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바이오·제약041920

메디아나

10,100원▼ 0.3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890억원
거래대금
7억원
거래량
7만주
상장주식수
1,860만주
PER
16.3배
PBR
1.1배
EPS
521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무선환자감시장치가 이끄는 실적 회복 국면

메디아나는 유선 환자감시장치 재고조정을 지나 2026년 무선환자감시장치 신사업을 본격화하며 매출과 영업이익률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1. 1

    2026년 2분기 매출 211.4억원, 영업이익 29.5억원(마진 13.9%)으로 최근 4개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2. 2

    2025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9.2%로 2024년 2.3%에서 큰 폭으로 회복됐으나 2022~2023년 12~15%대에는 아직 못 미친다.

  3. 3

    2026년 1월 출시한 무선환자감시장치(웨어러블 ECG) 신사업이 종합병원·공공병원과의 계약으로 확장되고 있다.

  4. 4

    셀바스AI 계열사로서 웨어러블 진단기업 에이티센스와 협력해 유·무선 통합 모니터링 표준화를 추진 중이다.

  5. 5

    회사는 현재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무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02

사업 구조

메디아나는 1995년 설립된 국내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병원용 환자감시장치(PMD)와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두 축으로 성장해왔다. 환자감시장치, 심장충격기를 주요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들 제품군은 ODM 및 자사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31년간 사업을 영위하며 국내 1위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약 3000여 개의 병원에 기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신규 사업으로 소모품 카테터(PICC) 등의 사업영역에서 제품을 출시하며 사업영역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메디아나는 의료기기 회사인 (미국)Medtronic, (독일)Siemens 등과의 수출 계약 및 해외 대리점 계약을 통해 해외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과거 공시 기준으로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달한 바 있고 2023년에도 해외 비중이 70% 이상을 기록했다.

2026년 1월에는 신사업인 무선환자감시장치(웨어러블 ECG)를 공식 출시했으며 출시 직후 300개 병상을 확보했다. 이 신사업은 웨어러블 진단기업 에이티센스와의 협력을 통해 병원 내 심장 모니터링의 새로운 표준(Standard Model)을 제시하고 유·무선 통합 모니터링 사업화를 추진하는 구조다.

최대주주는 AI 전문기업 셀바스AI로, 계열 관계를 활용한 의료 AI·웨어러블 융합 사업 확장이 진행되고 있다. 6월에는 300병상 규모의 국립소방병원에 환자감시장치를 공급하며 공공의료 영역으로도 레퍼런스를 넓혔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57억12억7.9%
2025Q3150억16억10.5%
2025Q4192억19억9.7%
2026Q1161억16억10.0%
2026Q2211억30억14.0%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683억106억106억15.5%11.8%14.9%
2023784억94억89억12.0%8.8%11.2%
2024570억13억62억2.3%4.9%9.2%
2025649억60억53억9.2%3.9%8.4%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약 649.4억원으로 2024년 약 570.4억원 대비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약 59.5억원으로 전년 약 13.1억원에서 크게 늘며 영업이익률이 2.3%에서 9.2%로 회복됐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 약 52.7억원으로 2024년 약 62.1억원보다 오히려 줄어, 영업이익 개선과 별개로 영업외 손익 변동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더 앞선 시기를 보면 2022년 매출 약 683.5억원·영업이익률 15.5%, 2023년 매출 약 784.2억원·영업이익률 12.0%로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가 2024년 영업이익률이 2.3%까지 급격히 훼손된 뒤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회복되는 흐름이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로 좁혀보면 매출은 각각 약 150.0억원, 192.3억원, 160.8억원, 211.4억원을 기록해 등락 속에서도 확대되는 추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 15.8억원, 18.7억원, 16.1억원, 29.5억원으로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10.5%→9.7%→10.0%→13.9%로 2026년 2분기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5년 3분기 약 22.7억원 흑자전환 이후 4분기 약 18.8억원, 2026년 1분기 약 23.5억원, 2분기 약 31.1억원으로 네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이에 앞선 2025년 2분기에는 매출 약 156.8억원, 영업이익 약 12.4억원의 흑자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약 -4.3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영업외 요인이 단기적으로 실적을 흔들었던 사례로 남아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5년 약 55.0억원으로 순이익을 상회했으며, 2023년 약 145.7억원에는 못 미치지만 2024년 약 51.1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해 현금창출력 자체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05

산업 분석

전방시장인 병원용 환자감시장치·응급의료기기 시장은 고령화와 급성기 의료 수요 증가에 힘입어 완만하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업종으로 분류된다.

한편 글로벌 그로쓰 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환자 모니터링 장치 시장은 2026년 210억 3000만 달러(약 31조원) 규모로 성장하고, 2034년에는 340억 5000만 달러(약 5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시장은 이미 3000여 개 병원에 제품이 공급된 성숙한 구조이지만, 웨어러블·무선 결합형 모니터링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가 최근 열리면서 성장의 축이 옮겨가고 있다.

고급형·대형 병원 시장에서는 메드트로닉, 지멘스 등 글로벌 대형 의료기기사가 강세를 보이며, 메디아나는 이들과의 ODM·수출 계약을 통해 밸류체인에 편입돼 있다. 웨어러블 진단기기 분야에서는 씨어스테크놀로지 등 선도 기업과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나, 시장이 확장되는 초기 국면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31년간 사업을 영위하며 국내 1위의 지위를 유지해 온 브랜드력과 전국 대리점 영업망은 신사업 확산에 있어 진입장벽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06

전망

곽민철 메디아나 대표는 2026년에는 유무선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환자감시장치 신규 라인업, 전동식 심폐 인공소생기(ACM) 신제품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년 실적 개선은 북미 환자감시장치, 유럽 AED, VAD 부문 매출 성장과 제조 내재화가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무선환자감시장치 신사업은 출시 이후 종합병원·공공병원과의 공급계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6월에는 300병상 규모의 국립소방병원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공공의료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증권가 리서치에 따르면 연간 목표는 영업망의 5%에 해당하는 150개 병원·1만 5,000병상과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제시돼 있다. 해외 확장과 관련해서는 일본의 대형 상사기업, 종합헬스케어 기업과 사업 전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본업인 유선 환자감시장치도 코로나19 이후 이어진 재고조정 국면을 지나 2025년 4분기부터 실적 회복이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리딩투자증권은 2026년 3월 11일 보고서에서 목표주가 3만 2000원(매수 의견)을 직전 1월 30일 제시치와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밝혔다.

07

밸류에이션

PER
16.3배
PBR
1.1배
ROE
7.1%
EPS
521원
BPS
7,674원
주당배당금
0원

메디아나의 주가는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존재하는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신사업 성장 기대가 일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회사는 최근 몇 년간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무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주주환원보다는 사업 재투자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4년의 이익률 부진에서 2025년 마진 회복을 거쳐 2026년 상반기까지 개선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시장의 밸류에이션 판단도 이러한 실적 방향성과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다.

리딩투자증권은 2026년 3월 11일 보고서에서 목표주가 3만 2000원(매수 의견)을 직전 1월 제시치와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무선환자감시장치 신사업의 매출 기여 확대를 전제로 한 특정 시점의 증권사 전망으로 향후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수치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08

강세 요인

무선환자감시장치 신사업 확장

2026년 1월 출시된 무선환자감시장치는 출시 직후 300개 병상을 확보했고, 6월에는 300병상 규모의 국립소방병원 공급계약까지 이어졌다. 증권가는 기존 3000여 개 병원 고객 기반을 활용하면 병원당 100병상 가정 시 최종 6000억~7000억원 규모의 매출 기회를 타겟할 수 있다고 추산한다.

유·무선 통합이 가능해 기존 유선 시스템에 추가하는 형태로 도입 비용이 낮다는 점도 확산 속도에 유리한 요인으로 꼽힌다.

영업이익률의 분기별 개선세

영업이익률은 2025년 3분기 10.5%, 4분기 9.7%, 2026년 1분기 10.0%, 2분기 13.9%로 최근 네 개 분기 동안 완만하게 우상향했다. 2024년 2.3%까지 떨어졌던 마진이 회복 국면에 들어선 이후 신사업 매출이 본격화되면 원가구조가 추가로 개선될 여지가 있다. 다만 이러한 개선이 지속될지는 향후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해외 인증 기반의 수출 확장 가능성

메디아나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유럽, 미국 등 주요 국가의 의료기기 인증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일본의 대형 상사기업, 종합헬스케어 기업과 사업 전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공시 기준으로 매출의 70~80%가 해외에서 발생한 만큼, 수출 네트워크가 신사업 확산에도 활용될 여지가 있다. 다만 구체적인 해외 계약 성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09

약세 요인

신사업 매출 기여의 초기 단계

무선환자감시장치는 2026년 1월에야 공식 출시된 신사업으로, 매출 기여가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초기 단계에 있다. 계약이 병상 단위로 순차적으로 체결되는 구조인 만큼, 목표한 1만 5000병상 계약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기대했던 매출 반영 시점이 지연될 수 있다.

증권가 추정치 역시 계약 시점 차이를 전제로 한 추산이라는 점에서 실제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순이익의 분기별 변동성

2025년 2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흑자였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약 -4.3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영업외 손익 요인이 단기 실적을 크게 흔들 수 있음을 보여줬다.

2025년 연간 지배주주 순이익도 영업이익 개선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감소해, 영업이익 추이만으로 최종 손익을 단정하기 어려운 구조다. 이러한 변동성은 신사업 초기 투자비용 등이 겹칠 경우 향후에도 재현될 수 있다.

웨어러블 모니터링 시장 경쟁 심화

웨어러블 진단기기 시장에서는 선도 기업인 씨어스테크놀로지와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평가된다. 시장이 확장되는 초기 국면이라는 점에서 경쟁 심화가 오히려 시장 성장을 가속화할 여지도 있지만, 신규 진입 업체가 늘어날 경우 가격 경쟁이나 병원별 벤더 선정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0

리스크 요인

신사업 실행 리스크

무선환자감시장치 사업은 출시 첫해로, 연간 1만 5000병상 계약이라는 목표 대비 실제 계약 체결 속도와 매출 인식 시점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공개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학병원·국공립 병원 계약은 경쟁사와의 비딩 결과에 따라 좌우되므로 예상보다 지연되거나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수출 비중에 따른 대외 변수 노출

과거 공시 기준 매출의 상당 부분이 해외에서 발생해 온 만큼, 환율 변동이나 해외 인증·규제 변화, 주요 파트너사(Medtronic, Siemens 등)와의 계약 조건 변화가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발생했던 것과 유사한 형태의 해외 고객사 재고조정이 다시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배구조 및 계열사 연계 리스크

메디아나는 셀바스AI를 최대주주로 두고 있으며, AI·웨어러블 파트너인 에이티센스 등과의 협력 구조가 사업 전략의 핵심 축을 이루고 있다. 계열사 및 파트너십 전략에 변화가 생기거나 협력 관계가 조정될 경우, 신사업 추진 속도나 방향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전후

    2026년 3분기 잠정실적 공시 예정 시점으로, 2분기의 마진 개선(영업이익률 13.9%)과 순이익 흑자 기조가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4분기

    연간 목표인 150개 병원·1만 5000병상 계약 진행률을 확인해, 무선환자감시장치 신사업의 매출 반영 속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하반기 중

    전동식 심폐 인공소생기(ACM) 신제품 및 환자감시장치 신규 라인업의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초기 반응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하반기 중

    일본 대형 상사기업·종합헬스케어 기업과의 해외 사업 논의가 구체적인 계약으로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12

종합 의견

메디아나는 2024년 영업이익률 2.3%까지 떨어졌던 수익성이 2025년 9.2%로 회복된 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동안 10%대 중반까지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2026년 1월 출시한 무선환자감시장치 신사업이 국내 종합병원·공공병원 계약을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다만 이 신사업은 아직 출시 초기 단계로, 연간 1만 5000병상이라는 목표 달성 여부와 실제 매출 반영 시점은 향후 분기 실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변수다.

2025년 2분기처럼 영업이익 흑자에도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사례가 있었던 만큼, 영업외 손익의 변동성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수출 비중이 높은 사업구조상 환율과 해외 규제, 경쟁사(씨어스테크놀로지 등)와의 웨어러블 시장 경쟁 심화도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할 요인이다.

종합적으로 본업 회복과 신사업 확장이라는 두 축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국면으로, 다음 분기 이후의 계약 진행률과 마진 추이가 실적 방향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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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thinkpool.com
  2. m.thinkpool.com
  3. butler.works
  4. leading.co.kr
  5. littlebproject.com
  6. hanaw.com
  7. leading.co.kr
  8. comp.fnguide.com
  9. valueline.co.kr
  10. businessreport.kr
  11. venturesquare.net
  12. thebell.co.kr
  13. mediana.co.kr
  14. mednara.com
  15. mediana.co.kr
  16. mediana.co.kr
  17. comp.wisereport.co.kr
  18. comp.wisereport.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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