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편입 효과의 가시화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 회사 측은 이러한 개선이 시원스쿨 양수 이후 콘텐츠·마케팅·IT 인프라를 통합 운영한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다. 상반기 매출이 이미 연간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사업 재편의 초기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시원스쿨 교육사업 편입으로 2026년 상반기 매출과 순이익이 크게 늘었지만, 시가총액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돼 상장유지 여부가 최대 변수로 남아있다.
2026년 1~2분기 연속으로 매출이 급증하고 영업이익·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
실적 개선의 핵심은 대주주 측으로부터 양수한 시원스쿨 교육사업의 매출 반영이다.
시가총액이 코스닥 상장유지 기준에 미달해 2026년 7월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2분기 순이익 급증은 영업이익 대비 과도하게 커, 일회성·비영업 요인 반영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회사는 2028년까지 매출 450억원, 순이익 32억원 목표를 제시하며 M&A를 통한 외형 확대를 추진 중이다.
골드앤에스는 방과후학교, 교육출판, 어학원 프랜차이즈(토킹클럽) 등을 운영해온 교육서비스 기업으로, 2026년 1월 공동 대주주인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로부터 온라인 어학교육 브랜드 시원스쿨 교육사업 부문을 영업양수하며 사업구조가 크게 재편됐다.
시원스쿨은 누적 회원 수 290만명을 보유한 브랜드로 영어를 포함한 7개 언어에 인공지능 학습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으며, 토익·오픽·아이엘츠 등 다양한 시험영어 강의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회사는 홍대에서 오프라인 어학원도 운영하며 대학생·취업준비생 대상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최대주주는 에스제이더블유&골드 투자조합으로, 시원스쿨 창업자 이시원 씨가 최다출자자인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과 골드메달리스트가 각각 50%씩 출자한 구조다. 대표이사는 2026년 3월 정기주주총회 직후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 대표였던 양홍걸 씨로 교체돼 최대주주 측 인사가 경영 전면에 나섰다.
회사는 자사를 'AI 기반 종합 어학 플랫폼 기업'으로 정의하고 프리미엄 AI 학습 제품군 구축을 마케팅 전략의 축으로 제시했다. 경쟁구도는 야나두, 챗GPT 기반 어학 서비스 등 온라인 어학교육 플랫폼과 기존 오프라인 어학원 프랜차이즈가 혼재해 있다.
코스닥 업종 분류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로 남아 있으나, 현재 매출의 실질적 축은 교육서비스 부문으로 이동한 상태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21억 | -4억 | −20.2% |
| 2025Q3 | 25억 | -3억 | −12.5% |
| 2025Q4 | 22억 | -6억 | −24.8% |
| 2026Q1 | 77억 | 7억 | 8.5% |
| 2026Q2 | 58억 | 2억 | 3.2%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95억 | -11억 | -63억 | −12.1% | −43.0% | 28.7% |
| 2023 | 99억 | -14억 | -30억 | −13.7% | −24.2% | 28.0% |
| 2024 | 96억 | -5억 | 61,324,607원 | −5.1% | 0.5% | 22.3% |
| 2025 | 90억 | -19억 | -15억 | −20.8% | −12.8% | 43.8%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간 실적은 2022년 매출 94.9억원에서 2023년 99.5억원으로 늘었다가 2024년 95.9억원, 2025년 90.2억원으로 4년째 매출이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영업손익은 2022년 -11.4억원, 2023년 -13.7억원, 2024년 -4.9억원으로 손실폭이 줄다가 2025년 -18.8억원으로 다시 확대됐다.
순이익은 2024년 0.6억원으로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했으나 2022년 -62.5억원, 2023년 -29.6억원, 2025년 -14.7억원으로 대부분 적자였다.
자기자본은 2022년 145.5억원에서 2025년 115.0억원까지 4년 연속 줄었고, 부채비율은 2024년 22.3%에서 2025년 43.8%로 뛰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4년 +2.9억원에서 2025년 -1.6억원으로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그러나 시원스쿨 편입 효과가 본격화된 2026년 들어 분기 실적은 완전히 다른 궤적을 그렸다.
2025년 2~4분기 매출은 21.1억원, 24.9억원, 22.2억원 수준에 그쳤고 영업손실도 -4.3억원, -3.1억원, -5.5억원으로 이어졌으나, 2026년 1분기 매출이 76.5억원으로 급증하며 영업이익 6.5억원, 순이익 7.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6년 2분기에도 매출 57.7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했는데, 순이익은 12.2억원으로 영업이익 대비 크게 확대돼 비영업 항목의 기여가 상당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 부분의 지속성은 다음 분기 공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국내 온라인 어학교육 시장은 인공지능 학습 도구 도입과 개인화 커리큘럼 경쟁이 심화되는 국면에 있으며, 시험영어(토익·오픽 등)와 생활외국어 시장 모두 야나두, 챗GPT 기반 서비스 등 다양한 플레이어가 경쟁한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어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와 사교육 시장 성장 둔화의 영향을 받고 있어, 온라인·AI 전환이 생존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골드앤에스는 시원스쿨이라는 누적 회원 290만명 규모의 온라인 브랜드를 확보함으로써 기존 오프라인 중심 사업 대비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다만 시장 내 상위 경쟁사들도 AI 학습 콘텐츠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차별화 유지가 과제로 남는다.
코스닥 상장유지 규제 측면에서는 거래소가 시가총액 하한선을 단계적으로 상향(2026년 200억원, 이후 300억원)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어서, 중소형 교육·콘텐츠 기업 전반에 상장유지 부담이 커지는 국면이다. 골드앤에스는 이 규제 강화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사례로 꼽힌다.
회사는 2026년 2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2026~2028년 교육사업 역량 집중과 AI 교육 분야 M&A를 통한 외형 성장을 축으로 제시했으며, 2028년까지 매출 450억원, 순이익 32억원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당초 2026년 목표는 매출 100억원, 순손실 14억원이었으나 상반기 매출(약 134억원)이 이미 연간 목표를 넘어섰고 순이익도 흑자로 전환해 목표 상향 조정 여지가 생겼다.
재무 전략으로는 핵심 사업 집중과 유망 투자회사 발굴, 지배구조 개선을 제시했고, 마케팅 전략으로는 AI 기반 학습 제품의 프리미엄 라인업 구축과 온라인 플랫폼 고도화를 내세웠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누적 결손금(2026년 약 630억원 추정)을 축소하기 위해 2027년 자사주 소각, 2028년 감자차익·자본잉여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등 배당재원 확보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이 계획의 실행은 상장유지 여부와 맞물려 있어, 시가총액 회복이 선행되지 않으면 중장기 로드맵 자체의 실효성이 흔들릴 수 있다. 시가총액을 끌어올릴 수단으로 제시된 사모 유상증자와 M&A는 보도 시점까지 성사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회사는 2025년까지 누적된 자본 축소와 결손금 부담 속에서 순자산 대비 주가가 형성돼 있어, 자산가치 대비 시장에서 어떤 프리미엄이나 할인이 적용되고 있는지는 화면의 지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실적 측면에서는 2025년 적자에서 2026년 상반기 흑자로 전환된 방향성이 뚜렷하지만, 이 흑자가 영업 본연의 개선인지 비영업 요인에 기댄 것인지에 따라 시장의 평가 잣대가 달라질 수 있다.
배당은 최근까지 지급 실적이 없는 상태이며, 회사는 결손금 해소 이후에야 배당재원을 확보하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밝히고 있어 당장의 주주환원 여력은 제한적이다.
무상감자와 액면병합을 거친 이력이 있는 만큼, 과거 거래 밴드나 주가 흐름을 단순 비교하기보다는 관리종목 지정 상태와 상장유지 요건 충족 여부라는 특수 변수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 회사 측은 이러한 개선이 시원스쿨 양수 이후 콘텐츠·마케팅·IT 인프라를 통합 운영한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다. 상반기 매출이 이미 연간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사업 재편의 초기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회사는 2026년 2월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2028년까지 매출 450억원, 순이익 32억원이라는 정량적 목표를 제시했다. 재무·마케팅·연구개발 3대 전략축과 함께 자사주 소각, 결손금 축소 등 구체적 이행 방안도 함께 공시했다. 목표 달성 여부와 무관하게 계획의 구체성 자체는 시장이 진행 상황을 추적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된다.
회사는 AI 기반 학습 프로그램을 적용한 시원스쿨 브랜드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제품군 구축을 마케팅 전략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시원스쿨은 영어 포함 7개 언어에 AI 학습 도구를 적용하고 있어 기존 오프라인 어학원 사업 대비 확장성이 크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AI 교육 분야 M&A를 병행 추진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모색하고 있다.
시가총액이 25거래일 이상 200억원 미만을 유지해 2026년 7월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거래일 내 시가총액 200억원 이상을 45거래일 연속 유지하지 못하면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할 수 있다. 앞서 시행한 무상감자와 액면병합은 동전주 규정 회피에는 도움이 됐지만 시가총액 자체를 끌어올리지는 못했다.
자기자본이 2022년 145.5억원에서 2025년 115.0억원까지 4년 연속 줄었고, 부채비율은 2024년 22.3%에서 2025년 43.8%로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다. 2025년 영업손실은 -18.8억원으로 2024년 -4.9억원보다 오히려 확대됐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이러한 흐름은 2026년 반등이 나타나기 직전까지 누적된 구조적 부담을 보여준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1.9억원에 그쳤으나 순이익은 12.2억원으로 훨씬 크게 나타나 비영업 항목의 기여가 상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격차의 성격(일회성 여부, 반복 가능성)이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아 향후 분기 실적의 질적 평가가 필요하다. 또한 최근 1년 내 두 차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이력도 공시 신뢰성 측면에서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관리종목 지정 이후 정해진 기간 내 시가총액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형식적 상장폐지 절차가 개시될 수 있다. 회사는 사모 유상증자와 M&A를 시가총액 회복 수단으로 언급했으나 확정된 실행 내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027년까지 코스닥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이 추가로 상향될 예정이어서 규제 부담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핵심 성장동력인 시원스쿨 사업은 최대주주 측 계열사로부터 양수한 자산이며, 현 대표이사 역시 최대주주 측 인사다. 최대주주 지분과 경영진이 밀접하게 연계된 구조는 향후 추가적인 관계자 거래나 자금조달 결정에서 소수주주와의 이해상충 가능성을 남긴다. 최대주주 측의 추가 자금 투입 여부를 둘러싼 사내 논의가 외부에 알려진 점도 지배구조 리스크로 지목된다.
최근 1년 내 두 차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이력이 있으며, 강화된 공시위반 상장폐지 요건 하에서는 한 번의 중대한 위반만으로도 상장폐지 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 2026년 2분기처럼 영업이익 대비 순이익이 과도하게 큰 구간이 반복될 경우, 이익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의문이 커질 수 있다. 정기보고서 제출 기한 준수 등 기본적인 공시 리스크 관리도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관리종목 지정 이후 시가총액 200억원 이상을 45거래일 연속 유지하는 구간이 실제로 시작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 시점을 넘기면 상장유지 요건 충족이 구조적으로 더 어려워질 수 있다.
3분기 실적에서 매출·영업이익의 개선 흐름이 이어지는지, 그리고 2분기에 나타난 영업이익 대비 큰 순이익 격차가 재현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시가총액 회복을 위해 언급된 사모 유상증자 또는 M&A가 실제로 공시·집행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실행될 경우 지분 희석 규모와 조건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
밸류업 계획에서 제시한 자사주 소각과 결손금 축소 진행 상황이 실제 이행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추가적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와 정기보고서 제출 기한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골드앤에스는 시원스쿨 교육사업 편입을 계기로 2026년 상반기 매출과 순이익이 뚜렷하게 개선되며 사업 재편의 초기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2025년까지 누적된 자기자본 감소와 부채비율 상승 등 재무구조 약화, 그리고 2026년 2분기 순이익이 영업이익 대비 과도하게 확대된 구성은 이익의 질적 측면에서 추가 확인이 필요한 지점이다.
가장 중요한 변수는 시가총액 미달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 상태이며, 정해진 기간 내 시가총액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상장유지 자체가 불확실해질 수 있다.
회사는 2028년까지의 정량적 목표와 자사주 소각·결손금 축소 등 구체적 계획을 제시했지만, 이 계획의 실행은 시가총액 회복이라는 선결 과제와 맞물려 있다. 최대주주 측 인사가 경영 전면에 나선 지배구조와 최근 1년간의 불성실공시 이력도 함께 살펴볼 요소다.
투자 판단에 앞서 상장유지 요건 충족 여부와 향후 분기 실적의 질적 구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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