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항공·방산047810

한국항공우주

132,800원▲ 4.4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3조원
거래대금
335억원
거래량
25만주
상장주식수
9,748만주
PER
69.5배
PBR
6.5배
EPS
1,819원
배당수익률
0.4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5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KF-21 양산 개시와 마진의 시차

완제기 인도 확대로 매출은 빠르게 늘었지만 분기 영업이익률은 오히려 뒷걸음질했고, 양산·수출 믹스가 실제 이익으로 확인되는지가 남은 관건이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3조 6,964억원, 영업이익 2,692억원으로 영업이익률 7.3%를 기록해 2022년 5.1%에서 3년 연속 개선됐다.

  2. 2

    2026년 2분기는 매출 1조 1,679억원으로 전년 동기 8,283억원 대비 크게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84억원으로 852억원에서 감소했다(회사 잠정 공시, 2026년 7월 29일 · 감사 전).

  3. 3

    KF-21 체계개발이 2026년 7월 종결되고 하반기부터 공군 인도가 시작되는 구조 전환기에 있다.

  4. 4

    2025년 말 수주잔고는 27조 3,437억원으로 향후 수년치 매출 기반을 확보한 상태다.

  5. 5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2025년 3년 연속 유출이었고 2025년 부채비율은 446.6%로 재무 부담이 남아 있다.

02

사업 구조

한국항공우주(KAI)는 완제기의 탐색·체계개발부터 양산, 후속 정비·군수지원까지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항공부문 종합 개발·제작업체로 평가된다.

사업은 크게 국내 군수(KF-21, 소형무장헬기 LAH·미르온, T-50 계열, 수리온 등), 완제기 수출(FA-50 계열·T-50i), 보잉·에어버스 등에 공급하는 기체구조물, 자회사를 통한 항공 정비(MRO), 그리고 위성·발사체 중심의 우주사업으로 나뉜다.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 별도 매출처 구성은 방위사업청 등 내수 48.42%, 보잉·에어버스·IAI 등 26.05%, 폴란드 등 완제기 수출국 25.53%로 국내 군수와 수출·민수가 대략 절반씩을 이룬다.

우주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민간기업이 주관하는 차세대 중형위성·국방위성 개발에 참여하고 한국형발사체 체계총조립과 1단 추진제 탱크 제작을 수행하고 있다.

자회사 한국항공서비스(KAEMS)는 연간 약 270대 규모의 민항기·회전익 정비 능력을 보유해 2025년 242대를 처리하며 약 82.4% 가동률을 기록했고, 에스앤케이항공은 에어버스 A320 주익 구조물을 월 최대 28대 생산 가능한 체계에서 87% 수준의 가동률을 유지했다.

고객은 정부·군이 중심이어서 계약 단위가 크고 회수 기간이 길며, 국내 완제기 개발·양산에서는 실질적 단독 사업자 지위를 갖는다.

반면 해외에서는 훈련기·경공격기와 4.5세대 전투기 시장에서 서방 및 신흥 기종과 직접 경쟁하며, 인도네시아의 경우 이미 프랑스 라팔 42대 도입 계약을 이행 중인 점이 대표적 경쟁 환경이다.

KF-21은 기체를 한국항공우주가, 엔진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레이더·항전을 한화시스템이 담당하는 분업 구조로 한 대의 판매가 복수 상장사 실적에 나뉘어 반영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8,283억852억10.3%
2025Q37,021억602억8.6%
2025Q41.5조770억5.2%
2026Q11.1조671억6.1%
2026Q21.2조484억4.1%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8조1,416억1,185억5.1%8.3%434.8%
20233.8조2,475억2,240억6.5%14.0%340.7%
20243.6조2,407억1,721억6.6%10.1%364.7%
20253.7조2,692억1,859억7.3%10.2%446.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흐름을 보면 매출은 2022년 2조 7,869억원에서 2023년 3조 8,193억원으로 뛴 뒤 2024년 3조 6,337억원으로 소폭 줄었고 2025년 3조 6,964억원으로 다시 늘었다.

영업이익은 2022년 1,416억원, 2023년 2,475억원, 2024년 2,407억원, 2025년 2,692억원으로 확대되며 영업이익률은 5.1%→6.5%→6.6%→7.3%로 3년 연속 올라갔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3년 2,240억원에서 2024년 1,721억원으로 줄었다가 2025년 1,859억원으로 회복했다. 분기 흐름은 변동성이 크다.

2025년 3분기 매출 7,021억원·영업이익 602억원(영업이익률 8.6%)에서 4분기 매출 1조 4,667억원·영업이익 770억원(5.2%)으로 매출은 두 배 이상 늘었지만 이익률은 낮아졌다.

2026년 1분기 매출 1조 927억원·영업이익 671억원(6.1%), 2026년 2분기 매출 1조 1,679억원·영업이익 484억원(4.1%)으로 외형 확대와 마진 축소가 동시에 나타났다.

회사는 2026년 상반기 누적으로 매출 2조 2,606억원, 영업이익 1,156억원을 공시하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2.4% 줄었다고 밝혔다(잠정치 · 외부감사 미완료).

증권가에서는 2026년 1분기 부진의 배경으로 국내 납품과 완제기 수출의 계절성, 수익성이 높은 수출 완제기 인도 대수 부족을 지목했고, KF-21 양산 물량이 하반기·4분기에 집중된 구조를 이유로 상저하고(上低下高) 흐름을 전망했다.

현금흐름은 별개의 이야기로,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1조 4,926억원 유입 이후 2023년 -7,004억원, 2024년 -7,282억원, 2025년 -9,033억원으로 3년 연속 유출이었고 이 기간 부채는 5조 5,196억원에서 8조 4,729억원으로 늘어 부채비율이 340.7%에서 446.6%로 상승했다. 이는 대형 양산 사업의 재고·선급금 부담이 확대된 흐름과 맞물린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방위비 증액 국면에서 전투기·훈련기 수요는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나오고 있으며, 국내 정책 측면에서도 정부가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 '방산 4대 강국 도약'을 담고 항공우주·방산 부문에 국민성장펀드 약 3조 6,000억원 투입을 예고한 상태다.

산업 사이클 위치로 보면 회사는 개발 단계에서 양산 단계로 넘어가는 국면에 있어, 과거에는 기술 검증과 비용 부담이 변수였지만 이제는 납품 일정과 매출 인식이 핵심 변수로 바뀌었다.

신용평가사는 양산 및 수출 사업이 개발사업보다 채산성이 양호한 편이어서 사업 진행에 따라 외형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가격 경쟁 구도에서는 KF-21 블록2의 인도네시아 제안 기준 추정 프로그램 단가가 기당 약 1억 2,500만 달러 수준으로 거론되며, F-35A의 최근 유럽 계약·제안 단가(기당 약 2억 830만~2억 2,500만 달러)와 비교되고 있다. 다만 생산 측면의 제약이 뚜렷하다.

사천 공장은 연간 50대 규모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중이며 국내 공군 물량과 총 120대 인도 일정을 감안하면 가동률이 한계에 가깝고, 수출 물량까지 소화하려면 일정 배분이 필수적이며 납기 지연 시 지체상금 위험이 따른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쟁사 대비 포지션에서는 국내 완제기 체계종합 지위가 독점적이지만, 미 해군 통합제트훈련체계(UJTS)처럼 회사가 참여하지 않기로 한 대형 사업도 있어 파이프라인의 지역·기종 편중이 남아 있다.

무장 국산화도 진행형으로, 국방과학연구소는 유럽산 미티어를 대체하는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체계개발 사업을 2026년 12월부터 2033년 11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06

전망

가장 확인된 변화는 KF-21의 개발 종결이다. 방위사업청은 2026년 7월 29일 사천에서 KF-21 체계개발 종결 기념식을 열었고, 2021년 4월 시제기 출고와 2026년 5월 전투용 적합 판정을 거쳐 사업 착수 10년 7개월 만에 개발 과제를 마쳤다.

신용평가사 자료에 따르면 2026년 하반기부터 KF-21 최초양산 물량 인도가 시작돼 2028년까지 40대, 중장기적으로 총 120대가 공군에 납품될 계획이다. 회사는 KF-21 추가무장시험 계약을 6,859억원 규모로 체결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가 제시한 2026년 매출 목표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은 2026년 2월 리포트에서 5조 7,306억원, 이 중 국내 매출 목표 약 3조 3,000억원이라고 전했다. 수출 파이프라인의 핵심은 인도네시아다.

KAI 임원은 2026년 7월 판보로 국제 에어쇼에서 영국 항공전문지와 만나 초도 16대 도입을 두고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 중이며 최종 총 주문량이 48대에 달할 수 있고, 확정 계약 시 기체는 한국에서 생산하되 인도네시아도 산업적 참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 해군 UJTS는 총 216대 조달 사업으로 2026년 1분기 최종 제안요청서가 발행됐으나 회사가 불참을 발표했고, 하나증권은 파이프라인 규모 축소 요인이지만 영업실적 전망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2026년 말레이시아 양산매출 전환과 2027년 폴란드 매출을 감안하면 수출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관련해서는 DB증권이 2026년 4월 리포트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제시했고, 유안타증권도 2026년 4월 23만 6,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경영 측면에서는 김종출 사장이 수출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민수 비중 확대와 포트폴리오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회사는 2026년 9월 1일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시작하며 연구개발·생산 인력 확충에 나섰다.

07

밸류에이션

PER
69.5배
PBR
6.5배
ROE
9.7%
EPS
1,819원
BPS
19,496원
주당배당금
500원

현재 주식은 회사가 이미 벌어들인 이익 대비로는 과거 이 종목이 거래돼 온 밴드의 상단을 크게 웃도는 배수 구간에 있으며, 순자산 대비로도 프리미엄이 상당히 큰 편이다.

이는 최근 네 개 분기 확정 이익이 아직 양산·수출 물량 확대를 온전히 반영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장이 KF-21 양산 개시와 수출 계약을 앞당겨 반영하고 있는 구도로 읽을 수 있다.

실제로 하나증권은 2026년 4월 리포트에서 당시 주가를 기준으로 2026년보다 2027년 배수가 크게 낮아진다고 계산해, 이익 성장 속도가 배수를 좌우하는 변수임을 지적했다.

배당의 경우 회사는 현금배당을 유지하고 있으나 배당수익률은 코스피 평균을 밑도는 수준으로, 배당보다 성장 시나리오에 가치가 실려 있는 구조다.

결국 확인해야 할 지점은 명확하다 — 상반기에 매출이 늘어도 줄어든 영업이익이 하반기 인도 믹스 개선으로 실제 회복되는지, 그리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유출 흐름이 납품 대금 회수로 전환되는지다. 두 축이 함께 개선되면 배수의 근거가 실적으로 채워지고, 지연되면 기대와 확정 실적의 간격이 그대로 남는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27조원 수주잔고와 양산 전환

2025년 말 수주잔고는 27조 3,437억원으로, 연 매출 규모 대비 여러 해분의 일감을 확보한 상태다. KF-21은 2026년 7월 체계개발이 종결되며 개발 리스크 구간을 지났고, 하반기부터 최초양산 물량 인도가 시작돼 2028년까지 40대가 납품될 계획이다.

신용평가사는 양산·수출 사업이 개발사업보다 채산성이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확정 실적에서도 영업이익률은 2022년 5.1%에서 2025년 7.3%로 3년 연속 올라온 흐름이다.

수출 파이프라인의 폭

인도네시아와는 초도 16대 도입을 두고 논의가 진행 중이며 KAI 임원은 최종 총 주문량이 48대에 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증권가는 FA-50 계열의 폴란드·말레이시아·필리핀 물량이 납기를 고려하면 2027년부터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봤다.

가격 측면에서 KF-21의 추정 프로그램 단가는 F-35A 대비 낮은 수준으로 거론되고 있어 예산 제약이 있는 국가에 접근할 여지가 있다. 중동에서도 사우디·아랍에미리트를 대상으로 한 협력 논의가 이어져 왔다.

정책·자회사 기반의 저변 확대

정부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 방산 육성 과제를 담고 항공우주·방산 부문에 국민성장펀드 약 3조 6,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회사 한국항공서비스는 2025년 242대를 처리해 약 82.4% 가동률을 기록했고, 에스앤케이항공은 87% 수준의 가동률을 유지해 완제기 외 매출 기반이 함께 돌아가고 있다. 우주 분야에서는 차세대 중형위성·국방위성과 한국형발사체 총조립 등 사업 기반을 축적해 왔다. 기체구조물 부문은 보잉·에어버스 등 민수 고객을 통해 방산 사이클과 다른 수요 축을 제공한다.

09

약세 요인

매출은 늘고 마진은 줄었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1조 1,679억원으로 전년 동기 8,283억원 대비 크게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84억원으로 852억원에서 감소해 영업이익률이 10.3%에서 4.1%로 낮아졌다.

상반기 누적으로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0%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2.4% 감소했다고 회사는 잠정 공시했다. 증권가는 수익성이 높은 수출 완제기 인도 대수가 예상보다 적었던 점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물량이 늘어도 믹스가 따라오지 않으면 이익 레버리지가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을 최근 분기가 보여준다.

현금흐름과 재무구조 부담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 -7,004억원, 2024년 -7,282억원, 2025년 -9,033억원으로 3년 연속 유출 폭이 커졌다. 같은 기간 부채는 5조 5,196억원에서 8조 4,729억원으로 늘고 부채비율은 340.7%에서 446.6%로 올라갔다.

신용평가사는 완제기 양산의 대금이 대부분 납품 이후 회수되는 구조 때문에 대형 사업 인도 시점을 전후로 운전자본 변동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납품이 본격화되며 이 부담이 완화되는지가 확인 대상이다.

이벤트 의존과 계약 불확실성

인도네시아의 완제기 직수입 검토는 국방부의 의사 표명 단계로, 법적 구속력이 있는 구매확약서 제출이나 본계약 체결 단계는 아니라는 지적이 있다. 인도네시아는 라팔 도입에서도 예산 부족으로 계약 이행을 반복 지연한 전례가 있고, 재정 여건 때문에 단가 인하 압박이 강하게 작용할 위험도 거론된다.

실제 계약이 체결돼도 인도가 수년에 걸쳐 분할되기 때문에 연간 실적 반영 규모는 기대보다 작을 수 있다. 미 해군 UJTS 불참 발표 직후 주가가 하락한 사례는 수주 뉴스에 대한 민감도를 보여준다.

10

리스크 요인

납기·생산능력

사천 공장은 연간 50대 규모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중이며 국내 물량과 총 120대 인도 일정을 감안하면 가동률이 한계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출 물량까지 소화하려면 일정 분배가 필요하고, 납기가 지연되면 지체 관련 비용 위험을 떠안게 된다.

2025년에는 폴란드 수출 FA-50 상환기와 소형무장헬기 매출 인식 일부가 이월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이월이 반복되면 분기 실적 변동성이 커진다.

고객·정책 집중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 별도 매출의 절반 가까이가 방위사업청 등 내수에서 발생해 정부 예산 편성과 사업 일정에 실적이 직접 연동된다. 수출 역시 정부 간 협상과 금융 지원 구조가 얽혀 있어 개별 기업이 통제하기 어려운 변수가 많다.

최대주주가 한국수출입은행이라는 지배구조 특성도 정책 변화의 영향을 받는 요인이다. 정책 우선순위가 바뀌면 발주 시점과 규모가 함께 흔들릴 수 있다.

경쟁·기술 이전 협상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는 실전 운용 경험이 풍부한 프랑스 라팔이 이미 42대 도입 계약을 이행하며 차세대 주력 기종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 현지 정비나 부품 조립 수준의 MRO 국산화 요구가 협상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KF-21은 AESA 레이더 등 핵심 장비를 자체 개발했으나, 수출 협상에서는 기술 이전 범위가 매번 쟁점이 된다. 튀르키예 칸 등 신흥 기종의 등장도 경쟁 축을 넓히고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말~11월 초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완제기 인도 대수와 영업이익률이 2분기 4.1%에서 회복되는지 확인. 증권가가 전망한 상저하고(上低下高) 계단식 개선의 첫 검증 구간이다.

  2. 2026년 4분기 중

    KF-21 최초양산 물량의 공군 인도 개시와 군수지원품 매출 반영 여부. 신용평가사 자료상 2028년까지 40대 인도 일정의 출발점이다.

  3. 2026년 하반기~2027년 초

    인도네시아 KF-21 16대 본계약의 정식 체결 및 공시 여부. 현재는 논의 단계라는 점에서 계약 전환이 첫 수출 실적 확보의 관건으로 지목된다.

  4. 2027년 1~2월

    2026년 연간 실적에서 회사 매출 목표(한화투자증권이 2026년 2월 리포트에서 5조 7,306억원으로 전한 수치) 달성 여부와 2027년 목표 제시 내용을 확인.

  5. 각 분기 보고서 공시 시

    영업활동현금흐름과 부채비율, 재고자산·선급금 추이. 3년 연속 현금 유출과 446.6%의 부채비율이 납품 대금 회수로 완화되는지가 재무 안정성의 핵심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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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한국항공우주는 KF-21 체계개발이 2026년 7월 종결되고 하반기부터 공군 인도가 시작되는, 개발에서 양산으로 넘어가는 전환 구간에 있다.

확정 실적으로 보면 2025년 매출 3조 6,964억원·영업이익 2,692억원으로 영업이익률 7.3%를 기록해 2022년 5.1%에서 3년 연속 개선됐고, 2025년 말 수주잔고는 27조 3,437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2026년 상반기에는 매출이 2조 2,606억원으로 크게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1,15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줄었다고 회사가 잠정 공시했고, 2분기 영업이익률은 4.1%까지 낮아졌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3년 연속 유출이었고 2025년 부채비율은 446.6%로, 양산 사업의 운전자본 부담이 아직 실적과 재무제표 양쪽에 남아 있다.

강세 논리는 수주잔고와 인도네시아 16대(최대 48대 거론) 등 수출 파이프라인, 양산·수출의 상대적으로 양호한 채산성에 있고, 약세 논리는 마진 회복의 지연, 사천 공장 가동률 한계, 계약 전환의 불확실성에 있다.

결국 하반기 인도 실적과 계약 공시가 기대와 확정 실적의 간격을 좁히는지가 관찰 포인트이며,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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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