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자·부품039560

다산네트웍스

3,000원▲ 15.83%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285억원
거래대금
81억원
거래량
274만주
상장주식수
4,289만주
PER
—
PBR
0.3배
EPS
-449원
배당수익률
0.84%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전장·해외 재편 속 이익 회복 신호

다산네트웍스는 나스닥 자회사 DZS의 파산이라는 충격을 겪은 뒤 자동차 전장사업 확대와 해외법인 재편으로 매출을 키우며 2025년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뤘으나, 대규모 일회성 손실로 지배주주 순이익은 여전히 적자권에 머물러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5,418억원, 영업이익 385억원으로 3년 연속 적자였던 영업손익이 흑자로 전환됐다.

  2. 2

    그러나 2025년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352억원의 대형 손실을 내며 연간 지배주주 순이익은 -72억원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3. 3

    2026년 1분기와 2분기는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이 모두 흑자를 기록하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4. 4

    나스닥 상장 자회사였던 DZS Inc.는 2025년 3월 유동성 위기로 챕터7 파산을 신청, 미국 내 사업을 청산했다.

  5. 5

    현대모비스·HD현대건설기계 등과의 자동차 전장(CCU·TMS·TGU·ESU) 협업이 신규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02

사업 구조

다산네트웍스는 1993년 설립된 국내 1세대 통신장비 기업으로, 기업·공공망 대상 네트워크 솔루션과 광케이블 등 인프라 장비 공급을 모태 사업으로 한다.

2016년에는 나스닥 상장사 Zhone Technologies를 인수해 DZS Inc.를 출범시키며, 이 회사를 통해 북미·아시아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사업을 지주회사 구조 아래 전개해왔다.

2024년 1월에는 DZS 캘리포니아로부터 다산네트웍솔루션즈(DNS)·DZS Japan·DZS Vietnam·D-Mobile(대만)·Dasan India 등 5개 해외법인 지분을 507억원에 인수해 아시아 사업 기반을 다시 연결 실적에 편입했다.

그러나 DZS Inc.는 2025년 3월 유동성 위기로 미국 연방파산법 챕터7을 신청하며 미국 내 영업을 중단했고, 이후 자산 매각 절차를 거쳐 캐나다 MNSi가 인수한 존 테크놀로지스로 사업이 이전됐다.

네트워크 사업 외에는 자동차 전장(커넥티드카) 솔루션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되고 있으며, 현대모비스와 CCU(중앙통신제어장치)용 이더넷 소프트웨어를 공동개발하고 HD현대건설기계와 TMS·TGU·ESU 양산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MCU 사업 신규 추진, BMS 제어기 수주, 유럽 사이버복원력법(CRA) 대응 SGW(보안 게이트웨이) 수주 등 신제품군 확대도 병행되고 있다. 이 밖에 물류 자회사를 합병한 로지스틱스 플랫폼 사업과 패션·식품 유통 등 벤처 계열 종속회사를 다수 보유해 사업 포트폴리오가 상당히 다각화돼 있다.

최대주주는 전자파 차폐 소재 기업 다산솔루에타이며, 남민우 회장 등 특수관계인이 다수 계열사를 통해 지배력을 행사하는 다산그룹 구조 안에 위치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343억118억8.8%
2025Q31,361억126억9.3%
2025Q41,564억60억3.8%
2026Q11,204억89억7.4%
2026Q21,592억163억10.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807억-6억1,959억−0.7%51.7%22.6%
2023923억-13억-934억−1.4%−31.5%28.9%
20243,376억-83억-249억−2.5%−9.4%92.0%
20255,418억385억-72억7.1%−2.7%79.1%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5,417억 7,768만원으로 2024년 3,376억 1,074만원, 2023년 922억 9,259만원, 2022년 807억 1,421만원과 비교하면 최근 3년간 매출 규모가 6배 이상 커졌다.

영업이익은 2022년 -5.65억원, 2023년 -12.5억원, 2024년 -82.8억원으로 3년 연속 적자를 이어가다 2025년 384.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영업이익률도 7.1%로 개선됐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에도 -71.7억원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는데, 2024년 -249.0억원, 2023년 -934.4억원 적자에 비해서는 손실 규모가 줄었지만 흑자 전환에는 이르지 못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매출 1,343억원, 영업이익 118.1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47.2억원)와 3분기(매출 1,361억원, 영업이익 126.3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71.4억원)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흑자였다.

그러나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1,564억원, 영업이익 59.5억원으로 외형과 영업이익 자체는 유지됐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352.0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해 연간 실적을 훼손했다.

2026년에는 회복세가 이어져 1분기 매출 1,204억원·영업이익 89.5억원·지배주주 순이익 57.1억원, 2분기 매출 1,592억원·영업이익 163.3억원·지배주주 순이익 34.8억원으로 두 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동시에 흑자를 나타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188.7억원으로 여전히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어, 2025년 4분기의 대규모 일회성 손실이 최근 실적 창에 계속 부담을 주고 있음을 보여준다.

참고로 2022년의 지배주주 순이익 1,958.9억원은 당해 매출·영업손익과는 무관한 지분 관련 일회성 이익에 기인한 것으로, 본업 수익성과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요약하면 영업 측면의 수익성은 2024년 저점 이후 뚜렷이 개선되고 있지만, 순이익 단은 비영업적 손실 변동성에 따라 흑자 전환 시점이 지연되고 있는 모습이다.

05

산업 분석

국내 네트워크 장비 시장은 통신사·공공기관의 차세대 네트워크 투자에 기반해 완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AI 데이터센터발 트래픽 증가로 데이터센터 간 연결(DCI)·백본망 투자로 수요축이 확장되는 추세다.

업계 리서치에 따르면 한국과 연결된 해저케이블 수요는 2026년 92Tbps에서 2031년 295Tbps로, AI 관련 수요는 같은 기간 24Tbps에서 198Tbps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광통신·통신장비 밸류체인 전반의 성장 여지가 부각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흐름은 주로 광트랜시버·해저케이블·백본 장비 업체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다산네트웍스처럼 기업·공공망용 액세스 장비와 자동차 전장을 겸업하는 회사에는 상대적으로 간접적인 수혜 경로에 가깝다.

자동차 산업에서는 커넥티드카·전기차 확산에 따라 차량 내 이더넷 기반 통신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완성차·부품사들이 통신제어 유닛을 외부 전문업체와 공동 개발하는 구조가 자리잡고 있다.

경쟁구도 측면에서 다산네트웍스는 과거 나스닥 상장 자회사 DZS를 통해 북미·아시아 통신사업자 시장에 직접 노출돼 있었으나, DZS의 챕터7 파산으로 글로벌 채널의 상당 부분을 잃게 됐다.

이에 따라 해외 매출 기반은 2024년 인수한 아시아 법인(DNS·일본·베트남·대만·인도)과 국내 기업·공공망·전장 수주 중심으로 재편되는 국면에 있다.

자동차 전장 부문에서는 현대모비스·HD현대건설기계 등 국내 대형 완성차·중장비업체와의 협력이 진행 중이며, 유럽 CRA 대응 등 규제 이슈에 대응하는 신제품 개발도 병행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경쟁 강도가 낮은 신규 영역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06

전망

회사는 자동차 전장 부문에서 현대모비스향 CCU 이더넷 소프트웨어 개발과 HD현대건설기계향 TMS·TGU·ESU 양산을 축으로, MCU 신규 사업과 BMS 제어기 수주, 유럽 CRA 대응 SGW 공급 등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7%, 영업이익 1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 같은 신제품군 확대가 일부 실적에 반영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해외 사업은 2024년 초 인수한 DNS·일본·베트남·대만·인도법인을 중심으로 아시아 통신사업자 대상 영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나스닥 상장이었던 DZS Inc.의 챕터7 청산 절차는 자산이 캐나다 MNSi가 인수한 존 테크놀로지스로 이전되는 방향으로 마무리 국면에 있다.

회사는 물류 자회사 합병을 통한 로지스틱스 플랫폼 사업 육성 계획도 밝힌 바 있어, 네트워크·전장 외 영역에서의 매출 다변화도 계속되고 있다. 주식 측면에서는 2026년 4~5월 사모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른 보통주 추가 상장이 이어졌고, 미행사 신주인수권 잔액도 남아 있어 향후 추가 상장 가능성이 있다.

계열사 간 채무보증도 진행 중인데, 2025년 12월 상장 자회사 다산디엠씨가 다산네트웍스의 채무 250억원에 대해 2027년 2월까지 보증을 제공하기로 한 점은 그룹 내 자금 조달이 계열사 신용에 상당 부분 의존하는 구조를 보여준다.

종합하면 회사의 단기 과제는 전장 신사업의 양산 물량 확대와 해외 조직 재편의 안정화, 그리고 잦은 지분·차입 구조 변경에 따른 재무 투명성 회복으로 요약된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3배
ROE
-6.7%
EPS
-449원
BPS
7,201원
주당배당금
20원

최근 네 개 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어 주가수익비율은 의미 있는 값을 산출하기 어려운 상태다. 주가순자산비율은 1배를 밑돌아, 시가총액이 지배주주 순자산가치에도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배당 측면에서는 최근 공시된 주당 현금배당금이 소액에 그쳐, 배당수익률이 통신장비·전장 업종 평균을 밑도는 편에 속한다.

다년간 실적을 보면 2022~2024년 영업손실이 이어지다 2025년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고 2026년 상반기에도 그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밸류에이션 지표를 해석할 때 영업 측면의 회복과 순이익 측면의 변동성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른 지속적인 주식수 증가는 주당 지표를 계산할 때 함께 고려해야 할 희석 요인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전장 신사업 수주 확대

현대모비스와의 CCU 이더넷 소프트웨어 공동개발, HD현대건설기계와의 TMS·TGU·ESU 양산 개시에 이어 MCU 신규 사업, BMS 제어기 수주, 유럽 CRA 대응 SGW 수주 등 신제품군이 계속 늘고 있다.

이는 기존 네트워크 장비 중심 사업구조에서 벗어난 새로운 매출원으로, 2026년 1분기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완성차·중장비업체와의 협력관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관련 매출의 기여도가 점진적으로 커질 여지가 있다.

2026년 상반기 이익 회복

2025년 전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된 데 이어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이 동시에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2025년 4분기의 대규모 순손실 이후 두 개 분기 연속으로 나타난 개선으로, 영업·순이익 모두에서 방향성 회복이 확인된 구간이다. 이 흐름이 이어질지는 향후 분기 실적으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아시아 해외법인 재편에 따른 매출 저변 확대

2024년 초 DZS 캘리포니아로부터 DNS·일본·베트남·대만·인도 5개 법인을 인수하면서 해외 매출 기반이 다시 연결 실적에 편입됐다. 이는 2023년 923억원에서 2025년 5,418억원으로 매출이 6배 가까이 늘어난 배경 중 하나다. DZS 파산 이후에도 이들 아시아 법인을 통한 통신사업자 대상 영업은 지속되고 있다.

09

약세 요인

DZS 파산에 따른 해외 브랜드·채널 손실

나스닥 상장 자회사 DZS Inc.는 2025년 3월 유동성 위기로 챕터7 파산을 신청하고 미국 내 사업을 청산했다. DZS는 북미뿐 아니라 일본·베트남 등 글로벌 전략에서 유의미한 비중을 차지했던 만큼, 파산으로 관련 채널과 브랜드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자산은 캐나다 MNSi가 인수한 존 테크놀로지스로 이전됐지만, 다산네트웍스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는 크게 줄었다.

일회성 손실에 따른 순이익 변동성

2025년 4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견조했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352.0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냈다. 이 때문에 2025년 연간 지배주주 순이익은 영업이익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71.7억원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도 -188.7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지고 있어, 비영업적 손익의 변동성이 실적 신뢰도에 부담을 주고 있다.

사업 다각화와 계열사 신용 의존에 따른 자금 부담

다산네트웍스는 패션·식품 유통·화장품 등 여러 벤처 계열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다각화가 본업 역량 집중을 저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2025년 12월에는 상장 자회사 다산디엠씨가 다산네트웍스의 채무 250억원에 대해 2027년 2월까지 채무보증을 제공하기로 하는 등 계열사 간 상호 신용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매출 폭증에도 순손실과 현금유출이 반복돼온 배경과 맞물려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 지켜볼 요인이다.

10

리스크 요인

지배구조·계열사 리스크

다산네트웍스는 다산솔루에타를 최대주주로 하는 다산그룹 내 다수 계열사와 지분·차입 관계를 맺고 있으며, 종속회사 지분 편입과 매각이 빈번하게 이루어져왔다. 계열사 간 채무보증과 자금 지원이 이어지고 있어, 특정 계열사의 재무상 문제가 다른 계열사로 전이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지배구조가 복잡한 만큼 투자자는 연결 범위 변경에 따른 실적 왜곡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주식 희석 리스크

2026년 4~5월 사모 신주인수권 행사로 보통주가 추가 상장됐고, 미행사 신주인수권 잔액도 남아 있어 향후 추가 물량이 상장될 가능성이 있다. 발행가액이 시장가와 차이가 있는 경우 기존 주주의 지분율과 주당 지표가 추가로 희석될 수 있다. 유상증자·전환사채 등 자금조달 이력이 잦았던 점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해외사업 재편·청산 리스크

DZS Inc.의 챕터7 파산 절차는 자산이 존 테크놀로지스로 이전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청산 과정에서 추가적인 법적 분쟁이나 손실 반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DZS는 과거 다산네트웍스의 글로벌 사업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던 만큼, 청산 이후 남은 해외 조직(DNS·일본·베트남·대만·인도)의 안정적인 운영 여부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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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하순

    2026년 3분기 실적(잠정치) 발표 확인 — 2026년 상반기에 이어 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 동반 흑자가 유지되는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2. 2026년 4분기 중

    잔여 신주인수권 행사 및 추가 상장 여부를 확인해 주식수 변동에 따른 희석 정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4분기~2027년 초

    DZS Inc. 챕터7 청산 절차의 마무리 상황과 관련 손익 반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4. 2027년 2월 26일 전후

    다산디엠씨가 제공한 250억원 채무보증의 만기 도래에 따른 상환·연장 여부를 확인해 계열사 간 자금 의존 구조의 변화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5. 2026년 하반기

    현대모비스·HD현대건설기계향 전장 부품 양산 물량 확대와 유럽 CRA 대응 SGW 공급 개시 여부 등 신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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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다산네트웍스는 2022~2024년 영업손실을 겪은 뒤 2025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2026년 상반기에도 두 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 동반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2025년 4분기의 대규모 일회성 순손실 여파로 연간 및 최근 네 개 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은 여전히 적자 상태다.

성장 축은 기존 네트워크 장비 사업에서 자동차 전장(CCU·TMS·TGU·ESU·BMS·SGW)으로 옮겨가는 모습이 뚜렷하며, 해외 사업은 나스닥 상장 자회사 DZS의 챕터7 파산 이후 2024년 인수한 아시아 법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계열사 간 채무보증, 잦은 지분 변동,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른 주식수 증가 등은 재무구조의 복잡성과 희석 가능성을 시사하는 요인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최근 순이익 적자로 주가수익비율 해석이 제한적이며, 주가는 순자산가치를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향후 3분기 실적, DZS 청산 마무리, 전장 신사업 양산 확대 여부가 실적 방향성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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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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