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자동차043370

피에이치에이

11,350원▼ 0.44%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381억원
거래대금
3억원
거래량
3만주
상장주식수
2,100만주
PER
3.8배
PBR
0.2배
EPS
2,939원
배당수익률
3.58%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4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미국·인도 신공장 확장기, 마진 정상화가 관전포인트

피에이치에이는 현대차그룹 도어 무빙시스템 핵심 협력사로, 미국 조지아·인도 푸네 신공장 가동 확대 속에 매출은 4년 연속 성장했으나 영업이익률은 신공장 초기비용 부담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1조 2007억원(전년 대비 증가)에도 영업이익률은 4.0%로 전년 4.5%에서 소폭 하락

  2. 2

    2026년 1분기 순이익 182.7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근 5개 분기 중 최고치 기록

  3. 3

    미국 조지아(PHA Georgia)·인도 푸네 신공장이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인도 생산 확대와 맞물려 매출 기여 확대 중

  4. 4

    부채비율 34.7%(2025년)로 낮은 재무레버리지, 영업현금흐름은 885.6억원으로 순이익 대비 견조

  5. 5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와 가격경쟁 심화가 최근 분기 수익성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

02

사업 구조

피에이치에이는 1985년 설립된 자동차 도어 무빙시스템 전문기업으로, 도어모듈, 래치, 힌지, 파워트렁크 리드 시스템 등을 완성차 업체에 공급한다.

회사 측 자료에 따르면 GM으로부터 11년 연속(2014~2024년) 협력사 품질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대차·기아와도 2022~2023년 올해의 협력사상, 품질 5스타 등을 획득한 바 있다.

주요 고객사는 현대차그룹이며,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한 PHA Georgia 법인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및 앨라배마 공장(HMMA)에 도어 모듈과 테일게이트·후드 래치 등을 공급한다.

2025년에는 인도 푸네 지역에 신공장을 완공해 현대차가 GM으로부터 인수한 푸네 공장 대상으로 도어 래치 위주 부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해외 생산거점은 미국, 인도 외에도 베트남 하이퐁 법인(2018년 설립)과 영국 R&D센터(2015년 설립) 등으로 다변화돼 있다.

최근에는 사업재편 승인을 받아 레이더 센서, 도어제어 시스템 등 신기술 연구개발도 병행하며 자율주행·전동화 대응 역량을 넓히고 있다.

경쟁 구도상 도어 시스템 분야는 완성차 업체와의 장기 공급계약을 기반으로 하는 특성상 진입장벽이 있으며, 회사는 기존 고객사 물량 확대와 함께 타 완성차(글로벌 OE) 및 신규 전기차용 부품 수주 확대를 병행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165억135억4.3%
2025Q32,906억95억3.3%
2025Q42,945억91억3.1%
2026Q13,052억133억4.4%
2026Q23,168억114억3.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0조229억283억2.2%4.2%45.6%
20231.1조483억615억4.3%8.5%36.7%
20241.2조515억619억4.5%7.7%33.7%
20251.2조484억463억4.0%5.5%34.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2022년 1조 244억원에서 2023년 1조 1346억원, 2024년 1조 1529억원, 2025년 1조 2007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률은 2022년 2.2%에서 2023년 4.3%, 2024년 4.5%로 개선됐다가 2025년에는 4.0%로 소폭 후퇴했는데, 이는 미국 조지아 신공장 가동 초기 인건비·감가상각비·지급수수료 증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순이익(지배주주 기준)은 2022년 282.6억원에서 2023년 615.1억원으로 급증한 뒤 2024년 619.4억원으로 유지됐으나 2025년에는 462.7억원으로 감소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매출 2906억원, 영업이익 95.3억원)와 4분기(매출 2945억원, 영업이익 90.5억원)에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밑돌며 상대적으로 부진했으나,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3052억원, 영업이익 132.8억원으로 회복됐고 순이익도 182.7억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높았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3168억원으로 다시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113.8억원으로 1분기보다 낮아져, 매출 성장과 마진 회복이 완전히 동행하지는 않는 모습을 보였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자기자본이 2022년 6731억원에서 2025년 8449억원으로 꾸준히 확대됐고 부채비율은 2022년 45.6%에서 2025년 34.7%로 낮아지는 등 안정성이 개선됐다.

영업현금흐름은 2023년 1019억원, 2024년 611억원, 2025년 886억원으로 매년 순이익을 상회하거나 근접하는 수준을 유지해 현금창출력은 견조한 편이다.

05

산업 분석

완성차 산업은 현대차그룹을 중심으로 미국과 인도를 양대 축으로 삼는 생산체계 재편이 진행되고 있다. 현대차는 2026~2030년 5개년간 총 77.3조원을 투자해 울산·인도·미국 등 핵심 거점의 생산능력을 확충한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전체 투자의 절반가량을 설비투자에 배정했다.

인도에서는 현대차가 2023년 GM으로부터 인수한 푸네 공장이 가동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인도법인은 2026년 7월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당초 2028년 중반으로 예정됐던 3교대 생산체계 전환을 2026년 10월로 앞당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푸네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기존 12만대에서 17만대로, 이후 2028년 25만대, 2030년 30만대까지 순차 확대될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관세 부담이 업계 전반의 리스크 요인으로 부각돼 있으며, 완성차·부품업체들은 현지 생산 비중 확대로 대응하는 흐름이다.

다만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고 가격경쟁이 심화되는 국면이어서, 전기차 관련 부품 공급사들의 수익성에는 부담이 되고 있다는 점도 함께 짚어볼 필요가 있다.

이 같은 환경에서 피에이치에이는 현대차그룹의 미국·인도 현지화 전략에 편승해 신공장을 조기에 갖춘 상태로, 관세 회피 및 현지 조달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06

전망

하나증권은 2026년 3월 보고서에서 피에이치에이의 2026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대비 5% 늘어난 1조 2600억원, 5% 증가한 510억원으로 전망한 바 있다.

같은 보고서는 미국 법인들의 매출액이 전기차·하이브리드 생산 증가에 따른 믹스 효과로 늘어나고, 인도 푸네 공장도 기여를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다른 분석에서는 미국 신공장이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및 앨라배마 공장의 생산 증가에 맞춰 도어 모듈 납품을 늘려가고 있으며, 타 완성차업체 및 신제품 수주도 추가되고 있어 외형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 바 있다.

다만 이런 수주는 매출화까지 통상 2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신규 수주 효과는 중장기에 걸쳐 순차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

인도 푸네 공장은 현대차의 3교대 전환 조기화(2026년 10월) 흐름과 맞물려 있어, PHA India의 물량 확대 속도가 당초 계획보다 빨라질 가능성도 열려 있다.

반면 미국 관세 정책의 향방과 전기차 수요 성장 속도는 여전히 불확실성 요인으로 남아 있어, 신공장의 손익 기여 시점과 규모는 매 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3.8배
PBR
0.2배
ROE
6.8%
EPS
2,939원
BPS
45,398원
주당배당금
400원

피에이치에이의 주가는 과거 여러 증권사 리포트에서 자기자본 대비 상당한 할인 구간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언급돼 왔다.

하나증권은 2026년 3월 보고서에서 당시 주가 기준 주가수익비율이 4배 후반, 주가순자산비율이 0.2배 후반 수준이며, 순현금과 유동 금융자산 합계가 당시 시가총액의 75% 수준에 이른다고 평가했다. 같은 보고서는 배당수익률 3.3%와 발행주식 대비 약 7% 규모의 자기주식 보유도 함께 짚었다.

이런 평가는 특정 시점의 주가를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회사의 이익은 2022년 적자 수준의 낮은 마진에서 벗어나 2023~2024년 회복세를 보였다가 2025년 들어 다시 주춤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밸류에이션을 이익 회복의 지속성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이나 배당 정책의 방향은 향후 신공장들의 손익 기여와 주주환원 정책 발표 여부에 따라 재차 평가될 수 있는 항목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08

강세 요인

낮은 재무레버리지와 견조한 현금창출력

부채비율이 2022년 45.6%에서 2025년 34.7%로 꾸준히 낮아졌고, 자기자본은 같은 기간 6731억원에서 8449억원으로 확대됐다. 영업현금흐름도 2025년 886억원을 기록해 순이익을 웃돌며 현금창출력이 안정적임을 보여준다. 이러한 재무구조는 해외 신공장 투자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다.

미국·인도 이원화 생산거점 조기 확보

PHA Georgia와 인도 푸네 신공장을 이미 갖춘 상태에서 현대차그룹의 미국·인도 생산 확대 전략에 편승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인도 푸네 공장은 3교대 전환이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져 2026년 10월부터 시작될 예정이어서 물량 확대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 관세 이슈가 부각되는 미국 시장에서도 현지 생산 비중 확대가 대응 수단이 될 수 있다.

현대차그룹 대규모 투자계획에 따른 물량 확대 잠재력

현대차는 2026~2030년 5개년간 77.3조원을 투자해 생산능력을 120만대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핵심 협력사인 피에이치에이는 도어모듈·래치 공급 물량 확대의 수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기존 고객사 외 타 완성차 업체 및 전기차 신제품 수주 확대도 병행되고 있다.

09

약세 요인

신공장 초기비용에 따른 마진 변동성

2025년 영업이익률은 4.0%로 전년 4.5%에서 하락했고, 2025년 3~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95억원, 91억원으로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미국 신공장 가동 초기의 인건비, 감가상각비, 지급수수료 증가가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신공장 가동률이 안정화되기 전까지 분기별 이익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다.

전기차 시장 둔화와 가격경쟁 심화

2026년 1분기 실적에서는 완성차 업체의 생산 증가로 매출이 늘었으나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와 가격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동화 관련 부품 공급 비중이 높은 회사 특성상 이러한 업황 변화는 마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환율 및 해외법인 손익 변동성

과거 분기 중 외화환산손실이 발생해 일시적으로 영업외손익이 부진했던 사례가 있었다. 해외 매출 비중이 확대되는 구조상 환율 변동이 연결 손익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통상·관세 정책

미국의 자동차 부품 관세 부과는 수출 비중이 있는 부품업체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신공장을 통한 현지 생산 확대로 관세 부담을 일부 완화할 수 있으나, 정책 변화에 따라 비용 구조가 다시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

고객 집중도

주요 매출이 현대차그룹에 집중돼 있어 특정 고객사의 생산 계획이나 차종 전략 변화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타 완성차 업체로의 고객 다변화가 진행 중이나 아직 초기 단계로 판단된다.

환율 변동성

해외 법인 비중이 확대되는 구조에서 원화 대비 달러, 루피 등 환율 변동은 매출 및 손익에 동시에 영향을 미친다. 과거 분기에 외화환산손실이 발생한 사례가 있었던 만큼 환헤지 정책과 실제 손익 반영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현대차 인도 푸네 공장의 3교대 생산체계 전환이 계획대로 시작되는지, 그리고 PHA India 물량 반영 속도를 확인해야 한다.

  2.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미국·인도 신공장의 가동률 상승이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3. 2026년 4분기

    미국 자동차 부품 관세 정책의 추가 변화 여부와, 이에 따른 회사의 원가·관세 부담 변동을 점검해야 한다.

  4. 2027년 초

    타 완성차업체(글로벌 OE) 및 신규 전기차용 부품 수주 관련 공시나 보도가 나오는지 확인해야 하며, 이는 2028년 이후 성장의 선행지표가 될 수 있다.

12

종합 의견

피에이치에이는 현대차그룹의 도어 무빙시스템 핵심 협력사로서 미국 조지아·인도 푸네 신공장을 통해 지역 다각화와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신공장 초기비용 부담으로 영업이익률은 2024년 4.5%에서 2025년 4.0%로 소폭 후퇴했고, 분기별로도 마진 등락이 반복되는 모습이 확인된다.

재무구조는 부채비율 34.7%, 견조한 영업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편이며, 이는 해외 투자를 이어가는 데 있어 기반이 될 수 있다.

산업 측면에서는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투자계획과 인도 푸네 공장의 3교대 조기 전환이 우호적 요인이나,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미국 관세 정책 불확실성은 상반된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실적에서는 신공장 가동률 상승이 매출 증가뿐 아니라 영업이익률 개선으로도 이어지는지가 핵심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 판단에 앞서 분기별 실적 공시와 신규 수주·관세 정책 관련 소식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hanaw.com
  2. m.thinkp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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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