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장 다각화
베트남 하노이 국영기업 HANDICO와 현지 개발사들과의 잇단 업무협약으로 동남아 스마트홈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 국내 건설경기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신규 성장축이 될 잠재력이 있다. 다만 아직 업무협약 단계로 실제 수주·매출 전환까지는 검증 절차가 남아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1~2025Q4)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4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스마트홈·보안 솔루션 기업 현대에이치티는 2024년 이익 회복 이후 2025년과 2026년 상반기에 매출·이익이 다시 둔화되는 가운데, 매터 표준 사업과 베트남 진출로 성장축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2024년 실적 회복 후 2025년과 2026년 상반기에 매출·이익이 다시 둔화되며 손익 변동성이 커졌다.
세대 내 월패드 HNT-4105 시리즈가 매출의 핵심이며, 1군 건설사·LH 등 공동주택 발주처를 대상으로 한 B2B 매출 비중이 높다.
정부 주도 매터(Matter) 표준 사업과 베트남 하노이 HANDICO 등과의 업무협약으로 기술·해외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국내 스마트홈 시장은 코맥스가 점유율 선두를 지키고 있어, 현대에이치티는 상대적으로 후발 위치에서 경쟁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영업손실 전환에 이어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소폭 흑자로 돌아섰으나 순손실은 이어졌다.
현대에이치티는 1988년 현대전자의 홈오토메이션 사업에서 출발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스마트홈 솔루션, 스마트 보안 솔루션,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네트워크 전문기업이다.
최근 사업보고서 기준 매출 구성은 세대 내 월패드인 HNT-4105 계열이 약 66%로 가장 크고, 유지관리 등 용역매출이 약 15%, 자동문이 약 8%, HDL-7000 계열이 약 7%, 기타가 약 3%를 차지한다.
스마트홈 솔루션은 통화·시큐리티·정보기기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생활 편의와 안전을 제공하고, 스마트 보안 솔루션은 출입통제·차량통제·영상감시 등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포괄한다.
LH와 1군 건설사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에 스마트홈 솔루션을 적용하는 추세로, 이들 발주처를 대상으로 한 B2B 매출이 사업의 기반을 이룬다.
국내 스마트홈 솔루션 시장은 코맥스, 현대에이치티, 코콤 3사가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경쟁해왔으며, 코맥스는 국내 스마트홈 IoT 시스템 시장에서 약 33%의 점유율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신축 아파트 중심의 B2B 매출에 더해 기축 아파트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구독형 스마트홈, 온라인 판매채널을 통한 B2C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정부 주도 '지능형 IoT 적용 확산 사업'에서는 스마트홈 분야 최우선 사업자로 선정돼 삼성전자, 현대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매터(Matter) 표준 기반 월패드·스마트도어폰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는 2026년 들어 베트남 하노이의 국영 개발기업 HANDICO, 현지 부동산 개발사 남홍그룹·반쑤안 등과 스마트홈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동남아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389억 | 27억 | 6.9% |
| 2025Q3 | — | — | — |
| 2025Q4 | 350억 | 8억 | 2.1% |
| 2026Q1 | 310억 | -13억 | −4.3% |
| 2026Q2 | 364억 | 2억 | 0.6%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049억 | 13억 | 20억 | 1.2% | 2.2% | 29.1% |
| 2023 | 1,314억 | -8억 | -13억 | −0.6% | −1.4% | 42.4% |
| 2024 | 1,689억 | 111억 | 139억 | 6.5% | 14.0% | 39.9% |
| 2025 | 1,533억 | 70억 | 106억 | 4.6% | 9.9% | 32.9%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연간 실적은 뚜렷한 등락을 보였다. 2022년 매출 1,049억원, 영업이익 12.8억원(영업이익률 1.2%), 순이익 19.9억원을 기록하던 회사는 2023년 매출이 1,314억원으로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이 -8.2억원, 순이익이 -12.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신규 1군 건설사 수주로 매출이 늘어난 반면 전략적 수주거래처를 대상으로 한 매출 발생으로 손익이 악화되고, 약 18억원의 대손상각비가 발생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2024년에는 매출이 1,689억원(전년 대비 약 +28.5%)으로 늘고 영업이익도 110.6억원(영업이익률 6.5%), 순이익 139.3억원으로 큰 폭 흑자 전환하며 실적이 회복됐다.
그러나 2025년에는 매출이 1,533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9.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0.1억원(영업이익률 4.6%)으로, 순이익은 106.2억원으로 각각 낮아졌다.
FnGuide 분석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에는 별도기준으로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6.7% 감소, 영업이익은 16.6% 감소, 순이익은 13.4% 감소해 상반기부터 이미 둔화 흐름이 나타났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389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에서 4분기에는 매출 350억원, 영업이익 7.5억원으로 이익 규모가 축소됐다.
이 흐름은 2026년 들어 더 뚜렷해져 1분기에는 매출 310억원에 영업손실 13.3억원, 순손실 15.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고, 2분기에는 매출이 364억원으로 늘며 영업이익이 2.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순이익은 -14.9억원으로 순손실이 이어졌다.
결과적으로 2026년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674억원에 영업손실 약 11억원, 순손실 약 30억원을 기록해, 2024년의 이익 회복 흐름이 2025~2026년에 들어 다시 꺾인 모습이다.
국내 스마트홈·홈네트워크 산업은 신규 아파트 분양·착공 물량과 강하게 연동되는 전형적인 건설 후방산업으로, 고금리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색이 이어지며 최근 수년간 수주 환경이 어려웠다.
FnGuide는 글로벌 무역 질서 재편과 고금리로 스마트홈 산업의 수주 감소가 예상되며, 건설사들의 신규·특화 시스템 도입이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신축 물량 위축을 상쇄할 수 있는 기축 아파트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AI·매터 표준·에너지 절감 서비스 등을 결합한 융복합 제품 출시와 미주·유럽·중동 등 해외시장 진출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거론된다.
경쟁구도는 코맥스, 현대에이치티, 코콤 등 오랜 업력의 3사가 양분해왔으며, 이 중 코맥스가 국내 스마트홈 IoT 시스템 시장에서 약 33%의 점유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2018년 이후 원자재·반도체 가격 상승이 국내 3사 공통의 실적 부진 요인으로 지목돼 왔으며, 최근에는 건설경기 회복 지연이 추가적인 부담 요인으로 거론된다.
정부의 대규모 아파트 공급 계획과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확대 추세는 스마트홈 솔루션 채택 확대의 잠재 요인으로 꼽히지만, 실제 실적 반영까지는 시차가 있을 수 있다.
회사는 신축 건설 시장에 대한 의존을 낮추기 위해 기축 아파트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구독형 스마트홈 서비스와 온라인 판매채널을 통한 B2C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기술 측면에서는 온디바이스 AI 제품 상용화와 매터 표준 기반 컨트롤러 월패드 개발을 진행하며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확장에 나서고 있다.
정부 주도 지능형 IoT 확산 사업에서는 삼성전자·현대건설 등과 구성한 컨소시엄을 통해 매터 기반 월패드, 초광대역(UWB) 스마트도어폰 등 결과물의 실증과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해외 사업은 2026년 들어 베트남 하노이 지역으로 구체화되고 있으며, 현지 파트너 StarX Technology와 협업해 하노이시 산하 국영기업 HANDICO, 부동산 개발사 남홍그룹·반쑤안 등과 잇달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ANDICO는 시범 세대와 모델하우스에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해 성능을 검증한 뒤 향후 개발 프로젝트에 우선 도입을 검토할 방침이어서, 실제 매출로 이어지기까지는 검증과 의사결정 절차가 남아 있다.
국내에서는 고금리·PF 경색에 따른 신규 분양 물량 회복 지연이 여전한 변수이며, 회사의 매출 회복 속도는 1군 건설사의 신규 수주 확보와 기축 시장 전환 성과에 달려 있다.
현재 주가는 주당순자산가치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 할인된 가격 구간에 위치한다. 이익 흐름을 보면 2023년 적자에서 2024년 흑자로 전환한 뒤 2025년 들어 이익 규모가 다시 줄어드는 등, 연도별·분기별 변동성이 큰 편이다.
회사는 최근 결산에서 현금배당을 이어가고 있으나, 2026년 들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다시 적자·감익 국면에 들어선 만큼 향후 배당 지속 여부는 실적 회복 속도에 연동될 가능성이 있다.
시가총액은 코스닥 내에서도 소형주에 속해, 실적 발표나 수주 관련 뉴스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비교적 큰 편에 속하는 종목으로 분류된다. 밸류에이션을 판단할 때는 건설 후방산업 특성상 분양·착공 물량 사이클과 연동된 실적 등락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베트남 하노이 국영기업 HANDICO와 현지 개발사들과의 잇단 업무협약으로 동남아 스마트홈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 국내 건설경기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신규 성장축이 될 잠재력이 있다. 다만 아직 업무협약 단계로 실제 수주·매출 전환까지는 검증 절차가 남아 있다.
정부 주도 매터 표준 확산 사업에서 스마트홈 분야 최우선 사업자로 선정돼 삼성전자·현대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매터 기반 월패드, UWB 스마트도어폰 등 신제품 개발을 주도하며 기술 표준화 국면에서 선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AI 기반 서비스 결합으로 기축 아파트 시장에도 대응할 여지가 있다.
2023년 적자에서 2024년 큰 폭 흑자로 전환한 경험이 있어, 수주 구조 재편과 원가 관리를 통한 이익 회복 여력을 보여준 바 있다. B2C·구독형 서비스 확대는 건설 발주 사이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시도로 볼 수 있다. 유지관리 등 용역매출이 매출 구성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 기반을 갖추고 있다.
매출의 핵심이 신규 아파트 분양·착공 물량에 연동돼 있어 고금리·PF 경색 등 건설 경기 부진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 FnGuide는 무역 질서 재편과 고금리로 스마트홈 산업의 수주 감소를 예상했다. 2026년 1분기의 영업손실 전환은 이러한 수주 환경 악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될 수 있다.
영업이익률이 2022년 1.2%, 2023년 -0.6%, 2024년 6.5%, 2025년 4.6%로 해마다 큰 폭으로 오르내렸다. 전략적 수주거래처를 대상으로 한 저마진 매출과 대손상각비 발생 등 일회성 요인이 반복적으로 손익을 흔들었다.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소폭 흑자로 돌아섰음에도 순이익은 손실을 지속해, 영업 외 요인의 영향도 배제할 수 없다.
국내 스마트홈 솔루션 시장은 코맥스가 약 33%의 점유율로 선두를 지키고 있어, 현대에이치티는 코콤 등과 함께 상대적으로 후발 위치에서 경쟁하고 있다. 3사 모두 2018년 이후 원자재·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실적 압박을 겪어온 산업 구조적 부담도 남아 있다. 해외 신규 시장은 아직 업무협약·시범 단계로 매출 기여 시점이 불확실하다.
신규 아파트 분양·착공이 지연되면 매출 기반이 흔들릴 수 있으며, 실제로 2026년 1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악화되며 적자로 전환했다. 고금리·PF 경색 국면이 길어질 경우 수주 회복 시점이 늦춰질 위험이 있다.
과거 전략적 수주거래처를 대상으로 한 매출에서 대손상각비가 발생해 손익에 부담을 준 사례가 있다. 건설사 등 발주처의 재무 상태가 악화될 경우 유사한 대손 리스크가 재발할 수 있다.
베트남 등 해외 사업은 아직 업무협약(MOU) 단계로, 시범 세대 검증과 실제 개발 프로젝트 채택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현지 파트너사에 대한 의존도, 환율, 현지 인허가 등 해외 사업 특유의 불확실성도 존재한다.
2026년 3분기 실적(잠정) 공시 여부를 확인해, 2026년 상반기에 나타난 영업손실·순손실 흐름이 이어지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베트남 하노이 HANDICO 시범 세대 검증 결과와 실제 개발 프로젝트 채택 여부가 확인되면, 업무협약이 실제 매출로 전환되는 신호로 볼 수 있다.
국내 신규 아파트 분양·착공 통계와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 발표를 통해 건설 후방산업 수주 환경의 개선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2026년 결산실적 확정 공시와 함께 배당 결정 여부를 확인해, 2025~2026년 실적 둔화 이후 배당 정책이 유지되는지 살펴볼 시점이다.
현대에이치티는 스마트홈·보안 솔루션과 유지관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건설 후방산업 기업으로, 2022~2025년 사이 매출과 이익 모두 큰 진폭의 등락을 보였다.
2023년 적자에서 2024년 흑자로 회복했던 이익 흐름은 2025년 들어 다시 축소됐고, 2026년 상반기에는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함께 나타났다. 성장 동력으로는 정부 주도 매터 표준 사업 참여, 기축 아파트·B2C 시장 확대, 베트남 하노이를 중심으로 한 해외 진출 시도가 거론된다.
다만 해외 사업은 아직 업무협약 단계이고, 국내 사업은 여전히 고금리·건설경기 부진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다. 경쟁구도 상으로는 코맥스가 시장 점유율 선두를 유지하고 있어, 현대에이치티는 기술 표준화와 해외 다각화를 통한 차별화 여지를 모색하는 단계로 보인다. 투자자는 분기별 수주·손익 변동성과 해외 업무협약의 실제 사업화 진행 상황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