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미디어·엔터033130

디지틀조선

1,715원▼ 0.1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637억원
거래대금
23,348,324원
거래량
1만주
상장주식수
3,712만주
PER
7.1배
PBR
0.7배
EPS
260원
배당수익률
2.17%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4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옥외광고·교육 부문 이익 개선 지속

디지틀조선은 옥외전광판·인터넷·교육 등 5개 사업부문을 운영하는 조선일보 계열 미디어 기업으로, 2025년부터 영업이익률이 뚜렷하게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399.0억원, 영업이익 55.1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6.4%(2024년)에서 13.8%로 확대됐다.

  2. 2

    2026년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률은 각각 23.2%, 33.4%로 최근 분기일수록 마진이 확대되는 추세다.

  3. 3

    옥외전광판 브랜드 '시티비전'과 2025년 4월 가동을 시작한 광화문 초대형 사이니지 'K-비전'이 영상사업부문의 핵심 자산이다.

  4. 4

    부채비율은 10~16%대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현금창출력(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2년 56.2억원에서 2025년 85.1억원으로 늘었다.

  5. 5

    회사명의 '조선'은 조선일보 계열임을 뜻하며 조선업(HD한국조선해양 등)과는 무관한 미디어·콘텐츠 기업이다.

02

사업 구조

디지틀조선(033130)은 조선일보 계열 미디어 기업으로 1995년 설립돼 1997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사업부문은 인터넷사업, 영상사업, 전산사업, 교육사업, 기타사업 등 5개로 구분된다.

인터넷사업은 자체 포털 dizzo.com 등을 통한 콘텐츠·광고 매출이 중심이며, 영상사업은 옥외전광판 브랜드 '시티비전'과 SNS 기반 영상매체 '디지틀조선TV'를 운영한다.

전산사업은 신문 제작용 CTS(전산조판) 시스템 구축과 SI(시스템통합) 용역을 제공하고, 교육사업은 캐나다문화어학원·조선닷컴교육센터·ETS 공인 토플 모의고사(TPO) 등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로 구성된다. 기타사업은 사옥인 디조빌딩 임대 수익 등을 포함한다.

과거 공개된 자료에서는 옥외전광판 광고가 매출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사업으로 언급된 바 있으며, 옥외광고는 광고 시장에서 매체 선호도가 상승하는 추세로 소개된 바 있다.

2025년 4월부터는 서울 광화문 인근 코리아나호텔 외벽 전체를 활용한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K-비전'을 새롭게 가동하며 옥외광고 자산을 확장했다. 인터넷·콘텐츠 부문은 대형 포털·언론사 계열 매체들과, 교육 부문은 어학원·시험대비 학원들과 각각 경쟁하는 구조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01억21억20.7%
2025Q3100억22억21.9%
2025Q4116억22억19.3%
2026Q1103억24억23.2%
2026Q2112억38억33.4%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47억21억28억5.9%3.4%10.7%
2023366억22억34억5.9%4.0%12.6%
2024370억24억38억6.4%4.3%11.4%
2025399억55억54억13.8%5.9%16.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347.1억원에서 2023년 365.7억원, 2024년 369.6억원, 2025년 399.0억원으로 완만하게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0.6억원→21.7억원→23.6억원→55.1억원으로 2025년에 뚜렷하게 확대됐고, 영업이익률도 5.9%→5.9%→6.4%→13.8%로 상승했다. 지배주주 순이익 역시 2022년 27.9억원에서 2025년 54.5억원으로 늘어 이익 규모가 커졌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101.1억원·영업이익 20.9억원(마진 20.7%)에서 2025년 3분기 100.1억원·22.0억원(21.9%), 4분기 115.6억원·22.4억원(19.4%)으로 이어졌고, 2026년 1분기에는 102.6억원·23.8억원(23.2%), 2분기에는 112.2억원·37.5억원(33.4%)까지 마진이 확대됐다.

즉 최근 5개 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률이 20%를 넘는 구간에 진입했고, 2026년 2분기에는 분기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전분기 대비 뚜렷한 점프를 보였다.

순이익도 분기별로 16.0억원(2025Q2)→19.6억원(2025Q3)→22.6억원(2025Q4)→22.0억원(2026Q1)→32.3억원(2026Q2)으로 대체로 우상향했다.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 부채비율은 2022년 10.7%에서 2025년 16.6%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했고,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56.2억원에서 2025년 85.1억원으로 늘어 이익 개선이 실제 현금 유입으로 뒷받침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05

산업 분석

디지틀조선이 속한 산업은 크게 온라인 미디어·콘텐츠, 옥외광고(디지털 사이니지), 신문 전산 인프라, 어학·시험 교육 서비스로 나뉜다. 온라인 뉴스·콘텐츠 시장은 대형 포털과 각 언론사 계열 디지털 매체 간 경쟁이 이미 성숙 단계에 있어 신규 성장보다는 광고·구독 수익의 안정적 확보가 관건이다.

옥외광고 부문은 스마트폰 확산 이후에도 도심 랜드마크형 대형 사이니지에 대한 광고주 수요가 이어지고 있으며, 과거 자료에서는 옥외광고가 전체 광고 시장 내 매체 선호도가 상승하는 매체로 소개된 바 있다.

회사가 2025년 4월 광화문 코리아나호텔 외벽에 가동한 'K-비전'은 이러한 대형 랜드마크 사이니지 트렌드에 대응하는 투자로 볼 수 있다. 교육 서비스 부문은 어학연수·유학 수요와 공인시험(토플 등) 응시 수요에 연동되는 경기민감적 특성을 갖는다.

한편 회사명에 '조선'이 포함돼 있어 조선업(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 대형 조선사)의 수주·업황 뉴스와 종목명이 혼동될 수 있으나, 디지틀조선은 조선일보 계열의 미디어·콘텐츠 기업으로 조선업과는 사업적 연관성이 없다.

경쟁사로는 다른 언론사 계열 디지털 미디어 자회사, 옥외광고 대행사, 어학원 프랜차이즈 등이 존재하며, 각 사업부문별로 경쟁 구도가 상이하다.

06

전망

회사가 별도로 제시한 수치 가이던스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2025년 이후 분기 실적이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률 확대를 동반하며 개선되는 흐름이 2026년 상반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영상사업부문에서는 2025년 4월 가동을 시작한 광화문 'K-비전' 사이니지의 광고 매출 반영이 향후 실적에 어떻게 기여하는지가 관찰 대상이다. 교육사업부문은 캐나다문화어학원·조선닷컴교육센터의 수강생 증가가 실적 개선 요인으로 언급된 바 있어, 계절적 수강 시즌(방학·학기 초)의 등록 추이가 관건이다.

전산사업부문은 신문 제작 인프라(CTS)와 SI 용역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캐시카우 성격이 강하다. 회사는 2025년 결산 기준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향후 배당 정책의 지속 여부는 매년 이사회·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부채비율이 낮고 영업현금흐름이 개선되고 있어 재무적 여력은 우호적인 편이나, 옥외광고·교육 수요의 계절성과 광고 경기 민감도는 실적 변동성 요인으로 남아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7.1배
PBR
0.7배
ROE
10.5%
EPS
260원
BPS
2,581원
주당배당금
40원

디지틀조선의 이익 규모는 2024년 대비 2025년 크게 확대됐고 2026년 상반기에도 개선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는 구간에 위치하며, 이는 소형 미디어주 특성상 거래량이 제한적이고 시가총액이 작은 점과 맞물려 있다.

배당은 매년 결산배당을 실시해왔으나 배당수익률 수준은 업종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편으로 파악된다. 이익 대비 주가 배수는 과거 적자·저마진 구간을 지나 최근 흑자 폭이 커진 만큼 해석에 유의가 필요하며, 특정 시점의 절대적인 저평가·고평가를 단정하기보다는 이익 개선의 지속성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소형주 특성상 수급에 따른 가격 변동성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영업이익률 구조적 개선

2024년 6.4%였던 연간 영업이익률이 2025년 13.8%로 두 배 이상 뛰었고, 2026년 1·2분기에는 23.2%, 33.4%까지 확대됐다. 매출 증가폭보다 이익 증가폭이 훨씬 커, 비용 구조 효율화나 고마진 사업 비중 확대가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흐름이 몇 개 분기 더 이어지는지가 관찰 포인트다.

낮은 부채비율과 개선되는 현금흐름

부채비율이 2025년에도 16.6%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56.2억원에서 2025년 85.1억원으로 꾸준히 늘었다. 이는 이익 개선이 회계적 수치에 머물지 않고 실제 현금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뜻한다. 재무 여력이 넓어 배당이나 추가 투자에 대응할 유연성이 있다.

옥외광고 자산 확장(K-비전)

2025년 4월 가동을 시작한 광화문 'K-비전' 초대형 사이니지는 서울 도심 핵심 상권에 위치한 랜드마크형 광고 자산이다. 회사는 외신 노출 등을 통한 글로벌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옥외전광판 광고가 매체 선호도 상승 추세에 있다는 과거 언급과 맞물려, 신규 자산의 광고 매출 반영 정도가 향후 실적의 변수가 될 수 있다.

09

약세 요인

매출 성장은 여전히 완만

연간 매출은 2022년 347.1억원에서 2025년 399.0억원으로 3년간 15% 늘었을 뿐이며, 최근 이익 개선은 매출 확대가 아니라 비용·마진 구조 변화에서 주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매출 자체의 외형 성장 속도는 상대적으로 더딘 편이다.

분기 간 이익 변동성

2026년 2분기 영업이익(37.5억원)은 직전 분기(23.8억원) 대비 큰 폭으로 뛰었는데, 이런 급격한 분기 변동이 지속적인 구조 개선인지 일시적 요인인지는 추가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소형 미디어 기업 특성상 광고·수강 수요의 계절성에 따라 분기별 편차가 클 수 있다.

소형주 특유의 낮은 유동성

회사는 코스닥 내에서도 시가총액이 작은 소형주로 분류되며, 거래량이 제한적일 수 있다. 이는 수급에 따른 가격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며, 실적 개선이 주가에 어떻게 반영될지는 시장 참여자 수와 거래 활발도에도 영향을 받는다.

10

리스크 요인

광고 경기 민감도

인터넷사업과 영상사업(옥외전광판) 모두 광고주의 마케팅 예산 집행 여부에 실적이 좌우된다. 경기 둔화나 광고 시장 위축이 발생하면 관련 매출과 이익이 함께 줄어들 수 있다. K-비전 같은 신규 대형 자산도 초기 가동 단계에서는 광고주 확보 속도에 따라 수익화 시점이 달라질 수 있다.

교육 수요 변동

교육사업부문은 어학연수·유학 수요, 토플 등 공인시험 응시 수요와 연동돼 움직인다. 환율, 해외 유학 정책, 학생 인구 변화 등 외부 요인에 따라 수강생 수와 관련 매출이 흔들릴 수 있다.

지배구조·계열 리스크

동사는 조선일보 계열사로서 계열 미디어와의 사업적 연관성이 크다. 계열사와의 거래 구조, 지배구조 이슈, 또는 모기업 관련 이슈가 발생할 경우 소액주주 관점에서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2026Q3)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으로, 2026년 2분기의 큰 영업이익률(33.4%) 확대가 일시적 요인인지 지속 흐름인지 확인할 수 있다.

  2. 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캐나다문화어학원 등 교육사업부문의 겨울학기·신학기 수강생 모집 시즌으로, 등록 추이가 교육 부문 매출에 영향을 준다.

  3. 2026년 12월 연말 광고 성수기

    옥외전광판(시티비전·K-비전) 등 영상사업부문의 연말 광고 수주 현황이 4분기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4. 2027년 3월 정기주주총회

    2026년 결산 기준 배당 여부와 규모에 대한 이사회 결의 및 주주총회 승인 절차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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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디지틀조선은 조선일보 계열의 소형 미디어 기업으로, 인터넷·영상(옥외전광판)·전산·교육·기타 5개 사업부문을 통해 다각화된 수익 구조를 갖고 있다. 2025년 이후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률이 6%대에서 13%대, 나아가 2026년 상반기 20%대 후반까지 확대되는 뚜렷한 이익 개선 흐름을 보였다.

부채비율이 낮고 영업현금흐름이 꾸준히 늘어난 점은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매출 자체의 외형 성장 속도는 완만하고, 2026년 2분기처럼 분기 간 이익 변동폭이 커질 수 있어 이 개선 흐름의 지속성은 추가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옥외광고·교육 수요의 경기·계절 민감도, 소형주 특유의 낮은 유동성도 함께 고려해야 할 요인이다. 투자 판단에 앞서 다가오는 분기 공시와 사업부문별 매출 구성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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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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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