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자·부품033200

모아텍

2,410원▼ 1.23%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22억원
거래대금
23,064,905원
거래량
9,553주
상장주식수
920만주
PER
—
PBR
0.3배
EPS
-208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2~2026Q1)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모아텍, 자동차 전장 전환 속 적자 지속

모아텍은 스테핑모터 단품 사업에서 자동차 액추에이터 중심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과정에 있으며, 2025년까지 영업손실이 이어진 가운데 2026년 1분기 들어 손실 규모가 크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1. 1

    최대주주는 일본 미네베아미쓰미로 2012년 지분 50.8% 확보 이후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 2

    2025년 연결 매출은 315억원, 영업손실은 32억원으로 전년보다 손실 폭이 확대됐으나 2026년 1분기 영업손실은 -1.3억원으로 큰 폭 축소됐다.

  3. 3

    회사는 자동차용 액추에이터 사업을 중심으로 향후 3년간 연평균 25~30% 성장, 장기적으로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이투데이, 2026년 6월).

  4. 4

    코스닥 상장유지를 위한 시가총액 기준이 하반기부터 200억원으로 상향되면서 모아텍의 시가총액 수준이 모니터링 대상에 올랐다(더벨, 2026년 6월).

  5. 5

    회사는 25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지만 거래 활성화 효과는 제한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더벨).

02

사업 구조

모아텍은 1989년 설립돼 1997년 코스닥에 상장된 스테핑모터(STEPPING MOTOR) 전문 제조업체로, 가전·사무기기·자동차·통신 분야의 제어용 모터를 생산해왔다.

회사는 국내 최초로 PM 타입 스테핑모터를 개발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단순 모터 단품 판매에서 벗어나 자동차용 액추에이터 중심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체질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자동차 관련 사업의 매출 비중은 80%까지 확대됐다.

반면 가전·사무기기용 모터 단품 판매는 중국 경쟁사의 저가 공략으로 시장 가격이 무너지면서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회사는 진단했으며, 이에 따라 단품 판매를 줄이고 고효율·다기능 복합제품으로 전환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최대주주는 일본 미네베아미쓰미로, 2012년 소형 모터 제조업체인 모아텍의 주식 50.8%를 취득하며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회사는 고도 기술제품은 국내에서, 일반제품은 해외생산으로 차별화하는 이원화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전자회로 개발을 통한 솔루션 제공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 회계연도 기준 내수 매출 비중이 전체의 84.5%에 달할 만큼 국내 판매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탁 매입 방식의 상품 매출도 늘어나는 추세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하이브리드차·전기차용 공력제어 부품 양산에 이어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용 액추에이터를 향후 본격 양산할 계획이며, 최대주주인 미네베아 그룹의 전세계 영업망을 활용한 판촉 확대도 추진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1105억-4억−4.1%
2025Q2101억-6억−5.5%
2025Q399억-4억−4.5%
2025Q49억-17억−182.8%
2026Q1144억-1억−0.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10억-16억-15억−5.3%−2.1%7.9%
2023320억-23억-15억−7.1%−2.2%9.2%
2024306억-22억56,476,399원−7.1%0.1%9.8%
2025315억-32억-20억−10.0%−2.8%8.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310.3억원, 2023년 319.6억원, 2024년 305.8억원, 2025년 315.0억원으로 300억원대 초반에서 정체된 흐름을 보였다.

영업손익은 2022년 -16.5억원, 2023년 -22.6억원, 2024년 -21.7억원, 2025년 -31.6억원으로 4개 연도 모두 적자를 기록했으며 특히 2025년에는 손실 규모가 전년 대비 확대됐다.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으로는 2022년 -14.9억원, 2023년 -15.2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뒤 2024년에는 0.56억원의 근소한 흑자로 전환했으나, 2025년 다시 -19.8억원의 적자로 돌아섰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1~3분기 매출은 각각 105.2억원, 101.2억원, 99.3억원으로 100억원 내외를 유지했고 영업손실도 -4.4억원, -5.5억원, -4.5억원 수준에서 등락했다.

그러나 2025년 4분기에는 매출이 9.4억원으로 급격히 줄어들면서 영업손실이 -17.2억원, 지배주주 순손실이 -13.8억원까지 확대되는 이례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이어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144.2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크게 늘었고 영업손실은 -1.3억원, 지배주주 순손실은 -0.02억원으로 손익분기점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손실이 축소됐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2분기~2026년 1분기) 지배주주 순손실 합계는 약 -19.1억원으로, 분기별 변동성이 큰 가운데 최근 시점에서는 개선 흐름이 뚜렷하게 관측된다.

다만 2025년 4분기의 매출 급감과 2026년 1분기의 매출 급증이 어떤 요인에서 발생했는지는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명확히 설명되지 않아, 후속 공시를 통한 확인이 필요한 대목이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4년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7.4억원으로 플러스를 기록했으나 2022년, 2023년, 2025년에는 모두 마이너스(-5.8억원, -20.7억원, -7.5억원)를 나타내 현금창출력이 안정적이지 않은 모습이다.

05

산업 분석

모아텍이 속한 소형 정밀모터·액추에이터 산업은 가전·사무기기용 범용 모터 시장과 자동차 전장용 모터 시장으로 크게 나뉜다. 범용 모터 시장은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가격 경쟁이 심화되며 수익성 확보가 어려운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진단이다.

반면 자동차 전장 시장은 내연기관차뿐 아니라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까지 전동화가 확산되면서 공력제어용 액추에이터 등의 적용 범위가 넓어지는 성장 국면에 있다.

이 시장에서는 일본계 대형 모터업체들이 오랜 기간 강자로 자리잡고 있으며, 모아텍의 최대주주인 미네베아미쓰미 역시 회전기기 사업을 영위하는 경쟁자 겸 협력자적 위치에 있다. 모아텍은 완성차 업체의 신차 개발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는 공급 구조를 구축해 안정적 매출 기반을 다지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원재료 대부분을 수입하고 필리핀 생산법인을 활용하는 사업 구조상 환율 변동에 따른 원가 부담 노출이 크다는 점은 구조적 약점으로 지목된다.

전체적으로 모아텍은 매출 규모가 크지 않은 코스닥 상장사로서 대형 경쟁사 대비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 열위에 있으나, 신차 개발 참여형 공급구조와 미네베아 그룹의 글로벌 판매망이라는 두 축을 통해 틈새시장 공략을 시도하는 위치에 있다.

06

전망

회사는 자동차용 액추에이터 사업을 중심으로 향후 3년간 연평균 25~30%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자동차 사업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신규 차량 개발 과정에 참여해 자사 기술이 적용되는 구조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개발비와 선행 투자 비용이 지속적으로 반영되고 있고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도 있었다며, 2026년까지는 이익 개선 과정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2027년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 측면에서는 하이브리드차·전기차용 공력제어 부품 양산에 이어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용 액추에이터를 향후 본격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최대주주인 미네베아 그룹의 전세계 영업망을 통한 판촉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기존 모터 기술에 기구 설계와 제어회로 기술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 전략을 통해 자동차 전장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한편 코스닥 상장유지를 위한 시가총액 기준이 하반기부터 200억원으로 상향되는 만큼, 회사의 시가총액 수준과 거래 활성화 여부가 계속 지켜봐야 할 변수로 남아 있다. 회사는 재무적 여력을 바탕으로 자사주 소각 등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3배
ROE
-2.8%
EPS
-208원
BPS
7,458원
주당배당금
0원

손실이 이어진 기간이 길어 주가수익비율(PER)은 통상적인 방식으로 산정하기 어려운 구간에 놓여 있다.

주가와 주당 순자산의 관계를 보면, 시장에서 형성된 주가는 회사가 보유한 순자산 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는 편이며, 더벨은 2026년 6월 보도에서 대규모 자사주 소각 이후에도 주가가 순자산가치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짚었다.

최근 회계연도 기준으로는 현금 배당이 이뤄지지 않아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은 확인되지 않는 상태다. 다년간의 실적 흐름을 보면 2024년 한 해 근소한 흑자를 낸 뒤 2025년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가 2026년 1분기 손실 규모가 크게 줄어드는 등, 손익이 방향을 자주 바꾸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러한 변동성은 시장이 이 종목에 부여하는 밸류에이션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재무 여력을 활용한 자사주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통해 시장의 평가가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자동차 전장 매출 비중 확대

최근 보도에 따르면 자동차 관련 사업의 매출 비중이 80%까지 확대됐다. 완성차 업체의 신차 개발 단계부터 참여하는 공급 구조를 갖춰나가고 있으며,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3년간 연평균 25~30%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전기차용 부품 양산에 이어 전기차 열관리 액추에이터 양산도 계획하고 있어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는 모습이다.

2026년 1분기 손실 규모 큰 폭 축소

2026년 1분기 매출은 144.2억원으로 늘었고 영업손실은 -1.3억원, 지배주주 순손실은 -0.02억원으로 손익분기점에 근접했다.

직전 4개 분기 중 가장 큰 손실을 낸 2025년 4분기(영업손실 -17.2억원) 이후 뚜렷한 개선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회사 측은 2027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제시했다.

우량한 재무구조와 주주환원 노력

부채비율이 2022~2025년 모두 10% 이하 수준을 유지하는 등 재무구조는 안정적인 편이다. 회사는 25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고, 최대주주인 미네베아미쓰미의 글로벌 판매망을 활용한 판촉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09

약세 요인

5개 연속 사업연도 영업손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개 연도 모두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보도에 따르면 5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로 2024년 6월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으로도 2024년의 근소한 흑자를 제외하면 대부분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낮은 유동성과 상장유지 리스크

평소 일일 거래량이 3만주를 밑도는 날이 대부분일 정도로 유동성이 낮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스닥 상장유지를 위한 시가총액 기준이 하반기부터 200억원으로 상향되는데, 주가가 추가로 하락할 경우 이 기준선에 근접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환율·원가 구조 노출

주요 원재료를 수입하고 필리핀 생산법인을 활용하는 사업 구조상 환율 변동에 따른 원가 부담을 크게 받고 있다. 위탁 매입 상품 매출 비중이 늘면서 매출원가율이 90%에 육박했다는 분석도 나와, 수익성 개선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있다.

10

리스크 요인

실적/사업 리스크

다년간 영업손실이 이어져왔고 손익 방향이 분기별로 크게 출렁이는 모습을 보였다. 2025년 4분기의 매출 급감과 2026년 1분기의 매출 급증처럼 아직 설명되지 않은 변동성이 존재해, 향후 실적의 방향성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상장유지/유동성 리스크

코스닥 상장유지를 위한 시가총액 기준이 하반기부터 200억원으로 상향되며, 30거래일 연속 기준을 밑돌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평소 거래량이 적어 유동성 리스크도 함께 거론된다.

환율/원가 리스크

원재료 수입과 해외 생산법인 활용 비중이 높아 환율 변동에 따른 원가 부담 노출이 구조적으로 크다. 개발비와 선행 투자 비용의 지속적 반영도 단기 수익성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7~9월) 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으로, 2026년 1분기에 나타난 손실 축소 흐름이 이어지는지, 그리고 2025년 4분기의 매출 급감·2026년 1분기의 매출 급증이 어떤 요인에서 비롯됐는지 관련 설명이 추가로 확인될 수 있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2. 2026년 하반기 중 상시

    코스닥 상장유지를 위한 시가총액 기준(200억원) 상향 시행에 따라, 시가총액이 30거래일 연속 기준을 밑도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7년 중

    회사가 밝힌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용 액추에이터 양산 개시 일정과 자동차 액추에이터 매출 성장(연평균 25~30%) 목표의 실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시점이다.

  4. 2027년 초(2026사업연도 사업보고서 공시 시점)

    회사가 제시한 '2026년까지 이익 개선, 2027년 흑자전환' 목표의 첫 확인 지점으로, 2026년 전체 연간 영업손익 수치와 가이던스 달성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모아텍은 스테핑모터 단품 중심의 전통 사업에서 자동차 액추에이터 중심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전환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대주주인 미네베아미쓰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려는 시도도 병행하고 있다.

재무적으로는 2022~2025년 4개 연도 모두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2025년에는 손실 규모가 오히려 확대됐지만,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크게 늘고 손실이 손익분기점에 근접한 수준까지 축소되는 변화가 관측됐다.

다만 2025년 4분기의 이례적인 매출 급감과 2026년 1분기의 급증이 공개 자료만으로 명확히 설명되지 않아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코스닥 상장유지를 위한 시가총액 기준 상향이라는 제도적 변수와, 낮은 거래 유동성, 환율 노출에 따른 원가 부담 등은 지속적으로 살펴봐야 할 요인이다.

반대로 부채비율이 낮은 안정적인 재무구조,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시도, 자동차 전장 부문의 성장 목표 제시 등은 강세 요인으로 거론된다.

종합적으로 이 종목은 사업 전환의 초기~중기 국면에 있으며, 향후 실적의 방향성은 자동차 전장 부문의 실제 수주·양산 진행 상황과 다음 몇 개 분기 실적을 통해 보다 분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thinkp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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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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