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화학027580

상보

1,960원▲ 0.77%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28억원
거래대금
2억원
거래량
8만주
상장주식수
1,184만주
PER
—
PBR
0.5배
EPS
-1,252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매출 감소·적자 지속, 신사업 향방 주목

상보는 4년 연속 매출 축소와 2년 연속 영업손실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CNT·FCCL·PPF 등 신사업의 매출 기여 여부가 향후 실적 방향을 가를 변수로 남아 있다.

  1. 1

    2025년 매출은 501억원으로 4년 연속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89.1억원으로 전년(80.3억원)보다 확대됐다.

  2. 2

    2026년 1분기·2분기 모두 매출이 100억원 내외로 축소되고 영업손실이 지속되며 회복 신호가 아직 뚜렷하지 않다.

  3. 3

    지배주주 자본총계는 2022년 656.8억원에서 2025년 433.1억원까지 3년 연속 줄었고, 부채비율은 70.9%에서 117.7%로 높아졌다.

  4. 4

    CNT 투명전극필름, FCCL, 배리어필름 등 신사업이 진행 중이나 실적에 미치는 기여는 아직 제한적인 수준으로 파악된다.

  5. 5

    2025년 결산 감사의견은 개별·연결 모두 적정으로 확인됐고, 4대 1 주식병합을 거쳐 주당 가액이 500원에서 2,500원으로 변경됐다.

02

사업 구조

상보는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차량·건축용 윈도우필름, 미디어필름, 신소재 필름을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 필름 소재 기업이다. 사업 조직은 광학필름을 연구하는 ITS 사업본부와 자동차·건물용 보호필름·열차단필름을 담당하는 CMS 사업본부로 나뉘어 있다.

주요 제품군은 CD광학필름, 차량용·건축용 윈도우필름, 미디어·산업재필름, 양자점필름, 투명전극필름, 그래핀배리어필름 등으로 구성된다. 과거에는 광학필름 매출 비중이 높았으나, 이후 차량용 윈도우필름·보호필름(PPF)의 비중이 확대되는 방향으로 제품 포트폴리오가 재편돼 왔다.

신사업으로는 초고속 5G 안테나 모듈 및 FPCB 소재인 연성동박적층판(FCCL)을 독자적인 라미네이팅 방식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외부 등화류용 광학필름, 스마트윈도우 필름, 퀀텀닷 디스플레이, 전자가격표시기(EPD)용 배리어필름 등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김포공장에는 탄소나노튜브(CNT) 투명전극필름 양산설비를 갖추고 세계 최초로 CNT 투명전극필름을 상용화한 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동종 업종 비교 대상으로는 미래나노텍, 케이엔더블유, 아이컴포넌트, 엘엠에스, 신화인터텍 등이 거론된다.

과거 수익성이 낮은 중국 LCD 필름 자회사를 매각하며 사업 비중을 차량용 필름 중심으로 전환한 경험이 있어, 현재도 포트폴리오 재편이 진행형인 회사로 볼 수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52억-5억−3.1%
2025Q3127억-21억−16.6%
2025Q4100억-47억−46.5%
2026Q189억-34억−38.1%
2026Q2102억-26억−25.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674억25억88억3.8%13.4%70.9%
2023662억23억4억3.4%0.7%88.0%
2024538억-80억-108억−14.9%−21.2%106.2%
2025501억-89억-129억−17.8%−29.7%117.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상보의 연결 매출은 2022년 674억원에서 2023년 662억원, 2024년 538억원, 2025년 501억원으로 4년 연속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2022년 25.4억원, 2023년 22.5억원의 흑자에서 2024년 -80.3억원으로 적자 전환한 뒤 2025년 -89.1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더 커졌다.

지배주주 순이익 역시 2022년 87.9억원, 2023년 4.4억원 흑자에서 2024년 -108.2억원, 2025년 -128.8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152.4억원, 영업손실 4.7억원에서 3분기 매출 127.2억원, 영업손실 21.2억원으로 손실이 커졌고, 4분기에는 매출이 100.1억원까지 줄어드는 동시에 영업손실이 46.5억원, 순손실이 74.3억원으로 급격히 확대되며 연간 적자 규모를 키운 주요 구간이 됐다.

2026년에도 흐름은 이어져 1분기 매출 88.9억원, 영업손실 33.9억원, 순손실 27.3억원을 기록했고, 2분기에는 매출이 102.2억원으로 소폭 회복됐지만 영업손실 25.7억원, 순손실 25.9억원으로 적자 기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최근 네 개 분기를 합산하면 지배주주 순손실은 약 140.8억원에 이른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자본총계(지배주주)가 2022년 656.8억원에서 2025년 433.1억원까지 줄어드는 동안 부채총계는 466억원에서 510억원 수준으로 유지돼, 부채비율이 70.9%에서 117.7%로 높아졌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3년 77.8억원 유입에서 2025년 -71.8억원 유출로 전환돼, 매출 축소와 손실 확대가 현금창출력에도 부담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05

산업 분석

상보가 속한 디스플레이·광학필름 산업은 TV·모바일기기 화질 고도화에 따라 성장해온 시장이나, 최근 몇 년간 글로벌 경기둔화와 완성차·전자기기 수요 둔화 영향을 받고 있다.

실제로 2025년 3분기 누적 실적에서는 주력 제품인 윈도우필름 및 보호필름 부문이 글로벌 경기둔화와 차량시장 수요감소로 매출 하락과 원가 부담 증가를 동시에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프리미엄 차량 판매 확대에 따라 PPF(도장보호필름) 시장은 성장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배리어필름 대량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플렉시블 OLED 등 고차단 특성이 필요한 제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움직임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신사업 축인 탄소나노튜브(CNT) 시장은 한 시장조사업체 전망에 따르면 2021년 약 1조 1630억원에서 2026년 약 2조 2750억원 규모로 연평균 24.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시장에서 상보는 세계 최초 CNT 투명전극필름 상용화라는 기술적 이력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 밸류체인에서 이름이 거론되지만, 시장 자체의 성장이 곧바로 매출 기여로 연결되는 시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쟁 구도상으로는 미래나노텍, 엘엠에스, 신화인터텍 등 국내 광학·기능성 필름 업체들과 함께 비교되는 위치에 있다.

06

전망

회사는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외부 등화류용 전장용 광학필름, 스마트윈도우 필름, 퀀텀닷 디스플레이, 전자가격표시기(EPD)용 배리어필름 등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FCCL은 세계 최초 라미네이팅 방식 개발 이후 신뢰성 검증과 양산 준비 단계를 거쳐왔으나, 개발 초기에는 매출이 실적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이 확인된 바 있어 상용화 시점과 매출 기여 규모는 향후 공시를 통해 계속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지배구조·자본구조 측면에서는 2026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과 4대 1 주식병합이 가결됐고, 신주 상장을 거쳐 주당 가액이 500원에서 2,500원으로 바뀌었다. 이는 유통주식수 조정을 통한 주가 안정화 목적으로 설명됐으며, 자본금 감소를 수반하는 감자와는 성격이 다르다.

재무 측면에서는 매출 축소와 영업손실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자본총계 감소와 부채비율 상승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 여부와 함께 자본 확충이나 사업 구조조정 관련 공시가 나올지도 지켜볼 부분이다.

신사업의 매출 가시화, PPF·배리어필름 등 성장 세그먼트의 비중 확대, 그리고 비용 구조 효율화가 동시에 이뤄질 경우 실적 방향이 바뀔 여지가 있으나, 현재까지 공시된 수치만으로는 이러한 전환이 확정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5배
ROE
-33.0%
EPS
-1,252원
BPS
3,435원
주당배당금
0원

상보의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는 구간에 있어, 시장이 향후 실적 회복에 대한 확신을 아직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회사는 최근 결산기 기준 현금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있어, 주주환원보다는 사업 재편과 재무구조 방어에 우선순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년간의 실적 흐름을 보면 2022~2023년의 흑자 구간에서 2024~2025년의 적자 구간으로 전환된 뒤, 2026년 상반기까지도 적자 기조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다.

4대 1 주식병합으로 발행주식수와 주당 가액이 조정된 점은 과거 주가·주당지표와의 단순 비교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므로, 병합 전후 수치를 직접 비교할 때는 유의가 필요하다. 결국 현재의 주가 수준을 어떻게 평가할지는 신사업의 매출 가시화 속도와 본업의 수익성 회복 여부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신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상보는 CNT 투명전극필름, FCCL, 배리어필름, 스마트윈도우 필름 등 복수의 신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세계 최초 라미네이팅 방식의 FCCL 개발과 세계 최초 CNT 투명전극필름 상용화라는 기술적 이력을 확보하고 있다.

여러 신사업이 병렬로 진행되고 있어 특정 사업 하나가 지연되더라도 포트폴리오 전체가 정지되지는 않는 구조다.

PPF·배리어필름 성장 세그먼트 노출

고가 차량 판매 확대에 따라 도장보호필름(PPF) 시장이 성장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상보는 배리어필름 대량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플렉시블 OLED 등 고차단 특성이 필요한 제품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주력이던 윈도우필름 매출이 둔화하는 상황에서 이들 성장 세그먼트가 대안적 매출원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

적정 감사의견과 자본 안정화 조치

2025년 결산 감사의견은 개별·연결 모두 적정으로 확인돼, 즉각적인 회계 신뢰성 리스크는 낮아진 상태다. 2026년 정기주주총회에서 4대 1 주식병합이 가결돼 유통주식수 조정을 통한 주가 안정화가 시도됐다. 이는 재무제표 신뢰성과 지배구조 측면에서 부정적 이벤트가 즉시 발생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09

약세 요인

4년 연속 매출 감소

연결 매출은 2022년 674억원에서 2025년 501억원까지 4년 연속 줄었다. 2026년 1·2분기 매출도 각각 88.9억원, 102.2억원으로 과거 분기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본업 성장이 정체된 상태에서 신사업 매출이 아직 이를 상쇄하지 못하고 있다.

영업손실 확대와 현금창출력 저하

영업손실은 2024년 80.3억원에서 2025년 89.1억원으로 확대됐고, 2026년 상반기에도 적자가 이어졌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 77.8억원 유입에서 2025년 71.8억원 유출로 전환돼, 손익뿐 아니라 현금흐름에서도 부담이 커졌다. 손실이 누적될수록 추가적인 자금조달 필요성이 커질 수 있다.

자본 감소와 부채비율 상승

지배주주 자본총계는 2022년 656.8억원에서 2025년 433.1억원까지 3년 연속 줄었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70.9%에서 117.7%로 높아졌다. 자본이 계속 줄어드는 구조에서는 추가 손실 발생 시 재무 완충력이 더 빠르게 소진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재무 건전성

2024~2025년 연속 영업손실과 순손실로 자본이 축소되고 부채비율이 상승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2025년에는 영업활동현금흐름도 순유출로 전환돼, 손익과 현금흐름이 동시에 악화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자본조달이나 자산 매각 등 재무 대응 조치가 필요해질 가능성이 있다.

신사업 상용화 지연

FCCL은 개발 초기 단계에서 실적에 매출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이 확인된 바 있어, CNT·FCCL 등 신사업의 상용화 시점이 예상보다 늦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신사업 관련 투자와 연구개발비 지출이 선행되는 반면 매출 회수는 지연될 경우 수익성에 추가적인 부담이 될 수 있다. 신사업 매출 비중이 공시상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점도 진행 상황을 외부에서 파악하기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전방산업 수요 둔화

주력 제품인 윈도우필름·보호필름 부문은 글로벌 경기둔화와 차량시장 수요감소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디스플레이·자동차 등 전방산업의 수요 회복이 지연될 경우 매출 반등 시점도 함께 늦어질 수 있다. 원가 부담 증가가 동반될 경우 매출 회복이 있더라도 수익성 개선 속도는 더 늦어질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보고서 공시를 통해 매출 반등 여부와 영업손실 축소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2027년 초

    FCCL·CNT·배리어필름 등 신사업의 매출 가시화 여부를 IR자료 및 공시를 통해 지속 확인해야 한다.

  3. 2027년 3월경

    FY2026 사업보고서 제출 시 감사의견과 연간 흑자전환 여부, 자본총계·부채비율 추이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수시(향후 공시 시)

    유상증자·자산매각 등 자본 확충이나 재무구조 개선 관련 공시가 나올지 여부를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상보는 2022년 흑자에서 2024~2025년 적자로 전환된 뒤 2026년 상반기까지도 적자 기조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다. 매출은 4년 연속 감소했고, 자본총계 축소와 부채비율 상승,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순유출 전환이 동시에 나타나며 재무구조 부담이 커지고 있다.

반면 CNT 투명전극필름, FCCL, PPF, 배리어필름 등 복수의 신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고, 2025년 결산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확인됐으며, 4대 1 주식병합을 통한 자본구조 정비도 마무리됐다.

다만 신사업의 매출 기여 규모와 시점은 아직 공시상 명확히 확인되지 않아, 본업 회복과 신사업 상용화가 동시에 이뤄질지가 향후 실적의 관건으로 남아 있다. 투자 판단에 앞서 다가오는 분기 실적과 신사업 관련 공시를 통해 추가적인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alphasquare.co.kr
  2. littlebproject.com
  3. investing.com
  4. digitaltoday.co.kr
  5. m.irgo.co.kr
  6. paxnet.co.kr
  7. jud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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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wid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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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ant.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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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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