코스닥전기장비048870

시너지이노베이션

1,590원▲ 0.06%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408억원
거래대금
1억원
거래량
8만주
상장주식수
8,811만주
PER
14.1배
PBR
0.6배
EPS
113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스텐트 성장세 속 자회사 지분정리 마무리 국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4년째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비영업 요인으로 큰 변동성을 보였고, 회사는 디에스케이 지분 매각과 신약 자회사 지배력 강화라는 구조 재편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1. 1

    2025년 매출 1,130억원(연결)으로 전년 대비 24.8% 증가, 영업이익 192억원으로 19.0% 증가했으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30억원으로 71.0% 감소.

  2. 2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중 2025Q4는 지배주주 순이익이 적자(-29억원)로 전환됐다가 2026Q1·Q2에 연속 회복.

  3. 3

    자회사 디에스케이(2차전지·디스플레이 장비, 보툴리눔톡신 자회사 프로톡스 보유) 지분 전량을 윤진파트너스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계약이 2025년 8월 체결됐고, 2026년 8월까지도 거래종결 공시가 이어지고 있다.

  4. 4

    신약 자회사 뉴로바이오젠의 비만·치매 후보물질 KDS2010은 임상1상을 마치고 국내 임상2상 승인을 받았으며, 2025년 4월 미국 제약사와 라이선스 및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회사가 밝혔다.

  5. 5

    제14회차 전환사채는 주가 하락에 따라 전환가액이 하향 조정됐고, 회사는 2026년 6월 자기보유 전환사채의 만기 전 소각을 결정했다.

02

사업 구조

시너지이노베이션은 1998년 반도체 팹리스 기업으로 설립돼 코스닥에 상장했으나 실적 부진을 겪은 뒤, 2016~2018년 의료기기·바이오 업체 인수를 통해 사업 구조를 전환했다. 현재 연결 사업은 바이오기술(미생물 배양배지 등), 의료(스텐트), 건강기능식품 3개 부문과 신약·투자 부문으로 구성된다.

미생물 배양배지는 체외진단 및 의약품 제조환경의 환경모니터링용으로 전국 병원·검사센터·제약회사에 공급되며, ISO13485 국제 인증과 의료기기 KGMP 인증을 갖춘 제조환경에서 생산된다.

의료 부문은 자회사 엠아이텍을 통해 혈관용·비혈관용 스텐트를 생산하며, 고령화와 적응증 확대에 따라 비혈관 스텐트 수요가 늘고 있다.

잡코리아가 집계한 2026년 1분기 매출 구성 기준으로는 비혈관 스텐트가 약 50%, 배지 등이 약 19%, 건강기능식품이 약 11%, 혈관 스텐트 등이 약 9%, 기타가 약 12%를 차지한다. 건강기능식품 부문은 노비스바이오를 통해 OEM·ODM 및 자체 브랜드 사업을 운영한다.

이 외에 회사는 신약개발 자회사 뉴로바이오젠(비만·치매 후보물질 KDS2010 보유)과 2차전지·디스플레이 장비 및 보툴리눔톡신 사업을 겸하는 디에스케이 등에 지분을 투자해 왔으며, 최근에는 디에스케이 지분을 매각하고 신약 관련 자회사 지배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77억47억17.0%
2025Q3304억64억21.0%
2025Q4278억33억11.9%
2026Q1270억38억14.1%
2026Q2314억54억17.1%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03억12억161억4.0%11.5%32.5%
2023832억150억23억18.0%1.3%28.4%
2024906억161억104억17.8%5.7%33.6%
20251,131억192억30억17.0%1.4%23.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결 매출액은 2022년 303억원에서 2023년 832억원, 2024년 906억원, 2025년 1,131억원으로 4년 연속 확대됐고, 영업이익률도 2022년 4.0%에서 2023~2025년 17~18%대로 안정화됐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161억원, 2023년 23억원, 2024년 104억원, 2025년 30억원으로 영업실적과 방향이 어긋나는 변동성을 보였다.

특히 2025년은 매출이 전년 대비 24.8%, 영업이익이 19.0% 늘었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은 71.0% 줄어, 영업외 손익이나 비지배지분 배분 등 비영업 요인이 컸던 해로 해석된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매출 304억원, 영업이익 64억원, 지배주주순이익 38억원)가 최근 다섯 개 분기 중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았던 구간이었다.

반면 2025년 4분기는 매출 278억원, 영업이익 33억원으로 줄어든 가운데 지배주주순이익이 -29억원으로 적자 전환해, 일회성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6년 1분기(매출 270억원, 영업이익 38억원, 지배주주순이익 38억원)와 2분기(매출 314억원, 영업이익 54억원, 지배주주순이익 52억원)에 연속 회복하며 최근 네 개 분기 창(2025Q3~2026Q2)에서 지배주주순이익이 다시 양전됐다.

현금창출력을 보여주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 354억원에서 2024년 265억원, 2025년 148억원으로 점차 줄었으나 4년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부채비율은 2024년 33.6%에서 2025년 23.7%로 개선됐고, 지배주주지분은 2023년 1,780억원에서 2025년 2,115억원으로 꾸준히 늘었다.

05

산업 분석

국내 미생물 배양배지 시장은 병원·검사센터·제약회사 등을 고객으로 하는 안정적 수요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회사는 오랜 업력과 ISO13485·KGMP 인증을 바탕으로 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스텐트 시장은 고령화와 시술 적응증 확대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비침습적 시술 선호가 커지면서 비혈관 스텐트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이 최근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

반면 회사가 지분을 보유했던 자회사 디에스케이의 보툴리눔톡신 자회사 프로톡스가 진출하려는 보톡스 시장은 이미 16개 이상의 국내 업체가 품목허가를 획득한 경쟁이 매우 치열한 영역으로, 업계에서는 이를 '레드오션'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보툴리눔톡신 글로벌 시장 자체는 연평균 9%대 성장률을 나타내며 미용뿐 아니라 치료 목적 적응증 확대가 성장 동력으로 꼽히지만, 신규 진입자는 기존 강자들의 마케팅력과 자금력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신약 부문에서는 비만·치매 치료제 파이프라인이 늘어나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뉴로바이오젠의 KDS2010이 국내 임상 2상 단계에 있어, 성공 여부에 따라 사업 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초기 단계 자산으로 평가된다.

06

전망

회사는 2024년부터 제조 설비 증설을 진행해 2025년 상반기에 완료했으며, 이를 통한 생산능력 확대와 생산성 향상이 향후 실적에 반영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구조적으로는 2025년 8월 자회사 디에스케이 지분(당시 25.0%, 약 450억원 규모)을 윤진파트너스 등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총 지분(약 1,107만여주, 43%대)에 대한 확대된 거래로 이어졌으나 2026년 8월까지도 계약 변경과 관련 공시가 이어지고 있어 최종 종결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거래가 종결되면 회사는 디에스케이의 자회사가 보유한 메디카코리아 지분을 양수해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메디카코리아는 뉴로바이오젠이 개발 중인 KDS2010의 전용실시권을 보유하고 있어 신약 자산의 내재화 여부가 관심사다.

뉴로바이오젠은 KDS2010에 대해 국내 비만·알츠하이머 적응증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회사는 2025년 4월 미국 제약사와 개발·상업화를 위한 라이선스 및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재무 측면에서는 제14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이 주가 하락에 따라 하향 조정됐고, 회사는 2026년 6월 자기보유분의 만기 전 소각을 결정하는 등 자본구조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스텐트·배지 등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신약·자회사 구조조정이라는 두 축이 앞으로의 실적과 지분가치에 함께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07

밸류에이션

PER
14.1배
PBR
0.6배
ROE
4.7%
EPS
113원
BPS
2,490원
주당배당금
0원

회사의 주가순자산비율은 자체 산출 기준과 KRX 기준 모두 1배를 밑돌아, 연결 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이 영업실적 개선과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 최근 흐름을 고려하면, 단일 연도의 순이익만으로 주가수익비율을 해석할 때는 그 배경이 되는 비영업 요인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회사는 현재 배당을 실시하지 않는 무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주주환원보다는 사업 재편과 신약 자산 내재화에 자원을 배분하는 구조로 볼 수 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Q3~2026Q2)에서는 2025년 4분기 적자 이후 다시 이익이 회복되는 흐름이 나타나, 분기별 변동성이 크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매출·영업이익 4년 연속 성장

연결 매출은 2022년 303억원에서 2025년 1,131억원으로 확대됐고, 영업이익률도 2023년 이후 17~18%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증설이 2025년 상반기 완료돼 생산능력 기반의 성장 여력이 마련됐다. 스텐트·배지 등 핵심 사업의 외형 확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요인이다.

고령화 수혜 스텐트 사업

고령화와 적응증 확대로 비혈관 스텐트 수요가 늘어나며 의료사업 매출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비침습적 시술을 선호하는 흐름도 관련 수요를 뒷받침한다. 2026년 1분기 기준 비혈관 스텐트가 매출의 절반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신약 파이프라인의 내재화 옵션

뉴로바이오젠의 KDS2010은 임상1상을 마치고 국내 임상2상을 진행 중이며, 회사는 2025년 4월 미국 제약사와 라이선스 및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에스케이 거래 종결 후 메디카코리아 지분을 인수하면 관련 전용실시권에 대한 지배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는 신약 자산가치를 회사 내부로 끌어들이는 구조적 변화가 될 수 있다.

09

약세 요인

영업실적과 괴리된 순이익 변동성

2025년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4.8%, 19.0% 늘었음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은 71.0% 감소했다. 2025년 4분기에는 지배주주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되기도 했다. 비영업 손익이나 비지배지분 배분 등 이익의 질을 판단하기 어렵게 하는 요인이 반복되고 있다.

자회사 매각 일정의 반복적 지연

디에스케이 지분 매각은 2025년 8월 계약 이후 거래종결일과 조건이 여러 차례 변경됐고, 2026년 8월에도 계약 관련 정정 공시가 이어지고 있다. 계약에는 자회사 프로톡스의 품목허가 등 선행조건이 걸려 있어 불확실성이 남아 있었다. 이러한 반복적 일정 변경은 구조조정의 완결 시점을 가늠하기 어렵게 만든다.

전환사채·자본구조 관리 부담

제14회차 전환사채는 주가 하락에 따라 전환가액이 2,776원에서 2,109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회사는 자기보유 전환사채를 만기 전 소각하는 등 자본구조 관리에 나서고 있으나, 이는 재무적 여력 관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신호로도 해석될 수 있다. 비지배지분 비중이 상당해 지배주주 귀속 이익이 제약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할 부분이다.

10

리스크 요인

M&A·구조조정 리스크

디에스케이 지분 매각과 메디카코리아 지분 인수는 모두 조건부 계약 구조로, 거래 완료 시점과 최종 조건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재무적 투자자가 참여한 컨소시엄 구조여서 이들의 입장 변화가 거래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거래가 지연되거나 조건이 재조정될 경우 관련 자산의 가치 인식 시점도 함께 늦춰질 수 있다.

신약개발 리스크

뉴로바이오젠의 KDS2010은 아직 임상2상 단계로, 임상 결과나 상업화 시점이 확정되지 않은 초기 자산이다. 신약 개발은 임상 실패나 지연 가능성이 상존하며, 라이선스 계약도 후속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실제 수익화 시점이 달라질 수 있다. 회사 측도 자회사 지분거래와 신약개발 연계성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경쟁·업종 리스크

보툴리눔톡신 시장은 국내에서만 16개 이상 업체가 품목허가를 받은 경쟁이 매우 치열한 영역으로 평가된다. 국내 미생물 배양배지 시장은 안정적이지만 고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성숙 시장이며, 스텐트 시장도 국내외 경쟁사와의 점유율 경쟁이 상존한다. 신규 진입 사업의 경우 기존 강자의 마케팅력과 자금력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 최근 네 개 분기 창(2025Q3~2026Q2)의 이익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지, 스텐트·배지 부문 매출 비중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확정 시점 미정(추가 공시 발생 시)

    디에스케이 지분 양수도 거래종결 관련 공시 — 계약 조건과 종결일이 여러 차례 변경된 만큼, 최종 종결 여부와 대금 수령 조건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디에스케이 거래종결 이후 3개월 내(시점 미정)

    메디카코리아 지분 취득 관련 공시 — 인수가 성사되면 신약 후보물질 KDS2010에 대한 지배력 강화가 실제로 이뤄지는지 확인할 사항이다.

  4. 확인 시점 미정(임상 진행 공시 시)

    뉴로바이오젠 KDS2010의 국내 임상2상(비만·알츠하이머) 진행 상황 — 임상 데이터나 후속 계약 조건 충족 여부가 신약 자산가치 평가에 중요한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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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스텐트·배양배지·건강기능식품이라는 안정적 캐시카우 사업을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4년 연속 성장했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비영업 요인으로 인해 영업실적과 다른 방향으로 크게 흔들렸다는 점이 최근 실적의 핵심 특징이다.

동시에 회사는 자회사 디에스케이 지분 매각과 신약 관련 자회사 메디카코리아 지분 인수라는 두 개의 구조 재편 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두 거래 모두 조건부 계약 구조 속에서 일정이 여러 차례 변경돼 왔다.

신약개발 자회사 뉴로바이오젠의 KDS2010은 국내 임상2상 단계에 있고 해외 라이선스 계약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 상업화까지는 여러 단계의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개선되고 지배주주지분이 꾸준히 늘었지만, 전환사채 전환가 조정과 영업활동현금흐름 감소 추세는 함께 살펴볼 부분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순이익의 비영업적 변동성을 고려하면 단순한 수치 비교보다는 구조 재편의 진행 상황을 함께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

앞으로는 분기별 이익 회복의 지속성, 디에스케이 거래종결 여부,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행이 함께 관찰해야 할 핵심 변수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kind.krx.co.kr
  2. deepsearch.com
  3. comp.fnguide.com
  4. valueline.co.kr
  5. thev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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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goinsi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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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dartpoin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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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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