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회복 신호
2026년 1분기와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하며 2024~2025년의 순손실 흐름에서 벗어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2분기 매출은 437억 1,820만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영업손실 규모도 2025년 4분기 -4억 9,305만원에서 2026년 2분기 -3억 1,357만원으로 축소되는 흐름이 나타난다.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지는 향후 분기 실적을 통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인포뱅크는 기업 메시징 서비스를 핵심으로 스마트카·AI 솔루션·스타트업 투자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 분기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등 실적 흐름이 개선되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1,351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영업손실은 지속됐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각각 1.7억원, 11.0억원으로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AI 협업 플랫폼 '인세븐(IN7)'과 AICC 솔루션을 통해 기업용 AI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통신사(KT·LG유플러스)의 문자중계 시장 점유율 확대가 대법원 판결로 제동이 걸려 중장기 경쟁 구도 변화가 기대되는 요인으로 언급된다.
부채비율은 2022년 38.6%에서 2025년 43.4%로 다소 상승했으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최근 3년 연속 음수를 기록했다.
인포뱅크는 1995년 설립된 1세대 벤처기업으로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기업용 메시징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출발했다. 매출 구성은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가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며, 스마트카(차량용 소프트웨어), 기타 모바일 서비스, 부동산 임대 등이 나머지를 구성하는 구조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대량 문자전송·알림톡 등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비즈고(bizgo)'를 운영하며, 최근에는 커머스 알림톡 자동화·CRM·인스타그램 DM 자동화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해 단순 메시지 발송에서 고객 운영 플랫폼으로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스마트카 부문에서는 현대차그룹 대상 차량용 IVI(인포테인먼트)·텔레매틱스 모듈 개발 등 프로젝트성 용역을 수행해 왔다. AI 부문에서는 AI 협업 플랫폼 '인세븐(IN7)'을 정식 출시하고 AICC(AI 컨택센터) 솔루션, SK텔레콤과의 콜봇 개발 협력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조직 구조는 6개의 독립운영체제(iCo)를 채택해 메시징, AI, 금융 SI, 모빌리티, B2C, 스타트업 투자·액셀러레이팅 부문을 분리 운영하고 있다.
국내 기업 메시징 시장은 KT·LG유플러스 등 통신사가 직접 문자중계 사업에 뛰어들며 점유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인포뱅크와 같은 비통신 사업자는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는 경쟁 구도가 형성돼 있다.
최근 신희송 CAIO(전 네이버·쿠팡·쏘카 등 출신)를 영입하며 AI 전환(AX) 사업의 상용화 속도를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330억 | -18억 | −5.6% |
| 2025Q3 | 359억 | -3억 | −0.9% |
| 2025Q4 | 350억 | -5억 | −1.4% |
| 2026Q1 | 340억 | -9억 | −2.6% |
| 2026Q2 | 437억 | -3억 | −0.7%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402억 | -3억 | 14억 | −0.2% | 2.4% | 38.6% |
| 2023 | 1,369억 | -22억 | 62억 | −1.6% | 8.3% | 29.4% |
| 2024 | 1,369억 | -51억 | -38억 | −3.8% | −5.6% | 35.0% |
| 2025 | 1,351억 | -42억 | -41억 | −3.1% | −6.4% | 43.4%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은 1,350억 9,551만원으로 2024년 1,368억 6,087만원, 2023년 1,368억 6,127만원과 비교해 3년간 거의 정체된 흐름을 보였다.
영업손익은 2022년 -3억 4,566만원에서 2023년 -21억 9,959만원, 2024년 -51억 3,252만원으로 손실이 확대됐다가 2025년 -42억 461만원으로 소폭 개선됐다.
순이익 측면에서는 2022년 12억 9,321만원, 2023년 59억 4,716만원의 흑자를 기록했으나 2024년 -37억 3,716만원, 2025년 -46억 9,231만원으로 2년 연속 순손실로 전환된 점이 특징적이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329억 6,244만원에 지배주주 순손실 20억 6,324만원을 기록한 이후, 2025년 3분기에는 매출 358억 8,583만원, 지배주주 순이익 3억 244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350억 798만원을 기록했으나 지배주주 순손실이 23억 6,460만원으로 다시 확대돼 분기별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다.
2026년 들어서는 1분기 매출 340억 4,229만원에 순이익 1억 6,774만원, 2분기 매출 437억 1,820만원에 순이익 11억 1,475만원으로 두 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은 -7억 9,294만원 수준으로 손실 폭이 크게 줄어든 흐름이 확인된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45억 9,670만원의 양(+)의 흐름에서 2023년 -31억 3,962만원, 2024년 -19억 8,238만원, 2025년 -1억 5,017만원으로 3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그 폭은 점진적으로 축소되고 있다.
국내 기업 메시징(비즈메시징) 시장은 카카오톡 알림톡, 이메일 등 다양한 채널로 확장되며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산업으로 평가되며,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객 응대 서비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다만 시장의 실질적 지배력은 KT·LG유플러스 등 대형 통신사가 직접 문자중계 사업에 뛰어들며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인포뱅크와 같은 비통신 사업자는 상대적 열위에서 경쟁하는 구조다.
통신사의 저가 판매 관행에 대한 공정거래 위반 관련 대법원 판결이 확정되면서 향후 시장 재편 가능성이 업계에서 거론되고 있으나, 관련 기업들의 수익성이 단기간에 급격히 개선될지는 불확실하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AI 컨택센터(AICC), AI 협업툴 등 신사업 영역은 국내 다수의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동시에 진출하며 경쟁이 치열해지는 분야로, 저가 수주 관행이 일부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차량용 소프트웨어(SDV·텔레매틱스) 시장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소프트웨어 중심 전환에 따라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이나, 인포뱅크의 관련 사업은 프로젝트성 용역 개발·납품 구조여서 로열티형 반복 매출로의 전환에는 시간이 필요한 구조로 파악된다.
전자상거래·모바일쇼핑 거래액이 꾸준히 증가하는 흐름은 알림톡·CRM 등 커머스 연계 메시징 서비스 수요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회사는 AI 협업 플랫폼 '인세븐(IN7)'을 스타트업·중소기업 중심으로 확산한 뒤 대기업·공공기관 대상으로는 맞춤형 AI 에이전트 구축을 통해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을 밝혔다.
2025년 11월에는 AI 전환 수준을 진단하는 'AX 진단 프로그램'을 시행했으며, 2026년까지 금융·제조·공공·IT 등 주요 산업군으로 이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년 7월에는 자사 메시징 플랫폼 '비즈고'에 커머스 알림톡 자동화, CRM, 인스타그램 DM 자동화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해 고객 운영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같은 해 7월 신희송 CAIO를 영입해 엔터프라이즈 AI 시장에서의 상용화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인세븐에는 사내 지식관리시스템(KMS) 연동 기능도 탑재됐다.
스마트카 부문에서는 자율주행·관제 관련 서비스 개발에 역점을 두고 정부기관·지자체 대상 고마진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이 과거 업계 분석에서 제시된 바 있다.
다만 이러한 신사업들의 매출 기여 규모나 시점에 대한 구체적 가이던스는 최근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아, 실제 실적 반영 여부는 향후 분기 공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주가순자산비율은 1배를 밑도는 구간에 위치한다. 회사는 최근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 관련 지표는 참고하기 어려운 상태다.
이익 측면에서는 2024~2025년 순손실을 기록한 이후 2026년 상반기 두 개 분기 연속으로 이익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 향후 분기 실적이 이 흐름을 이어갈지가 밸류에이션 판단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채비율은 최근 몇 년간 30%대에서 40%대로 다소 상승했으나 절대 수준 자체는 여전히 관리 가능한 범위로 평가된다. 특정 증권사의 목표주가 관련 공개된 최신 자료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6년 1분기와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하며 2024~2025년의 순손실 흐름에서 벗어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2분기 매출은 437억 1,820만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영업손실 규모도 2025년 4분기 -4억 9,305만원에서 2026년 2분기 -3억 1,357만원으로 축소되는 흐름이 나타난다.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지는 향후 분기 실적을 통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AI 협업 플랫폼 '인세븐(IN7)'을 정식 출시하고 SharePoint 연동, KMS 연동 등 기능을 지속 추가하며 기업용 AI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쿠팡·쏘카 등을 거친 신희송 CAIO를 영입해 AI 서비스 상용화 속도를 높이려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AICC 솔루션은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컨택센터 구축 사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다만 이 분야는 다수의 경쟁사가 동시에 진출하고 있어 매출 기여 규모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통신사의 문자중계 저가 판매 관행에 대한 공정거래 위반 관련 대법원 판결이 확정되면서 중장기적으로 시장 재편 가능성이 업계에서 거론된다. 이는 비통신 메시징 사업자인 인포뱅크에게 점유율 회복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시각이 존재한다.
다만 관련 기업들의 수익성이 단기간에 급격히 개선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신중한 견해도 함께 제시된 바 있다.
연간 매출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1,350억원대에서 큰 변화 없이 정체돼 있으며, 영업손익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2024년과 2025년에는 순이익도 적자로 전환돼 이익 기반의 안정성이 약화된 모습이다. 2026년 상반기 이익 회복이 나타났으나 아직 연간 단위의 흑자 전환을 확인하기에는 이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 -31억 3,962만원, 2024년 -19억 8,238만원, 2025년 -1억 5,017만원으로 3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손실 규모는 축소되는 추세이나 여전히 영업을 통한 현금 창출력이 부족한 상태다.
부채비율도 2022년 38.6%에서 2025년 43.4%로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 재무 부담이 다소 커진 모습이다.
AICC·AI 협업툴 시장은 국내 다수의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동시에 진출하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일부 저가 수주 관행도 나타난다는 지적이 있다. 스마트카 부문 역시 프로젝트성 용역 매출 구조여서 반복적 로열티 매출로의 전환이 더딜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한다. 신사업이 기존 메시징 사업의 매출 정체를 상쇄할 만한 규모로 성장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기업 메시징 시장에서 KT·LG유플러스 등 대형 통신사가 직접 사업을 운영하며 대부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가격 경쟁력 확보가 쉽지 않은 구조다. 대법원 판결에 따른 시장 재편이 실제로 인포뱅크의 점유율 확대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 AICC·AI 협업툴 시장의 경쟁 심화로 저가 수주가 발생할 경우 수익성 개선이 지연될 수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3년 연속 음수를 기록하고 있어 외부 자금 조달 의존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부채비율이 2022년 38.6%에서 2025년 43.4%로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4~2025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한 만큼, 이익 회복이 지속되지 않을 경우 자본 건전성에 추가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AI 협업 플랫폼 인세븐, AICC 솔루션 등 신사업이 아직 구체적인 매출 기여 규모나 시점에 대한 공개된 가이던스가 부족한 상태다. 스마트카 부문의 해외 완성차 대상 '프로젝트 계약금+러닝로열티' 형태 매출 계약 추진은 과거 업계 분석에서 진행 속도가 더딜 가능성이 지적된 바 있다. 신규 사업의 상용화 지연이나 경쟁 심화 시 기존 메시징 사업의 성장 정체를 상쇄하기 어려울 수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상반기에 나타난 이익 회복 흐름(1분기·2분기 연속 순이익 흑자)이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AI 협업 플랫폼 '인세븐'의 대기업·공공기관 대상 확산 진행 상황과 AX 진단 프로그램의 금융·제조·공공·IT 등 주요 산업군 확대 진행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년 연간 결산 공시 시점에서 영업활동현금흐름의 개선 여부와 연간 기준 흑자 전환 달성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통신사(KT·LG유플러스) 문자중계 관련 대법원 판결 이후 시장 점유율 구도에 실질적 변화가 나타나는지, 그리고 이것이 인포뱅크의 메시징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인포뱅크는 국내 1세대 기업 메시징 전문기업으로서 스마트카·AI 솔루션·스타트업 투자로 사업을 다각화해왔으나, 2023~2025년 연간 매출은 1,350억원대에서 정체되고 영업손실이 지속되는 구조적 어려움을 겪어왔다.
2024년과 2025년에는 순이익도 적자로 전환됐으나,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지배주주 순이익이 흑자를 기록하며 이익 회복의 초기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AI 협업 플랫폼 '인세븐'과 AICC 솔루션 등 신사업은 신규 인력 영입과 기능 고도화를 지속하며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으나, 매출 기여 규모나 시점에 대한 구체적 가이던스는 아직 제한적이다. 통신사 관련 대법원 판결로 중장기 시장 구도 변화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실질적 수혜 시점은 불확실하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3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부채비율도 다소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재무구조 측면의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향후 분기 실적에서 이익 회복 흐름의 지속성과 신사업의 실질적 매출 기여 여부가 핵심 관찰 포인트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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