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계·장비033540

파라텍

2,645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81억원
거래대금
63,938,665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1,045만주
PER
—
PBR
0.3배
EPS
-2,685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실적 급변동 속 해외·하이테크 전환 시도

파라텍은 국내 건설경기 둔화로 2025년 매출과 손익이 크게 악화된 가운데, 반도체·2차전지·바이오 등 하이테크 플랜트와 중동·동남아 수출로 사업 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1,73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37% 감소, 영업손실 137억원·순손실 220억원으로 적자 전환

  2. 2

    2026년 1분기~2분기 순손실 규모가 2025년 4분기 대비 축소되는 흐름

  3. 3

    인도 SAFEX FIRE SERVICES와 463억원 규모 소방설비 공급계약 체결(2026년 4월~2028년 12월)

  4. 4

    2026년 1월 전환사채·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총 214억원 조달, 부채비율은 2024년 109.3%에서 2025년 123.9%로 상승

  5. 5

    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롯데바이오로직스 등 하이테크 플랜트 수주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중

02

사업 구조

파라텍은 1973년 극동스프링클러로 설립돼 1997년 코스닥에 상장되었고, 2015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된 소방설비 제조·시공 전문기업이다.

사업은 스프링클러헤드류, 소방용 밸브류, 자동식소화기(주방용 자동소화장치 포함), 신축배관(SP-Joint)·합성수지배관(CPVC) 등을 만드는 제조·도매 부문과, 이를 현장에 직접 설치하는 소방시설공사 부문으로 나뉜다.

2026년 1분기 내수 매출 기준으로는 소화설비공사 등이 약 39%, 스프링클러헤드류가 약 24%, 자동식소화기류가 약 11%, 소방용밸브류가 약 8%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된다.

고객군은 주거시설·오피스텔 등 전통적 건축물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바이오 등 하이테크 플랜트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기흥·평택 캠퍼스, 삼성물산 반도체 사업부문, LG에너지솔루션 오창 공장, 쿠팡 천안 물류센터,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바이오 캠퍼스 등에서 소방기계공사를 수행한 바 있다.

이 시장에서는 오작동과 누수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논인터록(Non-Interlock) 밸브, UL·FM 국제 인증을 받은 대유량 스프링클러, 미세 누수를 조기 식별하는 누수감지형 스프링클러 시스템 등 고신뢰성 제품군을 앞세우고 있다.

해외에서는 UL·FM·LPCB 등 국제 인증을 기반으로 미국·일본 등에 수출해왔으며, 최근에는 인도 SAFEX FIRE SERVICES와 대형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신규 시장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경쟁구도상 국내 주거용 소방시장은 다수 업체가 경쟁하는 성숙 시장인 반면, 국제 인증과 하이테크 플랜트 시공 경험을 갖춘 업체는 제한적이어서 이 영역이 상대적 차별화 지점으로 꼽힌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441억2억0.5%
2025Q3433억-50억−11.5%
2025Q4389억-71억−18.3%
2026Q1272억-62억−22.6%
2026Q2260억-11억−4.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141억-18억-53억−0.8%−5.4%116.6%
20232,184억-160억-150억−7.3%−15.2%108.2%
20242,780억37억17억1.3%1.6%109.3%
20251,739억-137억-220억−7.9%−27.4%123.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2022년 매출 2,141억원, 영업손실 18억원, 지배주주순손실 53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3년에는 매출이 2,184억원으로 소폭 늘었음에도 영업손실이 160억원, 순손실이 150억원으로 확대됐다.

2024년에는 매출이 2,780억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늘며 영업이익 37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7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2025년에는 매출이 1,73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37% 급감했고, 영업손실 137억원, 지배주주순손실 220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441억원에 영업이익 2억원, 순손실 11억원 수준이었으나 3분기 매출 433억원에 영업손실 50억원·순손실 49억원으로 손익이 크게 악화됐고, 4분기에는 매출 389억원에 영업손실 71억원, 순손실 135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2026년 들어서는 1분기 매출 272억원에 영업손실 62억원, 순손실 55억원, 2분기 매출 260억원에 영업손실 11억원, 순손실 15억원으로 매출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손실 규모는 2025년 4분기 대비 점차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손실은 약 254억원으로, 2024년 흑자 국면에서 다시 큰 폭의 적자 국면으로 전환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변동은 매출 비중이 높은 소방시설공사 부문이 국내 건설경기 둔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회사 측도 비용 구조 효율화와 수익성 중심의 선별적 수주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화재방호시스템 시장은 2025년 기준 814억달러를 넘어섰고 2026~2035년 연평균 7.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전방시장 자체는 구조적 성장 국면에 있다.

다만 국내 시장은 건설업 경기에 크게 좌우되는데,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의 내수·수출 전망치가 하락세를 보이고 설비투자와 고용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돼 국내 건설경기는 여전히 비관적 국면에 가깝다.

이런 흐름은 주거시설·상업용 오피스텔 위주의 전통적 소방시장에는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는 반면,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바이오 생산시설과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 제조 플랜트 투자는 오히려 확대되는 추세여서, 이 영역에 특화된 사업자에게는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SK그룹 등 국내 대기업들이 반도체 생산 거점 확대와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고, SK그룹은 GS그룹·네이버 등과 함께 2028년까지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하이테크 설비는 화재뿐 아니라 소방설비 오작동·누수로 인한 2차 피해에도 민감해 고신뢰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특징이 있다.

경쟁구도상 국내 주거용 소방시장은 다수 업체가 참여하는 성숙 시장으로 가격 경쟁이 상존하는 반면, 국제 인증과 하이테크 플랜트 시공 실적을 갖춘 업체는 제한적이어서 이 부문의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을 'K-소방 글로벌화 원년'으로 선언하고 중동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대형 프로젝트 수주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년 해외 매출은 약 79억원으로 전년 70억원 대비 12.86%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동남아시아가 전체 수출의 약 48%, UAE·이스라엘 등 중동이 약 29%를 차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규모 소방 전시회인 두바이 인터섹 2026에 참가해 대유량 스프링클러 등 주요 제품을 선보였고, 이를 토대로 사우디아라비아 등 신규 시장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에서는 SAFEX FIRE SERVICES와 2026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이어지는 463억원 규모의 소방설비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회사 측이 밝힌 단일 계약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국내에서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바이오 캠퍼스 소방기계공사(계약금액 213억원, 공사기간 연장으로 2026년 8월 31일까지 진행)를 비롯해 삼성·LG 등 대기업의 반도체·배터리 플랜트향 수주를 이어가며 하이테크 시장에서의 지위를 다지고 있다.

재무적으로는 2026년 1월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와 1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을 통해 총 214억원을 조달했으며, 조달 자금은 운영자금·재무구조 개선과 타법인 증권 취득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과정에서 발행된 제4회 전환사채는 2027년 2월 20일부터 전환청구가 가능해, 향후 주식 전환에 따른 주식 수 증가 가능성이 남아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3배
ROE
-26.7%
EPS
-2,685원
BPS
9,294원
주당배당금
0원

파라텍의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주가순자산비율이 1배를 밑도는 구간에 위치해 있다. 이는 2025년 연간 적자 전환과 2026년 상반기까지 이어진 손실로 자기자본이 축소된 영향과 맞물려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순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지표는 최근 네 개 분기 연속 순손실 구간에 있어 통상적인 방식으로 산출하기 어려운 상태이며, 배당의 경우 최근 결산기에 배당을 실시하지 않아 배당 관련 지표도 형성되지 않은 상태다.

다만 2026년 1~2분기 손실 규모가 2025년 4분기 대비 점차 줄어드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이 같은 개선 추세가 이어질지가 향후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잠재 주식 수 증가 요인도 주당 지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남아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하이테크 플랜트 특화 전략

반도체·2차전지·바이오·데이터센터 등 첨단 제조 플랜트는 화재뿐 아니라 소방설비 오작동·누수로 인한 2차 피해에도 민감해 고신뢰성 제품 수요가 크다.

파라텍은 논인터록 밸브, UL·FM 인증 대유량 스프링클러, 누수감지형 스프링클러 등을 앞세워 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롯데바이오로직스 등 대형 고객사를 확보해왔다. 국내 대기업들의 반도체·AI 데이터센터 투자가 가속화되는 흐름과 맞물려 이 영역에서의 수주 기반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해외 수출 확대 시도

2025년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12.86% 늘었고, 동남아시아와 중동이 성장을 견인했다. 인도 SAFEX FIRE SERVICES와의 463억원 규모 계약은 회사 측이 밝힌 역대 최대 단일 계약으로, 향후 유사 규모 수주가 이어질 경우 매출 기반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 두바이 인터섹 참가를 계기로 사우디아라비아 등 신규 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손실 축소 흐름

2025년 4분기 순손실 135억원에서 2026년 1분기 55억원, 2분기 15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분기마다 줄어드는 흐름이 나타났다. 매출 자체는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비용 구조 효율화와 선별적 수주 전략이 손익 개선에 일부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다.

09

약세 요인

국내 건설경기 의존도

매출 비중이 높은 소방시설공사 부문은 국내 건설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데,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의 내수·수출 전망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7% 급감한 것도 이러한 건설경기 둔화와 직접 연결된 것으로 해석된다.

하이테크 플랜트 비중 확대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전통적 시공 부문의 비중이 낮지 않아, 건설경기 회복 지연 시 실적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다.

재무구조 부담과 희석 우려

2025년 적자 전환으로 자기자본이 축소되면서 부채비율이 2024년 109.3%에서 2025년 123.9%로 상승했다. 2026년 1월에는 전환사채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총 214억원을 조달했는데, 이는 유동성 확충 필요성이 커졌음을 시사한다.

여기에 더해 신규 발행된 전환사채는 2027년 2월부터 전환청구가 가능해, 향후 주식 수 증가에 따른 희석 가능성이 남아 있다.

실적 변동성과 수익 기반의 취약성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연간 영업이익이 적자-적자-흑자-적자로 반복되는 등 손익 흐름의 변동성이 크다. 2024년 흑자 전환의 배경이 된 매출 성장이 2025년에는 오히려 큰 폭의 역성장으로 뒤바뀌었다는 점에서, 수익 기반의 안정성이 아직 검증되지 않은 상태로 볼 수 있다. 해외 수출과 하이테크 플랜트 수주가 이러한 변동성을 완충할 수 있을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10

리스크 요인

건설경기 리스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의 내수·수출 전망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국내 소방시공 발주가 지연되거나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매출 비중이 높은 설비시공 부문은 건설경기와 밀접하게 연동돼 있어 업황 회복이 늦어질 경우 실적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

유동성·희석 리스크

2026년 1월 전환사채와 유상증자로 214억원을 조달한 배경에는 수익성 악화에 따른 유동성 완충 필요성이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손실이 지속될 경우 추가 자금조달 필요성이 다시 제기될 수 있으며, 기발행 전환사채는 2027년 2월부터 전환이 가능해 향후 주식 수 증가에 따른 지분 희석 가능성이 남아 있다.

환율·원자재 및 해외계약 리스크

인도 SAFEX FIRE SERVICES 계약은 제품 공급 후 150일 내 결제 조건이 포함돼 있고, 환율 변동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외부 요인에 따라 수익성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공시됐다.

해외 계약 확대가 매출 기반을 넓히는 요인이 될 수 있지만, 결제 지연이나 원가 상승이 겹칠 경우 수익성에 부담을 줄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통상 분기 종료 후 45일 이내)를 통해 손실 축소 흐름이 이어지는지, 매출 감소세가 진정되는지 확인할 시점이다.

  2. 2027년 2월 20일 이후

    2026년 1월 발행된 제4회 전환사채의 전환청구기간이 시작되는 시점으로, 전환 청구 여부와 이에 따른 주식 수 증가 규모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4분기~2027년 초

    인도 SAFEX 계약(2026년 4월~2028년 12월)의 초기 이행 및 매출 인식 진행 상황,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신규 시장에서의 추가 수주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4. 2027년 3월경

    2026 사업연도 감사보고서 및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연간 매출·손익 확정치와 하이테크·수출 부문의 실제 매출 기여도를 확인할 시점이다.

12

종합 의견

파라텍은 2024년 일시적 흑자 전환 이후 2025년 큰 폭의 매출 감소와 적자 전환을 겪었으며, 2026년 상반기까지도 순손실이 이어지고 있지만 손실 규모는 분기마다 축소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실적 변동은 매출 비중이 높은 국내 소방시공 부문이 건설경기 둔화에 직접 노출된 결과로 해석되며, 회사는 이에 대응해 반도체·2차전지·바이오 등 하이테크 플랜트와 중동·동남아 수출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인도 SAFEX 계약과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공사 등 개별 대형 수주가 확인되지만, 이것이 전체 매출 기반의 안정적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추가 분기 실적을 통해 검증이 필요한 상태다.

동시에 2026년 초 전환사채·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과 부채비율 상승은 재무 유동성 확보의 필요성과 향후 지분 희석 가능성을 동시에 시사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순자산가치 대비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순손실이 이어지는 구간이어서 통상적 수익성 지표로 평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투자자로서는 다가오는 분기 실적에서 손실 축소 흐름이 지속되는지, 해외 수주와 하이테크 플랜트 매출이 실제 매출 기반 확대로 이어지는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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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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