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흐름을 보면 영업이익은 2022년 8,489억원, 2023년 8,100억원, 2024년 8,854억원, 2025년 8,537억원으로 8천억원대에서 등락했고, 순이익은 6,223억원→6,094억원→6,646억원→6,459억원으로 큰 추세 변화 없이 유지됐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22.4%에서 2023~2024년 20.2%로 낮아졌는데, 매출이 3조 7,946억원(2022)에서 4조 3,832억원(2024)으로 늘어난 반면 이익 증가폭은 제한적이었음을 보여준다.
분기 흐름은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2,005억원에서 3분기 2,136억원으로 개선된 뒤 4분기 1,946억원으로 낮아졌고, 2026년 1분기 2,100억원·2분기 2,086억원으로 다시 2천억원대를 회복했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1,512억원→1,617억원→1,486억원→1,563억원→1,542억원으로 움직여 분기별 변동성이 크지 않다.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5.2% 적었고, 1분기 판관비 증가율이 12.9%였던 반면 2분기에는 3.4%로 낮아지면서 2분기 들어 이익 흐름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비용 구조에서는 2026년 2분기 금융비용이 1,446억원에서 1,716억원으로 18.7% 급증한 점이 눈에 띄며, 충당금적립전이익이 4,001억원으로 3.9% 늘고 대손비용이 1,915억원으로 3.8% 증가한 결과 영업이익이 확대됐다.
건전성은 6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이 전분기 대비 0.03%포인트 하락한 0.89%로 관리됐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 +1조 3,358억원에서 2024년 -8,377억원, 2025년 -1조 5,750억원으로 마이너스 폭이 커졌는데, 카드·대출 자산이 늘어날 때 채권 증가가 현금흐름에 먼저 반영되는 업종 특성과 연결해 볼 필요가 있다.
자본총계는 2022년 7조 8,895억원에서 2025년 8조 8,633억원으로 늘고 부채비율은 275.5%에서 263.0%로 낮아져 자본 완충력은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