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건설·건자재025950

동신건설

10,060원▼ 0.4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842억원
거래대금
2억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840만주
PER
341.7배
PBR
0.9배
EPS
30원
배당수익률
1.46%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정치테마 변동성 속 실적 부진 지속

안동 소재 지역 종합건설사 동신건설은 2023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뚜렷한 하향세를 보였고, 2025년에는 연간 영업손실로 전환됐다.

  1. 1

    연결 매출액은 2023년 827억원에서 2024년 690억원, 2025년 334억원으로 2년 연속 축소됐다.

  2. 2

    2025년 연간 영업손익은 -22.1억원으로 적자전환했고, 최근 다섯 개 분기 손익은 흑자와 적자를 반복했다.

  3. 3

    본사가 이재명 대표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있다는 이유로 정치테마주로 분류돼, 정치 이벤트마다 실적과 무관한 급등락이 반복됐다.

  4. 4

    부채비율은 2022년 26.5%에서 2025년 12.9%로 낮아지는 등 재무 안정성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5. 5

    2026년 7월에는 109억원 규모의 변전소 토건공사를 신규 수주해 향후 매출 기반 확대 요인을 확보했다.

02

사업 구조

동신건설은 1958년 한일건설로 설립돼 삼풍건설을 거쳐 현재의 사명으로 바뀐, 경북 안동시에 본사를 둔 종합건설사다. 사업영역은 토목·건축·주택건설·문화재공사로 구성되며, 공공시설·상업용 건물·아파트 건축과 도로·교량·지하철·상하수도 등 토목공사를 병행한다.

관급공사(공공발주) 비중이 높고, 경상북도교육청이 발주한 봉곡초 외 3개교 민간투자사업을 비롯해 다수의 BTL(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을 준공·운영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오랜 업력과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영업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나, 전국 단위 시공능력평가에서는 상위권과는 거리가 있다.

2024년 관련 보도 기준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171위로, 당시 매출 규모(827억원, 2023년 기준) 역시 순위가 더 낮은 동종 지역업체보다 작았던 시기가 있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대표이사 등 사내이사 전원이 서로 친인척 관계인 가족기업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공시 기준 최대주주 지분율은 2025년 3월 36.1%에서 2026년 3월 68.54%로 크게 확대된 뒤, 이후 일부 장내매도를 통해 67%대로 조정됐다. 주 원재료는 철근·시멘트·목재 등이며 국제 원자재가격과 환율, 계절적 요인에 따라 자재 수급의 영향을 받는 구조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88억6억7.0%
2025Q3103억-20억−19.8%
2025Q483억5억6.2%
2026Q157억-3억−4.4%
2026Q298억-6억−5.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503억14억61억2.7%6.8%26.5%
2023827억63억78억7.7%8.1%21.9%
2024690억6억30억0.8%3.0%14.1%
2025334억-22억1억−6.6%0.2%12.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22년 503억원에서 2023년 827억원으로 늘었다가, 2024년 690억원, 2025년 334억원으로 2년 연속 축소됐다.

영업이익은 2022년 13.7억원에서 2023년 63.4억원(영업이익률 7.7%)으로 개선됐으나, 2024년 5.9억원(영업이익률 0.8%)으로 급격히 줄었고, 2025년에는 -22.1억원의 영업손실(영업이익률 -6.6%)로 전환됐다.

순이익(지배주주 기준)도 2022년 60.7억원, 2023년 78.3억원에서 2024년 30.0억원, 2025년 1.5억원 수준으로 계속 축소됐다.

분기별로는 최근 다섯 개 분기 동안 손익이 크게 출렁였다: 2025년 2분기 매출 87.7억원·영업이익 6.1억원(순이익 16.9억원)이었으나, 3분기에는 매출 103.2억원에도 영업손실 -20.5억원, 순손실 -18.6억원으로 급반전했다.

4분기에는 매출 83.2억원에 영업이익 5.1억원(순이익 12.8억원)으로 다시 흑자를 냈고,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56.6억원으로 줄었지만 영업손실이 -2.5억원으로 축소되면서 순이익은 5.9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97.5억원으로 늘었음에도 영업손실이 -5.7억원으로 다시 확대됐고 순이익은 2.3억원에 그쳤다. 공공공사 특성상 개별 프로젝트의 준공·기성 인식 시점에 따라 매출과 원가 인식이 분기별로 크게 출렁이는 구조로 해석된다.

현금흐름 역시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40.1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해, 2022~2024년의 순유입(66.5억원, 63.8억원, 35.7억원) 흐름과 대비된다.

05

산업 분석

국내 건설경기는 미분양 누적과 공사비 상승 부담이 겹치며 전반적으로 침체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와 최저가 낙찰제 확대, 원자재 비용 부담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 제약이 있으며, 원자재 가격 및 환율변동, 노임상승에 따른 우수시공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정부 발주공사의 예산조기집행으로 전체 건설수주는 늘어난 시기도 있었지만, 경쟁심화와 지속적인 건설경기침체로 인해 건설업계의 자구노력 없이는 성장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신건설은 시공능력평가 171위 지역 중견건설사로, 대구·경북 지역 관급공사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으며 경북 지역의 관급공사를 중심으로 매출이 발생한다. 지역 기반 중소건설사 특성상 대형 건설사 대비 발주처 다변화나 민간·해외 수주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점도 구조적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정치테마주로서의 성격은 산업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특수한 변수로 작용해, 실적과 주가 움직임 사이의 괴리를 만드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06

전망

동신건설은 154kV 산이변전소 토건공사를 109억원(매출액대비 32.65%) 규모로 수주했으며, 이 계약은 2026년 7월 1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됐다. 계약 기간은 2026년 7월 1일부터 2028년 3월 13일까지로 약 1년 8개월이다.

이는 최근 확정 재무 반영 범위(2026년 2분기) 이후에 확보한 신규 일감으로, 향후 분기 매출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사안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지역 오수관로 설치공사(계약금액 약 103억 7,618만원, 계약기간 2024년 7월~2029년 6월) 역시 2026년 5월 정정공시를 통해 계약 내용이 갱신됐다.

회사는 최근 분기 보고에서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매출총이익 개선으로 영업손실이 축소되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규 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건설경기 침체와 최저가 낙찰제 확대, 원자재 비용 부담 등 수익성 개선을 제약하는 요인은 여전히 상존한다.

신규 수주가 실제 매출·이익으로 이어지는 속도와 정치테마 이벤트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향후 실적·수급 양면에서 함께 지켜볼 변수다.

07

밸류에이션

PER
341.7배
PBR
0.9배
ROE
0.2%
EPS
30원
BPS
11,887원
주당배당금
150원

주가순자산비율은 1배를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최근 4개 분기 합산 순이익 규모가 크지 않아, 순이익 대비 주가 배수는 영업이익률이 양호했던 2023년 전후의 거래 배수와 비교해 낮지 않은 편으로 나타난다. 배당수익률은 업종 평균에 비해 낮은 편으로 평가될 수 있다.

실적이 적자에서 소폭 흑자로 전환된 구간인 만큼, 향후 분기별 이익 회복 속도가 관전 포인트로 남아 있다. 정치테마 성격상 주가와 기업 실적 사이의 상관관계가 낮게 나타나는 구간이 반복돼 온 점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낮은 부채비율의 재무 안정성

부채비율이 2022년 26.5%에서 2025년 12.9%로 꾸준히 낮아져, 건설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급격한 매출 축소 국면에서도 자본잠식이나 유동성 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버퍼로 작용한다.

재무 건전성은 양호한 편이며, 부채비율은 14%로 100%를 웃도는 기업이 흔한 건설업계에서는 안정적이라고 평가된다.

신규 대형 수주로 일감 확보

2026년 7월 154kV 산이변전소 토건공사(109억원, 직전 매출액 대비 32.65%)를 수주하며 2028년 3월까지 이어지는 공사 일감을 확보했다. 이는 최근 분기 매출이 100억원 안팎에서 정체된 상황에서 향후 매출 기반을 넓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다만 수주 이후 실제 매출·이익 기여는 공정 진행률에 따라 순차적으로 반영된다.

최대주주의 지분 확대

최대주주인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2025년 3월 36.1%에서 2026년 3월 68.54%로 크게 늘었다가 이후 일부 물량을 장내 매도해 67%대로 소폭 낮아졌다. 지분율 확대는 지배력 강화로 해석될 수 있는 사실관계이며, 주가 방향성에 대한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09

약세 요인

3년 연속 매출·이익 축소

연결 매출액은 2023년 827억원에서 2024년 690억원, 2025년 334억원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2025년에는 영업손실 -22.1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이 -6.6%로 악화됐다. 매출 기반이 얇아지는 추세는 향후 신규 수주가 실적으로 이어지기까지의 공백을 키울 수 있다.

분기 손익의 큰 변동성

최근 다섯 개 분기 영업손익은 흑자와 적자를 반복했다 — 2025년 2분기 흑자(6.1억원)에서 3분기 적자(-20.5억원), 4분기 흑자(5.1억원), 2026년 1분기 적자(-2.5억원), 2분기 다시 적자(-5.7억원)로 이어졌다. 공사 진행·기성 인식 시점에 좌우되는 분기 손익 구조상 예측 가능성이 낮다는 점이 부담이다.

정치테마 변동성과 펀더멘털의 괴리

안동 소재라는 이유로 이재명 대표 관련 테마주로 분류돼, 계엄·탄핵·재판 등 정치 이벤트마다 실적과 무관하게 주가가 급등락한 사례가 반복됐다. 정치 테마주는 실제 정치인과의 연관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변동성이 극심해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자본시장연구원은 과거 대선 테마주 분석에서, 기업가치와 본질적으로 관련이 없는 정치 테마주는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하는 공통점을 갖는다고 분석했다.

10

리스크 요인

업황·정책 리스크

건설경기 침체와 최저가 낙찰제 확대로 관급공사 중심 지역 건설사의 수익성 개선이 제약받고 있다. 공공발주 의존도가 높아 정부 예산 집행 속도나 SOC 정책 변화에 실적이 좌우될 수 있다. 발주 경쟁 심화는 마진 압박 요인으로 계속 작용할 전망이다.

원가·조달 리스크

철근·시멘트·목재 등 원자재 가격과 환율 변동, 계절적 요인은 원가 부담을 가중시키는 구조적 요인이다. 노임상승에 따른 우수시공인력 확보의 어려움도 원가·공정 관리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원자재가 급등 국면에서는 기존 계약 물량의 마진이 빠르게 훼손될 수 있다.

지배구조·이벤트 리스크

대표이사를 포함한 사내이사 전원이 서로 친인척 관계인 전형적인 가족기업 구조로, 소수주주와의 이해관계 정렬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 안동 소재에 따른 정치테마주 성격은 실적과 무관한 주가 변동성을 키우는 이벤트 리스크로 작용한다. 최대주주 지분 변동(장내매도 등) 공시가 이어질 경우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2026Q3, 7~9월) 실적 공시 예정 — 신규 수주의 매출 반영 여부와 분기별 손익 변동성이 이어지는지 확인할 시점이다.

  2. 2028년 3월 13일까지

    154kV 산이변전소 토건공사 계약 기간 중 공정 진행률과 기성 매출 인식 속도를 분기별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7년 3월경

    2026 사업연도(FY2026) 사업보고서 및 정기주주총회 — 연간 실적 확정치, 배당정책, 최대주주 지분 변동 여부를 재확인할 시점이다.

  4. 2026년 4분기~2027년 1분기

    정부 SOC 예산 조기집행 여부 및 지역 관급공사 발주 물량 — 신규 수주 확대로 이어지는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5. 2026년 9월 이후 지속적으로

    최대주주의 추가 지분 매도·매수 관련 대량보유상황보고 공시 — 지배구조 안정성과 수급 변화를 계속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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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동신건설은 1958년 설립된 경북 안동 소재 종합건설사로, 토목·건축·주택건설·문화재공사와 관급 BTL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연결 매출액은 2023년 827억원을 정점으로 2024년, 2025년 연속 감소해 334억원까지 줄었고, 2025년에는 -22.1억원의 연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최근 다섯 개 분기 손익은 흑자와 적자를 오가며 뚜렷한 방향성 없이 출렁였고, 2026년 2분기에도 영업손실이 재차 확대됐다.

다만 부채비율은 2022년 26.5%에서 2025년 12.9%로 낮아지는 등 재무 안정성은 유지되고 있으며, 2026년 7월에는 109억원 규모의 변전소 공사를 새로 수주해 일감을 확보했다.

회사는 본사가 이재명 대표의 고향인 안동에 있다는 이유로 정치테마주로 분류돼, 정치 이벤트마다 실적과 무관한 주가 급등락이 반복돼 온 특수성을 지닌다. 향후 실적은 신규 수주의 매출 반영 속도와 공공발주 경쟁 환경, 원가 부담 추이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comp.wisereport.co.kr
  2. comp.fngu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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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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