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금융027830

대성창투

686원▲ 3.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370억원
거래대금
2억원
거래량
33만주
상장주식수
5,400만주
PER
9.0배
PBR
0.5배
EPS
100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펀드 공백 딛고 세컨더리로 재도약 모색

대성창투는 모태펀드 페널티로 3년간 이어진 신규 펀드 공백을 딛고 2025년 말 세컨더리펀드를 결성하며 펀드레이징을 재개했으나, 실적은 조합성과보수·지분법이익 등 비영업적 손익에 따라 분기별로 크게 출렁이고 있다.

  1. 1

    2025년 연간 매출과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년대비 크게 줄었으나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2. 2

    2025년 12월 '대성 세컨더리 투자조합 2호'(300억원)를 결성하며 3년 만에 신규 펀드레이징을 재개했고 AUM은 약 3,600억원 수준으로 늘었다.

  3. 3

    매출은 조합관리보수 비중이 크고 조합성과보수·지분법이익 등 비영업적 요인의 영향이 커서 실적 변동성이 구조적으로 크다.

  4. 4

    최대주주는 대성홀딩스(지분 48.64%)이며 오너일가 지분이 절반을 넘는 지배구조 아래 배당보다 재투자·펀드레이징을 우선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5. 5

    2026년 국내 벤처캐피탈 업계는 정책자금 확대와 세컨더리 시장 성장 기대가 있으나, 상반기 IPO 건수 감소 등 회수시장 불확실성도 함께 존재한다.

02

사업 구조

대성창투는 1987년 설립된 벤처캐피탈로,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기술사업금융업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벤처기업 투자와 투자조합 결성·운용을 주업으로 한다. 최대주주는 대성그룹 지주사인 대성홀딩스로 지분 48.64%를 보유하고 있으며 김영훈 회장도 3.1%를 보유해 오너일가 지분이 절반을 넘는다.

2026년 3월 말 기준 벤처투자조합 및 농림수산식품투자조합을 포함해 약 3,806억원 규모의 조합을 운용하고 있다. 매출은 투자수익, 투자조합수익(조합관리보수·조합지분법이익), 운용투자수익, 기타영업수익으로 구성되며 이 중 조합관리보수 비중이 가장 크다.

FnGuide 분석에 따르면 조합관리보수 수익이 매출의 약 59%를 차지한다. 과거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시프트업, 에이피알, 두나무, 크래프톤 등이 포함되며, 특히 코스피에 상장한 시프트업 지분이 실적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회사는 문화콘텐츠, 에너지, 바이오, 환경, ICT, 게임, 뷰티, 엔터테크 등 다양한 산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신규 세컨더리펀드는 게임·뷰티·엔터테크 분야를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고 있다. 광주 지점을 통해 창업보육센터를 위탁운영하는 등 지방 중소기업 지원 및 정책 연계 사업도 병행한다. 경쟁사로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플루토스투자, 에스유앤피, 큐캐피탈파트너스, 우리벤처파트너스 등이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6억28,538,121원1.1%
2025Q317억28,649,714원1.7%
2025Q429억2억8.1%
2026Q114억-3억−24.7%
2026Q246억30억65.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37억10억8억7.5%1.3%2.5%
2023124억21억22억16.6%2.6%1.6%
2024201억102억138억51.0%14.0%1.7%
202593억8억3억8.6%0.3%0.5%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22년 136.6억원에서 2023년 123.6억원, 2024년 200.9억원으로 확대됐다가 2025년에는 92.5억원으로 큰 폭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2024년 102.4억원(영업이익률 51.0%)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5년 8.0억원(영업이익률 8.6%)으로 급감했으며,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4년 138.5억원에서 2025년 3.1억원으로 줄었다.

2024년의 이례적 호실적은 조합성과보수가 전년대비 20배 이상 늘어난 데다 시프트업 지분의 가치 상승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2025년은 신규 펀드 결성 공백과 포트폴리오 재평가 둔화가 겹치며 조합성과보수와 운용투자수익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에는 지배주주 순이익이 -28.0억원으로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으나, 2025년 3분기(+12.1억원)와 4분기(+15.8억원) 연속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3.5억원으로 다시 적자를 보였음에도 순이익은 +2.3억원으로 소폭 흑자를 유지했고,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 +29.9억원, 순이익 +23.4억원으로 뚜렷하게 개선됐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약 53.7억원으로, 2025년 2분기의 대규모 손실 구간에서 벗어나는 흐름을 보였다.

이러한 분기별 등락은 신기술금융업 특성상 조합성과보수·지분법이익 등 비영업적 손익 인식 시점에 따라 실적이 크게 출렁이는 구조적 특징을 반영한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19.3억원으로 순유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2024년(+187.7억원)과 대조적이며 투자조합 관련 자금 집행·회수 시점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05

산업 분석

국내 벤처캐피탈 업계는 2025년까지 이어진 자금 경색을 지나 2026년 들어 완만한 회복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국민성장펀드 등 정책자금 공급 확대, 관련 법제도 정비, 회수시장 정상화 기대가 겹치며 펀드조성-투자-회수의 3대 축이 동시에 움직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이번 회복은 과거처럼 외형 확대 중심이 아니라 실제 현금회수를 뜻하는 DPI 중심으로 VC의 본질적 역량이 검증되는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평가다.

회수 경로 측면에서는 세컨더리 시장이 IPO 의존도를 낮추는 주류 유동성 옵션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국내 증권업계도 향후 3년간 최대 1조원을 벤처 세컨더리 시장에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다만 2026년 상반기 국내 신규 상장기업 수는 17개로 전년 동기 38개의 절반에도 못 미쳤고 공모금액도 전년동기 대비 49% 감소해 IPO를 통한 회수 환경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이런 배경에서 상장 벤처캐피탈 주가는 2025년 한 해 동안 코스닥지수 대비 상당한 초과 성과를 냈던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시장이 회수 기대와 재평가 가능성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대성창투는 이 같은 업황 회복 국면에서 3년간의 펀드 공백을 딛고 신규 세컨더리펀드로 재진입한 상태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우리벤처파트너스 등 경쟁사들과 정책자금 출자사업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06

전망

대성창투는 2025년 12월 '대성 세컨더리 투자조합 2호'(300억원) 결성을 완료하며 3년 만에 신규 펀드레이징을 재개했다.

이는 모태펀드 산하 'LP첫걸음펀드' 세컨더리 부문 GP로 선정된 지 약 두 달 만에 이뤄진 결성으로, 회사는 2026년 1분기부터 해당 펀드를 활용한 투자 집행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협의 중인 LP가 다수 있어 멀티클로징을 통해 펀드 규모를 추가로 확대할 계획도 언급했다.

신규 세컨더리펀드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구주 인수를 주목적으로 하며, 과거 청산한 '대성 세컨더리 투자조합'(250억원 규모)이 내부수익률 38%, 총회수액 1,150억원을 기록한 트랙레코드를 바탕으로 한다.

회사 측은 배당보다 투자와 펀드레이징에 집중해 AUM을 장기적으로 1조원 수준까지 확장하고 GP커밋 비율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하는 방향이 전체 주주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만기가 도래하는 펀드들에 대해서는 잔여 포트폴리오의 회수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만기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펀드의 투자 분야로는 게임, 뷰티, 엔터테크 등이 꼽히며, 이는 시프트업·에이피알·빅크 투자에서 성과를 낸 경험에 기반한다.

07

밸류에이션

PER
9.0배
PBR
0.5배
ROE
5.4%
EPS
100원
BPS
1,941원
주당배당금
0원

대성창투 주가는 신기술금융업 특성상 실적 자체보다 보유 포트폴리오의 지분법 평가나 성과보수 인식 시점에 따라 분기별 순이익이 크게 출렁이는 점을 감안해 해석할 필요가 있다.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은 과거 여러 해에 걸쳐 낮은 배수에서 거래된 이력이 있으며, 최근 4개 분기 실적이 대규모 손실 구간에서 흑자 기조로 전환된 점이 재무구조 해석에 참고 요인이 된다.

배당 정책 측면에서는 회사가 현금배당보다 펀드레이징과 신규 투자 재원 확보를 우선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이 업종의 다른 상장 VC들과 배당 성향을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

2025년 한 해 상장 VC 주가가 코스닥 대비 큰 초과 성과를 냈다는 업계 집계가 있었던 만큼, 개별 종목의 밸류에이션도 이 업종 전반의 회수 기대와 연동되어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는 점은 참고할 만하다.

다만 이는 업종 전반의 과거 성과에 대한 시장 집계일 뿐, 개별 종목의 향후 가격 방향에 대한 판단은 아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펀드레이징 재개와 AUM 확장

3년간의 펀드 공백을 딛고 2025년 12월 세컨더리펀드 결성에 성공했으며 멀티클로징을 통한 추가 증액도 검토되고 있다. 회사는 장기적으로 AUM을 1조원 수준까지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과거 세컨더리펀드에서 내부수익률 38%를 기록한 트랙레코드가 신규 펀드 결성에 대한 LP 신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우량 포트폴리오 지분법 이익 잠재력

시프트업, 에이피알 등 상장에 성공한 포트폴리오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지분법 평가나 잔여 지분 매각에 따른 이익 인식 여지가 있다. 2024년 실적 급증도 이러한 포트폴리오 가치 상승에 기인했다.

업계 전반의 회수시장 회복 기대

2026년 국민성장펀드 등 정책자금 확대와 세컨더리 시장의 유동성 옵션화, 증권업계의 벤처 세컨더리 투자 확대 계획 등이 업계 전반의 회수 여건 개선 기대를 뒷받침한다.

09

약세 요인

실적 변동성과 일회성 손익 의존

2025년 매출과 순이익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줄었고 2025년 2분기에는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조합성과보수·지분법이익 인식 시점에 따라 실적이 크게 출렁인다. 이는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펀드 공백의 후유증

2023년 모태펀드·성장금융 GP 자격 반납에 따른 페널티로 3년간 신규 펀드 결성이 중단되며 관리보수 기반이 약화됐다. 이번 세컨더리펀드가 300억원 규모로 상대적으로 작아 단기간에 관리보수 기여가 제한적일 수 있다.

낮은 주주환원 성향

회사는 현재 배당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며 대성홀딩스와 오너일가가 지분 절반 이상을 보유한 지배구조 아래 배당보다 재투자를 우선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10

리스크 요인

포트폴리오 가치 변동 리스크

신기술금융업 특성상 순이익의 상당 부분이 비상장 포트폴리오의 지분법 평가나 상장 포트폴리오 지분가치 변동에 좌우돼, 증시나 금리 환경 변화에 따라 실적이 큰 폭으로 흔들릴 수 있다.

회수시장·정책 리스크

2026년 상반기 국내 신규 상장기업 수와 공모금액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는 등 IPO를 통한 회수 환경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 정책자금 출자사업의 배분 기준 변화도 펀드레이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펀드 결성·운용 리스크

과거 GP 자격을 반납한 사례가 있는 만큼, 신규 세컨더리펀드의 멀티클로징이나 후속 펀드 결성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관리보수 확대 시점이 지연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경

    2026년 3분기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세컨더리펀드 2호의 투자 집행 성과와 조합성과보수 회복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펀드들의 만기 연장 승인 여부와 잔여 포트폴리오의 매각·IPO 등 회수 진행상황을 점검해야 한다.

  3. 2026년 하반기 모태펀드 정시출자 사업 결과 발표 시

    추가 GP 선정 여부를 확인해 펀드레이징 모멘텀의 지속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코스닥 상장 시즌

    국내 IPO 시장의 회복 정도가 보유 포트폴리오의 성과보수 및 지분법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야 한다.

12

종합 의견

대성창투는 1987년 설립된 신기술사업금융업 기반 벤처캐피탈로, 2023년 모태펀드 및 성장금융 GP 자격 반납에 따른 페널티로 3년간 신규 펀드 결성이 중단됐다가 2025년 12월 세컨더리펀드 결성으로 재개했다.

연간 실적은 2024년 매출 200.9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38.5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5년에는 매출 92.5억원, 순이익 3.1억원으로 급격히 축소됐다.

분기 실적은 2025년 2분기 대규모 순손실(-28.0억원)을 거친 뒤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누적 약 53.7억원의 지배주주 순이익을 냈다.

실적의 상당 부분은 조합관리보수 외에 조합성과보수와 지분법이익 등 비영업적 손익에 좌우되는 구조로, 포트폴리오 가치와 회수 시점에 따라 분기별 편차가 크다.

2026년 국내 벤처캐피탈 업계는 정책자금 확대와 세컨더리 시장 성장 등으로 완만한 회복 국면에 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상반기 IPO 건수 감소 등 회수시장의 불확실성도 병존한다.

대성창투는 오너일가 중심의 지배구조 아래 배당보다 재투자와 펀드레이징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며, 신규 세컨더리펀드의 투자 집행과 만기 도래 펀드의 연장·회수 진행상황이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thinkpool.com
  2. alphasquare.co.kr
  3.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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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thinkpool.com
  6. google.com
  7. comp.fngu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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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sara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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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m.jobkorea.co.kr
  18. law.g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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