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수익성 회복 흐름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이 54.3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2026년 1~2분기에도 각각 10.5억원, 7.1억원의 영업이익을 이어가며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페라이트와 세라믹 두 사업 모두에서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이 이익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5년 118.5억원으로 개선되며 이익의 현금화가 뒷받침되고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유니온머티리얼은 2025년 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했지만, 높은 부채비율과 주가 1,000원 미달에 따른 상장유지 요건 대응(5대1 주식병합)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2025년 연결 영업이익 54.3억원으로 전년 -165.0억원에서 흑자전환, 지배주주순이익도 24.6억원으로 돌아섰다.
2026년 1~2분기 합산 매출은 약 517억원, 영업이익은 약 17.7억원으로 페라이트·세라믹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줄었으나 이익은 유지됐다.
부채비율은 2024년 796.4%에서 2025년 594.9%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별도 기준 단기차입금도 늘었다.
주가 1,000원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위험에 대응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합치는 주식병합을 이사회에서 결정했다.
최대주주인 유니온(주)은 병합 결정 전후 사흘간 지분을 장내 매수해 지분율을 40.00%에서 40.64%로 높였다.
유니온머티리얼은 2000년 설립되어 2009년 코스피에 상장한 페라이트 마그네트·파인세라믹 전문 소재기업이다. 사업은 크게 페라이트 마그네트 사업과 세라믹 사업 두 축으로 구성된다.
페라이트 마그네트는 자동차 전장용 모터, 가전용 모터, 컴프레서 등에 사용되는 소재로 희토류 자석의 대체재 역할을 하며, 자체개발과 양산화를 통해 Bosch 및 Brose사로부터 다수의 수상을 받으며 글로벌 1st Supplier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세라믹 사업은 절삭공구, 마그네트론 스템, 수도밸브용 디스크 등 산업용 세라믹 부품을 생산·판매한다. 종속회사로는 중국의 유니온툴텍공구와 베트남의 유니온머티리얼베트남을 두고 있으며, 해외 생산기지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전력반도체 모듈, 석유화학 산업용 세라믹부품 개발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산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시멘트·환경기계 사업을 영위하는 유니온(주)(코스피 000910)으로, 병합 전 기준 지분율 40%대를 보유한 지배구조를 이루고 있다.
자동차용 모터에 쓰이는 페라이트 자석은 장시간의 내구성 시험과 까다로운 납품·품질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진입장벽이 있는 산업으로, 이러한 특성이 경쟁 구도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265억 | 7억 | 2.7% |
| 2025Q3 | 242억 | -3억 | −1.0% |
| 2025Q4 | 237억 | 36억 | 15.2% |
| 2026Q1 | 248억 | 11억 | 4.2% |
| 2026Q2 | 269억 | 7억 | 2.7%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261억 | 8억 | -2억 | 0.7% | −0.3% | 143.6% |
| 2023 | 1,165억 | -47억 | -181억 | −4.0% | −28.3% | 193.6% |
| 2024 | 1,084억 | -165억 | -465억 | −15.2% | −301.3% | 796.4% |
| 2025 | 1,019억 | 54억 | 25억 | 5.3% | 12.5% | 594.9%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019.4억원으로 2024년 1,083.7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4.3억원으로 전년의 -165.0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지배주주순이익도 24.6억원으로 2024년 -464.8억원의 대규모 순손실에서 벗어났다.
다만 이러한 흑자전환의 배경에는 분기별 변동성이 크게 작용했는데, 2025년 3분기에는 영업손실 2.5억원과 순손실 8.0억원을 기록했다가 4분기에 영업이익 36.0억원, 순이익 50.4억원으로 크게 개선되며 연간 실적을 견인했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는 각각 영업이익 10.5억원과 7.1억원, 순이익 4.6억원과 3.2억원으로 이익 규모는 2025년 4분기보다 작아졌으나 흑자 기조는 유지됐다.
최근 공시된 2026년 상반기 실적을 보면 페라이트 매출은 313억원으로 전년 동기 333억원보다 6.0% 줄었고 세라믹 매출도 205억원으로 1.6% 감소했으며, 상반기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전년 동기 21억원 대비 15.0% 줄었다.
반면 상반기 순이익은 8억원으로 전년 동기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는데, 외화환산이익과 외환차익 등 환율 관련 기타수익이 순이익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총계는 2022년 838.2억원에서 2023~2024년 대규모 손실을 거치며 2024년 154.3억원까지 줄었다가 2025년 196.3억원으로 소폭 회복됐다.
부채비율은 2023년 193.6%에서 2024년 796.4%까지 급등한 뒤 2025년 594.9%로 낮아졌으나 여전히 자본 대비 부채 부담이 큰 구조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5년 118.5억원으로 2022년의 -121.1억원 순유출에서 뚜렷하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페라이트 마그네트 산업은 자동차 전장용 모터와 가전용 모터·컴프레서 소재로 부품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소재산업으로, 대규모 설비투자와 오랜 신뢰성 평가 기간이 요구되는 특성을 가진다.
특히 자동차용 모터에 적용되는 페라이트 자석은 장시간 내구성 시험과 완성차·부품업체의 까다로운 품질 조건을 통과해야 해 신규 진입이 쉽지 않은 산업이다.
전동화·소형화·고효율화가 진행되는 자동차 전장 모터 시장에서는 고성능 페라이트 마그네트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나, 가전용 모터 시장은 수요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다.
회사는 희토류 자석의 대체재로서 페라이트 마그네트를 공급하는 위치에 있어, 희토류 가격 및 공급망 이슈가 부각될 때 시장의 관심을 받는 경향이 있다.
세라믹 사업은 절삭공구, 마그네트론 스템 등 수요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산업재 부품 위주로, 자동차 업황보다는 산업 전반의 설비투자 수요에 연동되는 성격이 강하다.
동시에 회사는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전력반도체 모듈 등 신재생에너지·친환경 소재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어 기존 자동차·가전 의존도를 낮추려는 시도가 진행 중이다.
회사는 페라이트 마그네트와 세라믹 사업 모두에서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성 개선을 추진해왔으며, 이는 2025년 연간 흑자전환과 2026년 상반기 이익 유지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자동차 전장용·가전용 모터의 소형화·고효율화 트렌드에 따른 고성능 페라이트 마그네트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가운데, 고체산화물연료전지·전력반도체 모듈·석유화학 산업용 세라믹부품 등 신규 개발 아이템의 사업화 속도가 중장기 방향성을 결정할 변수로 꼽힌다.
단기적으로는 5대1 주식병합이 진행되며, 발행주식수가 4,200만주에서 840만주로, 액면가는 500원에서 2,500원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이는 주가 1,000원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그러나 병합 자체가 회사에 새로운 현금을 유입시키거나 본업의 수익성을 개선시키지는 않으며,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 상장유지 기준이 내년부터 3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높아지는 점은 별도의 과제로 남아 있다.
최대주주인 유니온(주)의 추가 지분 매입 이후 향후 지분 정책과 재무구조 개선 계획이 뒤따를지도 지켜볼 부분이다. 단기차입금 부담이 커진 만큼 차입 구조 개선이나 추가 자금 조달 여부도 확인이 필요한 항목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회사가 2023~2024년 대규모 손실을 거치며 순자산이 크게 줄었다가 2025년 흑자전환 이후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는 흐름이 배경이 된다.
이익 규모가 자본 대비 상대적으로 커 보이는 구간에서는 주가순자산비율이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붙는 방향으로 형성될 수 있으며, 이는 최근 분기 실적의 흑자 전환 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다.
배당의 경우 최근 공시 기준 주당 배당이 확인되지 않아 배당수익률 측면에서 뚜렷한 주주환원 정책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다.
5대1 주식병합은 주당 표시가격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나 발행주식수와 회사의 순자산·이익 규모가 같은 비율로 조정되는 것이므로, 병합 자체가 회사의 근본적인 가치평가 수준을 바꾸는 요인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과거 5년 기준으로는 실적 변동성이 커 밸류에이션 배수 자체도 등락이 컸던 종목으로, 특정 시점의 배수만으로 일관된 흐름을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이 54.3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2026년 1~2분기에도 각각 10.5억원, 7.1억원의 영업이익을 이어가며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페라이트와 세라믹 두 사업 모두에서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이 이익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5년 118.5억원으로 개선되며 이익의 현금화가 뒷받침되고 있다.
회사는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전력반도체 모듈, 석유화학 산업용 세라믹부품 개발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친환경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는 기존 자동차·가전 모터향 페라이트 매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다만 신사업의 매출 기여 규모나 시점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아 상업화 속도를 지켜봐야 한다.
최대주주 유니온(주)은 2026년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장내에서 27만주를 2억 6,300만원에 매입해 지분율을 40.00%에서 40.64%로 높였다. 이는 주식병합을 앞둔 시점의 매입으로, 최대주주가 시장에서 직접 지분을 늘린 사실 자체는 확인된다. 다만 이러한 매입이 향후 추가 지분 정책이나 지배구조 변화로 이어질지는 별도로 확인이 필요하다.
부채비율은 2024년 796.4%에서 2025년 594.9%로 낮아졌으나 여전히 자본 대비 부채가 큰 구조다. 별도 기준 단기차입금은 2024년 말 606억원에서 2026년 상반기 말 700억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도됐다. 이는 향후 이자 부담이나 차환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는 요인이다.
2025년 3분기에는 영업손실 2.5억원, 순손실 8.0억원을 기록했다가 4분기에 영업이익 36.0억원으로 급반전한 뒤 2026년 1~2분기에는 다시 10.5억원, 7.1억원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분기별 이익 규모의 편차가 크다.
2026년 상반기 순이익 개선에는 외화환산이익 등 환율 관련 기타수익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나타나, 본업 수익성 개선과는 별도로 해석할 부분이 있다.
종가가 1,000원 미만인 상태가 이어지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어 회사는 5대1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그러나 병합 이후에도 시가총액은 내년부터 적용되는 500억원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보도됐다. 병합 자체는 새로운 현금 유입이나 본업의 수익성 개선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2023~2024년의 대규모 손실로 자본총계가 크게 줄었고 부채비율이 매우 높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단기차입금이 늘어난 상황에서 금리나 차환 여건이 악화되면 재무적 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 자본 회복이 더뎌질 경우 추가적인 자본 조달 필요성도 배제할 수 없다.
주가가 1,000원 미만 상태를 지속하면 관리종목 지정, 이후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5대1 주식병합이 이 위험을 즉시 해소하지는 못하며, 내년부터 높아지는 시가총액 기준(500억원)도 별도 과제로 남아있다. 병합 이후에도 주가가 다시 하락하면 추가적인 병합이나 감자 논의가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
페라이트 마그네트 매출은 자동차 전장용 모터 수요와 가전용 모터 시장 상황에 연동되며, 2026년 상반기에는 두 부문 매출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완성차·가전업체의 생산 계획 변화나 경기 둔화가 나타나면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희토류 대체 수요라는 강점이 있으나 반대로 희토류 가격이 하락하면 대체 유인이 약화될 가능성도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페라이트·세라믹 매출 및 영업이익이 1~2분기 수준을 유지하는지, 순이익에서 환율 관련 일회성 요인의 비중이 줄어드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5대1 주식병합의 구체적인 임시주주총회 개최일, 매매거래정지 기간, 신주 변경상장일이 공시되면 실제 병합 완료 시점과 그 전후 주가 흐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병합 이후에도 시가총액이 새 기준에 미달할 경우 회사가 추가로 어떤 대응책을 내놓는지, 최대주주의 추가 지분 매입이나 자본정책 변화가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단기차입금이 700억원까지 늘어난 만큼, 다음 보고서에서 차입 규모와 이자비용 추이, 부채비율의 방향을 확인해야 한다.
유니온머티리얼은 2025년 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했고 2026년 상반기에도 이익 기조를 이어갔으나, 분기별 편차가 크고 최근 순이익 개선에는 환율 관련 기타수익의 영향이 상당했다. 부채비율은 2024년보다 낮아졌지만 여전히 자본 대비 부채가 큰 구조이며 단기차입금도 늘어난 상태다.
회사는 주가 1,000원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위험에 대응해 5대1 주식병합을 결정했고, 최대주주는 병합을 앞두고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 다만 병합 자체는 회사의 순자산이나 이익 규모를 바꾸지 않으며, 내년부터 높아지는 시가총액 상장유지 기준은 별도의 과제로 남아 있다.
사업 측면에서는 기존 페라이트·세라믹 본업의 원가 절감 노력과 함께 고체산화물연료전지 등 신사업으로의 다각화가 진행되고 있다. 투자자는 다음 분기 실적에서 본업 이익의 지속성, 재무구조 개선 속도, 상장유지 요건 대응 결과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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