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화장품027050

코리아나

1,294원▲ 1.4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512억원
거래대금
63,797,572원
거래량
5만주
상장주식수
4,000만주
PER
—
PBR
0.5배
EPS
-288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적자 속 오너 일가 지분 매집 지속

2025년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모두 꺾이며 적자로 전환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일시 흑자 이후 2분기 다시 손실로 돌아서는 등 실적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737억원(전년 대비 감소), 영업이익 -44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77억원으로 2년 연속 매출 감소 속 적자 전환

  2. 2

    2026년 1분기 순이익 2.2억원으로 깜짝 흑자 전환했으나 2분기 매출 189억원에도 영업손실 -10.6억원, 순손실 -11.4억원으로 재차 적자

  3. 3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89.7억원으로 적자 기조가 지속

  4. 4

    한국 화장품 수출은 구조적 성장세를 이어가지만, 수혜는 대형 ODM사와 해외 채널을 확보한 브랜드에 집중되는 반면 코리아나는 내수 오프라인 유통 의존도가 높다는 분석

  5. 5

    오너 일가(유학수 대표 등)는 2026년 9월에도 소규모 장내매수를 이어가며 합산 지분율 16.08%를 유지

02

사업 구조

코리아나화장품은 1988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 화장품 제조·판매 기업으로, 기초화장품·색조화장품·헤어제품·바디제품 전 라인업을 자체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대표 브랜드 '라비다'는 2026년 한국소비자포럼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티에이징 화장품 부문에서 1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그 외 앰플엔, 세니떼, 자인, 발효녹두 등 다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며, 백화점·방문판매 등 비용 부담이 큰 국내 오프라인 유통 비중이 높은 편이다. 2014년 설립된 자회사 코리아나바이오는 브랜드 총판 유통과 함께 ODM·OEM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임직원 수는 167명으로 중소기업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창업주 유상옥 회장의 장남인 유학수 대표이사이며, 오너 일가와 특별관계자가 합산 지분을 보유하는 가족경영 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화장품 OEM·ODM 업계는 한국콜마·코스맥스 등 대형사가 매출 2조원을 넘기며 외형을 키우는 추세인 반면, 코리아나는 자체 브랜드 중심 사업모델을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작은 매출 규모에 머물러 있다. 해외 수출 비중이나 지역별 매출 구성 등 세부 수치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는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05억-5억−2.5%
2025Q3168억-16억−9.3%
2025Q4173억-14억−8.1%
2026Q1186억-5억−2.5%
2026Q2189억-11억−5.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804억9억15억1.1%1.8%27.5%
2023860억9억18억1.1%2.1%31.1%
2024825억4억8억0.5%0.9%24.9%
2025737억-44억-77억−6.0%−9.2%18.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결 매출액은 2022년 804억원에서 2023년 860억원으로 늘었으나 이후 둔화돼 2024년 825억원, 2025년 737억원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22~2024년 4억~9억원대의 낮은 흑자를 유지하다 2025년 -44억원 적자로 전환해 영업이익률이 -6.0%까지 낮아졌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2년 15억원, 2023년 18억원, 2024년 8억원의 흑자를 이어오다 2025년에는 -77억원의 순손실로 돌아섰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26억원)와 4분기(-55억원)에 순손실이 집중되며 연간 적자 규모를 키웠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186억원, 영업손실 -4.7억원에 그쳤으나 순이익은 2.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는데, 이는 영업손실 폭이 축소되고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비용절감형 개선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2026년 2분기 매출은 189억원으로 소폭 늘었음에도 영업손실이 -10.6억원으로 다시 확대됐고 순이익도 -11.4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89.7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분기별 변동성이 큰 가운데 적자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5년 -15.5억원으로 2024년 10.4억원의 유입 대비 순유출로 전환해, 손익과 현금창출력이 동반 악화된 모습이다. 부채비율은 2023년 31.1%에서 2025년 18.2%로 낮아져 외형 축소 속에서도 재무 레버리지는 관리되는 모습을 보였다.

05

산업 분석

2026년 들어 한국 화장품 수출은 구조적 성장 국면에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1~8월 누적 수출액이 전년 대비 2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2026년 상반기 수출이 전년 대비 41.5% 증가해 미국 화장품 수입시장 내 한국 점유율이 20.7%까지 올라섰다.

다만 이러한 성장은 소수 브랜드와 올리브영 중심 유통채널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는데, 8월에는 올리브영이 선정한 K-뷰티 브랜드들이 미국 세포라 500여개 매장에 입점하는 등 매대 확보의 주도권이 특정 유통 파트너에 쏠리는 모습이다.

ODM 업계에서는 한국콜마·코스맥스 등 대형사가 매출 2조원을 넘기며 영업이익도 두 자릿수로 늘리는 등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키우고 있어, 업계 내 양극화가 뚜렷하다. 신한금융그룹 인사이트는 2026년 하반기 화장품 산업 전망에서 미국 내 K뷰티 침투율이 약 8%로 추가 성장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코리아나는 내수 방문판매·백화점 중심 유통구조에 의존하고 있어, 업계 전문가들은 해외 수출 확대의 수혜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고 분석한다.

국내 화장품 OEM·ODM 105개사 집계 기준으로는 지난해 매출이 18.3% 늘고 흑자전환 기업도 다수 나타나는 등 업계 전반의 성장세가 뚜렷했지만, 코리아나는 이러한 흐름과는 달리 매출과 이익이 동시에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06

전망

회사 측은 별도의 수치 가이던스를 공시하지 않았으며, 최근 공개된 행보는 브랜드 자산 강화와 비용 효율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대표 브랜드 라비다는 2026년에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티에이징 부문에서 14년 연속 수상하며 브랜드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홍보되고 있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감소에도 비용 절감을 통해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으나, 2분기에는 다시 적자로 돌아서며 개선의 지속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업계 전문가들은 코리아나가 현재의 내수 오프라인 중심 사업구조를 유지하는 한 해외 시장에서의 유의미한 턴어라운드는 단기간에 기대하기 어렵다고 분석한다. 한편 오너 일가는 2026년 9월에도 소규모 장내매수를 이어가며 특별관계자 수를 늘리는 등 지분 보유를 지속하고 있다.

공시에 명시된 지분 보유 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며, 추가적인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밝혀졌다. K-뷰티 전체 수출 확대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코리아나가 이 성장에 동참할 수 있는 해외 채널 확장 여부가 향후 관전 포인트로 남아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5배
ROE
-10.5%
EPS
-288원
BPS
2,646원
주당배당금
0원

현재 주가는 주당 순자산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주가순자산비율이 1배를 밑도는 구간에 위치한다.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기준으로는 순손실이 이어지고 있어 통상적인 주가수익비율 산출이 어려운 상태다.

과거 흑자를 냈던 2022~2024년 구간과 비교하면, 최근의 수익성 저하가 자본 대비 주가 수준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최근 회계연도 기준 배당을 실시하지 않아, 배당 측면의 매력은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주가 수준에 대한 평가는 향후 분기 실적의 흑자 전환 지속성과 외형 회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사안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안티에이징 브랜드 '라비다'의 지속적 수상 이력

라비다는 2026년에도 한국소비자포럼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안티에이징 부문 14년 연속 1위에 오르며 브랜드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독자 개발한 파워셀·시그날로좀 성분을 기반으로 한 기술력도 산업기술상 수상을 통해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러한 브랜드 자산은 향후 유통채널 다변화 시 활용 가능한 요소로 거론된다.

분기 비용절감에 따른 간헐적 흑자 전환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감소에도 비용 통제를 통해 영업손실 폭을 줄이고 순이익을 흑자로 돌려세운 사례가 있다. 이는 고정비 구조를 일부 개선할 여지가 남아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2분기에 재차 적자로 돌아선 만큼 지속성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오너 일가의 지속적인 지분 보유·매수

2026년 9월에도 유학수 대표와 특별관계자들이 장내매수를 통해 지분을 추가 확보하며 합산 지분율 16.08%를 유지했다. 공시상 보유 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돼 있다. 오너 일가의 지속적인 보유는 경영권 안정성 측면에서 참고할 수 있는 요소다.

09

약세 요인

매출 역성장과 적자 전환의 고착화

연결 매출액은 2023년 860억원에서 2025년 737억원으로 2년 연속 감소했고, 2025년에는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로 전환됐다. 2026년 1분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줄며 외형 역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용 절감으로 1분기 일시 흑자를 냈지만 매출 감소세 자체는 해소되지 않았다.

내수 오프라인 유통 의존 구조

코리아나는 비용 부담이 큰 국내 오프라인·방문판매 유통에 여전히 의존하고 있어, K-뷰티 수출 호황의 수혜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현재 사업구조를 유지하는 한 해외 시장에서의 유의미한 턴어라운드를 단기간에 기대하기 어렵다고 본다.

분기별 실적 변동성과 현금흐름 악화

2026년 1분기 흑자 전환 이후 2분기에는 매출이 소폭 늘었음에도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다시 확대돼 개선 흐름이 안정적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5년 -15.5억원으로 전환해 손익과 현금창출력이 동반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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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요인

사업구조/수익성 리스크

매출 규모가 축소되는 가운데 영업손실이 지속될 경우 고정비 부담이 가중되며 재무구조에 추가 압박을 줄 수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순유출로 전환된 점은 자금 조달 측면의 리스크 요인으로 꼽힌다.

채널/시장 리스크

내수 오프라인·방문판매 중심 유통구조는 K-뷰티 수출 성장의 수혜에서 상대적으로 벗어나 있어, 경쟁사 대비 해외 성장 모멘텀 확보가 지연될 위험이 있다.

지배구조/지분 변동 리스크

오너 일가의 합산 지분율이 16.08%로 비교적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특별관계자 수 변동 등 지분구조 변화에 따른 경영권 관련 불확실성이 상존한다. 공시상 구체적인 추가 계획은 없다고 밝혀졌으나 향후 변동 가능성은 열려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3분기보고서 제출 예정 시기)

    2026년 3분기(7~9월) 실적이 공시되면 2분기의 적자 확대가 이어지는지, 혹은 1분기와 같은 비용절감형 개선이 재현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2. 2026년 11월~12월

    연말 K-뷰티 성수기 및 올리브영·세포라 등 유통채널 입점 브랜드 확대 소식이 이어지는지, 코리아나 브랜드의 참여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내 지속

    오너 일가의 장내매수·지분 변동 공시가 추가로 나오는지 모니터링해, 지분율 16.08% 수준에서 추가 확대·축소 움직임이 있는지 확인한다.

  4. 2027년 3월경(2026년 사업보고서 공시 시점)

    2026년 전체 연간 실적이 확정되면 2025년의 적자 전환이 1년으로 끝나는지 혹은 장기화되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핵심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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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코리아나화장품은 38년 역사의 자체 브랜드 중심 화장품 기업으로, 대표 브랜드 라비다의 브랜드력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나 2025년 연결 매출(737억원), 영업이익(-44억원), 순이익(-77억원) 모두 전년 대비 악화되며 적자로 전환했다.

2026년 들어서도 1분기 순이익 흑자(2.2억원) 이후 2분기 다시 적자(-11.4억원)로 돌아서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89.7억원으로, 적자 기조가 단기간에 해소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산업 측면에서는 한국 화장품 수출이 구조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그 수혜는 주로 해외 채널을 확보한 대형 ODM사와 일부 브랜드에 집중되는 모습이며, 내수 오프라인 유통 의존도가 높은 코리아나는 이 흐름에서 상대적으로 벗어나 있다는 분석이 있다.

오너 일가는 2026년 9월에도 소규모 장내매수를 이어가며 합산 지분 16.08%를 유지하고 있어, 경영권 안정성 측면은 참고할 수 있는 요소다. 향후 3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 확정, 그리고 해외 채널 확장 여부가 사업 구조 개선의 지속성을 가늠할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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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10-02 · 데이터 기준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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