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자·부품032750

삼진

2,920원▼ 0.34%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64억원
거래대금
2,914,260원
거래량
996주
상장주식수
903만주
PER
6.4배
PBR
0.2배
EPS
468원
배당수익률
2.99%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9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리모컨 강소기업, 마진 회복력이 관전 포인트

삼성전자 리모컨·IoT 모듈 ODM/OEM 전문기업 삼진은 2024년 이익 개선 이후 2025년 매출·이익이 다시 둔화되며 분기별 변동성이 큰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1,483억원으로 전년(1,592억원) 대비 감소, 영업이익률도 4.6%에서 3.9%로 하락

  2. 2

    2025년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적자(-5.6억원)를 기록했다가 2026년 1분기 22.1억원으로 반등하는 등 분기 변동성 확대

  3. 3

    부채비율이 2023년 26.5%에서 2025년 16.1%로 낮아지며 재무구조는 꾸준히 개선

  4. 4

    리모컨 단가경쟁 심화 속 WiFi SmartThings V4 Hub, Matter/Zigbee4.0 신제품으로 스마트홈 포트폴리오 확장 중

  5. 5

    중국·인도네시아·태국 등 다변화된 해외 생산기지 보유

02

사업 구조

삼진은 1976년 설립, 1997년 코스닥에 상장된 전자부품 제조기업으로 경기 안양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핵심 사업은 디지털 TV용 리모컨과 IoT 통신모듈을 ODM 또는 OEM 방식으로 생산해 삼성전자 등에 납품하는 것으로, 삼성전자가 선정한 강소기업으로 분류된다.

국내 본사 외에 중국(칭다오), 인도네시아, 태국에 생산법인을, 싱가포르에 판매법인을 두고 있으며 국내에는 삼진씨앤아이를 계열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기구·회로·소프트웨어 설계부터 사출성형, PCB 조립, 완제품 조립까지 전 공정을 자체적으로 갖추고 있어 고객사의 신제품 개발 등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리모컨 사업에 더해 IoT 스마트홈 영역으로 제품군을 넓히고 있는데, WiFi SmartThings V4 Hub와 위치 트래커를 신규 출시했고 Zigbee4.0 및 Matter 표준에 대응하는 신제품도 개발 중이다.

환경규제 대응 차원에서 태양광·실내조명으로 충전되는 에너지 하베스팅 리모컨 등 친환경 제품 라인도 운영하고 있다. 다만 주력인 리모컨 사업은 후발 업체와의 단가경쟁이 심화되는 국면에 있어, 고품질 제품 수요와 가격 압박이 동시에 존재하는 구조다. 매출 구조상 삼성전자향 비중이 높은 편으로, 특정 고객사 의존도가 사업 특성상 자연스럽게 형성돼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62억15억4.3%
2025Q3277억10억3.7%
2025Q4438억6억1.5%
2026Q1355억14억3.8%
2026Q2291억8억2.7%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551억17억19억1.1%2.0%24.3%
20231,564억19억1억1.2%0.1%26.5%
20241,592억72억90억4.6%8.5%18.3%
20251,483억58억39억3.9%3.5%16.1%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은 1,483억원으로 2024년 1,592억원 대비 6.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2.5억원에서 58.2억원으로, 지배주주순이익은 90.5억원에서 38.9억원으로 큰 폭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2024년 4.6%에서 2025년 3.9%로 소폭 낮아졌는데, 이는 2022~2023년의 1%대 초저마진 구간에서 벗어난 이후 나타난 되돌림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2022년(매출 1,551억원, 영업이익률 1.1%)과 2023년(매출 1,564억원, 영업이익률 1.2%)에는 순이익이 각각 19억원, 1.2억원 수준까지 줄어드는 이익 정체 구간을 거쳤고, 2024년에 이익이 한 차례 회복된 뒤 2025년 다시 둔화되는 흐름이다.

분기별로 보면 변동성이 두드러진다. 2025년 3분기 매출 277억원·순이익 15.3억원에서 4분기에는 매출이 438억원으로 늘었음에도 순이익은 -5.6억원 적자로 전환됐는데, 이는 매출 규모와 손익이 반드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 특성을 보여준다.

이후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355억원, 순이익 22.1억원으로 이 구간 중 가장 높은 순이익을 냈고,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291억원, 순이익 10.5억원을 기록했다.

이 결과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순이익은 42.2억원으로, 2025년 연간 순이익 38.9억원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2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80억원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것과 달리 2023년 193억원, 2024년 127억원, 2025년 80억원으로 3년 연속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보였고, 부채비율도 2022년 24.3%, 2023년 26.5%에서 2024년 18.3%, 2025년 16.1%로 낮아지는 추세다.

05

산업 분석

삼진이 속한 IoT·스마트홈 전방 시장은 조사기관별로 편차는 있지만 대체로 연평균 두 자릿수 성장률이 제시되는 확장 국면이다. 국내 스마트홈 시장 역시 연평균 10%대 후반의 성장이 전망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다만 시장 성장의 수혜는 주로 브랜드·플랫폼을 보유한 대형 업체에 집중되는 구조로,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에서는 하이얼, 삼성전자, LG전자, 아마존, 샤오미 등 상위 5개사가 큰 비중을 점유하고 있다.

삼진은 이들 브랜드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ODM/OEM 협력사 위치에 있어, 시장 성장의 직접적 수혜보다는 고객사의 제품 전략과 발주 물량에 실적이 연동되는 구조다.

전통적인 TV 리모컨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들어 후발 업체와의 단가경쟁 심화가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회사는 IoT 허브·센서·트래커 등 부가가치가 높은 스마트홈 주변기기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옮기려 하고 있다.

스마트홈 연결표준인 Matter와 Zigbee4.0의 확산은 제조사 간 상호운용성을 높여 소형 부품·모듈 업체에도 신규 진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요인이나, 동시에 구글·아마존·삼성 등 대형 플랫폼 업체들이 표준을 주도하고 있어 협상력 측면에서는 여전히 열위에 있다.

06

전망

회사 측이 별도로 제시한 수치 형태의 매출·이익 가이던스는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6% 감소, 영업이익은 47.8% 감소, 순이익은 1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최근 공시된 잠정 수치를 요약한 것으로 향후 정정공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같은 자료는 주력 리모컨 사업에서 에너지 하베스팅 등 고품질 제품 수요는 이어지고 있으나 단가경쟁 심화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진단했다.

신제품 측면에서는 WiFi SmartTh들 V4 Hub와 위치 트래커가 신규 출시됐고, Zigbee4.0 및 Matter 대응 신제품 개발을 통한 제품군 확대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해외 생산 측면에서는 태국 법인이 가동돼 생산기지 다변화를 통한 공급망 안정화를 추진해온 바 있다.

향후 신제품의 매출 기여 시점과 규모, 그리고 리모컨 사업의 단가경쟁 완화 여부가 실적 방향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07

밸류에이션

PER
6.4배
PBR
0.2배
ROE
3.8%
EPS
468원
BPS
12,656원
주당배당금
90원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상당한 할인 구간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2023년의 이익 정체 이후 이어진 실적 변동성이 시장의 밸류에이션에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이익 측면에서는 2022~2023년의 저마진 국면에서 2024년 한 차례 회복됐다가 2025년 다시 둔화되는 흐름을 보였는데, 이러한 이익의 등락이 주가 배수에도 함께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배당 측면에서는 꾸준한 현금배당 지급 이력이 확인되나 그 수준 자체에 대한 평가는 독자의 판단에 맡긴다.

소형주 특성상 거래량과 유동성이 제한적일 수 있어 밸류에이션 지표의 해석에는 이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재무 건전성 개선 추세

부채비율이 2023년 26.5%에서 2025년 16.1%로 꾸준히 낮아지고 있고, 2023~2025년 3년 연속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양(+)의 값을 유지했다. 2022년의 마이너스 현금흐름 국면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현금창출 구조로 전환된 점은 재무 리스크를 낮추는 요인이다.

스마트홈 제품군 확대

리모컨 단일 사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WiFi SmartThings V4 Hub, 위치 트래커 등 신제품을 출시했고 Zigbee4.0·Matter 대응 개발도 진행 중이다. 성장하는 스마트홈 시장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주변기기 영역으로 이동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생산기지 다변화

중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태국에도 생산법인을 두어 특정 국가에 생산이 편중되는 리스크를 낮추고 있다. 다변화된 생산기지는 고객사의 공급망 다변화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09

약세 요인

매출·이익 둔화 흐름

2025년 매출은 1,483억원으로 2024년 1,592억원 대비 감소했고, 지배주주순이익도 90.5억원에서 38.9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2026년 1분기 실적 역시 전년동기 대비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분기별 손익 변동성

2025년 4분기에는 매출이 438억원으로 해당 구간 중 가장 컸음에도 순이익은 -5.6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 규모와 손익이 일관되게 연동되지 않는 점은 분기 실적 예측의 난이도를 높인다.

핵심 사업의 단가경쟁 심화

주력인 리모컨 사업에서 고품질 제품 수요는 유지되고 있으나 후발 업체와의 단가경쟁이 심화되며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향후 영업이익률 개선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 집중 리스크

ODM/OEM 사업 구조상 삼성전자 등 특정 고객사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고객사의 발주 물량 축소, 조달처 다변화, 자체 생산 확대 등의 결정이 있을 경우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해외 생산·환율 리스크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여러 국가에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어 각국의 인건비 상승, 정책 변화, 환율 변동에 노출돼 있다. 다변화가 리스크를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하며 개별 국가의 상황 변화가 원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기술·수요 대체 리스크

스마트폰 앱, 음성비서 등을 통한 기기 제어가 확산되면서 전통적인 물리 리모컨에 대한 수요 구조가 서서히 바뀔 수 있다. 회사가 추진하는 IoT 허브·센서 등 신제품 영역에서도 구글, 아마존, 삼성전자 등 대형 플랫폼 업체와 경쟁해야 하는 구조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 확인 — 매출 회복 여부와 영업이익률 추이, 2025년 4분기와 유사한 손익 급변동 재현 여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2. 2026년 12월~2027년 1분기

    연간 배당 정책 및 현금배당 결정 공시 확인 — 최근 재무구조 개선 흐름이 주주환원 정책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7년 3월경

    2026년 사업보고서 및 정기주주총회 공시 확인 — 연간 확정 실적과 부문별 매출 비중, 배당안이 확정되는 시점이다.

  4. 2026년 4분기~2027년

    WiFi SmartThings V4 Hub, Zigbee4.0·Matter 대응 신제품의 매출 기여 여부와 규모 확인 — 리모컨 단일 사업 의존도 완화 여부를 가늠할 지표다.

12

종합 의견

삼진은 삼성전자를 주요 고객으로 하는 리모컨·IoT 모듈 ODM/OEM 기업으로, 2022~2023년의 저마진 국면을 지나 2024년 한 차례 이익 회복을 이룬 뒤 2025년 다시 매출과 이익이 둔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분기별로는 2025년 4분기 순손실에서 2026년 1분기 반등하는 등 손익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고, 이는 매출 규모와 수익성이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 사업 특성을 반영한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 하락과 다년간의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이 긍정적 신호로 꼽힌다.

사업적으로는 전통 리모컨 사업의 단가경쟁 심화에 대응해 WiFi SmartThings V4 Hub, Matter·Zigbee4.0 대응 제품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려는 시도가 진행 중이며, 성과는 아직 확인이 필요한 단계다.

특정 고객사에 대한 의존, 다국가 생산기지 운영에 따른 환율·비용 리스크, 스마트폰·음성비서 확산에 따른 전통 리모컨 수요 대체 가능성 등은 함께 고려해야 할 요인이다. 투자 판단은 향후 분기 실적, 신제품의 매출 기여, 배당 정책 등 구체적인 공시 내용을 확인한 뒤 독자가 직접 내려야 한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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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p.fnguide.com
  2. m.irgo.co.kr
  3. comp.fnguide.com
  4. ssl.pstatic.net
  5. comp.fnguide.com
  6. kind.krx.co.kr
  7. valueline.co.kr
  8. kind.krx.co.kr
  9. stockcatcher.co.kr
  10. paxnet.co.kr
  11. buffettlab.co.kr
  12. investing.com
  13. comp.fnguide.com
  14. v.daum.net
  15. alphasquare.co.kr
  16. samsungcnt.com
  17. businessresearchinsights.com
  18. irsglobal.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