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자·부품047310

파워로직스

3,285원▲ 2.66%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203억원
거래대금
4억원
거래량
13만주
상장주식수
3,661만주
PER
13.0배
PBR
0.5배
EPS
233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카메라모듈 흑자전환, 2차전지는 회복 지연

파워로직스는 2026년 1·2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내며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나, 이는 카메라모듈 부문 개선에 힘입은 것으로 이차전지(ES) 부문은 여전히 업황 침체의 영향권에 있다.

  1. 1

    2026년 1분기 매출 2,413억원 중 카메라모듈이 79%, 이차전지 보호회로·배터리팩이 20%를 차지했다.

  2. 2

    2025년 연결 매출은 6,865억원으로 전년 대비 6.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3. 3

    2026년 1분기(영업이익 78억원)와 2분기(46억원) 모두 흑자를 내며 상반기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4. 4

    삼성전자 카메라모듈 협력사 6곳의 2026년 상반기 합산 영업이익률은 2.4%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5. 5

    수출 비중이 매출의 86%에 달해 해외 수요와 환율 변동에 대한 노출도가 크다.

02

사업 구조

파워로직스는 이차전지 보호회로 및 중대형 배터리팩을 담당하는 ES(에너지솔루션) 사업부문과 IT 모바일 및 전장용 카메라모듈을 만드는 CM(카메라모듈) 사업부문으로 구성된 전자부품 기업이다.

2026년 1분기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카메라모듈이 전체의 79%로 가장 크고, 이차전지 보호회로 및 배터리팩이 20%를 차지했다. 제품별로는 배터리팩(PACK)이 매출의 12.9%, 스마트모듈(SM)이 5.7%를 기록했다. 수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86%에 달해 해외 매출 의존도가 높은 구조다.

카메라모듈 부문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용 멀티카메라와 전장용 카메라모듈을 주력으로 하며, 국내 시장에서는 파트론, 엠씨넥스, 캠시스, 나무가, 코아시아씨엠 등이 동일한 고객사를 두고 경쟁한다.

이차전지 부문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과충전·과방전을 차단·제어하는 보호회로(PCM)를 핵심 제품으로 하며, 이를 기반으로 전기차(EV)·에너지저장장치(ESS)향 중대형 배터리팩 사업으로 확장을 추진해왔다.

회사는 국내 최대 2차전지 셀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사업 위험을 낮추며 중대형 배터리 시장에 진입한 바 있다. CM 사업부문은 전장용 카메라모듈 개발을 위해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 및 전장 고객사와 협력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659억-60억−3.6%
2025Q31,829억61억3.4%
2025Q41,594억-24억−1.5%
2026Q12,413억78억3.2%
2026Q22,005억46억2.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7,439억-391억-495억−5.3%−29.6%86.0%
20237,732억156억164억2.0%8.6%99.4%
20247,334억24억108억0.3%5.0%90.9%
20256,865억-64억-123억−0.9%−6.3%84.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6,865억원으로 2024년 7,334억원 대비 6.4% 감소했다. 영업손익은 2024년 24억원 흑자에서 2025년 64억원 적자로 전환했고, 지배주주순이익도 2024년 108억원 흑자에서 2025년 123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앞선 2023년에는 매출 7,732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영업이익률 2.0%)으로 흑자를 냈으나, 2022년에는 매출 7,439억원에 영업손실 391억원(영업이익률 -5.3%)을 기록하며 큰 폭의 적자를 낸 바 있어, 최근 4개 연도 실적은 흑자와 적자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영업손실 60억원에서 3분기 영업이익 61억원으로 한 차례 흑자전환했으나, 4분기 다시 24억원 적자로 돌아서는 등 분기 간 변동성이 컸다.

2026년에는 1분기 매출 2,413억원·영업이익 78억원, 2분기 매출 2,005억원·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하며 두 개 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이 같은 상반기 흑자전환은 카메라모듈 부문 수익성 개선에 힘입은 것으로, 회사의 2026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8% 늘어난 4,418억원, 영업이익은 124억원으로 집계돼 삼성 카메라모듈 협력사 중 흑자전환에 성공한 사례로 분류됐다.

순이익 측면에서도 2026년 1분기 89억원, 2분기 36억원의 지배주주순이익을 기록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합계는 85억원 수준으로, 분기별 등락이 큰 만큼 최근의 개선 흐름이 안정적으로 이어지는지는 다음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05

산업 분석

삼성전자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협력사 6곳(파트론·엠씨넥스·파워로직스·캠시스·나무가·코아시아씨엠)의 2026년 상반기 합산 영업이익률은 2.4%로, 전년 동기 2.3%와 큰 차이가 없었다.

같은 기간 삼성전기 카메라모듈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5.8%로 협력사 평균을 크게 웃돌았는데, 이는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 비중이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대부분의 협력사가 이익률이 낮은 중저가 갤럭시A 시리즈용 카메라모듈 비중이 크다는 점을 이익률 격차의 배경으로 설명한다.

상반기 협력사별로는 파트론과 파워로직스, 캠시스의 실적이 개선된 반면 엠씨넥스와 나무가는 둔화되는 등 물량 배분에 따라 실적이 엇갈렸다. 통상 삼성전자 MX사업부는 특정 협력사가 물량을 독점하지 못하도록 여러 업체에 분산 발주하는 경향이 있어, 개별 업체의 실적은 물량 배정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차전지 부문은 2025년 시장 침체의 영향을 받았는데, 회사는 이차전지 시장 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와 자산손상 인식이 손익 악화의 주요 원인이라고 공시를 통해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26년 2분기 갤럭시S26 시리즈 중심의 견조한 플래그십 판매와 A시리즈 판매 호조로 모바일 사업 매출이 성장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카메라모듈 협력사들의 수요 기반과도 연결되는 대목이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내며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카메라모듈 부문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와 A시리즈 등 다양한 라인업에 공급하고 있어, 하반기 신모델 출시 및 물량 배정 변화가 실적에 계속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차전지 부문은 2026년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이 20% 수준으로 유지됐으나, 시장 침체 국면이 이어질 경우 해당 부문의 회복 속도는 제한적일 수 있다.

회사는 과거 EV·ESS용 중대형 배터리팩과 BMS 사업 확장을 추진해왔으며, 국내 주요 2차전지 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 리스크를 관리해온 만큼, 전방산업 수요가 회복될 경우 해당 부문의 매출 기여가 늘어날 잠재력이 있다.

다만 최근 시점에서 공식적인 연간 가이던스나 대규모 신규 수주에 대한 공시는 확인되지 않았다. 향후 실적의 방향은 카메라모듈 부문의 이익률 개선이 계속 이어지는지, 그리고 이차전지 부문의 매출 비중이 회복되는지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인다.

07

밸류에이션

PER
13.0배
PBR
0.5배
ROE
4.1%
EPS
233원
BPS
5,943원
주당배당금
0원

파워로직스의 주가는 최근 확정된 자기자본 대비 순자산가치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 놓여 있다. 2025년 연간 기준으로는 영업손실을 냈지만 2026년 들어 1분기와 2분기 모두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면서 이익의 방향성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2025년 3분기 한 차례 흑자를 냈다가 4분기 다시 적자로 돌아선 사례처럼 분기별 손익 변동성이 큰 편이어서, 최근 몇 개 분기의 개선 흐름이 앞으로도 이어질지는 다음 분기 실적을 통해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최근 확정 회계연도 기준으로는 배당이 지급되지 않아,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 측면의 매력은 제한적이다. 카메라모듈 업종 내 비교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낮은 한 자릿수 영업이익률 구조가 이어지고 있어, 밸류에이션은 향후 이익의 방향성과 폭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구간에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카메라모듈 이익률 개선

카메라모듈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8% 늘어난 4,418억원, 영업이익은 124억원으로 집계돼 삼성 카메라모듈 협력사 중 흑자전환에 성공한 사례로 분류됐다. 카메라모듈이 전체 매출의 79%를 차지하는 만큼, 이 부문의 개선이 전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이차전지 사업 다각화

이차전지 보호회로에서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EV·ESS용 중대형 배터리팩 및 BMS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혀왔다. 국내 최대 2차전지 셀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사업 위험을 낮추며 시장에 진입한 점도 특징이다.

2026년 1분기 기준 배터리팩(PACK) 매출은 전체의 12.9%를 차지해, 카메라모듈 외 수익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장용 카메라모듈 사업 확장

CM 사업부문은 IT 모바일용 카메라모듈에 이어 전장용 카메라모듈 개발을 지속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 및 전장 고객사와 협력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시장과 전장용 카메라모듈 기술 양쪽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자율주행·전장화 확산에 따른 전방산업 성장은 중장기 사업 기회로 거론된다.

09

약세 요인

이차전지 업황 침체 영향

회사는 2025년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이차전지 시장 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와 자산손상 인식을 공시를 통해 설명했다. 이차전지 보호회로 및 배터리팩 부문은 2026년 1분기 기준으로도 매출 비중이 20% 수준에 머물러 있어, 업황 회복이 늦어질 경우 해당 부문의 기여도 제한될 수 있다. 카메라모듈 부문의 개선이 이차전지 부문의 부진을 상당 부분 상쇄하고 있는 구조다.

분기별 손익 변동성

2025년 2분기 영업손실에서 3분기 흑자로 전환했다가 4분기 다시 적자로 돌아서는 등 분기 간 손익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다. 2022년에는 연간 영업손실이 매출의 5.3%에 달하는 등 실적이 큰 폭으로 흔들린 시기도 있었다. 최근 2개 분기 연속 흑자가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유지될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고객 집중 및 물량 배분 리스크

카메라모듈 매출의 상당 부분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프로그램에 연동돼 있어 고객 집중도가 높다. 삼성전자 MX사업부는 통상 여러 협력사에 물량을 분산해 특정 업체의 독주를 제한하는 경향이 있어, 개별 업체의 실적은 물량 배정 변화에 취약할 수 있다. 실제로 2026년 상반기에도 협력사별로 실적 개선과 둔화가 엇갈리는 모습이 나타났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업황 집중

카메라모듈 매출의 대부분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프로그램에 연동되어 있어 특정 고객사의 판매 전략 및 물량 배정 변화에 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한다. 협력사 간 물량 배분 경쟁이 상시적으로 존재해 시장점유율 변화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차전지 업황 회복 지연

이차전지 보호회로 및 배터리팩 부문은 2025년 시장 침체로 매출 감소와 자산손상을 겪었다. 전방산업인 EV·ESS 수요 회복 시점이 불확실한 만큼, 해당 부문의 매출 비중 확대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환율 및 수출 비중

수출 비중이 매출의 86%에 달해 원/달러 등 환율 변동과 해외 수요 변화에 대한 노출도가 크다. 베트남 등 해외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어 현지 인건비, 관세, 무역환경 변화도 원가와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실적(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 카메라모듈 흑자 기조가 3개 분기 연속으로 이어지는지, 이차전지 부문 매출 비중이 회복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4분기(10~12월)

    갤럭시 신모델 및 중저가 라인업 물량 배정 변화 – 카메라모듈 협력사 간 물량 배분 뉴스와 매출 믹스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7년 2월 초(잠정실적 공시 예상 시점)

    2026년 연간 잠정실적 공시 – 상반기 흑자 기조가 연간 기준 흑자전환으로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4. 다음 분기 세그먼트 공시 시점

    이차전지(ES) 부문 매출 비중 및 배터리팩(PACK) 매출 변화를 다음 분기보고서 세그먼트 공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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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파워로직스는 카메라모듈과 이차전지 보호회로·배터리팩을 두 축으로 하는 전자부품 기업으로,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내며 상반기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같은 개선은 삼성전자 카메라모듈 공급망 내에서의 물량 배정과 이익률 회복에 크게 힘입은 것으로, 카메라모듈이 전체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는 만큼 이 부문의 향방이 전사 실적을 좌우하는 구조다.

반면 이차전지 부문은 2025년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매출 감소와 자산손상을 겪었고, 2026년 1분기 기준으로도 매출 비중이 20% 수준에 머물러 회복이 완전히 확인되지는 않았다.

최근 4년간 연간 실적이 흑자와 적자를 오간 데다 분기별로도 변동성이 컸던 점을 고려하면, 최근 2개 분기의 개선 흐름이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이어질지는 다음 실적 발표를 통해 추가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주가는 최근 확정된 순자산가치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회계연도 기준으로는 배당이 지급되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카메라모듈 부문의 이익률 개선 지속 여부와 이차전지 부문의 회복 시점을 함께 주시할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kr.investing.com
  2. m.irgo.co.kr
  3. alphasquare.co.kr
  4. investing.com
  5.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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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dailyinv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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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app.rndcircle.io
  18. ssl.pstatic.net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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