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반도체045970

코아시아

3,835원▲ 1.1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012억원
거래대금
2억원
거래량
6만주
상장주식수
2,631만주
PER
—
PBR
0.9배
EPS
-242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매출 성장 속 적자 축소, AI칩렛 기대

코아시아는 삼성 파운드리·Arm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반도체 설계 자회사와 카메라모듈 자회사를 축으로 매출 성장과 적자 축소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나, 최근 분기에는 영업손실이 재발하는 등 이익의 질은 아직 안정되지 않았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3,751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 영업손실은 22.4억원으로 2024년 396억원 대비 대폭 축소

  2. 2

    2026년 1분기·2분기 연속 지배주주순이익 흑자(각각 22.3억원, 3.7억원) 전환, 다만 영업손익은 두 분기 모두 적자

  3. 3

    자회사 코아시아세미, 리벨리온과 데이터센터용 AI 칩렛 공동개발 진행 중이며 2026년 말 개발·검증 완료를 목표로 제시

  4. 4

    자회사 코아시아씨엠은 삼성전자 갤럭시 카메라모듈 공급을 기반으로 분기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나 2026년 2분기는 전방산업 재고조정 영향으로 수익성이 일시 둔화

  5. 5

    주가순자산비율은 1배를 밑돌아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 구간에서 거래되며, 최근 회계연도 기준 배당은 실시되지 않고 있음

02

사업 구조

코아시아는 시스템반도체, 전자부품 제조, 신기술사업금융을 영위하는 사업지주회사로, 여러 자회사를 통해 사업을 전개한다.

핵심 자회사인 코아시아세미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SAFE 내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DSP)이자 영국 Arm의 최고 등급 공식 디자인 파트너(AADP)로서 시스템반도체 설계 및 첨단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열사 코아시아넥셀은 삼성전자 엑시노스 프로세서 공식 파트너사로 고객 맞춤형 SoC와 자율주행 국제규격(ISO26262) 기반 차량용 AP 설계에 특화되어 있다.

카메라모듈·광학렌즈 사업을 담당하는 코아시아씨엠은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 중저가부터 플래그십 모델까지 렌즈와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1차 공급사 지위를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망원·광각·초광각 등 프리미엄 광학 제품 비중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장용·생활가전용 LED 사업과 IT부품 유통, AI·시스템반도체·전장 솔루션 등 고성장 분야에 투자하는 신기술사업금융 부문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 구조상 삼성전자 그룹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이는 삼성의 파운드리·모바일 사업 사이클에 코아시아 실적이 연동되는 배경이 된다.

경쟁 구도 면에서 코아시아세미는 국내 파운드리 디자인하우스 영역에서, 코아시아씨엠은 광학모듈 시장에서 국내외 경쟁사들과 경합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985억37억3.8%
2025Q3907억-12억−1.3%
2025Q4819억-66억−8.0%
2026Q11,218억-20억−1.7%
2026Q21,321억-30억−2.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4,597억-226억-272억−4.9%−47.2%151.5%
20233,776억-255억-264억−6.8%−28.0%154.0%
20243,578억-396억-469억−11.1%−51.5%176.4%
20253,751억-22억-140억−0.6%−18.1%195.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코아시아의 연결 매출액은 2022년 4,597억원에서 2023년 3,776억원, 2024년 3,578억원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2025년 3,751억원으로 다시 증가로 전환했다.

영업손익은 2022년 -226억원, 2023년 -255억원, 2024년 -396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되었으나 2025년에는 -22.4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대폭 축소되며 손익 개선의 전환점을 보였다. 지배주주순이익 역시 2024년 -469억원에서 2025년 -140억원으로 적자폭이 크게 줄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37.0억원으로 일시적 흑자를 기록했으나 3분기(-11.8억원), 4분기(-65.8억원)에는 다시 적자로 돌아섰고, 2026년 1분기(-20.3억원), 2분기(-30.4억원)에도 영업손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반면 지배주주순이익은 2026년 1분기 22.3억원, 2분기 3.7억원으로 두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영업손익과의 괴리가 커 비영업적 요인(지분법이익, 금융손익, 비지배지분 조정 등)이 순이익 전환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매출 규모는 2026년 1분기 1,218억원, 2분기 1,3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며 외형 확장은 이어지고 있다. 다만 매출 성장이 영업이익 개선으로 온전히 연결되지 못하는 구간이 반복되고 있어, 이익의 질적 안정성은 아직 검증이 필요한 상태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은 -60.1억원으로, 연간 단위로는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05

산업 분석

코아시아세미가 속한 시스템반도체 디자인하우스 시장은 파운드리 고객사의 다품종 소량생산 수요 증가와 AI 반도체·칩렛 아키텍처 확산이라는 구조적 성장 동력을 갖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수요가 늘면서 여러 개의 소형 칩을 결합하는 칩렛·첨단 패키징 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코아시아세미는 2.5D 실리콘 인터포저 등 관련 기술력을 보유하고 삼성 파운드리, Arm 생태계와 연계된 위치에 있다.

다만 이 시장은 글로벌 대형 OSAT·디자인하우스 업체들과의 경쟁이 상존하며, 상업화까지의 시간과 검증 리스크가 존재한다.

카메라모듈·광학렌즈 사업은 스마트폰 시장의 성숙화와 프리미엄화 트렌드에 영향을 받는데, 코아시아씨엠은 저수익 모델 비중을 줄이고 망원·광각 등 고부가 광학 제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하며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로보틱스·전장·3D 카메라 등 '피지컬 AI' 영역이 광학모듈 산업의 새로운 응용처로 부각되고 있어, 전통적인 모바일 중심 매출 구조에서 다변화가 진행 중이다.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시장은 여전히 고객사 재고조정 등 단기 수요 변동에 노출되어 있어, 코아시아씨엠의 분기 실적도 이러한 변동성의 영향을 받는다. 전체적으로 코아시아는 파운드리·AI반도체 사이클과 모바일 광학 사이클이라는 두 개의 서로 다른 산업 흐름에 동시에 노출된 구조를 갖고 있다.

06

전망

코아시아세미는 2025년 4월 리벨리온과 멀티페타플롭스급 PIM 서버 반도체 칩렛 개발 국책과제를 공동 수주한 데 이어, 같은 해 7월 데이터센터용 AI 칩렛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양사는 2026년 말까지 개발·검증을 완료하고 국내외 AI 데이터센터에 양산 물량을 공급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코아시아세미는 2025년 10월 'Arm 언락드 서울 2025'에서 자체 칩렛 플랫폼 'CoAsia 칩렛 솔루션(CoCs)'을 처음 공개하며 설계 역량을 외부에 알리기도 했다.

자회사 코아시아씨엠은 2026년 반기 매출 1,339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했으며, 회사 측은 전방산업 재고조정으로 2분기 수익성이 일시 둔화됐지만 하반기부터 모바일 광학 사업의 수익성 개선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코아시아씨엠은 로봇·AI 인프라 영역의 신규 응용처 개척과 글로벌 고객사 확대를 향후 성장 전략으로 제시했다. 코아시아세미는 독일 이노바와 ISELED 웨이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자동차 조명·전장 분야로의 응용 확장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계획들이 실제 매출로 반영되는 시점과 규모는 향후 공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9배
ROE
-7.3%
EPS
-242원
BPS
3,376원
주당배당금
0원

코아시아의 주가순자산비율은 1배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어, 장부상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최근 회계연도 기준 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있어, 배당 매력을 근거로 한 접근보다는 실적 회복 여부에 초점이 맞춰지는 구간으로 볼 수 있다.

주당순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지표는 최근 4개 분기 기준으로 순손실 상태가 이어지고 있어 산출이 제한적이며, 이는 이익 안정화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다년간 추이를 보면 연간 단위 적자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이어지고 있으나 적자 규모는 뚜렷하게 축소되는 방향으로 움직여왔다.

시장에서의 재평가 여부는 향후 분기별 영업손익의 흑자 전환 지속성과 신사업(AI 칩렛 등) 매출화 여부에 달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연간 적자 규모의 구조적 축소

영업손실은 2024년 396억원에서 2025년 22.4억원으로 급격히 줄었고, 지배주주순손실도 2024년 469억원에서 2025년 140억원으로 크게 축소됐다. 이는 원가구조 개선과 판관비 절감,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매출 역시 2024년 3,578억원에서 2025년 3,751억원으로 증가로 전환하며 외형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났다.

AI 칩렛·첨단 패키징 신사업 파이프라인

코아시아세미는 리벨리온과 데이터센터용 AI 칩렛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 말까지 개발·검증 완료를 목표로 제시했다. Arm의 최고 등급 공식 디자인 파트너 지위와 2.5D 실리콘 인터포저 기술을 바탕으로 첨단 패키징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다. Arm 언락드 서울 2025에서 자체 칩렛 플랫폼을 공개하며 기술력을 외부에 알린 점도 긍정적 신호다.

카메라모듈 자회사의 흑자 기조 유지

코아시아씨엠은 삼성전자 갤럭시 카메라모듈 1차 공급사 지위를 바탕으로 분기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저수익 모델 비중을 줄이고 프리미엄 광학 제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있다.

로보틱스·전장·3D 카메라 등 피지컬 AI 영역으로의 응용처 확대도 추진되고 있어, 모바일 중심 매출 구조의 다변화가 진행 중이다.

09

약세 요인

영업손익의 재차 적자 전환

2025년 2분기 일시 흑자를 기록했던 영업손익은 3분기부터 다시 적자로 돌아섰고 2026년 1분기, 2분기에도 적자가 이어졌다.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 개선으로 연결되지 않는 구간이 반복되며, 이익의 지속성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다.

순이익 개선의 비영업적 성격 가능성

2026년 1분기와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흑자를 기록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적자였다. 영업과 순이익 흐름의 괴리는 지분법이익, 금융손익, 비지배지분 조정 등 비영업적 요인이 순이익 전환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런 항목은 반복성이 낮을 수 있다.

고객사 집중과 소형주 특성

코아시아의 매출은 삼성전자 그룹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삼성의 파운드리·모바일 사업 사이클 변화에 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작은 코스닥 종목인 만큼 유동성과 수급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 집중 리스크

코아시아세미와 코아시아씨엠 모두 삼성전자 그룹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은 구조다. 삼성의 파운드리 가동률이나 갤럭시 스마트폰 판매·재고 정책 변화가 코아시아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고객 다변화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신사업 상용화 실행 리스크

리벨리온과의 AI 칩렛 공동개발은 2026년 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개발·검증 단계에 있는 프로젝트로 실제 양산 및 매출화 시점과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첨단 패키징·칩렛 시장은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 상용화 지연이나 계약 변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재무구조 및 손익 변동성

코아시아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지배주주순손실을 기록해왔으며, 자본구성에서 비지배지분 비중도 상당한 수준이다. 분기별로 영업손익과 순이익의 방향이 어긋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어, 손익 구조의 예측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영업손익의 흑자 전환 여부와 매출 성장세 지속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연말)까지

    코아시아세미-리벨리온 AI 칩렛 개발·검증 완료 목표 시점 도달 여부와 양산 공급계약 체결 관련 공시를 확인해야 한다.

  3. 2026년 하반기 중

    코아시아씨엠이 언급한 하반기 모바일 광학 수익성 개선과 피지컬 AI 신규 응용처 매출 반영 여부를 분기 실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초

    2026년 연간 사업보고서·감사보고서 공시를 통해 연간 확정 실적과 적자 축소 흐름의 지속 여부를 최종 확인해야 한다.

12

종합 의견

코아시아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이어진 연간 적자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한 개선 흐름을 보여왔으며, 2025년 영업손실이 대폭 축소되고 2026년 1·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연속 흑자를 기록한 점은 긍정적 신호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여전히 적자에 머물러 있어 순이익 개선이 영업 본질의 개선인지 비영업적 요인에 의한 것인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자회사 코아시아세미의 AI 칩렛·첨단 패키징 사업과 코아시아씨엠의 프리미엄 광학·피지컬 AI 확장은 중장기 성장 스토리를 뒷받침하는 요소지만, 아직 상용화 초기 단계로 매출 기여 시점은 불확실하다. 삼성전자 그룹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는 실적의 변동성을 키우는 구조적 요인으로 남아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주가순자산비율이 1배를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향후 방향은 분기별 영업손익 흑자 전환의 지속성과 신사업 매출화 여부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는 다가오는 분기 실적 공시와 AI 칩렛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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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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