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반도체046890

서울반도체

10,940원▼ 0.36%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6,349억원
거래대금
32억원
거래량
29만주
상장주식수
5,831만주
PER
—
PBR
0.8배
EPS
-30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자동차향 믹스 확대, 흑자전환 초기 국면

서울반도체는 4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권에 진입했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순손실을 기록하며 자동차향 고부가 제품 믹스 확대와 IT·조명 부문의 가격 경쟁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1. 1

    2025년 4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2. 2

    2025년 연간 매출은 1조 135억원, 영업손실 315억원, 지배주주순손실 514억원을 기록했다.

  3. 3

    자동차향 WICOP·고전압(HV) 광반도체 채용 확대가 제품 믹스와 수익성 개선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4. 4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를 통한 LED 칩~패키징 수직계열화를 갖추고 있으며, AI 데이터센터 광인터커넥트는 중장기 옵션으로 언급된다.

  5. 5

    대신증권은 2026년 8월 보고서에서 목표주가를 7,500원에서 9,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02

사업 구조

서울반도체는 1987년 설립된 광반도체(LED) 전문기업으로, 일반조명·IT·자동차·자외선(UV) 등 광범위한 응용분야에 쓰이는 LED 제품을 연구개발·생산·판매한다.

대표 기술로는 자연광을 구현하는 SunLike, 와이어·패키지가 필요 없는 WICOP, 고전압 구동이 가능한 Acrich MJT, 효율을 높인 nPola 등이 있다. 매출의 대부분은 LED 제조·판매에서 발생하며, 2024년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LED가 99.4%에 달했다.

시장 지위 면에서는 LED 백라이트 부문에서 글로벌 1위, 전체 LED 시장에서는 글로벌 3위(2023년 기준, Omdia)를 유지하고 있다. 종속회사 서울바이오시스는 LED 칩을 생산해 모회사인 서울반도체에 공급하고, 서울반도체는 이 칩을 패키징해 판매하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이루고 있다.

생산기지는 안산 본사를 중심으로 중국 천진, 베트남 등에 분산되어 있으며, 2026년 1분기 생산실적은 54억 8천만 개로 생산능력 대비 가동률은 53% 수준이었다.

최근 사업 전략의 핵심은 자동차향 고부가 제품 확대로,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 브랜드에서 WICOP 디자인윈을 확보했고 100개 이상의 차량 모델에 적용하고 있다.

경쟁구도는 범용 LED에서는 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이, 프리미엄 영역에서는 니치아·루미레즈 등 글로벌 상위 업체와의 기술 경쟁이 병존하는 구조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516억-79억−3.1%
2025Q32,569억-38억−1.5%
2025Q42,658억8억0.3%
2026Q12,382억18억0.7%
2026Q22,921억35억1.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1조-334억-11억−3.0%−0.2%66.3%
20231.0조-494억-224억−4.8%−3.3%77.2%
20241.1조8억-50억0.1%−0.7%79.9%
20251.0조-315억-514억−3.1%−8.3%76.1%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지난 4개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1조 1,094억원, 2023년 1조 324억원, 2024년 1조 905억원, 2025년 1조 135억원으로 1조원대 안팎에서 등락했다.

영업손익은 2022년 -334억원, 2023년 -494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한 뒤 2024년에는 +8억원으로 소폭 흑자 전환했으나, 2025년 다시 -315억원 적자로 되돌아갔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4년 모두 적자로, 2022년 -11억원, 2023년 -224억원, 2024년 -50억원, 2025년에는 -514억원으로 오히려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됐는데, 이는 영업손실 규모(-315억원)를 웃도는 수준으로 비영업적 요인이 순손실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영업손실 -79억원, 순손실 -228억원으로 부진했으나, 2025년 3분기 영업손실이 -38억원으로 줄어들며 순이익은 +1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어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지만 순이익은 다시 -111억원 적자를 기록했고,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 +18억원, 순이익 +50억원으로 손익 모두 흑자를 냈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2,921억원, 영업이익 +35억원, 순이익 +28억원을 기록하며 세 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영업활동현금흐름(CFO)은 4개 연도 모두 양(+)의 값을 유지했는데, 2022년 1,557억원에서 2023년 1,207억원, 2024년 596억원, 2025년 879억원으로 등락은 있었으나 순손실에도 불구하고 현금창출력은 꾸준히 유지됐다.

부채비율은 2022년 66.3%에서 2025년 76.1%까지 높아졌는데, 이는 자본 총계가 누적 손실 등으로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05

산업 분석

LED 산업은 응용처별로 상황이 다르게 전개되고 있다. 일반조명과 IT용 LED는 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 OLED 등 대체 기술의 확산으로 구조적인 수익성 압박을 받는 영역으로 꼽힌다.

반면 자동차용 LED는 차량당 조명 탑재 수량 증가와 대면적화, 지능형 헤드램프(ADB) 등 고기능화 추세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증권은 2024년 11월 보고서에서 전장향 매출 비중이 2025년 IT(39%)와 유사한 수준인 34%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증권가에서는 자동차향 매출 비중이 2022년 16.5%에서 2026년 29.0%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서울반도체는 이 시장에서 WICOP·SunLike 등 차별화 기술과 완성차 상위 10개 브랜드와의 디자인윈을 기반으로 LED 백라이트 부문 글로벌 1위, 전체 LED 시장 글로벌 3위(2023년 Omdia 기준)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와의 광반도체 수직계열화를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대상 광인터커넥트 시장에 접근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데, 이는 아직 실질 매출로 연결되지 않은 초기 단계의 옵션으로 평가된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1분기 매출 가이던스로 2,400억~2,600억원을 제시했으나, 실제 1분기 매출은 이 범위에 다소 못 미치는 수준에서 마감됐다.

2분기에는 매출 가이던스 상단이 약 2,900억원 수준으로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고, 시장 추정치는 2,758억원 수준이었는데, 실제 2분기 매출은 2,921억원으로 가이던스 상단과 시장 추정치를 모두 웃돌았다. 다만 영업이익은 실제 35억원으로 시장 추정치 47억원에는 못 미쳤다.

대신증권은 이러한 2분기 실적을 반영해 2026년 8월 보고서에서 목표주가를 기존 7,500원에서 9,5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히며, IT·전장·조명 전 부문에서 양호한 성장이 나타났고 저수익 제품 축소와 평균판매단가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이 직전 분기 대비 0.5%포인트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회사 측은 세계 최초 노와이어 구조인 WICOP과 자연광 조명기술 SunLike를 중심으로 자동차 및 조명 분야 매출 확대를 지속하겠다는 방향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다음 분기 가이던스와 확정 실적은 통상 분기 종료 후 약 2주 내 잠정 매출 공시, 이후 정식 IR을 통한 손익 공개의 순서로 발표되어 왔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8배
ROE
-0.3%
EPS
-30원
BPS
11,441원
주당배당금
0원

서울반도체는 최근 영업이익이 흑자권에 진입했지만 순이익 기준으로는 아직 안정적인 흑자 흐름을 확인하지 못한 단계로, 순이익을 기준으로 하는 표준적인 밸류에이션 지표를 적용하기 어려운 국면에 있다.

주가는 주당순자산 대비로 볼 때 1배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나, 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다. 회사는 최근 수년간 별도의 현금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 매력보다는 영업손익 정상화의 지속 여부가 시장의 관심사로 남아 있다.

다년간의 실적 흐름을 보면 적자와 소폭 흑자가 반복되는 구간에서 최근 들어 영업이익 흑자 분기가 이어지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 시장이 주목하는 부분이다.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지, 아니면 다시 적자로 후퇴할지는 향후 분기별 확정 실적을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영업이익 흑자 흐름과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2025년 4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하며 손익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대신증권은 2026년 8월 보고서에서 2분기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7,500원에서 9,5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IT·전장·조명 전 부문의 양호한 성장과 저수익 제품 축소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을 근거로 제시했다.

자동차향 고부가 제품 믹스 확대

서울반도체는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 브랜드에서 WICOP 디자인윈을 확보했고, 100개 이상의 차량 모델에 이를 적용하고 있다. 자동차용 LED는 차량당 탑재 수량 증가와 지능형 헤드램프 등 고기능화로 상대적으로 견조한 성장 영역으로 꼽힌다. 자동차 부문 매출 비중 확대는 전사 제품 믹스 개선과 수익성 정상화의 핵심 변수로 지목되고 있다.

손실에도 견조한 영업활동현금흐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개 연도 모두 순손실을 기록했음에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매년 양(+)의 값을 유지했다. 2022년 1,557억원, 2023년 1,207억원, 2024년 596억원, 2025년 879억원으로 등락은 있었으나 현금창출력 자체는 꾸준히 확인됐다. 이는 감가상각이 큰 제조업 특성상 회계상 손실과 실제 현금흐름 사이에 괴리가 존재함을 보여준다.

09

약세 요인

영업손실보다 큰 순손실 확대

2025년 영업손실은 315억원이었으나 지배주주 순손실은 이보다 큰 51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영업 외적인 요인이 손실 확대에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하며, 영업이익 흑자 전환만으로는 순이익 안정화를 담보하기 어려운 구조임을 보여준다.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흑자(+8억원)였음에도 순이익은 -111억원 적자를 기록한 사례도 있다.

IT·조명향 범용 LED 가격 경쟁

일반조명과 IT용 LED는 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 OLED 등 대체 기술 확산으로 구조적인 압박을 받는 영역으로 꼽힌다. 이러한 응용처는 여전히 전사 매출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자동차향 믹스 개선의 속도가 이를 상쇄할 만큼 충분한지가 관전 포인트로 남아 있다.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의 원가 부담

서울바이오시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원가율이 95%에 달해 매출 증가에도 영업손실이 확대된 바 있다. 자회사는 재무건전성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를 단행한 이력이 있으며, 이러한 자회사의 수익성 부담은 그룹 전체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적 리스크로 남아 있다.

10

리스크 요인

업황·가격 리스크

일반조명·IT용 범용 LED 시장은 공급 과잉과 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이 상시적인 구조로, 해당 부문 매출의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OLED 등 대체 디스플레이 기술의 확산도 일부 응용처에서 LED 수요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원자재·환율 리스크

2026년 1분기 기준 칩·에폭시·PCB·웨이퍼 등 주요 원재료 매입액이 전체 매입의 52.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원자재 가격과 환율 변동이 원가 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해외 생산기지(중국, 베트남)를 운영하는 만큼 현지 통화 및 물류 비용 변동 역시 마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자회사·지적재산권 리스크

핵심 종속회사 서울바이오시스는 원가율이 높은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재무건전성 관리가 지속적인 과제로 남아 있으며, 과거 재무보강을 위한 유상증자 이력도 있다. LED 업계 전반에서 특허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지적재산권 관련 소송 결과가 그룹 전체의 사업 전략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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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중

    3분기 잠정 매출 공시(과거 패턴상 분기 종료 후 약 2주 내 발표) 확인 — 자동차향 믹스 확대와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반영되는지 점검.

  2. 2026년 11월 중

    3분기 확정 실적 및 4분기 매출 가이던스 발표(과거 IR 일정 패턴 기준) — 영업이익 흑자 흐름이 4개 분기 연속으로 이어지는지, 순이익도 안정적으로 흑자권에 진입하는지 확인.

  3. 향후 분기 실적 발표 시

    자동차향 매출 비중 추이와 신규 완성차 OEM 디자인윈 발표 여부 — 전사 매출 믹스 개선의 지속성을 가늠하는 지표.

  4. 관련 공시 발생 시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의 실적, 유상증자, 특허 소송 관련 공시 — 그룹 전체 재무건전성과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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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서울반도체는 2025년 4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손익 구조에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2025년 연간으로는 지배주주 순손실이 514억원으로 오히려 확대된 바 있어 순이익 안정화까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태다.

자동차향 WICOP·고전압 광반도체 채용 확대는 제품 믹스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지목되지만, IT·조명용 범용 LED의 가격 경쟁과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의 높은 원가 구조는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4개 연도 모두 양(+)을 유지해 왔다는 점은 실적 부진 기간에도 현금창출력이 유지됐음을 보여준다.

대신증권이 2026년 8월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사례는 최근 실적 개선에 대한 증권가의 반응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실이며, 이것이 향후에도 지속될지는 다음 분기 확정 실적과 가이던스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투자 판단에 앞서 연간·분기별 손익 구조의 변동성과 업황 리스크를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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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news.nate.com
  2. m.irgo.co.kr
  3. m.irgo.co.kr
  4. investing.com
  5. judal.co.kr
  6. insight.goove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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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springwi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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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money2.daishin.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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