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철강·금속037760

쎄니트

2,490원▲ 1.84%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841억원
거래대금
4억원
거래량
15만주
상장주식수
3,383만주
PER
—
PBR
0.9배
EPS
-67원
배당수익률
2.08%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철강 본업 부진 속 폐촉매 신사업 시동

쎄니트는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을 주력으로 시네마·콘크리트·의약품시험검사 등 비관련 다각화 사업을 병행하며, 최근에는 정유 폐촉매에서 희소금속을 추출하는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1,270억원, 영업손실 11억원으로 2024년 대비 적자 전환

  2. 2

    2026년 상반기 분기별 영업손익이 적자와 흑자를 오가는 등락 반복

  3. 3

    2023년 자회사 설립을 통해 폐촉매에서 바나듐·몰리브덴 등 희소금속을 추출하는 신사업을 추진 중

  4. 4

    시네마·콘크리트 등 비철강 부문도 업황 부진 영향을 함께 받고 있음

  5. 5

    지배주주 지분과 비지배주주 지분이 혼재된 자본구조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변동성이 큼

02

사업 구조

쎄니트는 1995년 설립돼 2000년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 철강·시네마·콘크리트·의약품시험검사 사업을 함께 영위하는 다각화 구조를 갖고 있다.

철강사업부문은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을 제조·판매하며, 특화된 정밀박판 압연품 생산으로 스테인리스 박판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내수와 해외 수출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노후 시설 정비, 제품 개발, 적극적 영업활동을 통해 생산·품질 안정성을 높이고 수요처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네마 부문은 영화관 운영을 담당하며, 개봉작의 흥행 여부에 따라 실적이 좌우되는 특성을 가진다. 콘크리트 부문은 건설 수주 물량과 원재료 가격에 실적이 연동된다. 여기에 의약품시험검사 사업까지 포함돼 있어 전통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혼재된 독특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형성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2023년 자회사 설립을 통해 추진 중인 신사업으로, 정유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촉매를 처리해 바나듐과 몰리브덴 등 희소금속을 추출하는 사업이다.

회사는 이를 두고 당사는 2023년 자회사 설립을 통하여 정유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촉매를 처리하여 바나듐과 몰리브덴 등 희소 금속을 추출하는 전통적 금속 제조업과 폐기물 재활용업이 혼재된 신유형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46억-2억−0.6%
2025Q3318억3억1.0%
2025Q4319억3억0.9%
2026Q1311억-13억−4.1%
2026Q2365억7억2.0%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601억100억86억6.2%9.5%99.0%
20231,404억49억29억3.5%3.1%100.6%
20241,324억33억-9억2.5%−1.0%100.9%
20251,270억-11억-48억−0.9%−5.8%127.5%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쎄니트의 연간 매출은 2022년 1,601억원에서 2023년 1,404억원, 2024년 1,324억원, 2025년 1,270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도 2022년 100억원에서 2023년 49억원, 2024년 33억원으로 축소된 뒤 2025년에는 11억원의 영업손실로 전환됐다.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으로는 2022년 86억원 흑자에서 2023년 29억원으로 줄었고, 2024년(-9억원)과 2025년(-48억원)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3.2억원)와 4분기(2.9억원)에는 소폭의 영업이익을 냈으나 2026년 1분기 다시 12.8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등락을 반복했고, 2026년 2분기에는 7.3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재차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 역시 2025년 2분기 346억원에서 3분기 318억원, 4분기 319억원, 2026년 1분기 311억원으로 완만히 줄다가 2분기 365억원으로 다시 늘어나는 흐름을 보였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 2분기(-16.5억원)부터 2026년 2분기(-0.4억원)까지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유지했지만 적자 규모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2년 169억원에서 2023년 98억원, 2024년 34억원, 2025년 31억원으로 꾸준히 축소돼 이익 감소와 유사한 궤적을 보였다. 부채비율은 2022년 99.0%에서 2025년 127.5%로 상승해 자본 대비 부채 부담이 다소 커진 모습이다.

05

산업 분석

전방 산업인 건설·자동차·일반 제조업 경기가 둔화되면서 스테인리스 박판 수요에도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2025년 상반기에는 글로벌 경제 둔화와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건설·자동차 산업이 부진하며, 이는 쎄니트의 철강 부문 실적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시네마 부문은 신작·흥행작 감소, 콘크리트 부문은 건설수주 감소와 원재료가 상승이라는 이중 압박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스테인리스강판 시장은 2025년 약 1,261억달러 규모에서 2026년 1,335억달러로 성장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전체 시장의 70%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장기적으로는 완만한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이다.

다만 이러한 성장은 중국 등 대형 생산국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 국내 중소형 업체의 경쟁 강도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한편 정유 폐촉매 재활용 산업은 정유산업의 고도화 설비 증설로 폐촉매 발생량이 늘고 있고, 국제 환경규제 강화로 정유사의 폐촉매 배출 책임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처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영역이다.

이 시장은 금속 추출을 위한 고도 기술력과 엄격한 환경 인허가라는 진입장벽이 존재해, 선점 업체의 처리 역량과 공급망 확보가 경쟁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06

전망

회사는 공식 사업보고서에서 신사업의 조직 및 인력구성, 기술 개발과 설비구축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매출 발생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회사는 정유산업의 고도화와 탈황·정제 공정 확대에 따라 폐촉매 처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 강화가 이 사업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신사업의 주요 위험으로 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인허가 필요성과 원재료 수급, 국제 금속시세 변동에 따른 수익성 불확실성을 스스로 밝히고 있어,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업인 철강 부문에서는 노후 시설 정비와 제품 개발, 영업활동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지속적인 과제로 제시되고 있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된 점은 긍정적이나, 앞선 분기에서도 흑자와 적자가 반복된 만큼 향후 분기별 실적의 지속성 여부가 관찰 포인트다. 시네마·콘크리트 등 다각화 부문의 업황 회복 여부도 전체 실적에 영향을 줄 변수로 남아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9배
ROE
-2.5%
EPS
-67원
BPS
2,568원
주당배당금
50원

쎄니트의 주가는 주당 순자산가치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며, 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 위치해 있다. 최근 4개 분기 기준으로 지배주주 순이익이 여전히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어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지표는 산출되지 않는 상태다.

과거 흑자 시기(2022~2023년)에는 이익 규모에 따라 거래 배수가 시기별로 달라졌던 만큼, 현재의 적자 국면에서는 자산가치 중심의 비교가 상대적으로 더 의미를 갖는다.

배당은 현금배당을 지속해온 이력이 있으나, 최근 몇 년간 이익 기준이 악화된 만큼 배당 여력과 정책의 지속성은 앞으로의 실적 회복 여부에 좌우될 가능성이 있다. 전체적으로 자산가치 대비 주가 수준과 이익 회복 시점 간의 격차가 시장에서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가 관찰 포인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분기 실적 흑자 전환 시도

2025년 3분기와 4분기, 그리고 2026년 2분기에 소폭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적자 일변도에서 벗어나려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지배주주 순손실 규모도 2025년 2분기 16.5억원에서 2026년 2분기 0.4억원으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매출 역시 2026년 2분기 365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회복세를 보였다.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지가 향후 실적의 관전 포인트다.

폐촉매 희소금속 신사업 확장성

회사는 2023년 자회사를 통해 정유 폐촉매에서 바나듐·몰리브덴 등 희소금속을 추출하는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유산업의 고도화 설비 증설과 국제 환경규제 강화가 폐촉매 처리 수요를 늘리는 배경으로 지목된다. 기존 철강 본업과는 다른 성장축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평가할 수 있다. 다만 상용화 단계와 매출 발생 시점은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자산가치 대비 주가 할인

주가가 주당 순자산가치를 하회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자산가치 관점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배수로 평가되는 구간이다. 지배주주지분 기준 자본총계는 2022년 이후 900억원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돼 왔다. 이는 실적 부진 속에서도 자산 기반은 크게 훼손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09

약세 요인

매출 3년 연속 감소

연간 매출은 2022년 1,601억원에서 2025년 1,270억원으로 3년 연속 줄었다. 전방 산업인 건설·자동차 부문의 부진이 주요 배경으로 지목되며, 시네마·콘크리트 등 다각화 부문도 함께 위축됐다. 매출 감소가 이어질 경우 고정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연간 기준 2년 연속 순손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4년(-9억원)과 2025년(-48억원)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025년에는 연간 영업이익도 11억원의 손실로 전환됐다. 2026년 1분기에도 영업손실이 재발하며 실적 회복이 일관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부채비율 상승과 현금흐름 축소

부채비율은 2022년 99.0%에서 2025년 127.5%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69억원에서 31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이익 감소와 함께 재무 여력의 완충 폭도 좁아지는 모습이다.

10

리스크 요인

원자재·전방산업 리스크

철강 부문은 니켈 등 원자재 가격 변동과 건설·자동차 등 전방산업 수요에 실적이 크게 좌우된다. 보호무역주의 강화나 글로벌 경기 둔화가 지속되면 수출 여건이 악화될 수 있다. 콘크리트 부문 역시 원재료가 상승과 건설수주 감소에 동시에 노출돼 있다.

신사업 인허가·상용화 리스크

회사는 폐촉매 희소금속 신사업과 관련해 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인허가가 필요하며, 원재료 수급과 국제 금속시세 변동이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스스로 밝히고 있다. 신사업은 아직 매출 발생 여부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아 투자 대비 성과가 불확실한 초기 단계다. 상용화 지연 시 투자 부담이 먼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지배구조 및 이익 배분 구조 리스크

쎄니트의 자본은 지배주주지분과 비지배주주지분이 혼재돼 있으며, 2025년 기준 비지배주주지분이 144억원 규모로 전체 자본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이 때문에 연결 순이익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간 차이가 커, 표면적인 연결 실적과 주주가 실제로 누리는 몫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구조는 재무제표 해석 시 유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보고서 공시 예정으로, 2분기 흑자 전환이 이어지는지와 신사업 관련 매출 발생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2. 2026년 4분기 중

    폐촉매 희소금속 신사업의 인허가 진행, 설비구축 및 상용화 관련 추가 공시가 나올 수 있는 시점으로, 신사업 진척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7년 3월 말

    2026년 사업보고서 및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연간 실적 확정치, 배당 결정, 신사업 진행현황 상세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4. 2026년 10~12월

    스테인리스 냉연 유통가격과 니켈 등 원자재 시세 추이를 확인해 철강 부문 원가 부담 변화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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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쎄니트는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을 중심으로 시네마·콘크리트·의약품시험검사를 병행하는 다각화 기업으로, 최근에는 폐촉매 희소금속 추출이라는 신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축을 모색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과 이익이 동반 축소되며 2024~2025년에는 지배주주 순이익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나, 2025년 3~4분기와 2026년 2분기에는 소폭의 영업이익을 내며 등락 속에서도 회복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

부채비율 상승과 영업활동현금흐름 축소는 재무 여력이 다소 얇아졌음을 시사하는 요인이다. 신사업은 아직 매출 발생 시점이 공개되지 않은 초기 단계로, 인허가와 원재료 수급, 국제 금속시세라는 변수를 회사 스스로 위험 요인으로 명시하고 있다.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익 회복의 지속성과 신사업의 구체적 진척이 향후 관찰해야 할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강세 요인과 약세 요인이 모두 뚜렷하게 존재하는 만큼, 다음 분기 실적과 신사업 공시를 통해 방향성을 가늠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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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entor.edaily.co.kr
  2. comp.fnguide.com
  3. paxnet.moneta.co.kr
  4. m.thinkpool.com
  5. thevc.kr
  6. k5.co.kr
  7. saramin.co.kr
  8. thevc.kr
  9. comp.wise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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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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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kind.kr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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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kind.krx.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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