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보험031210

서울보증보험

42,100원▼ 1.06%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9조원
거래대금
12억원
거래량
3만주
상장주식수
6,982만주
PER
9.9배
PBR
0.6배
EPS
4,398원
배당수익률
6.56%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865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손해율 정상화·배당 약속, 그리고 오버행

전세보증 손해율 사이클이 고점을 지나며 보험손익이 회복되는 가운데, 연 2,000억원 주주환원 약속과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매각이 동시에 진행되는 국내 유일 전업 보증보험사다.

  1. 1

    2025년 보험수익 2조 1,755억원(전년 2조 883억원), 영업이익 3,757억원(전년 2,797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2,684억원(전년 2,131억원)으로 외형과 이익이 함께 늘었다.

  2. 2

    손해율 지표가 뚜렷하게 낮아졌다 — 원수경과손해율은 2024년 75.2%, 2025년 74.7% 수준에서 2026년 1분기 53.0%로 하락했고, 상반기 누계로는 62.6%로 집계됐다.

  3. 3

    회사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주주환원금액 연 2,000억원 이상과 주주환원율 50% 이상을 2027 회계연도까지 유지하겠다고 제시했고, 2026년 2분기 상장 이후 첫 분기배당을 실시했다.

  4. 4

    자본 여력은 넉넉하다 — 2026년 3월 말 지급여력비율(K-ICS)은 395.1%로 내부 관리 목표 320%를 웃돈다.

  5. 5

    예금보험공사 지분율은 2026년 1분기 79.56%에서 8월 시간외 매매 이후 78.91%로 낮아졌으며, 예보채상환기금 청산 시한(2027년 말)이 매각 속도를 좌우한다.

02

사업 구조

서울보증보험은 보험업법상 국내 유일의 전업 보증보험사로, 개인과 기업의 계약 이행과 채무 상환을 보증하는 상품을 취급한다.

한국신용평가가 2026년 6월 26일 공개한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3월 말 전체 보증잔액은 485조원이며 이행보증 29%, 신원보증 14%, 인허가보증 6%, 개인금융 12%, 주택담보대출(MCI) 5%, 전세금 보장(전세임대주택 제외) 1% 등으로 구성된다.

수익 구조는 보험료를 받아 사고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손익과, 보유자산을 굴리는 투자손익의 두 갈래다. 보증보험은 사고가 나면 먼저 대위변제한 뒤 구상채권을 회수해 손익을 확정하기 때문에, 손해율과 구상률이 이익의 핵심 변수다.

경쟁 구도는 일반 손해보험과 다르다 — 보증보험 시장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 각종 보증기금, 공제조합 등 다양한 기관이 목적이 겹치는 상품을 취급한다. 보증잔액 기준 시장점유율은 2021년 25.7%에서 2024년 23.8%, 2025년 23.9%로 완만하게 낮아진 흐름이다.

최대주주는 예금보험공사로, 1분기 분기보고서 기준 지분율은 79.56%였고 8월 21일 시간외매매로 보통주 45만주를 처분해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비율은 78.91%로 낮아졌다.

회사의 뿌리에는 공적자금이 있다 — 1998년 두 보증보험사를 합병해 설립하는 과정에서 공적자금 10조 2,500억원이 투입됐고 예금보험공사가 93.85%를 보유했으며, 2025년 4월 기준 회수액은 5조 1,584억원(50.3%)이었다.

자산운용은 보수적으로, 2026년 3월 말 위험자산 비중 25%, 가중부실자산비율 0.15%, 고정이하자산비율 0.44%이나 최근 투자수익성 제고를 위해 국공채 비중을 줄이고 대체투자자산을 확대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5,628억845억15.0%
2025Q35,309억809억15.2%
2025Q45,546억1,829억33.0%
2026Q16,524억935억14.3%
2026Q25,457억870억15.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42.1조2,797억2,131억—4.1%80.3%
20252.2조3,757억2,684억—5.2%81.1%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실적은 보험수익 2조 1,755억원, 영업이익 3,757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2,684억원으로, 2024년(2조 883억원·2,797억원·2,131억원) 대비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34.3%, 순이익은 25.9% 증가했다.

외형 증가율보다 이익 증가율이 훨씬 컸던 결과 영업이익률은 2024년 약 13.4%에서 2025년 약 17.3%로 4%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이익의 질을 볼 때 한 가지 유의점이 있다 — 한국신용평가는 2026년 6월 보고서에서 2025년 보험이익 2,511억원(전년 대비 72% 증가)에는 보험금 지급 관련 소송 결과에 따른 일회성 비용 환입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분기 흐름도 이 대목을 보여준다.

2025년 4분기는 보험수익 5,546억원에 영업이익 1,829억원(영업이익률 약 33.0%), 순이익 1,217억원으로 다른 분기(영업이익률 14~16%대)와 확연히 달랐다.

2026년 1분기는 보험수익 6,524억원으로 제공된 다섯 개 분기 중 가장 컸지만 영업이익은 935억원, 순이익은 574억원에 머물렀는데, 이는 과거 지급보험금이 크게 발생했던 전세 관련 상품의 사후 보험료 정산이 이뤄지며 보험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약 598억원 늘어 625억원을 기록한 영향이 매출과 이익에 다르게 반영된 결과다.

2026년 2분기는 보험수익 5,457억원(2025년 2분기 5,628억원 대비 3.0% 감소)에 영업이익 870억원(+2.9%), 순이익 661억원(+0.9%)으로 전년 동기 수준을 소폭 웃돌았고, 영업이익률은 약 15.9%로 개선됐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3,071억원이다. 현금흐름과 재무구조는 안정적으로,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3,872억원(2024년 3,150억원)이고 자본총계 5조 1,952억원에 부채비율은 81.1%(2024년 80.3%)다.

다만 이익 회복의 상당 부분이 손해율 하락과 정산보험료에서 나온 만큼, 정산 효과가 반복되는 규모와 구상 회수 속도가 이후 이익 궤적을 결정한다.

05

산업 분석

보증보험은 경기와 부동산 사이클에 이익이 직접 연동되는 업종이다. 경기 부진 때는 채무불이행에 따른 보험금 부담이 커지고 경기 회복 때는 구상권 회수가 늘어나는 구조여서 일반 보험사보다 손익의 경기민감도가 높다.

2023년 이후 이익을 짓눌렀던 요인은 전세 시장이었다 — 역전세 심화로 주택부동산보증 경과위험손해율이 150%를 웃도는 구간도 있었다. 현재는 그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원수경과손해율은 2024년 75.2%, 2025년 74.7% 수준을 유지했지만 2026년 1분기 53.0%로 큰 폭 하락했고, 상반기 누계 원수경과손해율은 62.6%로 집계됐다.

업권 전체로는 금융감독원이 2026년 8월 27일 발표한 잠정 경영실적에서 생명보험사 22개사와 손해보험사 30개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9조 13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0% 증가했다. 경쟁 구도의 최대 변수는 시장 개방이다.

한국신용평가는 경영권 매각 및 보증보험 시장 개방 계획이 구체화되지 않은 가운데 공적자금 상환과 공적 보증 기능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단기간 내 경쟁시스템 도입은 어려울 것이며, 경쟁구도가 형성돼도 업력과 영업기반·리스크관리능력을 고려할 때 급격한 시장지위 변동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평가했다.

다만 학계에서는 공적자금상환기금법이 회수기한을 2027년으로 정하고 있어 회수 문제가 보증보험 시장의 구조 개편을 수반한다는 지적이 오래 제기돼 왔다.

06

전망

회사가 제시한 가장 구체적인 약속은 주주환원이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총주주환원 2,000억원 보장 목표 유지와 함께 최소배당금·분기배당·주주환원율 목표 도입을 제시했고, 주주환원금액 연 2,000억원 보장과 주주환원율 50% 이상 유지는 회계연도 기준 2026년과 2027년까지로 설정했다.

실제 실행도 시작됐다 — 이사회는 2026년 2분기 분기배당을 결의했고 배당기준일은 8월 26일, 지급일은 9월 10일로, 이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담긴 주주환원 정책의 첫 실행이며 자사주 매입·소각도 검토 대상이다.

본업 쪽에서 한국신용평가는 과거 높은 손해율을 보인 전세 관련 상품의 보험료 정산이 매년 이뤄지면서 보험부문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면서도, 실물 경기에 따른 손해율·구상률 변동은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iM증권은 2026년 6월 리포트에서 2026년 전체 원수경과손해율을 61.2%, 보험손익을 3,263억원(전년 대비 29.9% 개선), 연간 순이익을 3,152억원(+19.3%)으로 전망했다.

LS증권은 2026년 6월 보도에서 언더라이팅 강화와 요율 조정 효과가 누적되면서 앞으로도 보험손익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지분 구조 일정도 확인 대상이다 — 예금보험공사는 지분매각 추진계획에 따라 2026년 3월부터 경영권 지분을 제외한 소수 지분 매각을 진행하고 있고, 예보채상환기금 청산 시한이 2027년 말로 예정돼 있어 공적자금 회수 목표 시점도 그때까지다.

자본 측면에서는 상반기 말 지급여력비율을 2030년까지 320% 이상 수준으로 낮춰 주주환원 여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 밸류업 계획에 담겨 있어, 환원 재원과 자본비율 간의 조율이 향후 관전 포인트가 된다.

07

밸류에이션

PER
9.9배
PBR
0.6배
ROE
6.0%
EPS
4,398원
BPS
71,752원
주당배당금
2,865원

이 회사의 밸류에이션 논쟁은 이익 배수보다 배당의 지속성에 걸려 있다. 순이익 흐름은 2024년 저점 이후 2025년, 그리고 2026년 상반기까지 이익 회복 방향으로 움직였지만, 주가는 여전히 주당순자산을 밑도는 배수에서 거래되고 있다.

배당 측면에서는 회사가 2027 회계연도까지 최소 환원금액과 주주환원율 하한을 명시했고, 배당성향은 2023년 50%에서 2024년 95%, 2025년 76%로 변화해 국내 상장 보험사 가운데 높은 편으로 거론된다.

다만 이 배당이 이익 성장에서 나온 것인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갈리는데, 2025년 배당성향 74.5%는 2023년 49.9%와 비교하면 수익성 하락에도 배당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 배당성향을 높인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증권사 의견으로는 iM증권이 2026년 6월 11일 리포트에서 목표주가 5만 6,000원을 제시했으며, 당시 주가는 배당이 영구적으로 증가하지 않는다는 가정을 반영한 수준이고 배당이 연평균 1~3%만 성장해도 적정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이는 해당 증권사의 견해다.

결국 배수 자체보다, 정산보험료·손해율 개선이 몇 분기 더 이어지는지와 예금보험공사 매각 물량이 어떤 속도로 소화되는지가 배수의 근거를 좌우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손해율 사이클이 고점을 지난 정황

원수경과손해율은 2024년 75.2%, 2025년 74.7% 수준에서 2026년 1분기 53.0%로 큰 폭 하락했고, 상반기 누계로도 62.6%에 머물렀다.

실적으로는 2025년 영업이익 3,757억원(2024년 2,797억원),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870억원(2025년 2분기 845억원)으로 이어졌다. 한국신용평가는 과거 높은 손해율을 보인 전세 관련 상품의 보험료 정산이 매년 이뤄지면서 보험부문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명시적 환원 약속과 두터운 자본

주주환원금액 연 2,000억원 보장과 주주환원율 50% 이상 유지 목표는 회계연도 기준 2026년과 2027년까지 설정돼 있다.

자본 여력도 뒷받침한다 — 1분기 기준 지급여력비율은 395.1%로 내부 관리 목표 320%를 웃돌고, 목표 초과 잉여자본은 약 1조원으로 추정되어 주주환원에 대한 자본 부담이 제한적이라는 iM증권 분석이 있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 3,872억원(2024년 3,150억원)도 환원 재원을 뒷받침하는 지표다.

독점적 사업 기반과 우수한 자산건전성

2026년 3월 말 보증잔액은 485조원이며 보증잔액 기준 시장점유율은 2025년 23.9%로 유지됐다. 한국신용평가는 단기간 내 경쟁시스템 도입은 어렵고, 경쟁구도가 형성돼도 업력·영업기반·리스크관리능력을 고려하면 급격한 시장지위 변동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평가했다.

자산 측면에서는 2026년 3월 말 가중부실자산비율 0.15%가 손해보험업계 평균(2025년 말 0.24%)보다 낮고, 고정이하자산비율은 0.44%로 절대적인 자산건전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09

약세 요인

이익 개선에 섞인 일회성·정산 요인

한국신용평가는 2025년 보험이익 2,511억원 증가에 보험금 지급 관련 소송 결과에 따른 일회성 비용 환입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제공된 분기 수치에서도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1,829억원(영업이익률 약 33.0%)은 인접 분기(14~16%대)와 크게 벌어져 있어 반복성 여부를 따져볼 대목이다.

또 최근 손해율 개선에는 정산보험료 등 일회성 요인이 일부 반영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6년 1분기 보험수익이 6,524억원으로 가장 컸는데도 순이익이 574억원에 그친 점도 매출과 이익의 연결이 단선적이지 않음을 보여준다.

예금보험공사 지분 매각에 따른 물량 부담

예금보험공사는 2026년 3월 지분 4.3%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고, 8월 21일에도 시간외매매로 45만주를 처분해 최대주주 등 지분율이 발행주식수의 78.91%로 낮아졌다. 예보는 보호예수 해제 이후 33.85%가량을 추가 매각하기로 했다고 보도된 바 있다. 잔여 지분 규모가 시가총액 대비 크기 때문에 매각 시기·방식에 따른 수급 변수가 상시 존재한다.

경기·부동산에 직결된 손익 변동성

서울보증보험의 본질은 일반 손해보험사가 아니라 사실상 신용위험을 다루는 금융기관에 가까워, 경기 침체나 부동산 시장 악화가 발생하면 보증사고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 있다.

실제로 발생손해액은 2022년 8,718억원에서 2023년 1조 2,017억원, 2024년 1조 507억원으로 늘고 손해율도 49.6%→67.4%→77.7%로 악화한 이력이 있다.

자산운용에서도 국공채 비중 축소와 대체투자 확대로 향후 신규 편입 대체투자자산을 중심으로 신용위험이 과거 대비 확대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10

리스크 요인

규제·시장구조

보증보험 시장 개방은 회사의 사업 기반을 직접 건드리는 사안이다. 한국신용평가는 등급 하향 요인으로 보증보험 시장 개방 등으로 공적 기능이 저하되고 시장지배력이 훼손되면서 수익성과 자본적정성이 크게 하락하는 경우를 명시했다.

학계에서는 공적자금상환기금법이 회수기한을 2027년으로 정하고 있어 회수 문제가 시장 구조 개편을 수반한다고 본다. 개방 논의의 형태와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지배구조·정책 변수

예금보험공사는 투입 공적자금을 2027년 말까지 회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예보채상환기금 청산 시한이 2027년 말로 예정돼 있다.

이 구조는 배당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기도 하지만, 향후 정부가 배당 대신 지분 매각을 통한 회수에 무게를 둘 경우 현재의 투자 논리가 흔들릴 수 있다는 반대 방향 지적도 있다. 배당의 상당 부분이 최대주주로 귀속되는 구조라는 점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실적·자본

환원 약속이 이익보다 앞서 나갈 경우 자본 소진 논란이 생길 수 있다. 실제로 배당성향은 2023년 50%에서 2024년 95%로 급등한 뒤 2025년 76%로 조정됐다. 한국신용평가는 모니터링 항목으로 단계적 요율 인상과 구상채권 관리 노력 등을 통한 이익창출력 유지 여부를 제시했다.

2025년 부채비율 81.1%(2024년 80.3%)는 안정적이나, 손해율이 재상승하면 이익과 환원 여력이 동시에 압박받는 구조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실적과 원수경과손해율 공시. 1분기 53.0%, 상반기 62.6%로 낮아진 손해율이 정산 효과 소멸 이후에도 유지되는지가 이익 회복의 지속성을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

  2. 2026년 11월 전후

    3분기 분기배당 이사회 결의 여부와 자사주 매입·소각 실행 여부. 회사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분기배당 도입과 함께 자사주 매입·소각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3. 2026년 4분기~2027년 상반기

    예금보험공사의 추가 소수 지분 매각 공시. 2026년 3월부터 경영권 지분을 제외한 소수 지분 매각이 진행되고 있어, 매각 규모·방식·시점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2월 전후

    2026 회계연도 결산배당 규모와 배당성향,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현황 공시. 주주환원금액 연 2,000억원 보장과 주주환원율 50% 이상 목표가 2027 회계연도까지 설정돼 있어 이행 여부가 확인 대상이다.

  5. 2027년 중

    경영권 지분 매각 방식과 보증보험 시장 개방 논의의 구체화. 예보채상환기금 청산 시한이 2027년 말이어서 관련 정책 결정이 사업 구조와 경쟁 환경에 직접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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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서울보증보험은 손해율 사이클의 고점을 지나며 이익이 회복되는 국면에 있다. 2025년 보험수익 2조 1,755억원·영업이익 3,757억원·지배주주 순이익 2,684억원으로 2024년 대비 이익이 크게 늘었고, 2026년 2분기에도 영업이익 870억원·순이익 661억원으로 전년 동기 수준을 소폭 웃돌았다.

다만 2025년 이익에는 소송 결과에 따른 일회성 비용 환입이, 2026년 1분기에는 전세 관련 상품의 사후 보험료 정산 효과가 포함돼 있어 반복 가능한 이익 체력은 향후 몇 개 분기를 더 봐야 가늠된다.

강세 논리는 2027 회계연도까지 명시된 연 2,000억원 이상 주주환원과 50% 이상 주주환원율 목표, 내부 목표를 크게 웃도는 지급여력비율, 그리고 전업 보증보험사로서의 사업 기반에 있다.

약세 논리는 예금보험공사의 잔여 지분 매각 물량, 경기·부동산에 직결된 손익 변동성, 그리고 시장 개방 시 시장지배력 훼손 가능성에 있다.

증권사 의견으로는 iM증권이 2026년 6월 11일 리포트에서 목표주가 5만 6,000원을 제시했고, LS증권은 2026년 6월 보도에서 보험손익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결국 정산·일회성 요인을 걷어낸 뒤의 손해율 수준, 환원 약속의 실제 이행, 그리고 지분 매각 일정 세 가지가 이 종목을 판단하는 축이며, 본 자료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 투자의견이나 매수·매도 권유를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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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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