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망 투자 확대 수혜 노출
자회사 티씨머티리얼즈가 초고압 변압기·해저케이블용 동소재 시장에서 국내 대형 전력기기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한국전력의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에 따른 대규모 투자 사이클이 이어질 경우 관련 소재 수요 확대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이 부문이 연결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룹 실적에 대한 레버리지가 크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바이오스마트는 스마트카드 본업과 자회사 티씨머티리얼즈의 전력용 동소재 사업을 축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으나, 분기별 이익 변동성은 여전히 크다.
2025년 연결 매출 4,828억원, 영업이익 225.7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4.7%까지 개선됐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 매출이 각각 1,453억원, 1,676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연이어 경신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 2분기 적자(-9.9억원) 이후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부채비율은 2022년 157.0%에서 2025년 65.1%로 꾸준히 낮아져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자회사 티씨머티리얼즈가 2025년 5월 코스닥에 별도 상장하며 그룹 내 전력소재 사업의 자본시장 존재감이 커졌다.
바이오스마트는 1971년 설립돼 국내 최초로 MS카드를 제조·공급한 IC카드·스마트카드 전문업체로 출발했다. 박혜린 회장 취임 이후 M&A를 통해 스마트카드, 의약품, 주류결제, 도서출판, 진단키트, 중전기/동제품 등 다수 이종 업종을 자회사로 편입한 지주회사형 그룹으로 확장했다.
본업인 스마트카드 부문은 신용카드·교통카드·증권카드 등 IC카드 제조와 발급기, 카드발급용역, Mailing System 등을 포괄한다. 의약품은 오스틴제약, 주류결제는 보나캠프, 도서출판은 시공사, 진단키트는 에이엠에스바이오가 각각 담당하고 있다.
중전기/동제품 사업은 자회사 티씨머티리얼즈가 맡고 있으며 무산소동 연선(CTC)과 에나멜 동선 등 전력용 동소재를 생산해 효성중공업, LS전선, 현대일렉트릭 등 국내 주요 전력기기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중전기/동제품 부문이 연결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룹 전체 실적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
티씨머티리얼즈는 2025년 5월 대신밸런스제15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별도 상장했으며, 바이오스마트는 지분 매각을 반복하며 지분율을 낮춰왔지만 여전히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성숙 산업인 스마트카드 사업의 성장 한계를 이종 업종 결합으로 상쇄하려는 전략이 그룹의 핵심 특징이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1,208억 | 42억 | 3.5% |
| 2025Q3 | 1,255억 | 76억 | 6.1% |
| 2025Q4 | 1,242억 | 51억 | 4.1% |
| 2026Q1 | 1,453억 | 101억 | 6.9% |
| 2026Q2 | 1,676억 | 51억 | 3.1%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3,918억 | 102억 | 7억 | 2.6% | 0.7% | 157.0% |
| 2023 | 4,562억 | 101억 | 162억 | 2.2% | 14.5% | 113.8% |
| 2024 | 4,843억 | 202억 | 1억 | 4.2% | 0.1% | 68.0% |
| 2025 | 4,828억 | 226억 | 90억 | 4.7% | 6.3% | 65.1%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2
연결 매출은 2022년 3,918억원, 2023년 4,562억원, 2024년 4,843억원, 2025년 4,828억원으로 최근 4천억원대 후반에서 외형이 정체된 모습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2년 101.5억원, 2023년 100.9억원에서 2024년 202.4억원으로 크게 늘었고 2025년 225.7억원으로 추가 증가해 영업이익률이 2.2~2.6%에서 4.2%, 4.7%로 개선됐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부침이 크다: 2022년 7.2억원 소폭 흑자, 2023년 161.8억원으로 크게 늘었다가 2024년 1.3억원으로 다시 손익 균형 수준까지 줄었고, 2025년 90.1억원으로 회복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9.9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한 뒤 3분기 40.1억원, 4분기 37.6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이어졌고, 2026년 1분기 46.6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1,676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음에도 순이익은 10.5억원으로 크게 줄어 매출 성장과 이익 성장이 동행하지 않는 구간이 나타났다. 영업이익 역시 2026년 1분기 100.7억원에서 2분기 51.2억원으로 절반 수준으로 줄어 분기별 마진 변동성이 뚜렷하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62.9억원, 2023년 11.7억원, 2024년 37.1억원으로 등락하다 2025년 240.7억원으로 크게 늘어 현금창출력이 개선된 흐름을 보였다.
부채비율은 2022년 157.0%에서 2023년 113.8%, 2024년 68.0%, 2025년 65.1%로 4년 연속 하락해 재무구조가 안정화되는 추세를 뒷받침한다.
국내 스마트카드/IC카드 제조업은 성숙 산업으로 분류되며, 모바일·NFC 결제 확산에 따른 플라스틱 카드 수요 정체가 구조적 과제로 남아 있다. 반면 중전기/동제품 부문이 속한 전력기기 소재 시장은 최근 성장 국면에 있다.
한국전력의 제11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에서 데이터센터·반도체 클러스터발(반도체 클러스터에서 발생하는) 전력수요 대응 등을 위해 2038년까지 대규모 전력설비 투자가 예정된 것으로 보도됐다.
이런 흐름 속에서 초고압 변압기, 해저케이블 등에 쓰이는 무산소동 연선(CTC)과 같은 소재 수요가 부각되고 있으며, 자회사 티씨머티리얼즈는 이 시장에서 효성중공업, LS전선, 현대일렉트릭 등 국내 대형 전력기기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다만 이 시장은 원자재인 구리 가격 변동에 민감하고, 대형 전력기기 업체들의 발주 사이클에 실적이 좌우되는 구조다.
그룹 전체로는 스마트카드, 의약품, 진단키트 등 이질적인 사업들이 병존해 산업별 사이클이 서로 다르게 움직이는 만큼, 특정 업황 하나로 전체 실적을 설명하기 어려운 포트폴리오 구조를 갖고 있다.
회사가 별도의 공식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했다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아, 향후 실적 경로는 사업부별 흐름을 통해 가늠할 필요가 있다. 티씨머티리얼즈의 코스닥 별도 상장으로 해당 사업부는 독자적인 자본시장 접근성을 확보했으며, 이는 향후 증설이나 추가 투자 재원 조달에 활용될 수 있는 구조다.
전력망 투자 확대 사이클이 이어지는 동안 동소재 수요가 지속될지 여부가 그룹 실적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스마트카드 부문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성장 동력으로서의 기여는 제한적이다.
진단키트·의약품 등 나머지 사업부의 실적 기여도는 중전기/동제품 부문에 비해 작은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 부문의 개별 성과가 그룹 전체 수치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계열사 지분 매각을 통한 자금 회수 및 재무구조 개선 흐름이 이어져 왔다는 점에서, 향후에도 추가적인 지분 조정이나 M&A 관련 공시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주가순자산비율은 1배를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 위치한다. 이익 측면에서는 2024년 손익 균형에 가까웠던 지배주주 순이익이 2025년 회복됐고,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기준으로도 흑자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다만 분기별 이익 편차가 커서 안정적인 이익 밴드를 형성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최근 배당 지급 내역은 확인되지 않아 배당수익률 측면의 매력은 제한적인 편이다. 시가총액이 자회사 티씨머티리얼즈의 상장 후 지분가치 변동과 연동해 움직이는 경향이 나타난다는 점도 참고할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2
자회사 티씨머티리얼즈가 초고압 변압기·해저케이블용 동소재 시장에서 국내 대형 전력기기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한국전력의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에 따른 대규모 투자 사이클이 이어질 경우 관련 소재 수요 확대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이 부문이 연결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룹 실적에 대한 레버리지가 크다.
부채비율이 2022년 157.0%에서 2025년 65.1%로 4년 연속 낮아졌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5년 240.7억원으로 직전 3년 대비 크게 늘어 현금창출력이 개선됐다. 이는 향후 투자나 재무 여력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지표다.
스마트카드, 중전기/동제품, 의약품, 진단키트 등 여러 이종 산업에 걸친 사업구조를 갖고 있어 특정 업종의 부진이 그룹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될 수 있다. 계열사 지분 매각을 통한 현금 회수 실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 재무적 유동성 확보 능력을 보여준다.
지배주주 순이익이 2022년 7.2억원, 2023년 161.8억원, 2024년 1.3억원, 2025년 90.1억원으로 해마다 큰 폭으로 오르내렸다. 분기 기준으로도 2026년 1분기 46.6억원에서 2분기 10.5억원으로 급감하는 등 예측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계열사 지분매각에 따른 처분손익 등 일회성 요인이 순이익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스마트카드 제조업은 국내에서 성숙 산업으로 분류되며 모바일 결제 확산에 따른 수요 정체 이슈를 안고 있다. 연결 매출이 2024년 4,843억원에서 2025년 4,828억원으로 소폭 줄어드는 등 전체 외형 성장이 정체된 모습도 나타난다.
바이오스마트는 티씨머티리얼즈 지분을 여러 차례 매각해 지분율을 낮춰왔다. 지분율이 계속 낮아질 경우 해당 사업부의 연결 실적 기여도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과거 지분 매각 가격을 두고 업계에서 저가 매각 논란이 제기된 사례도 있었다.
중전기/동제품 사업은 구리를 핵심 원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국제 구리 가격 변동이 원가와 수익성에 직접 영향을 준다. 구리 가격이 급등락할 경우 분기별 마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바이오스마트 그룹은 다수의 계열사와 상장·비상장사가 혼재된 구조를 갖고 있다. 계열사 간 지분 거래, 자회사 지분 매각 등이 반복되면서 소액주주와 정보 비대칭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
스마트카드, 의약품, 진단키트, 중전기/동제품 등 서로 연관성이 낮은 사업들이 결합돼 있어 사업 간 시너지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특정 사업부의 실적 부진이 그룹 밸류에이션 전반에 부담이 될 가능성도 있다.
2026년 3분기 연결 실적 발표 예정 시기로, 2분기에 나타난 매출 성장과 이익 둔화의 동행 여부가 지속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티씨머티리얼즈의 개별 실적 및 지분법 반영 내용을 통해 중전기/동제품 부문의 매출 기여도 변화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한국전력의 장기 송·변전설비계획과 관련된 추가 수주·공급계약 공시가 나올 경우 전력소재 사업의 수주 모멘텀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바이오스마트의 티씨머티리얼즈 지분 추가 매각이나 계열사 관련 M&A 공시 여부를 확인해 연결 실적 구조 변화 가능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바이오스마트는 성숙 산업인 스마트카드 본업과 성장 국면에 있는 전력용 동소재 사업(자회사 티씨머티리얼즈)을 함께 보유한 다각화 그룹이다.
2024년부터 영업이익률이 개선되고 부채비율이 4년 연속 낮아지는 등 재무구조 측면의 긍정적 변화가 뚜렷하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연도별·분기별로 큰 편차를 보여 예측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2026년 상반기에는 매출이 분기 사상 최대치를 연이어 경신했음에도 2분기 순이익은 오히려 크게 줄어드는 등 매출과 이익의 동행성이 약화되는 국면이 관찰된다.
티씨머티리얼즈의 별도 상장은 전력소재 사업의 가치를 시장에서 별도로 평가받게 했다는 점에서 그룹 구조에 변화를 가져왔으나, 바이오스마트의 지분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어 향후 연결 실적 기여도의 방향성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원자재 가격, 전력망 투자 사이클, 계열사 지분 구조 변화 등이 향후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 변수로 꼽힌다. 본 리포트는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으며,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됐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