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항공·방산033530

SJG세종

6,810원▲ 0.8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845억원
거래대금
2억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2,705만주
PER
2.0배
PBR
0.3배
EPS
3,560원
배당수익률
2.86%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머플러 회복세, 전동화 전환 시험대

SJG세종(옛 세종공업)은 배기계 부품 중심 사업에서 3년 연속 이익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동화 전환이라는 구조적 과제와 고객·제품 집중 위험이 함께 존재한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1조 8,969억원, 영업이익 854억원(영업이익률 4.5%)으로 2022년 이후 이익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2. 2

    핵심 제품인 컨버터·머플러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현대차·기아 그룹 매출 비중이 높아 고객·제품 집중도가 크다.

  3. 3

    수소전기차 부품, 전기차 배터리시스템어셈블리(BSA), 전장 자회사 아센텍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4. 4

    2024년 4월 세종공업에서 SJG세종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미래 사업 전환 의지를 밝혔다.

  5. 5

    분기 실적 변동성이 커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가 2026년 1~2분기 다시 반등하는 흐름을 보였다.

02

사업 구조

SJG세종은 1976년 자동차용 배기계 전문회사로 설립돼 2002년 코스피에 상장했으며, 2024년 4월 상호를 세종공업에서 SJG세종으로 변경했다. 핵심 제품은 배기가스를 정화하는 컨버터와 소음·진동을 줄이는 머플러로, 국내 시장에서 약 28% 수준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최대 고객사는 현대차·기아 그룹으로, 현대차·기아·현대위아 등 그룹 관계사향 매출 비중이 전체의 84%에 이른다는 분석도 있어 고객 집중도가 높은 구조다. 2016년부터 친환경 전환을 목표로 수소전기차용 금속분리판, 수소·압력 센서, 전기차 배터리시스템어셈블리(BSA)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가해왔다.

다만 2024년 1분기 기준 컨버터·머플러의 매출 비중은 93.72%로, 신사업 비전을 처음 공개한 2016년(92.60%)보다도 오히려 높아 매출 구조의 다각화는 아직 제한적이다.

자동차 전장 전문 자회사 아센텍은 휠스피드센서(WSS)와 전자식 변속레버(SBW)를 생산하며 현대차그룹과 스텔란티스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고, 2025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현대차증권과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22개의 종속회사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인도, 베트남, 중국, 멕시코 등지에서 글로벌 생산망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는 유럽 완성차 업체향 품질·보안 요건인 TISAX 최고등급 AL3를 획득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4,815억372억7.7%
2025Q34,688억247억5.3%
2025Q44,931억13억0.3%
2026Q14,848억362억7.5%
2026Q25,246억340억6.5%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9조321억2억1.7%0.0%186.4%
20231.8조519억40억2.9%1.0%179.6%
20241.8조606억337억3.3%7.4%170.1%
20251.9조854억687억4.5%13.2%150.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04

실적 분석

SJG세종의 연결 매출액은 2022년 1조 8,589억원, 2023년 1조 7,923억원, 2024년 1조 8,166억원, 2025년 1조 8,969억원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2022년 321억원에서 2023년 519억원, 2024년 606억원, 2025년 854억원으로 3년 연속 확대됐고, 영업이익률도 1.7%→2.9%→3.3%→4.5%로 점진적으로 개선됐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2년 2억원 수준의 손익분기에서 2023년 40억원, 2024년 337억원, 2025년 687억원으로 뚜렷한 회복 곡선을 그렸다. 영업활동현금흐름(CFO)도 2024년 702억원에서 2025년 927억원으로 늘어 이익 회복이 실제 현금창출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372억원, 3분기 247억원을 기록한 뒤 4분기에는 12.8억원으로 급감했는데, 구체적 원인은 별도 공시로 확인되지 않아 계절적 비용 요인 등의 가능성만 정성적으로 언급할 수 있다.

이후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362억원, 2분기는 340억원으로 다시 큰 폭 반등하며 분기 변동성이 큰 실적 패턴을 재확인시켰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은 963억원으로, 연간 기준 이익 규모가 한 단계 올라선 모습이다.

부채비율은 2022년 186.4%에서 2025년 150.9%로 낮아지며 재무구조도 함께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05

산업 분석

SJG세종은 코스피 운송장비·부품 업종, FICS 기준으로는 자동차부품 섹터로 분류되며, 전방산업인 완성차 판매 및 생산 동향에 실적이 직접 연동되는 구조다.

2025년 상반기에는 현대차·기아의 판매 호조와 정부의 소비진작책에 힘입어 내수판매가 증가한 반면, 전기차 생산 현지화와 관세 부과 영향으로 수출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다.

2026년 1분기에는 머플러·컨버터 부문에서 내수·수출이 모두 늘고 주요 완성차 업체의 조업이 확대되며 매출과 이익이 함께 개선됐다.

다만 산업 구조적으로는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부품 숫자가 최대 40% 가까이 적다는 업계 분석이 있어, 전동화가 가속화될 경우 배기계 부품 수요 자체가 축소될 위험이 상존한다.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캐즘) 국면이 일시적으로 부품업계에 전환 시간을 벌어주고 있다는 시각도 있어, 업황 사이클과 구조적 전환 압력이 동시에 작용하는 국면으로 볼 수 있다.

증권사 추정 사례로 유진투자증권은 2025년 11월 리포트에서 2025년 영업이익을 1,017억원으로 추정했으나, 실제 확정치는 854억원으로 이보다 낮게 마감돼 추정과 실적 간 괴리가 있었다.

06

전망

회사는 사명 변경 발표 당시 친환경 배기계 사업의 아시아·인도 시장 확대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 수소연료전지 핵심 부품 사업을 꾸준히 늘려나갈 방침을 밝혔다. 베트남·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과 인도 시장까지 영역을 넓히겠다는 지역 확장 계획도 함께 제시됐다.

자동차 전장 자회사 아센텍은 2025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현대차증권과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상장이 성사될 경우 그룹 내 전장 사업 가치가 별도로 시장에서 평가받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다만 2026년 9월 현재까지 아센텍의 상장 일정이 확정됐다는 공시는 확인되지 않아, 상장 시점과 조건은 향후 추가 공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완성차 조업 확대와 내수·수출 동시 증가 흐름이 이어질 경우 배기계 부문의 견조한 실적이 유지될 여지가 있으며, 친환경차 구매 지원과 충전 인프라 투자 확대가 전기차 관련 신사업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시장에서는 보고 있다.

다만 이러한 전망은 정부 정책과 완성차 업체의 생산 계획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므로, 향후 분기 실적과 수주 공시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07

밸류에이션

PER
2.0배
PBR
0.3배
ROE
17.7%
EPS
3,560원
BPS
22,514원
주당배당금
200원

SJG세종의 주가는 주당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최근 몇 년간의 이익 회복 흐름이 아직 시장 가치에 완전히 반영됐는지는 지표별로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과거 손익 부진기에 형성됐던 주가수익 밴드의 상단보다는 최근 이익 규모 확대로 배수가 낮아지는 방향으로 움직여왔다.

배당수익률은 자동차부품 업종 평균 대비 낮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회사가 신사업 투자와 재무구조 개선에 자원을 우선 배분하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과 이익 규모 대비 주가 수준을 함께 볼 때, 최근의 적자에서 흑자로의 전환 및 이익 확대가 지속될지가 향후 시장의 재평가 여부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08

강세 요인

3년 연속 이익 회복

영업이익률이 2022년 1.7%에서 2025년 4.5%로 개선되며 이익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완성차 조업 확대와 내수·수출 동반 증가가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영업현금흐름도 함께 늘어 이익의 질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신사업 다각화 및 아센텍 상장 옵션

수소전기차 부품, 전기차 배터리시스템어셈블리(BSA) 등 친환경차 신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전장 자회사 아센텍은 현대차그룹·스텔란티스를 고객사로 두고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상장이 성사되면 그룹 내 전장 사업 가치를 시장에서 별도로 평가받을 기회가 생긴다.

재무구조 개선

부채비율이 2022년 186.4%에서 2025년 150.9%로 낮아지며 재무 안정성이 개선됐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4년 702억원에서 2025년 927억원으로 증가했다. 이는 신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 확보에도 긍정적이다.

09

약세 요인

높은 고객·제품 집중도

컨버터·머플러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현대차·기아 그룹향 매출 비중이 84%에 달한다는 분석이 있다. 완성차 업체의 생산·판매 정책 변화에 실적이 직접적으로 좌우되는 구조다. 신사업 매출 비중은 아직 제한적인 수준이다.

전동화 전환의 구조적 압력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부품 숫자가 최대 40% 가까이 적다는 업계 분석이 있어, 전동화가 가속화될수록 배기계 부품 수요 자체가 줄어들 위험이 있다. 신사업 전환은 아직 매출 구조를 바꾸지 못하고 있다.

큰 분기 실적 변동성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크게 줄었다가 2026년 1~2분기 다시 반등하는 등 분기별 편차가 크다. 이러한 변동성은 실적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10

리스크 요인

산업구조 리스크

전기차 전환이 가속화되면 배기계 핵심 제품인 컨버터·머플러 수요가 구조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 신사업이 이를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고객집중 리스크

현대차·기아 그룹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아 해당 그룹의 생산·판매 정책 변화, 관세 이슈 등에 실적이 연동된다. 특정 고객 의존 구조는 협상력 측면에서도 제약 요인이 될 수 있다.

신사업 실행 리스크

아센텍 코스닥 상장은 아직 확정된 일정이 공시되지 않아 지연되거나 시장 상황에 따라 조건이 변경될 수 있다. 수소·전기차 신사업 역시 초기 단계로 매출 기여가 제한적이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예상)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 확인 - 2분기까지의 반등 흐름이 이어지는지, 4분기와 같은 급락 패턴이 재현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2. 확인 시점 미정(아센텍 관련 공시 발생 시)

    아센텍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일정 관련 공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상장이 구체화되면 전장 자회사 가치평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질 수 있다.

  3. 수시(신규 계약·수주 공시 시점)

    수소전기차 부품, 전기차 BSA 등 신사업 관련 신규 수주나 공급계약 공시를 확인해 신사업 매출 기여도 변화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수시(현대차·기아 생산·판매 지표 발표 시)

    최대 고객사인 현대차·기아의 국내외 생산·판매 동향과 관세 관련 이슈를 지속 확인해야 한다. 이는 매출·가동률에 직접 영향을 준다.

12

종합 의견

SJG세종은 2022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꾸준히 개선되며 3년 연속 이익 회복세를 이어왔고, 재무구조와 현금창출력도 함께 개선됐다.

다만 매출의 대부분이 컨버터·머플러 등 내연기관 배기계 부품에서 나오고 현대차·기아 그룹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전동화 전환이 가속화될 경우 구조적 수요 축소 위험을 안고 있다.

수소전기차 부품, 전기차 BSA, 전장 자회사 아센텍 등 신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 매출 구조를 크게 바꾸지는 못한 상태다.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커 2025년 4분기처럼 예상치 못한 이익 급감이 재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아센텍의 코스닥 상장 여부와 시점은 향후 공시를 통해 별도로 확인해야 할 사안이다. 종합하면 이익 회복이라는 긍정적 흐름과 사업 구조 전환이라는 과제가 함께 진행되고 있는 국면으로, 향후 분기 실적과 신사업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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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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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thebell.co.kr
  16. sjg-sej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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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comp.fnguide.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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