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손익 개선 흐름
2026년 1분기와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각각 2,614만원, 4억 9,977만원으로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고, 영업손실도 2분기에는 -2,300만원까지 축소돼 손익분기점에 근접했다. 2025년 4분기까지 확대되던 손실 흐름과 비교하면 뚜렷한 방향 전환이다. 매출도 1분기 147억원에서 2분기 152억원으로 소폭 늘어 비용 개선과 함께 손익 구조가 개선되고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조아제약은 2026년 들어 분기 영업손실과 순손실 규모를 크게 줄이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코스닥 시가총액 상장유지 기준이 200억원(2027년 300억원)으로 상향되면서 실적 회복과 상장유지 요건 충족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
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4억 9,977만원 흑자를 기록하며 2025년 2분기(-14억 1,534만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5대 1 액면병합이 2026년 7월 임시주총에서 가결돼 발행주식총수가 약 3,098만주에서 620만주로 줄었고, 이는 7월 시행된 코스닥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 대응 조치였다.
연결 매출은 2022년 689억원에서 2025년 593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했으며, 내수 제품 매출 비중이 커 내수 부진의 영향이 직접적이다.
철분제 '뉴헴시럽' 등을 앞세워 과테말라·콩고민주공화국 등 신흥시장 수출을 확대하며 2026년 6개국 22억원, 2027년 7개국 25억원의 수출 목표를 제시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장유지 기준이 2026년 7월 200억원으로, 2027년 1월 300억원으로 상향돼 소형 제약·바이오주 전반에 상장유지 압박이 커지고 있다.
조아제약은 1988년 삼강제약사를 인수해 설립된 완제의약품 제조업체로, 의약품 및 의약외품 제조·판매를 주력으로 하며 종속기업으로 메디팜(주)을 두고 있다.
주요 매출은 약국용 일반의약품과 건강식품 등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며, 소화불량·위장질환·철결핍성 빈혈·간질환·알레르기 비염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전통적 OTC 제품군이 핵심이다.
메디팜약국이라는 약국 체인 브랜드를 운영하며, 대중매체 광고·주말드라마 협찬·프로야구 협찬 등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 어린이 영양식품 브랜드 '잘크톤'은 출시 20주년을 맞아 2026년 6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이 1,045만개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반려동물 의약품·영양제 브랜드 '잘크개' 6종(2025년 7월 출시)과 러너를 위한 '달샷 에너지젤' 등 신사업 제품을 선보이며 펫케어·스포츠뉴트리션 영역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해외 사업은 철분제 '뉴헴시럽'·'뉴헴포르테시럽'을 앞세워 아프리카·동남아 등 철결핍성 빈혈 유병률이 높은 신흥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과테말라에서 간장 활성화제 '헤파토스시럽'과 정맥·림프순환장애 치료제 '엘라스에이액'의 품목허가를 획득해 초도 수출을 시작했고 콩고민주공화국 등으로 네트워크를 넓히고 있다.
아울러 2026년 5월에는 '한-중남미 바이오메디컬 파트너십'에 참가해 멕시코·브라질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중남미 진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국내 시장은 다수의 중소형 제약사·건강식품 업체가 경쟁하는 구조로, 매출 대부분이 내수 제품에서 발생하는 만큼 처방·유통 경쟁 심화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노출되어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136억 | -15억 | −11.0% |
| 2025Q3 | 155억 | -15억 | −9.6% |
| 2025Q4 | 158억 | -15억 | −9.5% |
| 2026Q1 | 147억 | -11억 | −7.6% |
| 2026Q2 | 152억 | -23,007,215원 | −0.2%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689억 | -5억 | 6억 | −0.7% | 1.1% | 66.6% |
| 2023 | 630억 | -68억 | -105억 | −10.9% | −25.6% | 91.5% |
| 2024 | 627억 | -96억 | -96억 | −15.4% | −30.6% | 149.7% |
| 2025 | 593억 | -66억 | -68억 | −11.1% | −27.2% | 197.2%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결 매출은 2022년 689억원에서 2023년 630억원, 2024년 627억원, 2025년 593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22년 -4억 8,000만원(영업이익률 -0.7%)에서 2024년 -96억 5,000만원(-15.4%)까지 악화됐다가 2025년 -66억원(-11.1%)으로 손실 폭이 다소 줄었다.
지배주주순이익 역시 2022년 5억 6,000만원 흑자에서 2023년 -105억 1,000만원, 2024년 -96억원, 2025년 -68억원으로 3년간 적자를 이어갔다. 다만 분기별로 보면 최근 손익 개선 조짐이 뚜렷하다.
2025년 2분기 지배주주순손실 -14억 1,500만원, 3분기 -2억 7,400만원, 4분기에는 다시 -30억 6,400만원으로 확대됐다가 2026년 1분기 +2,614만원, 2분기 +4억 9,977만원으로 2개 분기 연속 흑자 전환했다.
영업손실도 2025년 4개 분기 동안 -15억원 내외에서 등락하다 2026년 1분기 -11억 2,000만원, 2분기에는 -2,300만원까지 축소되며 손익분기점에 근접했다.
이러한 개선은 매출 회복(2026년 1분기 147억원, 2분기 15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 및 비용 통제 효과가 함께 반영된 것으로 해석되며, 4분기의 순손실 확대는 공시상 구체적 일회성 요인이 확인되지 않는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누적 손실로 지배주주 자기자본이 2022년 528억원에서 2025년 250억원으로 절반 이하로 줄었고, 부채비율은 같은 기간 66.6%에서 197.2%로 크게 상승해 자본완충력이 약화된 점이 관찰된다.
지배주주 외 비지배지분(equity_nci)이 2022년부터 매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 종속기업 부문의 결손 누적도 확인된다.
국내 일반의약품·건강식품 시장은 다수의 중소형 제약사가 경쟁하는 성숙 시장으로, 처방약과 달리 유통·마케팅 경쟁이 매출을 좌우하는 구조다. 반려동물 시장은 제약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반려동물 수 증가에 따라 관련 시장의 성장 기대가 형성되고 있다.
신흥시장에서는 철결핍성 빈혈 등 영양 관련 의약품 수요가 꾸준한 편으로, 아프리카·동남아·중남미 진출을 시도하는 국내 중소형 제약사들의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산업 전반적으로는 코스닥 상장폐지 제도 개편이 최근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2026년 2월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발표하고, 코스닥 시가총액 상장유지 기준을 2026년 7월 200억원, 2027년 1월 300억원으로 상향하는 일정을 앞당겼다.
아울러 주가 1,000원 미만 종목을 상장폐지 대상으로 하는 이른바 '동전주' 요건도 2026년 7월부터 신설돼, 액면병합을 통한 단순 우회도 차단하는 방향으로 세부 기준이 설계됐다.
코스닥협회 집계에 따르면 2026년 8월 24일 기준 시가총액 200억원 이하 기업이 128개사, 200억~300억원 구간까지 더하면 349개사에 달해 소형 제약·바이오주 다수가 유사한 상장유지 압박에 직면해 있다.
조아제약과 함께 경남제약 등 동종업계 저가주들도 액면병합을 통한 주가 정상화에 나서는 등 업종 내 유사한 대응이 확산되고 있다.
회사는 2026년 초 수립한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신사업 육성, 유통 채널 다각화, 브랜드 가치 제고를 하반기 경영 중점 과제로 제시했으며, 7월 임시주총에서 액면병합 안건을 가결한 이후 '하반기 기업가치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액면병합에 따른 신주는 2026년 8월 7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고 8월 27일 신주 상장이 이뤄져, 기준일(2026-09-12) 현재 발행주식총수는 약 619만 6,000주로 확정된 상태다.
해외 사업에서는 뉴헴 시리즈의 수출국을 2023년 4개국에서 2026년 6개국, 2027년 7개국으로 늘리고 수출액도 2026년 22억원, 2027년 25억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과테말라·콩고민주공화국에 이어 멕시코·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과의 수출 상담도 진행 중이다.
신사업 측면에서는 반려동물 라인 '잘크개'와 스포츠뉴트리션 '달샷 에너지젤'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업계 관계자는 이번 액면병합에 대해 "주식 병합은 상장 유지 요건을 맞추기 위한 조치일 뿐 기업가치를 높이는 근본 해법은 아니다"라고 지적하며, 결국 매출과 수익성 회복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아울러 이번 병합이 향후 유상증자·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등 자금조달 국면에서의 지분 희석 우려를 완화하려는 포석이라는 시장 해석도 나온다. 회사의 실적 개선이 이어질지, 신흥시장 수출 목표가 실제 매출로 이어질지는 향후 분기 공시로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현재 주가는 자체 산출 기준으로 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최근 4개 분기 누적 손익이 여전히 순손실 구간에 머물러 있는 점과 맞물려 있다.
다만 자체 산출 방식과 거래소(KRX) 기준의 주당순자산 산정 결과에 차이가 있어, 지표를 비교할 때는 산정 기준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회사는 현재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 관련 지표는 해당 사항이 없다.
밸류에이션을 해석할 때는 2023~2024년의 대규모 적자에서 2026년 상반기 분기 손익이 흑자로 전환된 방향성 변화를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동시에 최근 시가총액이 코스닥 상장유지 기준(200억원, 2027년 300억원)에 근접해 있다는 규제적 맥락도 함께 살펴봐야 한다.
이러한 요인들은 단순한 가격 수준 판단보다 사업 펀더멘털과 상장유지 관련 제도 변수를 함께 놓고 평가해야 하는 사안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6년 1분기와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각각 2,614만원, 4억 9,977만원으로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고, 영업손실도 2분기에는 -2,300만원까지 축소돼 손익분기점에 근접했다. 2025년 4분기까지 확대되던 손실 흐름과 비교하면 뚜렷한 방향 전환이다. 매출도 1분기 147억원에서 2분기 152억원으로 소폭 늘어 비용 개선과 함께 손익 구조가 개선되고 있다.
철분제 뉴헴 시리즈를 앞세워 아프리카·동남아 신흥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과테말라·콩고민주공화국에 이어 멕시코·브라질과도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회사는 뉴헴 시리즈 수출을 2026년 6개국 22억원, 2027년 7개국 25억원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내수 매출 정체를 해외 신규 시장으로 상쇄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2026년 7월 임시주총에서 5대 1 액면병합을 가결해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했고, 하반기 기업가치 제고를 경영 우선순위로 제시했다. 액면병합은 향후 자금조달 시 지분 희석 우려를 일정 부분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조치들은 상장유지를 위한 회사의 적극적인 대응 의지를 보여준다.
연결 매출은 2022년 689억원에서 2025년 593억원으로 3년 연속 줄었고,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내수 제품 매출 부진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신흥시장 수출이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 규모가 크지 않아 전체 매출 반등을 견인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시장에서는 아직 신사업·해외수출의 성과를 논하기 이르다는 시각도 있다.
누적 손실로 지배주주 자기자본이 2022년 528억원에서 2025년 250억원으로 절반 이하로 줄었고, 부채비율은 같은 기간 66.6%에서 197.2%로 급등했다. 비지배지분 역시 매년 마이너스를 기록해 종속기업 부문의 결손도 함께 누적되고 있다. 이는 향후 추가 자금조달이 필요할 경우 조건이 불리해질 수 있는 요인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장유지 기준은 2026년 7월 200억원으로, 2027년 1월에는 300억원으로 상향된다. 기준 미달이 30거래일 연속 이어지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이후 90거래일 내 45거래일 연속 기준을 회복하지 못하면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다. 회사의 시가총액이 이러한 기준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어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한 변수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2026년 2월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발표하고 코스닥 시가총액 기준을 2026년 7월 200억원, 2027년 1월 300억원으로 상향하는 일정을 앞당겼다.
아울러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에 대한 상장폐지 요건도 신설돼 액면병합을 통한 단순 우회를 차단하도록 세부 기준이 설계됐다. 시가총액 미달이 지속될 경우 관리종목 지정, 나아가 상장폐지 실질심사로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누적 적자로 자기자본이 축소되고 부채비율이 상승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유상증자·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 등 외부 자금조달이 필요해질 경우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액면병합이 이러한 자금조달 국면을 염두에 둔 선제적 조치라는 해석도 나온다. 자본잠식 관련 상장폐지 요건도 최근 반기 기준으로 확대돼 재무구조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다.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내수 제품 매출이 3년 연속 감소하는 등 핵심 사업의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신흥시장 수출과 펫케어 등 신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 규모가 크지 않아 실적 기여도를 확인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업계에서는 신사업의 성과를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신중한 시각도 있다.
3분기 보고서(정기공시) 제출 시점으로, 2분기까지 이어진 손익 개선 흐름이 3분기에도 지속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시가총액이 코스닥 상장유지 기준(200억원)에 근접해 있어, 30거래일 연속 미달 여부 및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장유지 기준이 300억원으로 추가 상향되는 시점으로, 이후 시가총액 수준과 상장유지 요건 충족 여부를 재점검해야 한다.
뉴헴 시리즈의 2026년 수출목표(6개국, 22억원) 달성 여부를 공시·IR 자료로 확인해 해외사업 성과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조아제약은 2026년 상반기 두 개 분기 연속 지배주주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영업손실도 손익분기점 부근까지 좁히는 등 손익 측면에서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동시에 신흥시장 수출 확대와 펫케어 등 신사업으로 매출 기반을 다변화하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연간 매출은 3년 연속 감소했고, 이는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내수 제품 판매 부진에서 비롯된 것으로 근본적인 매출 회복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누적 적자로 자본이 축소되고 부채비율이 높아진 재무구조, 그리고 최근 상향된 코스닥 시가총액 상장유지 기준(200억원, 2027년 300억원)에 시가총액이 근접해 있는 점은 함께 고려해야 할 요인이다.
5대 1 액면병합을 통한 동전주 탈피는 상장유지 리스크에 대한 회사의 선제적 대응으로 해석되지만, 업계에서는 근본적인 매출·수익성 회복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종합하면 단기 손익 개선 흐름과 중장기 매출 정체·상장유지 제도 리스크가 공존하는 국면으로, 향후 분기 실적과 상장유지 관련 공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포트 작성 2026-09-12 · 데이터 기준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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