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IT·소프트웨어045390

대아티아이

3,105원▲ 2.31%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195억원
거래대금
14억원
거래량
44만주
상장주식수
7,047만주
PER
18.8배
PBR
1.7배
EPS
202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철도신호 명가, 수주 변곡점 앞

국내 철도신호 1위 기업 대아티아이는 2025년까지 매출·순이익 성장을 이어왔으나 영업이익률은 낮아졌고, GTX-C 실착공과 KTCS-2 전국 확산이라는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1531.9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204.6억원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

  2. 2

    GTX-C 노선이 2026년 4월 말 실착공에 들어가며 790억원 규모 신호시스템 계약의 매출 인식 여건이 마련됐다.

  3. 3

    KTCS-2 국산화 사업이 경부고속선을 넘어 호남·수서고속선까지 확산될 예정이며, Total Solution 공급이 가능한 사업자는 사실상 대아티아이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4. 4

    분기별 매출·영업이익 변동성이 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6.2억원까지 낮아졌다가 2분기 18.0억원으로 일부 회복했다.

  5. 5

    유제품 제조·유통과 벤처투자 등 비핵심 사업다각화가 진행 중이나 아직 초기 단계로 매출 기여는 확인되지 않았다.

02

사업 구조

대아티아이는 1995년 설립되어 2001년 코스닥에 상장된 철도신호제어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철도신호분야 국내 1위 기업으로 소개된다.

핵심 사업은 열차집중제어장치(CTC), 전자연동장치,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 도시철도용 무선기반 열차제어시스템(KTCS-M) 등 신호·관제 솔루션의 개발·공급·유지보수다.

국가철도공단, 현대로템, SK에코플랜트, 이집트철도공단 등과 협력하며 내수시장을 넘어 해외 공기관·기업의 수주도 확보해왔다. 해외 사업으로는 이집트 철도신호시스템 현대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LRT, 필리핀 마닐라 MRT-7 신호시스템 등이 진행되고 있다.

회사는 현재 7개의 종속회사를 통해 관련 기술 개발과 국내외 시장 공략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2025년 상반기 프리미엄 유제품 제조·유통 사업에 신규 진출했고, 같은 해 3분기에는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경쟁 구도에서는 현대로템(레일솔루션 부문)과 에스트래픽 등이 철도 인프라·신호 분야에서 함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나, KTCS-2 시장에서 Total Solution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는 사실상 대아티아이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관제 분야에서는 2023년 약 2500억원 규모의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구축 사업을 컨소시엄으로 수주해 AI·빅데이터 기반 관제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87억33억8.5%
2025Q3303억15억5.1%
2025Q4447억11억2.6%
2026Q1286억6억2.2%
2026Q2305억18억5.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055억94억84억8.9%7.6%81.6%
20231,123억36억107억3.2%8.8%106.6%
20241,491억79억147억5.3%11.0%118.6%
20251,532억76억205억4.9%13.3%118.4%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531.9억원으로 전년 1491.5억원 대비 2.7% 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영업이익은 75.6억원으로 전년 79.1억원에서 소폭 줄어 영업이익률이 5.3%에서 4.9%로 낮아졌다.

반면 지배주주 순이익은 204.6억원으로 전년 147.2억원 대비 38.9% 늘어, 2022년 84.2억원, 2023년 107.5억원에 이어 이익 회복 흐름을 지속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387.3억원·영업이익 32.8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3분기 302.6억원·15.4억원, 4분기에는 매출이 447.4억원으로 재차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1.5억원에 머물렀다.

2026년에는 1분기 매출 285.8억원·영업이익 6.2억원까지 낮아졌다가 2분기 304.6억원·영업이익 18.0억원으로 일부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 수주산업 특유의 공정진행률에 따른 매출·이익 변동성을 드러냈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분기별로 2025년 2분기 56.8억원에서 3분기 39.9억원, 4분기 63.3억원, 2026년 1분기 20.6억원, 2분기 19.3억원으로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4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485.9억원 유입되며 대규모 회수가 있었던 반면 2025년에는 15.1억원 유출로 전환돼, 공사대금 회수 시점에 따라 현금창출력이 해마다 크게 달라지는 특성을 드러냈다.

부채비율은 2022년 81.6%에서 2023년 106.6%, 2024년 118.6%, 2025년 118.4%로 높아진 뒤 정체됐고, 같은 기간 지배주주 자본총계는 2024년 1337.7억원에서 2025년 1543.0억원으로 늘어 외형 성장과 함께 자본 기반도 확대됐다.

05

산업 분석

국내 철도신호 시장은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에 따른 대규모 투자와 GTX·도시철도 리시그널링 수요에 힘입어 중장기 발주 사이클에 들어서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경부고속선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전국 고속선에 KTCS-2를 순차 도입할 계획이며, 호남선과 수서고속선 설치 사업도 2027년 중 발주할 예정이다.

KTCS-2 도입은 기존 외산 신호시스템(ATC)을 개량하는 것과 비교해 약 1조 2149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는 분석도 나오며 국산화의 경제적 명분을 뒷받침하고 있다.

시장 구조상 도시철도는 제조사별로 독자적인 신호시스템을 사용해 상호운용성 문제가 상존하는데, 대아티아이는 국제규격(IEEE1474) 기반의 KTCS-M을 자체 개발해 이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경쟁사인 현대로템은 2025년 레일솔루션 부문에서 2조 896억원의 매출(전체의 36%)을 기록하며 철도차량과 신호를 아우르는 종합 사업자로 성장하고 있어, 신호 전문기업인 대아티아이와는 사업 영역과 매출 규모 면에서 차이가 있다.

KTCS-2 시장에서는 Total Solution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가 실질적으로 대아티아이 한 곳뿐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만큼, 국산화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회사의 입지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해외적으로는 저탄소 교통수단 확산에 따라 전 세계 철도 건설 프로젝트 가치가 약 6조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등 글로벌 철도 시장도 성장하고 있어, 이집트·인도네시아·필리핀 등에서 쌓은 트랙레코드가 해외 신호사업 참여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06

전망

GTX-C 노선은 2024년 1월 착공식 이후 실착공이 지연됐으나, 2026년 4월 30일 현대건설이 양주 덕정역~덕정차량사업소 구간과 의정부역 구간에서 현장 작업에 착수하며 신호 부문 매출 인식이 본격화될 여건이 마련됐다.

대아티아이는 2024년 GTX-C 노선에 790억원 규모의 신호시스템 공급 계약을 확보한 상태로, 공구별 굴착허가가 순차적으로 나올 경우 관련 매출이 순차적으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제 분야에서는 서울 도시철도 1호선에서 9호선까지 관제시스템을 통합하는 스마트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이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사업에서는 AI·클라우드·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관제시스템 고도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2025년 3분기 설립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거점으로 자카르타 경전철(LRT) 등 동남아시아 철도 인프라 시장 직접 공략을 추진하고 있다.

수주잔고는 2022년 2503억원에서 2023년 4359억원, 2024년 5011억원으로 매년 늘었으며, 한 매체는 2026년 5월 보도에서 2025년 말 기준으로도 5011억원 수준의 수주잔고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는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의 생산설비 구축과 유통망 확보가 진행되고 있어, 신규 사업이 매출에 기여하는 속도도 지켜볼 부분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18.8배
PBR
1.7배
ROE
9.5%
EPS
202원
BPS
2,262원
주당배당금
0원

현재 주가는 지배주주 순이익이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국면에서 순자산가치 대비 일정한 프리미엄을 반영해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자체 산정 기준 주가순자산비율이 거래소가 발표하는 공식치보다 다소 높게 나타나는 데서도 확인된다.

이익 측면에서는 2025년 연간 순이익이 전년 대비 늘었지만,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를 기준으로 보면 분기별 편차가 커서 연간 실적만으로 밸류에이션을 해석하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회사는 최근 결산에서 배당을 지급하지 않아, 주주환원은 배당이 아닌 재투자·사업다각화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 수주산업 특유의 공정진행률 기반 매출인식 구조상 분기 실적의 기저효과가 크므로, 특정 시점의 순이익만으로 밸류에이션 수준을 단정하기보다는 수주잔고와 프로젝트 진행 일정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코스닥 IT·소프트웨어 업종 내에서도 수주형 인프라 기업 특유의 실적 변동성이 있는 만큼, 동종업계 평균과 비교할 때 밸류에이션 지표의 해석에는 프로젝트 인도 시점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08

강세 요인

국산화 정책 수혜

KTCS-2 국산화 사업이 경부고속선을 넘어 호남·수서고속선까지 확산될 예정이며, Total Solution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가 실질적으로 대아티아이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GTX-C 노선 실착공으로 790억원 규모 계약의 매출인식 여건도 마련됐다. 국산화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가 부각되며 관련 예산도 확대되는 추세다.

해외 시장 확장

이집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 쌓은 트랙레코드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설립해 동남아 시장 직접 공략에 나섰다. 저탄소 교통수단 확산에 따라 전 세계 철도 건설 프로젝트 가치가 약 6조달러로 추정되는 성장 산업 특성도 우호적이다.

관제시스템 사업 확대

2023년 수주한 제2철도교통관제센터(2027년 6월 준공 목표)와 서울 지하철 1~9호선 통합 스마트 관제시스템(2026년 12월 준공 목표) 등 대형 관제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AI·빅데이터 기반 신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09

약세 요인

분기별 실적 변동성

수주산업 특성상 공정진행률에 따라 매출·이익이 분기마다 크게 출렁이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6.2억원까지 낮아진 뒤 2분기에도 완전한 회복에는 이르지 못했다. 연간 실적이 개선되는 흐름 속에서도 분기 단위로는 예측 가능성이 낮다는 점은 부담 요인이다.

정책 발주 지연 이력

GTX-C 노선은 2024년 1월 착공식 이후 2년여가 지나서야 실착공에 들어갔을 정도로 공공 발주 사업은 정책·행정 절차에 따라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 수주잔고가 매출로 전환되는 시점이 예상보다 늦춰질 가능성은 상존한다.

비핵심 사업 다각화 부담

2025년 상반기 진출한 유제품 제조·유통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매출 기여도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본업인 철도신호와의 연관성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자원 배분의 효율성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10

리스크 요인

수주·매출 인식 리스크

신호제어사업은 공정진행률에 따라 매출을 인식하는 구조여서 발주처의 인허가·행정 절차 지연이 실적에 직접 영향을 준다. GTX-C 사례처럼 착공식 이후에도 실제 착공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어 수주잔고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시점을 예단하기 어렵다.

재무·현금흐름 리스크

부채비율은 2022년 81.6%에서 2025년 118.4%로 높아졌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 485.9억원 유입에서 2025년 15.1억원 유출로 전환되는 등 연도별 편차가 크다. 대형 프로젝트의 대금 회수 시점에 따라 현금창출력이 출렁일 수 있다.

사업 다각화 리스크

유제품 사업과 벤처투자 등 비핵심 신사업이 늘고 있어, 핵심 역량인 철도신호 분야로부터의 자원·경영 역량 분산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 신사업의 수익화 시점과 규모는 아직 불확실하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실적(잠정) 공시 예정 - 최근 낮아진 영업이익률과 매출 변동성이 회복되는지 확인할 시점이다.

  2. 2026년 하반기

    GTX-C 노선 공구별 굴착허가 진행 상황 점검 - 790억원 규모 계약의 매출 인식 본격화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

  3. 2026년 12월

    서울 지하철 1~9호선 통합 스마트 관제시스템 준공 목표 시점 - 준공 여부와 후속 유지보수 계약 규모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중

    호남선·수서고속선 KTCS-2 설치사업 발주 계획 - 대아티아이의 수주 여부와 규모를 확인할 시점이다.

  5. 2027년 6월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준공 목표 시점 - AI·빅데이터 기반 관제시스템 구축 완료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대아티아이는 국내 철도신호 시장에서 독자적 지위를 구축해온 기업으로, 2025년까지 매출과 순이익 모두 성장세를 이어왔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2022년 8.9%에서 2025년 4.9%로 낮아지는 등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았다.

GTX-C 실착공, KTCS-2 전국 확산, 제2철도교통관제센터·서울 도시철도 통합관제 등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2026~2027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향후 실적의 방향은 이들 프로젝트의 진행 속도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

동시에 유제품 사업 등 비핵심 다각화와 분기별 실적 변동성, 부채비율 상승 흐름은 균형 잡힌 시각에서 함께 짚어야 할 요인이다. 투자자들은 다가오는 분기 실적 발표와 GTX-C·KTCS-2 관련 발주 진행 상황을 통해 회사의 수주-매출 전환 속도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daeati.co.kr
  2. electimes.com
  3. leadeconomy.co.kr
  4. buffettlab.co.kr
  5. buffettlab.co.kr
  6. thevaluenews.co.kr
  7. electimes.com
  8. news.mt.co.kr
  9. hankyung.com
  10. comp.fnguide.com
  11. markets.hankyung.com
  12. alphasquare.co.kr
  13. m.thinkpool.com
  14. google.com
  15. butler.works
  16. valueline.co.kr
  17. valueline.co.kr
  18. judal.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