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금융029780

삼성카드

42,200원▲ 0.84%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4.9조원
거래대금
18억원
거래량
4만주
상장주식수
1.2억주
PER
7.9배
PBR
0.6배
EPS
5,818원
배당수익률
6.07%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8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점유율 추격과 조달비용 사이

결제 취급고 확대로 개인 신용판매 1위와의 격차를 좁혔지만,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조달비용 상승이 이익 증가폭을 제한하는 국면이다.

  1. 1

    2025년 영업이익 8,537억원·순이익 6,459억원으로 2024년(8,854억원·6,646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고, 2026년 상반기는 1분기 부진 뒤 2분기에 이익이 다시 늘어난 흐름이다.

  2. 2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2,086억원·순이익 1,542억원으로 전년 동기(2,005억원·1,512억원)를 웃돌았으나, 조달 관련 금융비용 증가가 실적의 핵심 변수로 지목됐다.

  3. 3

    개인 신용판매 취급고 확대로 업계 1위와의 점유율 격차가 0.16%포인트까지 좁혀졌다(2026년 1분기 기준).

  4. 4

    배당성향 46% 수준 유지와 중장기 주주환원율 50% 방향성은 제시됐지만, 자사주 소각 등 구체적 실행 방안·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5. 5

    두나무 지분 1% 취득 결의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준비는 중장기 옵션이지만, 제도화 일정에 좌우된다.

02

사업 구조

삼성카드는 신용판매(가맹점 수수료·할부)와 카드대출, 할부·리스 금융을 축으로 하는 전업 카드사로,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 앱 '모니모'를 고객 접점으로 활용한다.

확정 공시 기준 2024년 연간 매출(영업수익)은 4조 3,832억원으로 2023년 4조 422억원에서 늘었고, 이는 결제 취급고 확대와 이자·수수료 수익이 함께 반영된 결과다.

결제 부문에서는 2026년 1분기 개인 신용판매 취급고가 37조 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늘고 개인 신용판매 점유율은 18.35%를 기록해 1위와의 격차가 0.16%포인트로 좁혀졌다.

상품 전략은 특정 제휴처 의존을 낮추는 방향으로, 스타벅스·신세계이마트, 토스·번개장터·우리은행, 무신사·한화이글스, KTX 등과의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를 확대하고 모니모 기반 카드를 운영하며, 김이태 대표 체제에서 제휴망을 넓히는 전략을 택했다.

대출 부문에서는 2026년 6월 10일 개인사업자대출을 출시했으며, 한도 5,000만원·금리 연 4.9~19.4%·최대 60개월 조건으로 모니모에서 신청하는 디지털 대출로 설계됐다.

경쟁 구도는 8개 전업 카드사 중심으로, 2025년 연결 순이익 6,459억원은 신한카드(4,802억원)·현대카드(3,503억원)·KB국민카드(3,290억원)를 웃도는 업계 최대 규모였다. 즉 삼성카드는 이익 규모에서는 선두권, 개인 신용판매 점유율에서는 추격자 위치에 서 있다.

디지털자산 영역에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가능성에 대비해 모니모 등에서 디지털자산 결제 지원과 유통 생태계 구축을 위해 두나무와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본 구조상 2025년 말 자본총계는 8조 8,633억원, 부채총계는 23조 3,115억원으로 부채비율은 263.0%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005억—
2025Q3—2,136억—
2025Q4—1,946억—
2026Q1—2,100억—
2026Q2—2,086억—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8조8,489억6,223억22.4%7.9%275.5%
20234.0조8,100억6,094억20.2%7.5%254.1%
20244.4조8,854억6,646억20.2%7.8%247.6%
2025—8,537억6,459억—7.3%263.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흐름을 보면 영업이익은 2022년 8,489억원, 2023년 8,100억원, 2024년 8,854억원, 2025년 8,537억원으로 8천억원대에서 등락했고, 순이익은 6,223억원→6,094억원→6,646억원→6,459억원으로 큰 추세 변화 없이 유지됐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22.4%에서 2023~2024년 20.2%로 낮아졌는데, 매출이 3조 7,946억원(2022)에서 4조 3,832억원(2024)으로 늘어난 반면 이익 증가폭은 제한적이었음을 보여준다.

분기 흐름은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2,005억원에서 3분기 2,136억원으로 개선된 뒤 4분기 1,946억원으로 낮아졌고, 2026년 1분기 2,100억원·2분기 2,086억원으로 다시 2천억원대를 회복했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1,512억원→1,617억원→1,486억원→1,563억원→1,542억원으로 움직여 분기별 변동성이 크지 않다.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5.2% 적었고, 1분기 판관비 증가율이 12.9%였던 반면 2분기에는 3.4%로 낮아지면서 2분기 들어 이익 흐름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비용 구조에서는 2026년 2분기 금융비용이 1,446억원에서 1,716억원으로 18.7% 급증한 점이 눈에 띄며, 충당금적립전이익이 4,001억원으로 3.9% 늘고 대손비용이 1,915억원으로 3.8% 증가한 결과 영업이익이 확대됐다.

건전성은 6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이 전분기 대비 0.03%포인트 하락한 0.89%로 관리됐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 +1조 3,358억원에서 2024년 -8,377억원, 2025년 -1조 5,750억원으로 마이너스 폭이 커졌는데, 카드·대출 자산이 늘어날 때 채권 증가가 현금흐름에 먼저 반영되는 업종 특성과 연결해 볼 필요가 있다.

자본총계는 2022년 7조 8,895억원에서 2025년 8조 8,633억원으로 늘고 부채비율은 275.5%에서 263.0%로 낮아져 자본 완충력은 유지됐다.

05

산업 분석

카드업권 전체로 보면 결제 시장은 성장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잠정 집계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전업카드사 8곳의 합산 순이익은 1조 2,934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 2,251억원 대비 5.6% 늘었고, 카드구매 이용액은 595조 7,000억원에서 635조 3,000억원으로 6.7% 증가했다.

수익 구성에서는 가맹점수수료수익이 1,963억원, 할부카드수수료수익이 1,002억원 늘어난 반면 카드대출수익은 505억원 줄었다.

다만 대손준비금 전입 후 당기순이익은 9,2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0% 감소했는데, 전년 상반기 273억원이 환입된 것과 달리 올해 상반기에는 3,668억원을 전입한 영향이라는 점에서 회계상 이익과 적립 부담을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건전성은 6월 말 카드사 연체율이 1.54%로 2025년 말 1.52% 대비 0.02%포인트 올랐고, 카드대출채권 연체율은 3.35%로 0.14%포인트 상승했다.

규제 측면에서는 2026년 2월 14일부터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되는 영세·중소 신용카드가맹점이 308만 7,000개(전체 322만 5,000개 중 95.7%)로, 연매출 구간별로 신용카드 0.4~1.45%, 체크카드 0.15~1.15%의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된다.

이런 환경에서 카드사들은 기업카드와 데이터, 플랫폼, 상업자표시신용카드로 사업을 넓히며 결제 밖 수익원을 찾는 중이며, 삼성카드의 개인사업자대출 진출과 PLCC 확대도 같은 맥락에 있다.

삼성카드는 업권 내에서 연체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하지만, 조달비용과 대손 부담은 업계 공통 변수라는 점에서 차별화 여지는 크지 않다.

06

전망

회사는 하반기 환경을 보수적으로 제시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2026년 하반기에도 금융비용 증가 부담이 지속되는 등 카드사 경영 환경의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자산건전성 관리와 본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인공지능·스테이블코인·플랫폼 등 미래성장기반 마련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에서는 하반기 실적의 관건이 조달비용이며, 두 자릿수로 뛴 금융비용 증가율이 진정되지 않으면 외형 성장만으로 이익 개선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평가도 제시됐다.

디지털자산 축에서는 삼성증권·삼성SDS·삼성카드가 카카오 계열사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4.0%를 총 6,128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의했고, 삼성카드 취득 지분은 1%, 취득 예정일은 7월 19일이었다.

삼성카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시 모니모와 연계한 디지털자산 결제 서비스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제 인프라 관련해서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인 오픈USD 참여사 명단에 포함됐으며, 이는 결제·금융·빅테크 등 140여개사가 참여하는 프로젝트라는 보도가 있었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2026년 3월 주주총회에서 약 2,988억원 규모 현금배당을 확정하며 배당성향을 46% 수준으로 유지했고 중장기 주주환원율 50% 확대 방향성을 제시했으나, 자사주 매입·소각의 구체적 실행 방안과 시점은 제시되지 않았다.

결국 확인 가능한 변수는 조달비용 안정 여부, 개인 신용판매 점유율 추이,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일정, 그리고 환원 정책의 구체화 여부로 정리된다.

07

밸류에이션

PER
7.9배
PBR
0.6배
ROE
7.1%
EPS
5,818원
BPS
83,445원
주당배당금
2,800원

삼성카드는 이익 수준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 대신 성장 폭도 제한적인 구조여서, 시장에서는 이익 배수보다 순자산 대비 배수와 배당 관련 지표로 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주가순자산비율은 순자산을 상당폭 밑도는 구간에 머물러 있고, 이익 대비 배수도 국내 시장 평균을 밑도는 수준에서 형성돼 있다.

배당은 순이익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배당성향을 46% 수준으로 유지한 이력이 있어, 배당수익률은 코스피 평균을 웃도는 편에 속한다.

방향성에 대한 시장 시각은 갈리는데, 한국투자증권 백두산 연구원은 2026년 4월 보도에서 삼성카드가 배당 중심 주주환원으로 안정적인 투자 매력을 확보하고 있지만 자사주 소각 등 직접적인 주가 부양 정책이 병행되지 않는 점은 밸류에이션 확장에 제약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로는 NH투자증권이 2026년 7월 13일 리포트에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 8,000원을 유지했다고 밝힌 사례가 있다(코사이의 의견이 아니며, 해당 리포트의 2분기 추정치는 실제 확정 실적을 웃돌았다).

결론적으로 밸류에이션 논쟁의 축은 배당의 지속성과 환원 방식의 구체화, 그리고 조달비용·대손비용이 이익 안정성을 훼손하지 않는지에 놓여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결제 취급고 확대와 점유율 추격

2026년 1분기 개인 신용판매 취급고가 37조 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늘고 개인 신용판매 점유율은 18.35%를 기록하며 1위와의 격차가 0.16%포인트로 좁혀졌다.

업권 전체 카드구매 이용액도 2026년 상반기 635조 3,000억원으로 6.7% 증가해 전방 결제 수요가 뒷받침됐다. 취급고 성장은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단가가 낮아진 환경에서 물량으로 이를 상쇄하는 경로다. 다만 취급고 증가가 곧바로 이익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라는 점은 함께 봐야 한다.

상대적으로 낮은 연체율

6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0.03%포인트 하락한 0.89%였다. 같은 시점 업권 전체 카드사 연체율은 1.54%로, 회사의 건전성 지표는 업권 평균을 밑도는 수준이다. 대손비용이 급증할 때 이익이 흔들리는 업종 특성상 건전성 관리 이력은 이익 변동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다만 대출 자산을 늘리는 국면에서는 지표가 시차를 두고 반영될 수 있다.

배당 정책의 일관성

2026년 3월 주주총회에서 약 2,988억원 규모 현금배당이 확정되며 배당성향은 46% 수준으로 유지됐고, 순이익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배당 비중을 지킨 이력이 확인된다. 중장기적으로 주주환원율을 50% 수준까지 확대하겠다는 방향성도 제시됐다.

이익 규모가 급변하지 않는 사업 구조는 배당 재원의 예측 가능성 측면에서 유리하게 작용한다. 실제 환원 확대는 순이익 추이와 이사회 결정에 달려 있다.

09

약세 요인

조달비용 증가

2026년 2분기 금융비용은 1,446억원에서 1,716억원으로 18.7% 증가했다.

언론은 하반기 실적의 관건이 조달비용이며, 두 자릿수 금융비용 증가율이 진정되지 않으면 외형 성장만으로 이익 개선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고, 회사 역시 하반기에도 금융비용 증가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카드사는 예금 기반이 없어 여신전문금융채권 등 시장성 조달에 의존하는 구조로, 금리 환경이 이익에 직접 반영된다.

가맹점 수수료 구조의 하향 압력

2026년 2월 14일부터 전체 가맹점의 95.7%에 해당하는 308만 7,000개 영세·중소가맹점에 신용카드 0.4~1.45%, 체크카드 0.15~1.15%의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된다. 적격비용 재산정에 따른 수수료 인하로 카드사의 신용판매 수익은 장기적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결제 물량이 늘어도 단가가 낮아지면 본업 마진 개선 여지는 제한된다. 이는 삼성카드 개별 이슈가 아니라 업권 공통의 구조적 제약이다.

환원 방식의 구체성 부족

배당 외 자사주 매입이나 소각과 같은 구체적 실행 방안과 시점은 제시되지 않았고, 회사는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는 방식을 택했다.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등은 배당성향을 50% 내외로 유지하면서 자사주 매입·소각을 병행하고 있다는 비교도 제시됐다.

한국투자증권 백두산 연구원은 자사주 소각 등 직접적인 정책이 병행되지 않는 점이 밸류에이션 확장에 제약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환원 방식의 변화 여부는 이사회·주주총회 일정에서 확인해야 할 사안이다.

10

리스크 요인

신용 리스크·대손비용

6월 말 카드대출채권 연체율은 3.35%로 2025년 말 대비 0.14%포인트 상승했다. 업권 전체로는 대손준비금 전입 후 순이익이 9,266억원으로 26.0% 감소했으며, 상반기 3,668억원을 전입한 영향이 있었다. 삼성카드도 2026년 2분기 대손비용이 1,915억원으로 3.8% 증가했다. 경기 둔화나 차주 상환 여력 악화가 진행되면 충당금 부담이 이익을 압박할 수 있다.

신규 대출 자산의 부실 심사

가계대출 규제로 카드론 확대가 제한되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을 받지 않는 개인사업자대출 취급이 늘었고, 삼성카드가 2026년 6월 10일 상품을 출시하면서 이를 취급하는 전업 카드사는 6곳이 됐다.

상품 조건은 카드사 간 큰 차이가 없어 경쟁의 초점은 한도·금리와 부실 심사 역량에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출 자산 확대에 따른 연체율과 대손비용 관리가 과제로 남아 있다. 신규 자산은 통상 일정 기간이 지난 뒤 건전성 지표에 반영되므로 확인에 시차가 있다.

결제 환경 변화와 제도 불확실성

삼성카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시 모니모와 연계한 디지털자산 결제 서비스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제도화 시점과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

모니모를 통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생태계가 기존 카드 중심 결제 구조를 대체하는 인프라로 성장할 수 있다는 해석도 제시되는데, 이는 기회와 잠식이 동시에 존재함을 뜻한다.

다른 시각으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카드가 본업 중심의 보수적 운영을 유지해 전통 금융사 성격이 강하고 스테이블코인 이슈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결과적으로 제도 설계 방향에 따라 손익 영향의 부호가 달라질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말 전후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 금융비용 증가율이 2분기의 두 자릿수에서 둔화되는지, 판관비 증가율이 2분기 수준(3.4%)에서 유지되는지, 1개월 이상 연체율이 0.89% 아래에서 관리되는지가 확인 지점이다.

  2. 2026년 11~12월

    금융감독원 여신전문금융회사 3분기 영업실적 발표. 업권 연체율(6월 말 1.54%)과 카드대출채권 연체율(3.35%)의 방향, 가맹점수수료수익 대비 카드대출수익 구성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3. 2027년 1~2월

    2026년 연간 실적과 현금배당 결정 이사회 공시. 배당성향 46% 수준 유지 여부와 자사주 매입·소각이 병행되는지가 환원 정책의 구체화 여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

  4. 2027년 2월 중

    금융위원회의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적용 및 선정 결과 발표. 2026년 2월 적용된 신용카드 0.4~1.45% 구조가 어떻게 조정되는지가 신용판매 수익 단가에 직결된다.

  5. 2027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중장기 주주환원율 50% 방향성의 이행 경로와 시점이 제시되는지, 개인 신용판매 점유율 1위 경쟁 및 개인사업자대출 잔액·건전성에 대한 회사 설명이 나오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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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삼성카드의 연간 이익은 2022~2025년 내내 영업이익 8천억원대·순이익 6천억원대에서 유지되며 큰 추세 변화를 보이지 않았고, 2025년에는 영업이익 8,537억원·순이익 6,459억원으로 2024년보다 소폭 줄었다.

분기 기준으로는 2026년 1분기 순이익이 1,56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2% 적었다가 2분기 1,542억원으로 전년 동기(1,512억원)를 웃돌며 흐름이 개선됐는데, 판관비 증가율 둔화가 그 배경으로 지목됐다.

사업 측면에서는 개인 신용판매 취급고 확대로 1위와의 점유율 격차를 0.16%포인트까지 좁히고, PLCC 확대와 개인사업자대출 출시로 수익원을 넓히는 중이다.

반대편에는 우대수수료율 확대에 따른 단가 하락과 2분기 18.7% 증가한 금융비용, 업권 연체율 상승이라는 부담이 놓여 있고, 회사도 하반기 금융비용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주주환원은 배당성향 46% 수준 유지와 중장기 환원율 50% 방향성이 확인된 반면 자사주 소각 등 구체적 실행 방안은 제시되지 않아, 이 부분이 시장 시각이 갈리는 지점이다.

두나무 지분 취득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준비는 중장기 옵션이지만 제도화 일정에 좌우되므로 현재로서는 손익 기여를 수치로 확인할 근거가 없다. 따라서 향후 확인할 사안은 조달비용 안정 여부, 대출 자산 확대에 따른 건전성 지표, 그리고 환원 정책의 구체화 여부로 좁혀진다. 본 자료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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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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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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