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IT·소프트웨어032620

GC메디아이

3,200원▼ 0.93%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686억원
거래대금
96,982,091원
거래량
3만주
상장주식수
5,220만주
PER
—
PBR
1.1배
EPS
-32원
배당수익률
1.61%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AI 메디컬 OS 전환, 이익 성장통 함께

GC메디아이는 EMR 1위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진료 솔루션과 플랫폼 수수료 사업을 더해 2026년 영업이익 135억원 가이던스를 제시했지만, 지배주주순이익은 최근 분기까지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1,977억원, 영업이익 75억원(영업이익률 3.8%)으로 4년 연속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2. 2

    회사는 2026년 연결 영업이익 135억원을 목표로 창사 이래 첫 공식 가이던스를 제시했으며, 상반기에 62억원을 달성해 목표의 절반에 근접했다.

  3. 3

    핵심 신성장동력인 AI 진료 솔루션 '의사랑 AI'는 300여 병의원 선주문을 확보했고 연내 2,000개소 도입을 목표로 한다.

  4. 4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합산 약 122억원으로 가속했으나, 지배주주순이익은 같은 기간 소폭 적자를 기록했다.

  5. 5

    2025년 2분기에 반영된 대규모 일회성 이익으로 연간 지배주주순이익이 370억원까지 뛰었으나 이후 분기에는 다시 등락을 보였다.

02

사업 구조

GC메디아이(구 유비케어)는 1994년 설립된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 기업으로, 2026년 3월 GC그룹(녹십자홀딩스) 계열 편입을 계기로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사업은 Medical Infra(EMR 솔루션), Data&MKT(제약 처방데이터·마케팅), Commerce(의료소모품·의약품 유통), Platform(디지털헬스케어 연동 플랫폼), 기타 등 5개 포트폴리오로 구성된다.

회사는 전국 1만 6,000여 병·의원에 '의사랑' EMR을 공급하며, 국내 요양기관 시장에서 최고 점유율을 유지한다고 밝히고 있고 닥터스그린·유팜 등 특화 브랜드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한다.

Medical Infra 부문은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실적의 핵심 기반 역할을 하고, Data&MKT 부문도 30%대의 수익성을 이어가고 있다.

Commerce 부문은 의료전문 온라인몰 '미소몰닷컴'을 통한 의료소모품·오토팩(MRO) 소모품 판매가 축을 이루며 EMR 연계 자동주문 시스템으로 실적을 개선하고 있다.

Platform 부문은 환자 플랫폼 '똑닥'과의 멤버십 연동 수수료를 시작으로 외부 서비스가 EMR과 연계될 때 수수료를 받는 'Toll Road' 모델을 추진하며, 디지털헬스케어 21개사와 연동 계약을 협의 중이다.

경쟁 구도는 의원급에서는 GC메디아이가 전통적 강자이고 비트컴퓨터가 종합병원, 이지케어텍(서울대병원 계열)이 대학병원급에서 각각 강점을 보유하며, 세나클소프트·이지스헬스케어 등 클라우드 기반 후발주자들이 저가 공세로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487억11억2.3%
2025Q3506억30억5.9%
2025Q4531억30억5.6%
2026Q1498억22억4.5%
2026Q2515억40억7.7%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333억67억36억5.1%3.1%31.1%
20231,540억35억-17억2.3%−1.6%36.5%
20241,906억52억-16억2.7%−1.6%48.5%
20251,977억75억370억3.8%26.1%43.3%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결 매출은 2022년 1,333억원에서 2023년 1,540억원, 2024년 1,906억원, 2025년 1,977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2.3%까지 낮아졌다가 2024년 2.7%, 2025년 3.8%로 회복세를 보였고, 2025년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전년(52억원) 대비 45.7% 늘었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2년 36억원 흑자에서 2023년 -17억원, 2024년 -16억원으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뒤, 2025년에는 370억원으로 급증했는데 이는 2025년 2분기에 반영된 대규모 일회성 이익(같은 분기 지배주주순이익 362억원)에 크게 기인한다.

일회성 효과를 제외한 최근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9억원, 4분기는 -35억원으로 다시 적자 전환했고, 2026년 1분기는 0.7억원, 2분기는 -1.4억원으로 손익분기점 근방에서 등락하고 있다.

반면 영업이익은 분기별로 2025년 3분기 30억원, 4분기 30억원, 2026년 1분기 22억원, 2분기 40억원으로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약 122억원을 기록해 2025년 연간치(75억원)를 이미 넘어서는 흐름을 보였다.

즉 영업 손익 자체는 견조하게 개선되고 있으나, 지배주주순이익 레벨에서는 비영업 손익 변동성이 여전히 실적의 발목을 잡는 구도다.

2026년 상반기 매출은 1,014억원(전년 동기 대비 7.9%↑), 영업이익은 62억원(전년 동기 대비 302.3%↑)으로 회사가 제시한 연간 영업이익 목표 135억원의 약 46%에 도달했으며, 하반기에 더 큰 폭의 이익 개선이 필요한 구조다.

05

산업 분석

국내 EMR 시장은 의원급에서 GC메디아이(구 유비케어)가 전통적으로 최고 점유율을 유지해왔고, 종합병원은 비트컴퓨터, 대학병원급은 서울대병원 계열의 이지케어텍이 각각 강세를 보이는 구도로 형성돼 있다.

최근에는 세나클소프트, 이지스헬스케어 등 클라우드 기반 스타트업들이 저가 정책으로 의원급 시장에 진입하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산업 전반적으로는 단순 기록 도구였던 EMR이 AI 기능을 결합한 지능형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유비케어(GC메디아이), 비트컴퓨터, 이지스헬스케어, 이지케어텍 등 주요 4사가 나란히 AI 기술 도입에 나서고 있다.

이지케어텍은 대형병원 대상 병원정보시스템(HIS) 통합형 AI 전환(AX) 전략을 택했고, GC메디아이는 병·의원과 약국·보험사를 잇는 통합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주력하는 등 회사별 전략이 갈린다.

제약·의료기기 광고시장은 2조원 이상으로 추산되며 이 중 국내 상위 50개 제약사의 광고선전비만 약 8,000억원 수준으로, EMR 데이터를 보유한 사업자들에게는 이 시장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거론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과의 연동을 통한 수수료 수익 모델도 여러 EMR 사업자가 동시에 추진하고 있어, 향후 시장 주도권은 데이터 생태계 통합 속도와 AI 기능 고도화 경쟁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5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135억원, 전년 대비 약 80%↑)를 공식 제시했다. 핵심 트리거는 6월 정식 출시된 AI 진료 솔루션 '의사랑 AI'로, KIMES 2026에서 300여 병·의원 선주문을 확보했고 연내 2,000개소 이상 도입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2026년 말까지 해당 서비스를 무상 제공해 이용자를 확보한 뒤, 향후 AI와 클라우드 EMR을 결합한 구독형 모델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랫폼 부문에서는 디지털헬스케어 21개사와 연동 수수료 계약을 협의 중이며 일부는 이미 협업을 시작했고, 7월에는 라젠카AI와 병·의원 운영자금 서비스 '메디바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해 금융 연동 서비스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자회사 크레템(약품 자동분류포장시스템)은 하반기 수출 확대를 통해 4분기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연결 실적에 추가 개선 여력으로 거론된다.

회사는 자체 AI 전담 조직과 H100 기반 대규모 언어모델(LLM) 인프라를 구축해 의료 현장 특화 AI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62억원)이 연간 목표의 절반에 못 미치는 만큼, 하반기에는 의사랑 AI의 확산 속도와 플랫폼 수수료 계약의 실제 매출화 여부가 목표 달성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1.1배
ROE
-1.2%
EPS
-32원
BPS
2,726원
주당배당금
50원

GC메디아이는 최근 몇 년간 순이익이 적자와 흑자를 오갔고, 최근 네 개 분기 기준으로는 지배주주순이익이 다시 소폭의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어 순이익 기반의 밸류에이션 지표를 산출하기 어려운 시점이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주가와 순자산가치의 관계(주가순자산비율)를 상대적으로 더 자주 참고하는 편이며,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에 근접한 수준에서 형성돼 있어 큰 폭의 프리미엄이나 할인은 관찰되지 않는다.

영업이익 자체는 분기를 거듭하며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향후 순이익 레벨의 변동성이 완화될 경우 밸류에이션 지표의 해석 기준도 달라질 수 있다. 배당은 매년 현금배당을 이어오고 있으나 배당수익률은 크지 않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회사가 제시한 2026년 영업이익 가이던스 달성 여부와 AI·플랫폼 신사업의 매출 기여도가 향후 valuation 재평가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AI 메디컬 OS 전환 가속

전국 1만 6,000여 병·의원에 깔린 '의사랑' EMR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진료 솔루션 '의사랑 AI'를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는 구조다. 300여 병·의원 선주문에 이어 연내 2,000개소 도입을 목표로 하며, 향후 구독형 모델 전환 시 기존 EMR 월회비를 넘어서는 추가 매출원이 될 수 있다. 자체 H100 기반 LLM 인프라 구축으로 기술 자립도도 높이고 있다.

핵심 사업 수익성 견조

Medical Infra 부문은 20% 이상, Data&MKT 부문은 30%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신사업 투자를 뒷받침하는 안정적 현금창출 기반이 되고 있다. 자회사 크레템도 손익 구조 개선을 이어가며 4분기 손익분기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연간 영업이익은 2023년 35억원에서 2025년 75억원으로 꾸준히 늘었다.

플랫폼 수수료 신사업 확장

'똑닥' 등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와의 연동 수수료를 기반으로 하는 'Toll Road' 모델을 추진 중이며, 21개사와 연동 계약을 협의하고 있다. 라젠카AI와의 금융 서비스 연동 MOU 등 신규 파트너십도 이어지고 있어 EMR 월회비 중심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는 다각화가 진행되고 있다.

09

약세 요인

순이익 변동성 지속

영업이익은 최근 분기마다 개선되고 있지만 지배주주순이익은 2025년 4분기와 2026년 2분기에 각각 적자를 기록했다. 2025년 연간 순이익 370억원의 대부분은 2분기 일회성 이익에서 나온 것으로, 이를 제외하면 실제 이익 체력은 그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EMR 시장 경쟁 심화

세나클소프트, 이지스헬스케어 등 클라우드 기반 후발주자들이 저가 정책으로 의원급 시장을 잠식하고 있고, 비트컴퓨터·이지케어텍 등 기존 경쟁사들도 나란히 AI 기능을 도입하며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가격 경쟁이 심화될 경우 기존 EMR 월회비 기반 수익성에 압박이 될 수 있다.

가이던스 달성 부담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 62억원은 연간 목표 135억원의 약 46% 수준으로, 하반기에 더 큰 폭의 이익 개선이 필요하다. 의사랑 AI의 무상 제공 기간과 신규 플랫폼 수수료 계약의 실제 매출 반영 시점이 늦어질 경우 목표 달성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자회사 실적 변동성

크레템 등 연결 자회사의 손익 개선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연결 실적 전체에 부담이 될 수 있다. 4분기 손익분기점 달성 목표는 하반기 수출 확대 실행력에 좌우된다.

데이터 보안·규제

의료 데이터를 대량으로 처리하는 사업 특성상 개인정보보호 및 의료데이터 관련 규제 변화, AI 서비스의 데이터 처리 안전성 이슈가 사업 리스크로 상존한다.

경쟁 심화에 따른 점유율 압박

클라우드 기반 신생 EMR 기업들의 저가 공세와 기존 경쟁사들의 AI 기능 도입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의원급 시장 점유율 방어에 지속적인 투자와 대응이 요구된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3분기 실적 공시 시점으로,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 135억원 대비 진행률과 의사랑 AI 매출 반영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12월

    의사랑 AI의 연내 도입 목표(2,000개소 이상) 달성 여부와 무상 제공 종료 이후 구독형 전환 전략의 구체화 여부를 점검할 시점이다.

  3. 2026년 4분기

    자회사 크레템의 손익분기점(BEP) 달성 여부와 수출 확대 성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4. 2026년 하반기 중

    디지털헬스케어 21개사와의 플랫폼 연동 수수료 계약 체결 진행 상황과 라젠카AI와의 '메디바로' 서비스 정식 출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GC메디아이는 국내 최대 EMR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AI 진료 솔루션과 플랫폼 수수료 사업을 더해 '메디컬 OS'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 영업이익 135억원이라는 첫 공식 가이던스를 내걸었다.

연간 매출은 4년 연속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2023년 저점 이후 꾸준히 회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지배주주순이익은 2025년 2분기의 대규모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면 최근 분기까지 소폭의 적자와 흑자를 오가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상반기 영업이익은 연간 목표의 절반에 못 미쳐 하반기 실행력이 관건이다.

경쟁 환경도 클라우드 기반 신생 업체들의 저가 공세와 기존 경쟁사들의 AI 도입이 겹치며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순이익 기반 지표를 산출하기 어려운 구간이어서 순자산가치와의 관계가 상대적으로 더 참고되는 편이다.

투자자는 3분기 실적과 의사랑 AI 확산 속도, 플랫폼 수수료 계약 체결 여부 등 구체적 사업 지표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edaily.co.kr
  2. stockplus.com
  3. pharm.edaily.co.kr
  4. comp.fnguide.com
  5. m.irgo.co.kr
  6. wanted.co.kr
  7. edaily.co.kr
  8. kind.krx.co.kr
  9. markets.hankyung.com
  10. news1.kr
  11. sportpeopletimes.com
  12. kpanews.co.kr
  13. inthenews.co.kr
  14. judal.co.kr
  15. thefairnews.co.kr
  16. insightkorea.co.kr
  17. judal.co.kr
  18. ngonews.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