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금융034950

한국기업평가

103,000원▼ 0.77%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4,668억원
거래대금
73,968,750원
거래량
718주
상장주식수
454만주
PER
18.3배
PBR
4.0배
EPS
5,689원
배당수익률
7.71%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8,009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신용평가 과점의 힘, 뚜렷한 계절성 실적

한국기업평가는 국내 신용평가 3사 과점 구조 속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4개년 연속 늘어났으며, 실적은 매년 2분기 정기평가 시즌에 집중되는 뚜렷한 계절성을 보인다.

  1. 1

    2025년 매출 1,098억원·영업이익 343억원으로 4개년 연속 증가, 영업이익률은 31%대를 유지했다.

  2. 2

    2025년 2분기와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208억원, 209억원으로 다른 분기의 4~5배에 달해, 정기평가 시즌에 실적이 집중되는 계절성이 반복 확인됐다.

  3. 3

    국내 신용평가 시장은 전업 3개사가 매출 기준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는 과점 구조로, 신규 진입 장벽이 높다.

  4. 4

    최대주주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로, 안정적 지배구조와 배당정책의 기반이 되어왔다.

  5. 5

    발행사가 평가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issuer-pay)에 대한 감독당국의 구조적 우려가 업계 전반의 규제 리스크로 남아있다.

02

사업 구조

한국기업평가는 1983년 설립돼 2003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한 신용평가 전문회사로, 코스닥에 상장돼 있으며 2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핵심 사업은 기업어음·회사채·금융채 및 자산유동화증권(ABS)에 대한 신용평가이며, 여기에 사업타당성 검토와 기업가치평가를 포괄하는 투자평가(E&I) 부문, 정보솔루션·전자조달 등을 다루는 정보사업 부문이 더해진 구조다.

최근에는 ESG 금융상품 인증 평가사업에도 진출해 차별화된 평가 방법론을 적용하고 있다. 국내 신용평가 시장은 한국기업평가를 포함한 전업 3개사가 매출 기준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는 과점시장으로, 신규 진입이 사실상 제한적이다.

주요 경쟁사인 한국신용평가는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의 한국 계열사이며, 나이스신용평가는 S&P 계열로, 세 회사 모두 글로벌 신용평가사와의 제휴 구조를 갖추고 있다.

고객은 회사채·기업어음을 발행하는 상장·비상장 기업, 금융기관, 구조화금융 발행사 등으로 폭넓게 분포하며, 평가 대상은 신용공여가 발생하는 거의 모든 금융 거래로 확장될 수 있다.

최대주주는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 Ratings)로, 2008년 이후 지분을 보유하며 지배구조의 안정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사업성평가 부문은 화력·신재생 발전, 도로·철도·항만 등 에너지 및 인프라 프로젝트의 자금조달 의사결정에 필요한 사업타당성 검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427억208억48.7%
2025Q3222억46억20.7%
2025Q4229억42억18.3%
2026Q1227억47억20.8%
2026Q2430억209억48.5%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016억299억204억29.5%18.2%26.8%
2023956억258억204억27.0%19.2%28.2%
20241,041억327억244억31.4%20.5%30.1%
20251,098억343억252억31.3%19.1%28.4%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17

04

실적 분석

한국기업평가의 매출액은 2022년 1,016억원에서 2023년 956억원으로 한 차례 줄었다가, 2024년 1,041억원, 2025년 1,098억원으로 2개년 연속 회복·성장했다.

영업이익도 같은 흐름을 보여 2022년 299억원에서 2023년 258억원으로 축소된 뒤 2024년 327억원, 2025년 343억원으로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2022년 29.5%, 2023년 27.0%로 낮아졌다가 2024년 31.4%, 2025년 31.3%로 회복돼 고마진 구조를 재확인했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2년 204억원, 2023년 204억원, 2024년 244억원, 2025년 252억원으로 2023년 이후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분기 실적에서는 매년 2분기에 실적이 집중되는 계절성이 두드러진다.

2025년 2분기 매출은 427억원, 영업이익 208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37억원이었고, 2026년 2분기에도 매출 430억원, 영업이익 209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35억원으로 유사한 규모가 재현됐다.

반면 2025년 3분기(매출 222억원·영업이익 46억원·순이익 38억원), 2025년 4분기(매출 229억원·영업이익 42억원·순이익 37억원), 2026년 1분기(매출 227억원·영업이익 47억원·순이익 45억원)는 2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4~5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이는 정기평가(연차평가) 관련 수수료 수익이 특정 시점에 집중적으로 인식되는 업의 특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은 254억원으로, 직전 연간 실적(2025년 252억원) 수준을 웃돌아 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2025년 말 부채비율 28.4%, 영업활동현금흐름 319억원으로 안정적인 재무 완충력을 유지하고 있다.

05

산업 분석

국내 신용평가 산업은 발행사가 평가비용을 지불하는 issuer-pay 구조와 소수 사업자 간 과점이 결합된 규제산업으로, 전체인가를 받은 3개사와 부분인가를 받은 1개사가 영업중이며, 주요 3개사가 시장을 균분하는 상황이 지속돼 왔다.

감독당국은 이러한 구조에 대해 발행사 우위 구조가 지속되고 시장규율 저변도 미약하며, 발행사 지불 구조가 지속돼 발행사의 협상력이 신용평가사보다 우위에 있다는 점을 구조적 과제로 지적해왔다.

경쟁사인 한국신용평가는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Moody's의 한국 계열사로서,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설립됐으며, 세 전업사 모두 해외 대형 신용평가사와의 제휴를 지배구조의 특징으로 삼고 있다.

업황 측면에서 경쟁사 한국신용평가는 2026년 7월 보고서에서 고금리 환경과 연이은 Credit Event, 자산건전성 및 유동성 부담을 하반기 금융업권 전반의 주요 모니터링 요인으로 짚었으며, 이는 신용평가업 전반의 업황과도 연결되는 대목이다.

한국기업평가 자체도 2026년 7월 자사 사이트를 통해 상반기 정기평가 결과 분석과 하반기 전망을 비우호적 거시 환경 아래에서의 상향 우위 기조 지속 여부라는 관점으로 다뤘다.

아울러 최근에는 전선업의 AI발 슈퍼사이클과 국내 주요업체의 사업확장 전략, 정유·증권 등 다양한 산업에 대한 정기 리서치를 지속적으로 발행하며 평가 대상 산업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시장 규모 측면에서 신용평가업은 회사채·기업어음 발행 시장의 성장에 기반하지만, 평가를 의뢰하는 발행사 수 자체는 정체돼 있어 산업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병존한다.

06

전망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보험·증권·카드·캐피탈·저축은행·부동산신탁 등 금융업권 전반과 석유화학·건설·이차전지·철강·자동차·반도체·조선 등 기업부문 전반에 대한 2026년 정기평가 결과 및 하반기 전망 리서치를 지속적으로 발행하며 평가 대상 산업의 커버리지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종합IB(투자은행)의 성장이 은행·보험·증권 그룹 간 경쟁 구도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2부작 리서치를 발행하는 등, 국내 금융그룹의 사업구조 재편 흐름을 신용평가 관점에서 분석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산업별·업권별 정기 리서치는 직접적인 매출 항목은 아니지만, 회사가 다루는 신용평가·투자평가 대상 저변이 넓다는 점을 보여주는 지표로 볼 수 있다.

회사채 시장에서는 최근에도 다양한 기업의 신용등급 상향·하향 및 등급전망 변경이 이어지고 있어, 등급 조정이 빈번한 시기에는 관련 평가 수요도 늘어날 수 있다. ESG 인증 평가사업은 상대적으로 초기 단계의 신성장 영역으로, 향후 확장 속도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사업성평가(E&I) 부문은 에너지·인프라 프로젝트 파이낸싱 수요와 연동되는 만큼, 국내 발전·인프라 투자 사이클에 따라 실적 기여도가 달라질 수 있다.

감독당국이 예고해온 신용평가 수수료 체계 개편 논의는 업계 전반의 수익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구체적인 시행 시점과 내용이 확정되면 파급 효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18.3배
PBR
4.0배
ROE
21.7%
EPS
5,689원
BPS
25,665원
주당배당금
8,009원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상당한 프리미엄이 반영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이는 신용평가업이 소수 과점 사업자로 구성돼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높은 영업이익률을 오랜 기간 유지해온 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주가수익비율은 과거 결산 시점 기준으로도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돼 온 편으로, 특정 시점의 실적 서프라이즈나 쇼크로 밴드를 크게 벗어나는 모습은 뚜렷하지 않았다.

배당 측면에서는 최대주주가 해외 신용평가기관이라는 지배구조 특성상 이익의 상당 부분을 주주환원에 배분해온 정책 성향이 꾸준히 언급되며, 이는 밸류에이션 논의에서 자주 거론되는 요소다.

다만 이익 자체가 2023년의 일시적 위축을 지나 2024~2025년 회복 흐름을 보인 만큼, 밸류에이션 지표의 해석도 이러한 이익 회복 국면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코스닥 상장 금융 서비스업 내에서 유사한 과점적 지위를 가진 비교기업이 많지 않다는 점도 업종 평균과의 단순 비교에 유의해야 하는 이유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17

08

강세 요인

과점 구조에 기반한 안정적 고마진

국내 신용평가 시장은 전업 3개사가 대부분의 시장을 차지하는 과점 구조로, 신규 진입이 사실상 제한돼 있다. 이 덕분에 한국기업평가는 2022~2025년 동안 매년 27~31%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2025년 영업이익률은 31.3%로 전년(31.4%)과 유사한 수준을 이어갔다. 안정적인 이익구조는 배당 여력의 기반이 되기도 한다.

매출·이익의 다년간 회복 및 성장

매출액은 2023년의 일시적 부진(956억원) 이후 2024년 1,041억원, 2025년 1,098억원으로 2년 연속 늘었고, 지배주주순이익도 2023년 204억원에서 2025년 252억원으로 확대됐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은 254억원으로 2025년 연간 실적을 이미 웃돌아, 이익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낮은 부채비율과 우량한 재무 완충력

2025년 말 부채비율은 28.4%로 최근 4개년(2022~2025년) 내내 26~30%대의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같은 기간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2년 244억원에서 2025년 319억원으로 늘어나, 이익의 현금화 능력도 함께 개선됐다. 최대주주인 피치(Fitch Ratings)의 안정적 지배구조도 재무 건전성 유지에 긍정적으로 작용해왔다.

09

약세 요인

성장률 자체는 제한적인 성숙 산업

신용평가를 의뢰하는 발행사 수 자체가 정체된 상태로, 산업 성숙기 진입에 따라 시장성장률이 낮은 수준에 머물 것이라는 시각이 있다. 매출 성장은 회사채·기업어음 발행시장의 확대에 상당 부분 의존하는 구조여서, 금리 상승기나 발행시장 위축기에는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다. 실제로 2023년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모두 줄어든 바 있다.

뚜렷한 계절성으로 분기별 편차 큼

실적이 매년 2분기 정기평가 시즌에 집중되는 구조로, 2025년 3분기~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42~47억원 수준에 머문 반면 2분기는 208억원 안팎으로 4~5배 차이가 난다.

이런 계절성은 분기별 실적만으로 연간 흐름을 판단하기 어렵게 만들며, 특정 분기의 실적 둔화가 일시적 요인인지 구조적 변화인지 구분하는 데 시차가 필요하다.

issuer-pay 구조에 대한 구조적 규제 부담

감독당국은 발행사가 평가비용을 지불하는 issuer-pay 구조로 인해 발행사의 협상력이 신용평가사보다 우위에 있고 시장규율 저변이 미약하다는 점을 구조적 과제로 지목해왔다. 이러한 구조적 우려는 향후 수수료 체계나 영업행위 규제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 변수로 남아있다.

10

리스크 요인

발행시장 변동 리스크

매출의 상당 부분이 회사채·기업어음 등 채권 발행시장 규모와 신규 등급 의뢰 건수에 좌우된다. 금리 상승, 자본시장 경색, 신용경색 국면이 오면 발행 자체가 줄어 평가 수수료 수익도 함께 축소될 수 있다. 2023년의 매출·영업이익 감소는 이러한 발행시장 민감도를 보여주는 사례다.

규제·수수료 정책 리스크

발행사 지불구조에 대한 감독당국의 구조적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용평가 수수료 체계 개편이 논의되고 있다. 개편 내용에 따라 업계 전반의 수익구조나 경쟁 구도가 달라질 수 있으며, 구체적 시행 시점과 세부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아 불확실성이 남아있다.

신용사건·평판 리스크

신용평가업은 등급 부여 이후 발행사에서 신용사건(디폴트, 회생절차, 등급 급락 등)이 발생할 경우 평가의 적정성에 대한 사후적 논란과 평판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특정 기업집단 계열사의 신용사건 및 유통업체의 회생절차 등 다양한 크레딧 이벤트가 발생해 관련 업권 전반의 모니터링 부담이 커진 바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실적(3분기보고서) 공시 예정으로, 정기평가 시즌 이후 분기 실적이 과거 3분기 수준(영업이익 40억원대)으로 복귀하는지, 아니면 성장세가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7년 2월 중

    2026년 4분기 및 연간 확정실적과 결산배당 공시가 예정돼 있어, 연간 매출·영업이익의 5개년 연속 성장 여부와 배당 정책의 지속성을 확인할 수 있다.

  3. 2026년 4분기 중

    감독당국이 예고해온 신용평가 수수료 체계 개편의 구체적 시행 시점과 세부 내용이 공개될 경우, 업계 전반의 수익구조 변화 가능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하반기~2027년 초 지속

    국내 회사채·여전채 발행시장 규모와 신용등급 상향·하향 비율의 변화, 부동산PF·저축은행·캐피탈 업권의 크레딧 이벤트 확산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한국기업평가는 국내 신용평가 3사 과점 구조 속에서 2023년의 일시적 실적 부진을 지나 2024~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회복·성장하는 흐름을 이어왔으며, 30%대 초반의 영업이익률과 낮은 부채비율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실적은 매년 2분기 정기평가 시즌에 집중되는 뚜렷한 계절성을 가지고 있어, 분기별 실적을 볼 때는 이러한 계절 요인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최근 4개 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이 2025년 연간 실적을 웃돌며 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다.

다만 산업 자체는 발행사 수 정체와 시장 성숙에 따른 성장률 제한, 발행사 지불구조에 대한 규제당국의 구조적 우려, 채권 발행시장 사이클에 대한 민감도 등 약세 요인도 함께 지니고 있다.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는 ESG 인증 평가와 에너지·인프라 사업성평가(E&I) 부문의 확장 속도가 향후 실적의 완충 요인이 될 수 있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투자 판단에 앞서 다가오는 3분기 실적 발표와 연간 확정실적, 수수료 체계 개편 논의의 진행 상황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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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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