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바이오·제약039200

오스코텍

36,700원▼ 3.4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4조원
거래대금
42억원
거래량
11만주
상장주식수
3,826만주
PER
14.9배
PBR
6.5배
EPS
2,459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로열티·기술료 그리고 지배구조

레이저티닙 로열티와 연속 기술이전으로 손익은 흑자 구간에 들어섰지만, 실적의 일회성 편중과 제노스코 완전자회사 편입 미결이 동시에 남아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998억원·영업이익 521억원(영업이익률 52.2%)으로 흑자 전환했고, 2026년 상반기에도 매출 563억원·영업이익 287억원을 기록했다.

  2. 2

    이익은 기술료 인식 시점에 몰린다.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614억원, 2026년 2분기 386억원인 반면 2026년 1분기는 영업손실 100억원이었다.

  3. 3

    레이저티닙 기술료는 유한양행 60%, 오스코텍 20%, 제노스코 20%로 배분되며 연결 기준으로 40%가 실적에 반영된다.

  4. 4

    2025년 12월 사노피(ADEL-Y01), 2026년 6월 아지오스(세비도플레닙)로 기술이전이 이어졌고 세비도플레닙 선급금 2500만달러는 2026년 2분기에 반영됐다.

  5. 5

    제노스코 잔여 지분 인수를 위한 수권주식수 확대 안건은 2025년 12월 임시주총에서 부결된 뒤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02

사업 구조

오스코텍은 1998년 설립된 합성신약 개발 바이오텍으로, 임상 단계에서 기술이전을 추진하는 사업모델을 갖고 있다. 미국 자회사 제노스코가 핵심 연구개발 거점이며 오스코텍은 제노스코 지분 59.3%를 보유하고 있다.

수익 구조의 뼈대는 2015년 전임상 단계에서 유한양행에 이전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국내명 렉라자)의 경상 기술료다.

유한양행이 2018년 존슨앤드존슨에 글로벌 권리를 재이전했고, 오스코텍과 제노스코는 유한양행이 받는 기술료의 각각 20%를 수령해 연결 기준으로는 40%가 오스코텍 실적에 반영된다.

여기에 2025년 12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 ADEL-Y01을 사노피에 총 10억 4천만 달러 규모로, 2026년 6월 자가면역질환 후보 세비도플레닙을 아지오스에 총 6억 6500만 달러 규모로 기술수출해 세 건의 글로벌 기술이전 이력을 확보했다.

세비도플레닙 계약은 선급금 2500만 달러와 최대 6억 4000만 달러의 단계별 기술료로 구성되며, 수익은 오스코텍 75%·제노스코 25%로 배분된다. 사업 부문으로 보면 2026년 상반기 매출의 97.3%가 신약개발 사업 부문에서 발생했다.

자체 개발 축은 2022년 카나프테라퓨틱스에서 도입한 EP2·EP4 이중 저해제 OCT-598(국내 임상 1a상 진행, 한국·미국 1b상 준비)과 NUAK1 저해제 기반 신장 섬유화 프로젝트 OCT-648(하반기 후보물질 최종 선정 예정), 그리고 제노스코의 특발성 폐섬유증 후보 GNS-3545(ROCK2 저해제, 글로벌 임상 1상 진행)로 재편됐다.

경쟁 구도는 자체 판매망 없이 파트너 처방 확대에 실적이 연동되는 로열티 수취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전방 시장의 표준치료 경쟁과 후속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 성과가 동시에 관건이 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00억-6억−6.3%
2025Q389억-4억−4.2%
2025Q4789억614억77.8%
2026Q136억-100억−273.8%
2026Q2526억387억73.5%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51억-286억-244억−565.7%−19.9%18.0%
202350억-327억-243억−659.6%−24.5%40.0%
2024340억-27억9억−8.0%0.7%29.0%
2025998억521억523억52.2%28.9%23.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확정 실적 기준으로 2025년 연결 매출은 998억원, 영업이익 521억원, 지배주주순이익 523억원으로 영업이익률 52.2%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영업손실 27억원, 2023년 영업손실 327억원, 2022년 영업손실 286억원과 대비되는 흑자 전환이며, 매출도 2023년 50억원, 2024년 340억원에서 크게 확대됐다. 분기 흐름을 보면 이익이 특정 분기에 몰린다는 점이 뚜렷하다.

2025년 2분기 매출 100억원·영업손실 6억원, 3분기 매출 89억원·영업손실 4억원이었던 데 비해 2025년 4분기는 매출 789억원·영업이익 614억원으로 연간 실적의 대부분을 만들었다.

2026년에도 1분기는 매출 36억원·영업손실 100억원이었으나 1분기 연구개발비 63억 5000만원이 집행된 가운데 2분기에는 매출 526억원·영업이익 387억원·지배주주순이익 367억원으로 반전됐는데, 이 분기에는 레이저티닙 유럽 상업화 마일스톤 중 연결 기준 1020만 달러와 6월 17일 수령한 아지오스 선급금 2500만 달러가 2분기에 반영됐다.

상반기 합계로는 매출 563억원·영업이익 287억원이며, 회사는 상반기 연구개발비를 150억 416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늘렸다. 마진의 성격상 기술료는 원가 부담이 낮아 인식 분기의 영업이익률을 급격히 끌어올리지만, 인식이 없는 분기에는 연구개발비가 그대로 손실로 남는 구조다.

현금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83억원으로 2024년 -260억원, 2023년 -220억원, 2022년 -264억원의 유출 흐름을 끊었으나, 같은 해 영업이익 521억원과의 격차는 손익 인식과 실제 현금 수취 시점의 차이를 보여준다.

재무구조는 2025년 말 자본총계 1,868억원(지배주주지분 1,813억원), 부채총계 430억원, 부채비율 23.0%로 차입 부담이 낮은 상태다.

05

산업 분석

전방 시장인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는 아스트라제네카 타그리소 단독요법, 타그리소와 화학항암제 병용, 리브리반트와 렉라자 병용 등 세 가지 요법이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 등재된 경쟁 구도다.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은 NCCN에서 카테고리 1 선호요법으로 권고되며 기존 표준치료와 나란히 주요 1차 치료 선택지로 인정받았다. 처방 확대 속도는 실제 매출로 확인된다.

이 병용요법의 2026년 2분기 글로벌 매출은 2억 8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0.8%, 전분기 대비 12.5% 증가했고, 미국 1억 9000만 달러(+36.8%)에 이어 미국 외 지역이 9900만 달러로 141.5% 늘었다.

허가·급여 지역도 유럽,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등으로 확대되며 미국 외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투약 편의성 변수로는 리브리반트 피하주사 제형이 2026년 7월부터 미국 보험 청구용 J코드를 적용받아 청구 절차가 간소화된 점이 꼽힌다.

국내 신약개발 업종 안에서 오스코텍의 포지션은 임상 성패 이전에 판매 로열티가 유입되는 소수 기업군이라는 점이며, 현금성 자산 확보와 낮은 부채비율을 근거로 외부 조달 없이 자체 임상을 추진할 수 있는 재무 체력을 갖췄다는 평가도 제시된 바 있다.

다만 로열티 기반 모델은 파트너의 상업화 전략과 경쟁 약물의 데이터에 실적이 종속되는 구조적 특성을 함께 갖는다.

06

전망

회사가 제시한 방향은 기술료로 확보한 재원을 후속 파이프라인에 재투입하는 것이다.

윤태영 대표는 2026년 6월 설명회에서 향후 2~3년을 항내성 항암제 OCT-598과 섬유화 파이프라인 OCT-648에 집중하겠다며 'Roadmap to 2030'을 통해 전임상 후보 2건 추가 확보와 2027~2028년 추가 기술이전 2건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OCT-598은 국내 임상 1a상 진행 중으로 한국·미국 1b상을 준비하고 있고, OCT-648은 2026년 하반기 후보물질 최종 선정이 계획돼 있다.

기술이전 자산의 후속 현금은 파트너 진도에 달려 있으며, 증권가는 제제 변경 임상 완료 이후 2028년 상반기 세비도플레닙 ITP 임상 3상 진입을 예상한다.

레이저티닙 쪽에서는 IBK투자증권이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관련 로열티 수익이 2026년 156억원에서 2028년 888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고, 같은 리포트는 2026년 매출 751억원·영업이익 224억원으로 2025년보다 각각 24.8%, 57.0% 감소하는 전망을 제시하며 이는 2025년에 반영된 대규모 선급금과 상업화 마일스톤의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이벤트로는 유진투자증권이 2026년 4월 리포트에서 하반기 병용요법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 확인을 예상했고, 업계에서는 주요 학회에서 확정값 공개를 예상하고 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제노스코 편입의 핵심 수단인 수권주식수 확대 안건이 2025년 12월 임시주총 부결 이후 2026년 정기주총에도 상정되지 않아 자금 조달 방안이 불투명한 상태다.

결과적으로 2026년 이후 실적은 반복적인 로열티 증가 속도와 비정기적인 마일스톤 인식 시점, 그리고 연구개발비 증가 속도의 조합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07

밸류에이션

PER
14.9배
PBR
6.5배
ROE
56.0%
EPS
2,459원
BPS
5,644원
주당배당금
0원

오스코텍의 이익은 계약금과 단계별 기술료라는 비정기 항목의 비중이 커서, 최근 네 개 분기 순이익을 합산해 산출하는 주가수익비율은 이익이 몰린 분기가 창에 들어 있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실제로 2026년 1분기처럼 기술료 인식이 없는 분기에는 영업손실이 발생하므로, 같은 방식의 배수를 분기마다 이어 붙이면 값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순자산 기준으로는 프리미엄이 붙은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파이프라인 가치를 반영해 평가받는 코스닥 신약개발 기업의 일반적인 특성과 맞물린 결과로 볼 수 있다. 배당은 실시되지 않아 배당수익률은 발생하지 않고, 회사는 선급금을 항내성 항암제와 OCT-648 등 연구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의 목표주가는 IBK투자증권이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6만 7000원을 제시했고, 유진투자증권은 2026년 4월 리포트에서 7만 5000원을 제시했다.

한편 제노스코 잔여 지분의 귀속 여부는 동일한 파이프라인 성과에 대한 오스코텍 주주 몫을 바꾸는 변수여서, 밸류에이션 논의에서 함께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반복성 로열티의 확대 국면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2026년 2분기 글로벌 매출은 2억 8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0.8% 증가하며 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외 지역 매출은 9900만 달러로 141.5% 급증하며 미국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수익 구조가 일회성 마일스톤에서 판매 연동 로열티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도 파트너 실적 분석에서 지적됐다. 연결 기준으로 유한양행 기술료의 40%가 반영되는 구조여서 처방 확대는 오스코텍 매출에도 직접 연결된다.

3연속 글로벌 기술이전 이력

신한투자증권 연구원들은 2026년 6월 아지오스 계약을 두고 레이저티닙, ADEL-Y01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기술이전으로 항암·중추신경계·면역 모두에서 기술이전이 가능한 연구개발 역량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레이저티닙, 덴피본티닙, 세비도플레닙 등 기존 파이프라인이 모두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이는 물질 발굴과 초기 임상에 특화한 사업모델이 반복적으로 작동했음을 보여주는 사실이다. 다만 반복 가능성은 향후 후속 자산의 데이터로 다시 검증돼야 한다.

자체 조달 가능한 재무 체력

2025년 말 자본총계 1,868억원, 부채총계 430억원으로 부채비율은 23.0%이며,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도 +83억원으로 유출에서 유입으로 전환됐다. 2026년 6월 시점 언론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1585억원의 유동성을 보유한 상황에서 세비도플레닙 선급금이 추가로 유입됐다.

그로쓰리서치는 2026년 5월 탐방보고서에서 외부 자금 조달 없이 자체 임상과 후속 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재무 체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바이오텍에서 흔한 반복 증자 부담이 단기적으로는 낮아진 상태다.

09

약세 요인

일회성 기술료 편중과 기저효과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614억원, 2026년 2분기 386억원인 반면 2026년 1분기는 영업손실 100억원으로, 분기 손익의 진폭이 매우 크다. 2025년 연간 영업이익 521억원 가운데 대부분이 4분기에 집중된 구조도 같은 성격이다.

IBK투자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2026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4.8%, 57.0%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5년 대규모 선급금과 마일스톤의 기저효과를 이유로 제시했다. 경상 로열티만으로 고정비를 흡수하는 수준에 도달했는지는 분기별로 계속 확인해야 하는 사안이다.

제노스코 편입 미결과 희석 논쟁

제노스코 완전 자회사 편입 계획은 2025년 1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 등 안건이 부결되며 무산됐다.

회사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잔여 지분 인수 재원을 마련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정관상 추가 발행 가능 주식은 약 174만 주에 그치며, 발행예정주식 총수를 4천만 주에서 5천만 주로 늘리는 안건도 부결됐다.

제노스코 가치에 대해 오스코텍 주주와 제노스코 주주의 시각이 7000억원과 1조원대로 갈렸다는 점도 협상 난이도를 보여준다. 편입이 지연되는 동안 파이프라인 성과의 일부는 계속 비지배지분으로 배분된다.

마일스톤의 조건부 성격

세비도플레닙 계약의 선급금 375억원 중 오스코텍 귀속분은 약 281억원이며, 총 계약 규모를 전액 수취해도 오스코텍 몫은 약 7500억원으로 단계별 성공을 전제로 한 최대치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최대 6억 4000만 달러의 마일스톤을 현재 수익처럼 반영하기 어렵고 임상·허가·상업화가 미실현되면 계약이 종료될 수 있으며, 확인 가능한 지표는 아지오스의 임상 3상 진입과 적응증 확장, 상업화 이후 매출 달성 여부로 좁혀진다는 지적도 나왔다.

세비도플레닙은 ITP 임상 2상에서 1차 지표를 충족하지 못했고, 회사는 2차 지표에서 지속적인 혈소판 반응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후속 파이프라인 역시 초기 임상 단계에 머물러 있다.

10

리스크 요인

임상·규제 리스크

자체 파이프라인은 초기 단계에 집중돼 있다. OCT-598은 국내 임상 1a상 단계이고 한국·미국 1b상은 준비 중이며 OCT-648은 후보물질 최종 선정 단계다.

회사는 임상시험 약물이 최종 허가를 받을 확률이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이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경우 상업화 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단계별 실패는 마일스톤 유입 시점과 규모를 동시에 바꾼다.

지배구조·수급 변수

주주연대가 초다수결의제 조항 무효를 다투는 본안 소송 1심에서 승소하고 오스코텍이 항소해 2심이 진행 중이며, 항소심 결과에 따라 선임된 이사진의 적법성이 사후에 흔들릴 수 있고 법적 공방은 장기화할 전망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최대주주 일가의 상속세 부담은 중장기 수급 변수로 지적됐으며, 2026년 7월 상속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김성연 최대주주 측 합산 지분율은 12.45%로 확정됐다. 제노스코 편입을 위한 대규모 자금 조달이 재추진될 경우 발행주식수 증가 논쟁이 다시 불거질 수 있다.

전방 경쟁·수익 인식 변동성

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은 타그리소 단독 및 타그리소·화학항암제 병용과 같은 1차 치료 가이드라인 안에서 경쟁하며, 새로운 표적·항체약물접합체 계열의 진입도 이어지고 있다. 로열티는 파트너 매출에 연동되므로 처방 점유율과 지역별 급여 진행 속도가 실적을 좌우한다.

또한 회사 관계자는 과거 레이저티닙 관련 세금 이슈를 언급하며 이번 선급금의 세무 영향은 반기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어, 총매출과 순이익 사이의 괴리가 분기별로 발생할 수 있다. 달러 기반 수취 구조상 환율 변동도 인식 금액에 영향을 준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중순

    존슨앤드존슨 3분기 실적발표에서 리브리반트·라즈클루즈 병용요법 매출 추이를 확인해야 한다. 2026년 7월부터 적용된 피하주사 제형 J코드 효과가 실제 처방·매출에 나타나는지가 오스코텍 경상 로열티의 선행 지표다.

  2. 2026년 10월

    유럽종양학회(ESMO) 등 하반기 학회에서 병용요법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 확정 데이터 공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경쟁 약물 대비 생존 연장 폭이 공식 데이터로 제시되는지가 1차 치료 처방 구도의 변수다.

  3. 2026년 11월 중순

    3분기 보고서에서 일회성 계약금을 제외한 경상 로열티 매출 수준과 연구개발비 증가 속도를 함께 봐야 한다. 상반기 연구개발비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흐름이 이어지는지가 분기 손익의 방향을 가른다.

  4. 2026년 4분기~2027년 상반기

    OCT-648 후보물질 최종 선정과 OCT-598 한국·미국 임상 1b상 개시 여부가 후속 파이프라인 진도를 보여준다. 회사가 제시한 2027~2028년 추가 기술이전 2건 이상 목표의 사전 조건에 해당한다.

  5. 2027년 3월 정기주주총회

    수권주식수 확대 등 제노스코 완전자회사 편입 관련 안건이 다시 상정되는지가 핵심이다. 함께 진행 중인 초다수결의제 관련 항소심 결과도 이사회 구성과 안건 통과 가능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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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오스코텍의 손익은 2022~2024년의 적자 구간을 지나 2025년 매출 998억원·영업이익 521억원으로 전환됐고, 2026년 상반기에도 매출 563억원·영업이익 287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그 이익은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614억원, 2026년 2분기 386억원처럼 계약금과 마일스톤이 인식된 분기에 집중되며,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손실 100억원이 발생했다.

사실 관계만 보면 강세 요인은 병용요법의 2026년 2분기 글로벌 매출 2억 8900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60.8% 증가)와 미국 외 지역 141.5% 성장, 그리고 세 건의 글로벌 기술이전으로 확보한 재원이다.

약세 요인은 2025년 대규모 선급금·마일스톤의 기저효과, 조건부 마일스톤의 인식 불확실성, 그리고 제노스코 완전자회사 편입의 자금 조달 방안이 불투명하다는 점이다.

재무구조는 2025년 말 부채비율 23.0%로 낮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유입으로 전환됐지만, 손익 인식과 현금 수취 시점의 괴리는 계속 관찰 대상이다. 결국 확인해야 할 것은 경상 로열티가 연구개발비 증가를 흡수하는 속도, 후속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도, 그리고 지배구조 정리의 방향이다. 본 자료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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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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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