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 재무 기준 2025년 매출은 40조 7,422억원으로 2024년 42조 1,032억원보다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조 2,927억원으로 늘어 영업이익률이 8.1%까지 올랐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5.9%, 2023년 6.9%, 2024년 7.1%, 2025년 8.1%로 4년 연속 개선됐고, 같은 기간 매출은 43조 1,617억원에서 40조 7,422억원으로 감소했다.
즉 외형보다 이익의 질이 먼저 회복된 흐름이며,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은 2조 4,391억원, 영업활동현금흐름은 3조 237억원이었다. 재무구조에서는 자본총계가 2024년 37조 2,585억원에서 2025년 57조 4,969억원으로 크게 늘고 부채비율이 66.4%에서 50.5%로 낮아졌다.
분기 흐름을 보면 매출은 2025년 2분기 10조 221억원에서 2026년 2분기 11조 9,95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7,526억원에서 1조 317억원으로 확대됐다.
2026년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22조 4,609억원·영업이익 1조 7,5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 18.6% 증가했다.
부문 이익률 측면에서는 건설부문 영업이익률이 1분기 3.2%에서 2분기 5.1%로 개선됐고, 경영진은 2분기 개선이 P5 투자 재개와 하이테크 프로젝트 실행을 반영한 것이며 3분기에 기여가 더 커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6년 1분기 8,442억원에서 2분기 5,955억원으로 줄어, 영업이익 증가와 순이익 방향이 엇갈렸다는 점은 비영업 손익과 지분법·세금 요인을 함께 봐야 함을 시사한다.
리조트는 급식·식자재 유통 확대로 매출은 늘었으나 레저 수요 감소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는 점도 부문 간 온도차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