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일본 공동제작 파이프라인 확장
인도네시아 '아각 라엔' 후속작이 누적 1,093만 관객으로 현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현지화 전략의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태국 GDH와의 스릴러 공동제작, 공포영화 '인헤릿' 해외배급, 일본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사단과의 한일 합작영화 계약 등 복수의 해외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스튜디오N과의 동남아 3개국 현지화 콘텐츠 MOU는 웹툰·웹소설 IP 기반의 신규 수익원 확보 가능성을 열어준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바른손이앤에이는 다년간 영업손실이 이어지는 가운데 무상감자로 자본구조를 재편하고, 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일본 등 해외 콘텐츠 공동제작·배급으로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2022~2025년 4개 연도 모두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8%~-20.4% 구간을 오갔다.
2026년 4월 75% 무상감자로 주식수가 약 7,444만 주에서 1,861만 주로 줄었고 5월 6일 거래가 재개됐다.
인도네시아 '아각 라엔' 후속작이 누적 1,093만 관객으로 현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태국·베트남·일본과의 공동제작·배급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분기 매출과 순이익 변동성이 크다 — 2025Q4 지배주주순손실 약 72억원, 반면 2025Q3·2026Q2는 영업손실에도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
자기자본은 2022년 861억원에서 2025년 588억원으로 줄었고 부채비율은 49.5%에서 76.2%로 높아졌다.
바른손이앤에이는 1996년 설립돼 1999년 코스닥에 상장한 영화·드라마·영상콘텐츠 제작·배급 기업이다. 회사는 투자배급업, 사옥 임대, 전시매출, 콘텐츠 제작 및 판권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며 극장·방송·OTT 플랫폼을 통한 수익 극대화를 추진한다.
기업개요 자료 기준 매출 구성은 투자배급 59.13%, 콘텐츠사업 기타 판권 5.58%, 기타(임대 등) 35.29%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기생충'을 제작한 이력으로 글로벌 콘텐츠 업계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윤가은 감독의 영화 '세계의 주인'이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국내 창작 라인업의 화제성을 뒷받침했다.
해외 사업에서는 인도네시아 조코 안와르 감독의 제작사 컴앤씨 픽쳐스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후속작 흥행과 함께 태국 GDH와의 스릴러 공동제작, 태국 공포영화 '인헤릿' 해외배급, 일본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사단과의 한일 합작영화 공동제작 및 해외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N과 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 3개국 대상 현지화 콘텐츠 공동제작 업무협약(MOU)을 맺어 웹툰·웹소설 IP 기반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국내 투자배급 시장에서는 CJ ENM, 롯데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스튜디오와 경쟁하는 중소형 콘텐츠 기업으로 분류된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24억 | 32,416,285원 | 1.4% |
| 2025Q3 | 10억 | -7억 | −74.9% |
| 2025Q4 | 38억 | -18억 | −47.2% |
| 2026Q1 | 23억 | -1억 | −4.7% |
| 2026Q2 | 22억 | -3억 | −11.6%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260억 | -42억 | -133억 | −16.2% | −15.4% | 49.5% |
| 2023 | 237억 | -48억 | -133억 | −20.4% | −18.3% | 74.3% |
| 2024 | 95억 | -3억 | -51억 | −2.8% | −7.6% | 64.9% |
| 2025 | 116억 | -23억 | -69억 | −19.6% | −11.7% | 76.2%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2022년 260억원, 2023년 237억원에서 2024년 95억원으로 크게 줄었다가 2025년 116억원으로 소폭 회복됐다.
영업손익은 4개 연도 모두 적자였으며, 2022년 -42억원, 2023년 -48억원, 2024년 -3억원(적자 축소), 2025년 -23억원으로 다시 확대됐다.
영업이익률은 2024년 -2.8%까지 개선됐다가 2025년 -19.6%로 재차 악화됐는데, 이는 매출 회복에도 원가·비용 구조가 개선되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지배주주순손실은 2022년 133억원, 2023년 133억원, 2024년 51억원, 2025년 69억원으로 매년 적자가 이어졌다.
분기별로는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는데, 2025Q3에는 매출이 9.7억원으로 급감하고 영업손실 7.2억원을 냈음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은 +5.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2025Q4에는 매출이 38.3억원으로 급증했지만 영업손실이 18.1억원, 지배주주순손실은 72.3억원에 달해 일회성 손상 요인이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2026년 들어서는 1분기 매출 23.0억원·영업손실 1.1억원·순손실 1.1억원, 2분기 매출 22.4억원·영업손실 2.6억원이었으나 순이익은 +4.2억원으로 다시 흑자 전환했다.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누적 지배주주순손실은 약 63억원으로, 영업손익 적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비영업 항목이 분기별 순이익 방향을 좌우하는 구조로 해석된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3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3억원으로 유일하게 양(+)이었고, 2022년 -51억원, 2024년 -23억원, 2025년 -64억원으로 대부분 음(-)의 흐름을 보여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창출력이 취약한 상태다.
국내 영화 투자배급 산업은 코로나19 이후 극장 관객 수요가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가운데 OTT 플랫폼과의 경쟁, 제작비 상승 압박이 지속되는 구조적 도전에 놓여 있다.
이런 환경에서 국내 중소형 배급사들은 내수 극장 매출 의존도를 낮추고 해외 공동제작·판권 판매로 수익원을 다변화하는 전략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동남아시아는 인구 기반이 크고 K-콘텐츠에 대한 수용도가 높아 한국 제작사들의 신규 수익원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인도네시아는 2억 7,000만 명이 넘는 인구를 가진 거대 시장으로 현지 IP의 글로벌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태국·베트남 역시 로컬 박스오피스와 국제영화제 노출을 통해 한국 콘텐츠사의 공동제작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경쟁 구도에서는 CJ ENM,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등 대형 투자배급사와 스튜디오드래곤 등 드라마 특화 제작사가 자본력과 채널 접근성에서 우위를 갖고 있어, 바른손이앤에이와 같은 중소형사는 특정 감독·IP와의 독점적 파트너십 및 해외 네트워크로 차별화를 시도하는 상황이다.
넷플릭스·티빙 등 OTT 대상 오리지널 공급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어 콘텐츠 기업들의 수익화 경로가 극장 개봉에서 플랫폼 판매·현지화 리메이크로 다각화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2026년 4월 75% 무상감자를 완료하고 5월 6일 거래를 재개하며 자본잠식 우려를 회계상으로 해소하려는 조치를 취했다. 거래 재개 이후에는 태국·베트남·일본 등과의 해외 공동제작 협업 소식이 이어지며 시장의 관심이 쏠렸고, 이 시기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관련 보도는 이러한 주가 흐름이 실적 회복이 확인된 결과라기보다 유통주식 감소에 따른 변동성과 프로젝트 수익화 기대가 결합된 성격이 강하다고 지적하며, 향후 흥행 성과와 판권 매출 인식 여부가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회사는 스튜디오N과의 동남아 현지화 콘텐츠 공동제작 MOU,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사단과의 한일 합작영화, 태국 GDH와의 스릴러 공동제작 등 복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들 프로젝트의 구체적 개봉·판권 매출 인식 일정은 아직 공식화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아각 라엔' 후속작이 로컬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성과를 냈고, 이는 향후 유사한 현지화·리부트 전략의 수익화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사례로 언급되고 있다.
회사의 향후 실적은 개별 프로젝트의 흥행 여부와 판권 판매 시점에 따라 분기별로 크게 출렁일 가능성이 높으며, 연간 기준 흑자 전환 여부는 아직 공시된 가이던스로 확인되지 않는다.
회사는 최근 4개 연도 모두 순손실을 기록해 주가수익비율(PER)이 통상적인 방식으로는 산출되지 않는 구간에 있다. 주가는 주당순자산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 할인된 상태로 형성돼 있다. 배당은 최근 시행되지 않아 배당수익률도 형성되지 않는 상태다.
다년간 흐름을 보면 영업손실 규모가 2022~2023년 대비 2024년 크게 줄었다가 2025년 다시 확대되는 등 이익 회복이 아직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하고 있으며, 분기 단위로는 순이익이 흑자와 적자를 번갈아 나타내는 불안정한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
자기자본 규모가 다년간 축소되고 부채비율이 상승한 점은 자본 완충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요인으로, 밸류에이션 해석 시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인도네시아 '아각 라엔' 후속작이 누적 1,093만 관객으로 현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현지화 전략의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태국 GDH와의 스릴러 공동제작, 공포영화 '인헤릿' 해외배급, 일본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사단과의 한일 합작영화 계약 등 복수의 해외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스튜디오N과의 동남아 3개국 현지화 콘텐츠 MOU는 웹툰·웹소설 IP 기반의 신규 수익원 확보 가능성을 열어준다.
2026년 4월 75% 무상감자를 완료해 대주주와 소액주주 동일 비율로 주식수를 줄이며 결손금 해소를 시도했다. 이를 통해 장부상 자본잠식 우려를 회계적으로 완화하고 5월 6일 거래를 재개했다. 다만 이는 실제 자산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 장부상 조정이라는 점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기생충'을 제작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콘텐츠 업계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갖추고 있다. 윤가은 감독의 '세계의 주인'이 백상예술대상 감독상을 수상하며 국내 창작 라인업의 화제성도 뒷받침됐다. 이런 자산은 향후 해외 파트너와의 협상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인이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해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8%에서 -20.4% 사이를 오갔다. 2024년 적자 축소 이후 2025년 다시 적자가 확대돼 이익 회복의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다.
매출 규모 자체도 2022년 260억원에서 2024년 95억원까지 줄어드는 등 사업 규모 축소 흐름이 관찰됐다.
2025Q3 매출은 9.7억원까지 줄었다가 2025Q4에는 38.3억원으로 급증하는 등 개봉·판권 인식 시점에 따라 분기 매출이 크게 출렁인다. 2025Q4에는 지배주주순손실이 72.3억원에 달해 일회성 손상 요인이 반영됐을 가능성이 있다. 순이익이 흑자와 적자를 번갈아 나타내는 패턴은 영업 외 항목의 영향력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지배주주 자기자본은 2022년 861억원에서 2025년 588억원으로 줄었고, 부채비율은 49.5%에서 76.2%로 높아졌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3년을 제외하고 대부분 음(-)의 흐름을 보여 영업을 통한 현금창출력이 취약하다.
무상감자로 장부상 결손금은 정리됐으나 근본적인 수익성 개선이 뒤따르지 않으면 자본 압박이 재발할 위험이 있다.
투자배급 사업은 개별 영화·드라마의 흥행 성과에 직접적으로 좌우되며, 단일 프로젝트의 성패가 분기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해외 공동제작작들도 각 시장의 흥행 여부와 판권 매출 인식 시점이 불확실해 실적 예측이 어렵다. 개봉 일정이 지연되거나 흥행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매출·손익 변동성이 추가로 커질 수 있다.
75% 무상감자 이후 유통주식 수가 크게 줄어 소규모 매매에도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구조다. 거래 재개 이후 뉴스 흐름에 따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수급 요인에 따른 가격 변동이 관찰됐으며, 이는 실적 회복이 확인된 결과가 아니라는 지적도 함께 제기됐다.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 특성상 특정 이벤트에 대한 가격 반응이 과도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공동제작·배급을 진행하고 있어 각국의 검열, 환율, 현지 파트너 리스크에 노출된다. 신흥 아시아 시장은 박스오피스 변동성이 크고 현지 배급망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예상 수익화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복수 국가에 걸친 파트너십 관리 부담도 사업 확장에 따른 리스크 요인으로 꼽힌다.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2025Q3·2026Q2에 나타난 영업손실 대비 순이익 흑자 전환 패턴이 재현되는지, 매출 변동성이 완화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스튜디오N과의 동남아 현지화 콘텐츠 공동제작 MOU가 구체적 프로젝트·개봉 일정으로 이어지는지, 태국 GDH·일본 하마구치 감독 사단 프로젝트의 후속 계약 공시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무상감자 이후에도 다년간 손실 흐름이 이어질 경우 자본잠식 재발 여부와 부채비율 추이를 재무제표로 재확인해야 한다.
'아각 라엔' 후속 프로젝트나 신규 현지화 리부트작의 흥행 성과가 판권 매출로 이어지는 시점과 규모를 추적해야 한다.
바른손이앤에이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개 연도 연속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분기별로도 순이익이 흑자와 적자를 번갈아 나타내는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6년 4월 75% 무상감자로 자본잠식 우려를 회계상 정리했지만, 자기자본 축소와 부채비율 상승, 대부분 연도의 음(-)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은 근본적인 재무 완충력 약화를 보여준다.
사업 측면에서는 인도네시아 '아각 라엔' 후속작의 박스오피스 1위, 태국 GDH·일본 하마구치 감독 사단과의 공동제작 계약, 스튜디오N과의 동남아 현지화 콘텐츠 MOU 등 해외 파이프라인이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신호로 언급된다.
다만 이러한 프로젝트들의 구체적 개봉·판권 매출 인식 일정은 아직 공식화되지 않았고, 관련 보도 역시 현재 주가 흐름이 실적 회복 확인보다는 유통주식 감소와 기대감이 결합된 성격이 강하다고 지적한다.
결국 회사의 향후 경로는 다년간 지속된 적자 구조에서 벗어나는지 여부와 해외 프로젝트들의 실제 흥행·수익화 성과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향후 분기·연간 공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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