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철강·금속039240

경남스틸

1,947원▲ 1.7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526억원
거래대금
77,326,247원
거래량
4만주
상장주식수
2,698만주
PER
9.4배
PBR
0.4배
EPS
203원
배당수익률
6.29%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2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포스코 가공센터, 승계 완료 후 배당 확대

경남스틸은 포스코 냉연코일을 가공·유통하는 코스닥 철강사로, 오너 2세 승계를 마무리한 가운데 2026년 배당성향 40% 이상 유지를 공시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3,571억원, 영업이익 60억원으로 전년 대비 모두 감소, 영업이익률은 1.7%까지 낮아졌다.

  2. 2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이 5억원대로 급감했으나 2026년 1분기·2분기 각각 14억원, 22억원대로 회복하는 흐름을 보였다.

  3. 3

    2025년 12월 증여를 통해 최석우 대표가 최대주주로 등극하며 오너 2세 체제가 공식화됐다.

  4. 4

    회사는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배당성향 40% 이상 유지와 원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제시했다.

  5. 5

    건설경기 회복 지연과 자동차 산업 보합세가 겹치며 수익성 회복 속도는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02

사업 구조

경남스틸은 1990년 삼현강업으로 설립돼 1995년 현재 상호로 바뀐 코스닥 상장 철강 가공업체다. 포스코의 냉연강판을 공급받아 코일 전단·절단·가공 후 자동차, 가전, 건설 등 수요산업에 재판매하는 이른바 '포스코 가공센터'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위키피디아 등 자료에 따르면 주요 고객사로 ZF삭스코리아, 고려용접봉, LG전자, 현대모비스, 르노코리아 등이 언급된다. 창원 지역에 생산기반을 두고 있어 LG전자 협력사와 한국지엠·르노삼성(르노코리아) 생산라인이 인접해 지역 수요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있다.

제품군은 냉연 및 열연 철강재 가공품 중심이며, 자체 제철 설비 없이 원재료를 포스코에 의존하는 구조라 스프레드(원재료-가공품 가격차)가 실적의 핵심 변수다. 사업 특성상 대규모 설비투자보다는 가동률과 판매물량 관리, 원가 경쟁력이 수익성을 좌우한다.

경쟁구도상 유사한 냉연 가공·유통업체들이 존재하나, 창원 지역 자동차·가전 부품사와의 근접성이 상대적 강점으로 거론된다. 2025년 12월 오너 2세인 최석우 대표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며 지배구조가 안정화 국면에 들어섰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963억23억2.3%
2025Q3864억17억2.0%
2025Q4817억5억0.6%
2026Q1956억14억1.5%
2026Q2983억22억2.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4,153억114억97억2.7%9.3%62.4%
20233,903억107억86억2.7%7.9%49.9%
20243,955억94억75억2.4%6.6%49.4%
20253,571억60억46억1.7%4.1%39.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경남스틸의 연결 매출액은 2022년 4,153억원에서 2023년 3,903억원, 2024년 3,955억원, 2025년 3,571억원으로 최근 3년간 대체로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영업이익 역시 2022년 114억원에서 2025년 60억원으로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2.7%(2022~2023년)에서 1.7%(2025년)까지 낮아졌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2년 97억원에서 2025년 46억원으로 절반 이하로 줄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23억원에서 3분기 17억원, 4분기에는 5억원대까지 급격히 축소됐는데, 이는 건설경기 회복 지연과 계절적 비수기가 겹친 결과로 해석된다. 그러나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14억원, 2분기에는 22억원대로 순차적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22억원대로 2025년 4개 분기 중 가장 저조했던 4분기(5억원대)와 비교하면 뚜렷한 개선이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약 54.5억원으로, 2025년 연간(46억원)을 이미 넘어선 수준이다.

다만 2024년 대비 2025년 전체 실적은 매출·영업이익·순이익 모두 감소했다는 점에서, 분기 회복이 연간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다음 분기 확인이 필요하다.

05

산업 분석

국내 철강산업은 2025년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와 중국산 저가 물량 공세라는 이중 부담을 겪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철강금속신문 등에 따르면 2026년 국내 강재 생산과 내수 판매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건설업 부진에 따른 판재류 수요 회복이 더딜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자동차·조선·가전 등 제조업 수요는 상대적으로 견조하다는 평가가 있어, 경남스틸처럼 자동차·가전 대상 매출 비중이 있는 가공업체는 건설 의존 업체보다는 상대적으로 수요 변동성이 적을 수 있다.

세계철강협회 전망을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글로벌 철강 수요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회복 폭은 제한적이며, 글로벌 과잉설비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

페로타임즈는 2026년 철강시장을 두고 자동차·조선·에너지 관련 수요는 상대적으로 양호하지만 건설·부동산 부진이 지속되며 봉형강과 범용 판재 수요 회복은 더딜 전망이라고 짚었다.

경남스틸은 별도의 제철 설비 없이 포스코로부터 원재료를 공급받는 가공·유통 구조여서, 업계 전반의 스프레드 압박에 직접 노출되는 동시에 대형 제철사 대비 설비투자 부담이 낮은 구조적 특성을 가진다.

06

전망

경남스틸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수익성 중심 경영체계 강화, 보수적 재무 운영, 배당성향 40% 이상 유지를 목표로 제시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기업에 해당하며, 원가 경쟁력 강화와 생산 효율 개선, 차입구조 안정화를 통한 재무 리스크 관리를 병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2025년 배당성향은 69.88%로 집계됐으며 이익배당금액은 2024년과 동일한 약 32억원 규모였다는 점에서, 이익 규모가 줄어든 상황에서도 주주환원 수준을 유지하려는 의지가 확인된다.

와이즈리포트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가전 등 주요 수요산업의 안정적 수요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건설경기 회복 지연과 자동차 산업 보합세로 수익성은 제한적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같은 자료는 글로벌 철강 수요가 신흥국 중심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감산과 수입 규제 강화가 공급 과잉 완화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회사는 이런 환경에서 고객사 협업을 통한 성장기반 공고화를 추진한다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9.4배
PBR
0.4배
ROE
4.8%
EPS
203원
BPS
4,241원
주당배당금
120원

경남스틸의 주가순자산비율은 최근 여러 산정 자료에서 1배를 밑도는 수준으로 나타나며, 이는 순자산 대비 할인된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동일 업종인 철강주 전반에 대해서도 낮은 주가순자산비율이 보편적으로 관찰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있으며, 시장이 자산가치를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업종 전반에 나타난다는 진단이 나온다.

배당 측면에서는 회사가 2025년 배당성향 69.88%를 기록하고 2026년에도 배당성향 40% 이상 유지를 공시한 점이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성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다만 2025년 연간 실적이 2024년 대비 매출·이익 모두 축소됐다는 점에서, 향후 밸류에이션 판단에는 최근 분기 이익 회복세가 연간 실적으로 이어지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거래 밴드와 비교했을 때 현재 지표들이 어느 구간에 위치하는지는 시점별 컨센서스와 실적 확정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주주환원 정책의 명문화

회사는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배당성향 40% 이상 유지를 목표로 공시했고, 2025년에는 이익이 줄었음에도 배당금액을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해 배당 안정성을 지켰다.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기업으로 분류되고 있어 세제 인센티브 측면에서도 고배당 유지 유인이 존재한다. 이런 정책이 지속될 경우 이익 변동에도 일정 수준의 주주환원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분기 실적의 순차적 회복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이 5억원대까지 급감했으나 2026년 1분기 14억원, 2분기 22억원대로 순차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이 확인됐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이미 2025년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자동차·가전 등 주요 수요산업의 안정적 수요가 매출 기반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거론된다.

지배구조 안정화

2025년 12월 증여를 통해 최석우 대표가 최대주주로 등극하며 오너 2세 체제가 공식화됐다. 더벨 등 보도에 따르면 최대주주 등 특수관계인의 소유주식 수와 지분율에는 변동이 없어 지배구조 자체의 급격한 변화는 없었다. 승계 완료로 경영 의사결정의 예측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시각이 있다.

09

약세 요인

다년 실적 축소 흐름

매출액은 2022년 4,153억원에서 2025년 3,57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4억원에서 60억원으로 줄었다. 영업이익률도 2.7%에서 1.7%까지 낮아지며 수익성 압박이 다년간 이어졌다. 최근 분기 회복이 이런 장기 축소 흐름을 완전히 되돌릴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건설경기 회복 지연

와이즈리포트 등 자료는 건설경기 회복 지연과 자동차 산업 보합세가 수익성을 제한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건설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건설투자는 공공공사 물량 증가에도 소폭 회복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용 강재 수요에 노출된 유통·가공업체 입장에서는 이런 지연이 실적 회복 속도를 늦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원재료 의존 구조의 스프레드 리스크

경남스틸은 자체 제철 설비 없이 포스코로부터 냉연강판을 공급받아 가공·판매하는 구조여서, 원재료-제품 가격차(스프레드) 변화에 실적이 직접 노출된다.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와 글로벌 과잉설비 우려가 지속될 경우 판매가격 압박이 이어질 수 있다.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는 국면에서 판매가 반영이 지연되면 마진이 추가로 축소될 위험이 있다.

10

리스크 요인

업황·수요 리스크

건설경기 회복 지연, 중국산 저가 철강재 유입, 글로벌 과잉설비 등이 판재류 수요와 가격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자동차·가전 등 상대적으로 견조한 전방수요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해당 산업의 수요 변화에 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원재료 공급·가격 리스크

포스코라는 단일 공급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원재료 가격 정책 변화나 공급 조건 변화가 스프레드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는 재고 관리와 판매가 반영 시차에 따른 마진 변동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지배구조·유동성 리스크

오너 2세 승계가 완료됐으나 특수관계인 간 지분 이동이 향후에도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작은 코스닥 소형주 특성상 거래 유동성이 제한적일 수 있으며, 이는 주가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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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 확인 — 2분기까지의 순차적 회복 흐름이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2. 2026년 4분기 중

    건설투자·건설기성 지표 발표 확인 — 건설경기 회복 지연이 실제로 완화되는지가 판재류 수요 회복 속도를 가늠하는 지표가 된다.

  3. 2027년 2월경

    2026년 결산 배당 결정 공시 확인 — 배당성향 40% 이상 유지 목표가 실제 배당금 결정으로 이어지는지 점검할 시점이다.

  4. 2026년 4분기 중

    중국 철강 감산·수입 규제 관련 정책 동향 확인 — 공급 과잉 완화 여부가 국내 유통업체의 스프레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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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경남스틸은 포스코 냉연강판을 가공·유통하는 코스닥 소형 철강사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다년간의 수익성 압박을 겪었다. 다만 2025년 4분기 저점을 지나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 걸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순차적으로 회복되는 흐름이 확인됐다.

회사는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배당성향 40% 이상 유지를 공시했고, 2025년에는 이익 감소에도 배당금을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하며 주주환원 의지를 보였다. 2025년 12월 오너 2세인 최석우 대표로 최대주주가 변경돼 지배구조 승계는 마무리된 상태다.

다만 건설경기 회복 지연, 원재료 공급원인 포스코에 대한 높은 의존도, 중국산 저가 철강재 유입 등 업황 전반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향후 실적의 관건은 최근 분기 회복 흐름이 연간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건설·자동차 등 전방산업 수요가 실제로 뒷받침되는지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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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comp.wisereport.co.kr
  2. stocks.pluconnect.com
  3. judal.co.kr
  4. alphasquare.co.kr
  5. 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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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dartpoin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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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m.thinkpool.com
  11. invest.zum.com
  12. markets.hankyung.com
  13. google.com
  14. m.finance.daum.net
  15. dolfin.plus
  16. kokstock.com
  17. bloter.net
  18. m.nicebizinfo.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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