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철강·금속048470

대동스틸

2,790원▼ 0.71%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68억원
거래대금
66,258,325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965만주
PER
8.7배
PBR
0.3배
EPS
320원
배당수익률
1.08%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3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대동스틸, 흑자전환 속 테마 변동성 공존

대동스틸은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뚜렷하게 개선되며 여러 분기 만에 이익 기조를 다졌지만, 매출은 다년간 축소되는 흐름이고 주가는 가스관·에너지 인프라 테마 뉴스에 따라 크게 출렁이는 특성을 함께 지니고 있다.

  1. 1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21.1억원, 지배주주순이익 27.8억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큰 개선을 기록했다.

  2. 2

    연간 매출액은 2022년 1,824억원에서 2025년 1,192억원으로 4년 연속 축소됐다.

  3. 3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56.5억원으로 전년(+45.4억원) 대비 순유출로 전환됐다.

  4. 4

    포스코 열연제품 지정판매점 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사한 지역별 대리점 8개사와 경쟁하는 구조다.

  5. 5

    강관의 원재료인 열연코일 공급업체로서 남북러 가스관, 알래스카 LNG 등 대형 에너지 인프라 이슈가 부각될 때마다 테마성 수급이 유입되는 패턴을 보였다.

02

사업 구조

대동스틸은 1973년 철강재 유통업으로 출발해 1975년 포스코 열연제품 지정판매점으로 선정됐으며, 200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회사는 포스코의 열연 제품 지정판매점 지위를 바탕으로 포항과 인천에 각 설비를 두고 코일 서비스센터(CSC) 5기를 운영하며 1차 철강재와 표면처리강재를 생산한다.

포항공장은 포스코 인접지에 위치해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인천공장은 수입제품 운송비를 절감하는 방식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제품 포트폴리오는 건설 자재, 압력 용기, 자동차, 강관, 라인 파이프, 부식 방지 강판 등에 적용되는 열연 강판, 후판, 무늬 강판, 스켈프로 구성되며 조선·일반 구조물·용접 구조물 용도로 공급된다. 철 절단 가공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단순 유통을 넘어 가공 부가가치를 더하는 구조다.

경쟁 구도상 포스코 열연제품 판매 대리점은 대동스틸을 포함해 지역별로 나뉜 8개 업체가 활동하고 있어 판가·물량 경쟁이 상시적이다.

대동스틸 자체는 강관을 직접 제조하는 회사가 아니라 강관의 주원료인 열연제품을 주력으로 생산·공급하는 업체로, 가스관·에너지 배관 프로젝트가 부각될 때 원재료 공급사로서 테마에 편입되는 구조다.

이러한 사업 특성상 실적은 건설·조선·자동차 등 전방 수요산업의 경기와 포스코발 원재료 가격 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96억-2억−0.5%
2025Q3319억-7억−2.3%
2025Q4288억-3억−1.2%
2026Q1318억1억0.3%
2026Q2311억21억6.8%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825억-61억-46억−3.3%−6.4%33.6%
20231,376억-24억-22억−1.8%−3.1%33.3%
20241,397억-20억4억−1.4%0.6%32.5%
20251,192억-12억3억−1.0%0.4%30.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22년 1,824억원에서 2023년 1,376억원, 2024년 1,397억원, 2025년 1,192억원으로 추세적으로 축소됐다.

영업손익은 2022년 -61억원(영업이익률 -3.3%)에서 2023년 -24억원(-1.8%), 2024년 -20억원(-1.4%), 2025년 -12억원(-1.0%)으로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손실 규모는 꾸준히 줄었다.

다만 순이익 흐름은 다소 엇갈렸는데,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46억원, -22억원의 순손실을 냈다가 2024년 4.5억원, 2025년 2.8억원의 소폭 순이익으로 돌아섰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1.7억원으로 다시 적자를 보였으나, 2025년 4분기 0.7억원, 2026년 1분기 4.1억원으로 개선되었고,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 21.1억원, 지배주주순이익 27.8억원으로 뚜렷한 도약을 보였다.

이에 따라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최근 네 개 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은 약 30.9억원으로, 연간 기준으로도 흑자 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다만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56.5억원으로, 2022~2024년의 양(+)의 흐름(각각 179억원, 13억원, 45억원)과 달리 순유출로 전환돼 손익 개선과 현금창출력 사이에 괴리가 나타났다.

자본총계는 2022년 715억원에서 2025년 709억원으로 큰 변화 없이 유지된 반면 부채총계는 240억원에서 219억원으로 점진적으로 줄어 부채비율이 33.6%에서 30.9%로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종합하면 회사는 다년간의 매출 축소와 상시적인 영업손실 구간을 지나 최근 두 개 분기에서 뚜렷한 수익성 회복 신호를 보인 상태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철강 수요는 최근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 부동산 침체와 선진국의 인플레이션·고금리 충격이 겹쳐 수요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건설·제조업 부진에 따른 내수 철강 수요 감소도 지속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대동스틸이 속한 포스코 열연 유통망은 대동스틸을 포함해 지역별로 나뉜 8개 업체가 경쟁하는 구조로, 판가와 물량 경쟁이 상시적이다. 한편 대동스틸이 생산하는 열연제품은 강관의 주원료여서, 강관업계의 수급 사이클에 간접적으로 연동된다.

강관업계는 2025년까지 건설향 수요 부진이 이어졌으나, 미국의 전통자원 개발·에너지 수출 확대 정책 기조가 확인되면서 유정관·송유관 등 에너지 강관 수요는 다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증권가에서 제기된 바 있다.

강관 관련주는 남한·북한·러시아를 잇는 가스관 연결(PNG) 사업이나 미국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와 같은 대형 에너지 인프라 이슈가 부각될 때마다 함께 반응하는 패턴을 반복해 왔다.

2026년 들어서도 대한제강, 대양금속 등 다른 철강업체들이 원가·판가 개선 효과에 힘입어 1분기 흑자전환을 신고하는 등 업종 전반의 수익성 회복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흐름이 대동스틸의 열연 유통 마진으로 얼마나 이어질지는 포스코의 가격 정책과 전방 수요 회복 속도에 달려 있다.

06

전망

검색 시점까지 회사가 공개적으로 제시한 수치 기반 실적 가이던스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이어진 분기 실적 흐름은 손실 축소에서 이익 확대로 완만하게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고, 2026년 2분기의 개선폭이 가장 두드러졌다.

업종 전반에서도 2026년 1분기를 기점으로 여러 철강업체가 원가·판가 개선을 반영해 흑자전환을 신고한 사례가 나타나, 회사가 속한 유통·가공 부문 역시 유사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강관 테마 측면에서는 남북러 PNG 가스관 사업과 미국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가 정치·외교 이슈에 따라 간헐적으로 재부각되는 패턴이 반복돼 왔으며, 이 두 프로젝트 모두 아직 본계약이나 정부 차원의 확정 지원 결정 단계에는 이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향후 관전 포인트는 분기별 이익 개선의 지속 여부, 포스코의 열연 가격 정책 변화, 그리고 대형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순유출로 전환된 만큼, 재고·외상매출 등 운전자본 관리가 다음 분기 현금흐름 개선의 관전 요소로 남아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8.7배
PBR
0.3배
ROE
4.3%
EPS
320원
BPS
8,131원
주당배당금
30원

현재 주가는 회사가 보유한 순자산 대비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주당순자산을 상당히 밑도는 구간에 놓여 있다. 이는 다년간의 적자와 매출 축소를 겪은 소형 철강 유통주 다수에서 흔히 관찰되는 특징으로, 시장이 자산가치보다는 최근의 이익 회복 지속성에 더 주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회사는 2022~2023년 순손실 구간을 지나 2024~2025년 소폭 순이익, 그리고 2026년 상반기 들어 이익 규모가 확대되는 방향으로 변화해 왔으며, 이러한 이익 회복의 지속성이 현재 거래되는 배수 수준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배당은 매년 소액 규모로 지급되는 정책을 유지해 온 것으로 확인되며, 배당 자체의 크기보다는 지속 여부가 관심사에 가깝다. 다만 실적 규모가 작고 분기별 변동성이 큰 종목 특성상, 거래되는 배수는 향후 이익 흐름에 따라 크게 출렁일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분기 실적 뚜렷한 개선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21.1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이 27.8억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큰 폭의 개선을 기록했다. 2025년 3분기 적자에서 2026년 1분기, 2분기로 이어지며 이익 규모가 점차 확대되는 흐름이 확인된다.

최근 네 개 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도 약 30.9억원으로 집계돼 연간 단위로도 이익 기조가 자리잡아가는 모습이다.

재무구조 완만한 개선

부채비율이 2022년 33.6%에서 2025년 30.9%로 점진적으로 낮아졌고, 부채총계도 240억원에서 219억원으로 감소했다. 자본총계는 700억원대에서 큰 흔들림 없이 유지돼 재무 안정성 측면의 기초는 견고한 편이다. 영업손실이 매년 축소된 점도 비용 구조 개선의 방증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에너지 인프라 테마 노출

대동스틸은 강관의 주원료인 열연제품 공급사로서, 남북러 가스관(PNG) 연결사업이나 미국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같은 대형 에너지 인프라 이슈가 부각될 때마다 관련주로 함께 반응해 왔다.

미국의 전통자원 개발·에너지 수출 확대 정책 기조가 이어지면 유정관·송유관 등 에너지 강관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증권가에서 제기된 바 있다. 다만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아직 확정 계약이나 정부 차원의 지원 결정 단계에 이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09

약세 요인

다년간 매출 축소

연결 매출액은 2022년 1,824억원에서 2025년 1,192억원으로 4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건설·제조업 경기 부진에 따른 내수 철강 수요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매출 기반이 계속 줄어드는 가운데 이익 개선을 이뤄내야 하는 구조적 부담이 존재한다.

구조적 영업손실 이력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 영업이익률이 매년 마이너스였다. 손실 규모는 줄었지만 아직 영업 단계에서 안정적인 흑자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순이익은 비영업적 요인에 의해 부침이 있어, 영업 본연의 수익성 회복이 확인돼야 할 부분으로 남아 있다.

현금흐름 순유출 전환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56.5억원으로 전년의 +45.4억원에서 순유출로 전환됐다. 손익 개선과 별개로 재고·외상매출 등 운전자본 부담이 커졌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익 개선이 실제 현금창출력으로 이어지는지 후속 분기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10

리스크 요인

원재료-판가 스프레드

회사는 포스코의 열연제품을 매입해 가공·판매하는 구조여서 포스코의 가격 정책과 시장 판가 간 스프레드에 수익성이 직접 좌우된다. 원재료 가격이 오르는 국면에서 판가 반영이 늦어지면 마진이 압박될 수 있다. 2022~2025년의 지속적인 영업손실도 이러한 스프레드 압박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전방 수요산업 경기

건설, 조선, 자동차 등 전방 수요산업의 경기에 매출이 직접 연동돼 있어 해당 산업의 부진이 지속되면 물량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 글로벌 철강 수요가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는 가운데 중국 부동산 침체와 선진국 고금리 여건이 겹쳐 수요 회복 시점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내수 건설경기 부진이 장기화될 경우 매출 감소세가 추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테마성 수급 변동성

주가가 남북러 가스관 사업이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등 정치·외교 이슈에 따라 단기간 크게 출렁이는 이력이 있어, 실제 기초 실적과 무관한 수급 변동성이 상시적으로 존재한다. 이들 프로젝트는 아직 확정 계약이나 정부 차원의 지원 결정 단계에 이르지 않아 실현 시점과 규모의 불확실성이 크다. 테마 이슈가 소멸될 경우 관련 수급이 빠르게 되돌아갈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할 부분이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초

    포스코의 월별 열연 가격 발표 및 원재료-판가 스프레드 변화를 확인해 유통 마진 방향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으로, 2분기의 이익 개선이 지속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2026년 4분기

    계절적으로 강관·에너지 배관 수요가 몰리는 시기로, 전방 수요 반등 여부와 관련 테마 뉴스 흐름을 함께 관찰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3월

    2026년 연간 사업보고서·감사보고서 공시 시점으로, 연간 영업손익 흑자전환 여부와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정상화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12

종합 의견

대동스틸은 4년 연속 영업손실이라는 구조적 부담과 매출 축소 흐름을 안고 있었으나, 2026년 상반기 들어 분기 실적이 뚜렷하게 개선되며 이익 기조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순유출로 전환된 점은 손익 개선과 현금창출력 사이의 괴리를 보여주는 대목으로, 다음 분기 이후의 현금흐름 정상화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사업구조상 포스코의 가격 정책과 건설·조선·자동차 등 전방 수요산업의 경기에 실적이 직접 연동돼 있어, 업종 전반의 회복 속도가 이익 지속성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강관의 원재료 공급사라는 위치 때문에 남북러 가스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등 정치·외교 이슈에 따른 테마성 수급 변동성이 기초 실적과 별개로 상시 존재한다.

재무구조는 부채비율이 완만히 낮아지는 등 안정적인 편이나, 실적 규모 자체가 작아 분기별 변동성이 크다는 점은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종합하면 이익 회복의 초기 국면에 진입한 모습과 여전히 남아있는 구조적 과제, 그리고 테마성 변동성이 공존하는 종목으로 평가된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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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d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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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alphasqu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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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comp.wisereport.co.kr
  6. kr.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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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littlebproj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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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comp.fngu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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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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