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IT·소프트웨어031820

아이티센씨티에스

5,760원▲ 1.41%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692억원
거래대금
41,615,110원
거래량
7,305주
상장주식수
1,211만주
PER
0.9배
PBR
0.3배
EPS
6,392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AI 인프라 전환 속 이익 회복 국면

아이티센씨티에스는 네트워크 인프라 중심 사업에서 AI·클라우드·HPC 인프라로 무게중심을 옮기며 2025년 이후 분기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1조 952억원, 영업이익 235.5억원으로 전년 대비 외형과 이익이 함께 늘었다.

  2. 2

    2026년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193.3억원으로 급증했는데, 이는 투자회사 지분법 이익 반영 영향이 크다.

  3. 3

    2026년 2분기는 매출 2,606억원, 영업이익 68.2억원, 지배주주순이익 52.6억원으로 상대적으로 정상화된 흐름을 보였다.

  4. 4

    AI 컨택센터(AICC) 솔루션, HPC 자원관리 모니터링 솔루션 등 신규 AI 인프라 사업을 준비 중이다.

  5. 5

    연결 자기자본에서 비지배지분이 상당 비중을 차지해 지배주주 귀속 이익 규모가 총순이익보다 크게 낮게 나타난다.

02

사업 구조

아이티센씨티에스는 1983년 설립된 옛 콤텍시스템을 모태로 하는 IT 서비스 기업으로, 아이티센그룹 계열의 코스피 상장사다.

회사의 연결 사업부문은 SI, DI, 클라우드, 클라우드 외, 총판, 보안솔루션, 공통및기타로 구분되며 프로젝트 단위 서비스 특성상 정형화된 제품 매출 비중을 별도로 산출하기 어려운 구조다. 주요 매출은 NI(네트워크 통합) 사업에서 발생하며 설치 및 유지보수 용역이 뒤를 잇는다.

연결 종속회사로는 아이티센클로잇, ITCEN Japan, 위드센이 있으며, Private/Public/Hybrid 클라우드 통합 컨설팅과 AWS 기반 생성형 AI(GenAI)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군은 금융·기업·공공·의료 분야에 걸쳐 있으며, 공공부문에서는 대형 시스템통합사업자의 참여 제한 구조를 활용해 중견 IT서비스 기업으로서 사업 기회를 확보해왔다.

경쟁구도 측면에서는 삼성SDS, LG CNS, SK(주) C&C 등 대기업 SI사업자가 상위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회사는 이들과의 협력 경험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중견 영역의 시스템통합 사업을 직접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기반 컨택센터(AICC) 솔루션과 고성능컴퓨팅(HPC)·AI 연산 자원 배포관리 모니터링 솔루션을 준비하며 AI 인프라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는 아이티센엔텍, 아이티센피엔에스 등 계열사들이 각각 공공·금융 IT서비스, 보안솔루션 사업을 영위하며 연결실적과 지분법 관계를 통해 아이티센씨티에스의 실적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587억8억0.3%
2025Q32,588억110억4.3%
2025Q43,767억194억5.1%
2026Q12,488억35억1.4%
2026Q22,606억68억2.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7,098억159억335억2.2%22.0%179.4%
20238,926억155억33억1.7%2.1%153.8%
20249,953억210억246억2.1%13.8%164.7%
20251.1조236억528억2.2%23.1%145.4%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7,098억원에서 2025년 1조 952억원으로 3년 만에 뚜렷한 외형 성장을 이뤘고, 영업이익도 2022년 158.8억원에서 2025년 235.5억원으로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2.2%, 2023년 1.7%, 2024년 2.1%, 2025년 2.2%로 좁은 밴드 안에서 등락했는데, 이는 IT서비스업 특유의 저마진 프로젝트 매출 구조를 보여준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2년 335.3억원에서 2023년 33.2억원으로 급감했다가 2024년 246.4억원, 2025년 528.3억원으로 회복 흐름을 그렸다. 분기 흐름은 더 뚜렷한 변동성을 보인다.

2025년 2분기 영업이익은 8.0억원(영업이익률 0.3%)에 불과했으나 3분기 110.4억원, 4분기 193.9억원으로 급격히 개선됐고, 2026년 1분기에는 34.7억원으로 다소 낮아진 뒤 2분기 68.2억원으로 재차 반등했다.

2026년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193.3억원으로 영업이익 대비 과도하게 큰 규모를 기록한 점이 눈에 띄는데, 회사 및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는 매출 성장뿐 아니라 아이티센씨티에스가 보유한 투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이 반영된 결과다.

2분기에는 지배주주순이익이 52.6억원으로 낮아지며 1분기의 지분법 이익 효과가 다소 완화된 모습이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은 약 827.7억원으로, 연간 단위로 환산하면 2025년 연간 실적을 웃도는 수준이다.

종합하면 본업인 IT서비스의 영업마진은 여전히 한 자릿수 초반에 머물러 있는 반면, 순이익 레벨의 개선은 투자회사 지분법 손익 변동에 상당 부분 의존하는 구조로 해석된다.

05

산업 분석

국내 IT서비스 산업은 공공·금융·기업 부문의 디지털 전환(DX)과 AI 전환(AX) 수요 확대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공부문 소프트웨어 사업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4.25조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대기업 IT서비스 사업자의 공공부문 참여 제한이 유지되는 가운데 중소·중견 사업자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확대되는 구조다.

최근에는 고성능컴퓨팅(HPC), AI 데이터센터, GPU 서버 등 AI 인프라 수요가 산업 전반에서 빠르게 늘고 있으며, 금융·공공 부문에서도 고성능 컴퓨팅 서버 도입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2026년 약 5.7조원 규모로 전망되는 등 클라우드 전환 관련 시장도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경쟁구도에서는 삼성SDS, LG CNS, SK(주) C&C 등 대기업 계열 SI사업자가 상위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어 아이티센씨티에스와 같은 중견 사업자는 상대적으로 중소형 구축·유지보수 프로젝트와 공공부문 틈새 시장에서 경쟁력을 쌓아왔다.

계열사인 아이티센엔텍은 최근 몇 년간 매출을 두 자릿수 성장률로 늘려왔고 2025년 매출액이 5,720억원에 이르는 등 그룹 차원의 IT서비스 확장이 동반되고 있다. 다만 프로젝트 단위 매출 구조상 대형 수주의 시기와 규모에 따라 개별 기업의 실적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는 산업 특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06

전망

회사는 AI 풀스택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의 전환을 공식적인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한상욱 대표는 독보적인 인프라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솔루션·서비스까지 아우르는 AI 전문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대형 언어모델(LLM)을 탑재한 AI 기반 컨택센터(AICC) 솔루션을 AI 전문기업과 협업해 개발 중이며, 고성능컴퓨팅(HPC) 및 AI 연산에 필수적인 자원 배포·관리·모니터링 솔루션도 준비하고 있다.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NI) 사업의 안정적 성장세가 AI 신사업 매출 확대와 병행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최근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제시되고 있다. 회사는 피투자기업들의 경영 성과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만큼 중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이익 기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별도 기준 실적에서도 손실 규모가 축소되는 흐름이 확인되고 있어, AI 관련 사업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향후에도 이어질지가 관찰 포인트다.

그룹 차원에서는 모회사 아이티센글로벌이 하반기 토큰증권(STO)과 실물연계자산(RWA)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금 유통 인프라 및 IT서비스 역량과의 연계 모델을 검토하고 있어, 계열사 지분법 관계를 통해 아이티센씨티에스의 향후 실적에도 간접적 영향을 줄 수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0.9배
PBR
0.3배
ROE
38.3%
EPS
6,392원
BPS
20,938원
주당배당금
0원

아이티센씨티에스의 순이익은 2023년 적자에 가까운 저점을 지나 2024~2025년 회복 국면에 들어섰고, 2026년 들어서는 지분법 이익 반영으로 분기별 변동성이 커진 모습이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 형성되는 주가순자산비율은 과거 손익 부진기에 형성된 낮은 밸류에이션 인식과 최근 이익 회복 국면이 뒤섞여 반영되는 구간으로 볼 수 있으며, 공식 배당 트랙레코드가 뚜렷하지 않아 배당수익률을 근거로 밸류에이션을 판단하기는 쉽지 않은 편이다.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은 자기자본에서 비지배지분이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연결 구조를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는데, 지배주주 귀속 순자산 대비로 평가하는 관점과 연결 전체 자기자본 대비로 평가하는 관점이 다른 결과를 낼 수 있다.

주가 배수는 이익 변동성이 큰 종목 특성상 특정 분기의 일시적 이익 급증이나 지분법 손익 변동에 따라 단기간에 크게 출렁일 수 있다는 점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결국 밸류에이션을 해석할 때는 본업인 IT서비스 영업이익률의 완만한 개선 속도와, 투자회사 지분법 손익이라는 상대적으로 예측이 어려운 변수를 구분해서 보는 접근이 필요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이익 회복과 AI 신사업 병행

연간 지배주주순이익이 2023년 저점을 지나 2024~2025년 뚜렷하게 회복됐고,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AI 솔루션 매출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AI 기반 컨택센터(AICC) 솔루션과 HPC 자원관리 모니터링 솔루션 등 신제품 파이프라인이 구체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요인이다. 별도 기준 손실 축소 흐름도 함께 관찰된다.

AI·HPC 인프라 수요 확대의 수혜 가능성

산업 전반에서 고성능컴퓨팅, AI 데이터센터, GPU 서버 등 AI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금융·공공 부문에서도 관련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 회사는 AI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관련 솔루션을 준비하며 인프라 구축 역량을 사업 확장에 활용하고 있다. 클라우드 컨설팅과 GenAI 플랫폼 서비스도 병행되고 있다.

그룹 계열사 실적 개선의 지분법 효과

회사가 보유한 투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지분법 이익으로 연결순이익에 반영되고 있으며, 회사는 이러한 이익 기여가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이티센엔텍 등 그룹 계열사들도 유지보수 사업 확대와 원가 관리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연결 실적의 상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09

약세 요인

본업 영업마진의 완만한 개선 속도

영업이익률은 2022~2025년 1.7~2.2% 범위에 머물러 있으며 분기별로도 0.3%에서 5.1%까지 큰 편차를 보였다. IT서비스 특유의 프로젝트 단위 매출 구조상 본업 자체의 마진 개선 속도는 상대적으로 완만한 편이다. 대형 SI사업자와의 경쟁 구도도 가격 협상력을 제약하는 요인이다.

지분법 이익 의존도에 따른 이익 예측 불확실성

2026년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영업이익 대비 과도하게 큰 규모로 나타난 배경은 투자회사 지분법 이익 반영으로 설명되며, 2분기에는 그 효과가 줄어들며 순이익 규모도 함께 줄었다.

지분법 손익은 투자회사의 개별 시장 상황(예: 금 가격 등)에 따라 변동성이 클 수 있어 연결 순이익의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복잡한 연결·비지배지분 구조

2025년 말 연결 자기자본 3,397억원 중 비지배지분이 1,106억원으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해, 총 순이익 대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비중이 낮게 나타난다. 지분 구조가 분산돼 있고 사실상 지배력 판단에 근거한 연결이 이뤄지는 자회사도 있어 지배구조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10

리스크 요인

프로젝트 매출 구조 리스크

회사의 사업은 대부분 프로젝트 단위별 서비스사업(소프트웨어 개발 등)으로 구성돼 정형화된 제품 매출을 산출하기 어렵다. 이는 특정 분기·연도의 대형 수주 유무에 따라 매출과 이익이 크게 출렁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신규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지연되거나 축소될 경우 단기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투자회사 실적·시장 변동 리스크

연결순이익의 상당 부분이 지분법 손익에서 발생하고 있어, 투자회사가 속한 개별 시장(예: 금 가격, IT 프로젝트 수주 등)의 변동이 아이티센씨티에스의 순이익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투자회사 실적이 악화될 경우 지분법 손실로 전환돼 순이익을 크게 훼손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공공부문 정책·예산 의존 리스크

회사 매출의 상당 부분이 공공부문 SI·유지보수 사업에서 발생하는데, 대기업 참여 제한 등 현행 제도가 변경되거나 공공 IT 예산이 축소될 경우 사업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 정부 정책 변화나 예산 편성 지연은 프로젝트 착수 시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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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3분기 분기보고서·실적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률 개선 지속 여부와 지분법 이익의 정상화 수준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중

    AI 기반 컨택센터(AICC) 솔루션의 정식 출시 여부와 초기 수주 성과를 확인할 시점이다.

  3. 2026년 내

    HPC·AI 연산 자원 배포관리 모니터링 솔루션의 시제품 출시 일정과 시장 반응을 점검해야 한다.

  4. 2026년 하반기 중

    모회사 아이티센글로벌의 STO·RWA 사업 인허가 진행 상황과 투자회사 실적 추이가 지분법 이익을 통해 아이티센씨티에스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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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아이티센씨티에스는 네트워크 인프라 중심의 전통 IT서비스 사업에 AI·클라우드·HPC 인프라 신사업을 더하며 실적 회복 국면에 들어선 상태다.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2022년 이후 꾸준히 늘었고, 지배주주순이익도 2023년 저점을 지나 2024~2025년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다만 2026년 들어 분기별 순이익 규모가 투자회사 지분법 이익 반영 여부에 따라 크게 출렁이는 모습이 확인되며, 본업인 IT서비스 영업마진 자체는 여전히 완만한 개선 속도에 머물러 있다.

AICC 솔루션, HPC 자원관리 모니터링 솔루션 등 신제품 파이프라인과 그룹 계열사들의 동반 실적 개선은 향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인이다. 반면 프로젝트 단위 매출 구조, 지분법 손익의 변동성, 비지배지분 비중이 큰 연결 구조는 실적 예측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남아 있다.

투자자는 다음 분기 실적 공시와 신제품 출시 일정을 통해 이익 회복이 본업 개선에서 오는 것인지, 아니면 일시적 지분법 요인에서 오는 것인지를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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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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