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철강·금속025820

이구산업

4,300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445억원
거래대금
4억원
거래량
8만주
상장주식수
3,344만주
PER
5.7배
PBR
0.8배
EPS
730원
배당수익률
2.16%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9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구리 가격 변동성 속 실적 회복세

이구산업은 구리·황동·인청동 등 신동(비철금속 압연)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2026년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으나 분기별 순이익은 원자재 가격과 비영업 요인에 따라 큰 변동폭을 보이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은 5,078억원으로 전년 대비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44억원으로 소폭 줄어 영업이익률이 5.3%에서 4.8%로 낮아졌다.

  2. 2

    2026년 1분기 매출 1,516억원·영업이익 213억원으로 급증했고 2분기에는 매출이 1,908억원까지 늘었지만 순이익은 1분기보다 오히려 줄었다.

  3. 3

    2025년 3분기에는 영업이익(32억원)이 났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6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해 비영업 항목의 영향이 컸다.

  4. 4

    연간 6만 톤의 생산능력으로 국내 수요의 20% 이상을 공급하며, 전기차 배터리용 버스바·리드탭 등 동 소재 수요가 늘고 있다.

  5. 5

    부채비율이 2024년 141.2%에서 2025년 158.8%로 높아졌고, 2025년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48억원으로 전년의 +48억원에서 역전됐다.

02

사업 구조

이구산업은 산업용 동판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1995년 코스피에 상장했으며, 연간 60,000톤의 생산능력으로 국내 수요의 2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동(구리), 황동, 인청동 등 신동(비철금속 압연) 소재로, 자동차 부품, 반도체 리드프레임, 전기전자제품, 건축 자재, 의류 부자재 등 다양한 산업에 공급된다.

2026년 1분기 공시 기준 품목별 매출 비중은 동 제품이 50.17%, 황동이 39.09%, 인청동이 7.58%였으며, 제품 매출이 전체의 96.84%를 차지하고 임가공·기타 매출이 나머지를 구성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용 버스바, 리드탭 등에 쓰이는 동 제품군 수요가 늘고 있으며, 국내 주요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사의 1·2차 벤더로 납품 중이다. 회사는 전기차 부품 소재 설비 확장과 지속적 투자를 통해 부스바, 모터, 히트싱크, 커넥터 등 신제품 개발 및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신동 시장은 소수 대형업체 중심의 과점적 경쟁 구조이며,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과 전방산업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업종 특성상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제한적인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

커넥터, 배터리용 단자, LED용 단자 등 응용 범위가 넓어 특정 전방산업의 부진이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분산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260억44억3.5%
2025Q31,313억32억2.4%
2025Q41,216억92억7.6%
2026Q11,516억213억14.0%
2026Q21,908억203억10.7%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4,296억137억57억3.2%4.5%165.1%
20234,334억102억7억2.4%0.5%149.3%
20244,723억252억126억5.3%9.2%141.2%
20255,078억244억109억4.8%7.5%158.8%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2022년 매출 4,296억원·영업이익 137억원(영업이익률 3.2%)에서 2023년 매출 4,334억원·영업이익 102억원(2.4%)으로 매출은 늘었지만 마진은 오히려 줄었고, 순이익은 7억원 수준까지 급감했다.

2024년에는 매출 4,723억원·영업이익 252억원(5.3%)으로 마진이 크게 개선되며 순이익도 126억원으로 회복됐으나, 2025년에는 매출이 5,078억원으로 더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은 244억원(4.8%)으로 소폭 줄고 순이익도 109억원으로 낮아졌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1,260억원·영업이익 44억원·순이익 56억원에서 3분기에는 매출이 1,313억원으로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줄고 순이익은 -6억원 적자를 기록해, 영업이익이 양(+)인데도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되는 비영업 요인의 영향이 컸다.

4분기에는 매출 1,216억원·영업이익 92억원·순이익 17억원으로 마진이 다시 살아났다.

2026년 들어서는 1분기 매출 1,516억원·영업이익 213억원·순이익 146억원으로 실적이 크게 뛰었고, 2분기에는 매출이 1,908억원으로 최근 다섯 개 분기 중 가장 컸으며 영업이익도 203억원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순이익은 87억원으로 1분기보다 줄었다.

이 같은 흐름은 구리 가격 변동에 따른 재고평가 효과와 판매가격 반영 시차, 그리고 비영업 항목이 분기별 손익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 점을 보여준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244억원으로, 2025년 연간 순이익 109억원 대비 크게 늘어난 수준이며, 이는 2026년 상반기 실적 개선이 주도했다.

다만 2025년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48억원으로 2024년의 +48억원에서 역전됐는데, 이는 원재료 가격 상승기 재고·매출채권 등 순운전자본 부담이 커졌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05

산업 분석

신동(비철금속 압연) 산업은 국제 구리 가격과 글로벌 경기, 전방산업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원자재 연동형 업종으로, 판가에 원가를 반영하는 구조를 가지면서도 경쟁 심화로 마진이 제한적인 특징을 갖는다.

국내 시장은 소수 대형업체가 주도하는 과점적 경쟁 구조로, 신규 진입이 제한적인 반면 기존 업체 간 점유율 경쟁은 지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인프라 확대와 친환경 정책 강화에 따라 데이터센터용 전력 부품과 친환경 자동차부품용 동 소재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전기차 보급 확대로 배터리용 버스바·리드탭 등 관련 품목 수요가 늘고 있는 점도 같은 맥락이다. 2026년 1분기 기준 국내 동 평균 판매가격은 1kg당 21,173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기 재고평가 효과와 판가 상승이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구리 가격은 변동성이 크고 글로벌 경기와 밀접하게 연동돼 있어, 가격 하락기에는 재고평가손실 등 반대 방향의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06

전망

회사는 전기차 부품 소재 설비 확장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버스바, 모터, 히트싱크, 커넥터 등 신제품 개발 및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사의 1·2차 벤더로 이미 납품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용 전력 부품과 친환경 자동차부품 수요 증가에 대응한 소재 개발도 병행되고 있다. 2026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늘었으나, 2분기 순이익이 1분기보다 줄어든 점에서 비영업 요인의 변동성이 하반기에도 이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생산 효율성 강화와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를 위한 설비 투자와 검사장비 도입도 지속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구체적인 증설 규모나 완공 시점, 연간 가이던스 수치는 별도로 확인된 자료가 없어, 향후 정기공시나 IR 자료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구리 가격이 현재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지, 하락 전환할지가 재고평가 효과를 통해 하반기 손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 변수다.

07

밸류에이션

PER
5.7배
PBR
0.8배
ROE
15.7%
EPS
730원
BPS
4,966원
주당배당금
90원

주가는 주당 순자산가치를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 할인 구간에 위치해 있다. 주가수익비율은 2023년 순이익이 거의 소멸했던 시기와 비교하면 크게 낮아진 편인데, 이는 최근 네 개 분기 동안 이익이 회복된 영향이 크게 반영된 결과다.

배당은 매년 지급되고 있으나 수익률 자체가 시장의 관심을 크게 끌 만한 수준은 아니며, 이익 변동성이 큰 업종 특성상 배당 정책의 지속성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익의 상당 부분이 구리 가격 변동과 재고평가 효과에 연동되어 있어, 향후 원자재 가격 흐름에 따라 현재의 밸류에이션 관계는 달라질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2026년 상반기 이익 체력 확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13억원, 2분기 영업이익 203억원으로 2025년 개별 분기 대비 뚜렷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네 개 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244억원으로 2025년 연간치를 이미 넘어섰다. 구리 가격 상승기 재고평가 효과와 판매가격 전이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기차·데이터센터향 소재 확대

전기차 배터리용 버스바, 리드탭 등에 쓰이는 동 제품군 수요가 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배터리 제조사의 1·2차 벤더로 이미 납품하고 있다. 데이터센터용 전력 부품과 친환경 자동차부품 소재 개발도 진행 중이다. 응용 분야가 자동차, 반도체, 전기전자, 건축 등으로 넓어 특정 전방산업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분산돼 있다.

순자산 대비 할인된 주가

주가는 주당 순자산가치를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3년 순이익이 급감했던 시기와 비교하면 최근 이익 회복으로 주가수익비율도 낮아진 상태다. 이는 시장이 회복된 이익 수준을 아직 완전히 반영하지 않았을 가능성과, 반대로 이익의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 있을 가능성을 함께 시사한다.

09

약세 요인

순이익의 큰 변동폭

2025년 3분기에는 영업이익이 32억원으로 양(+)이었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6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2026년 2분기에도 매출이 분기 최대치인 1,908억원을 기록했지만 순이익은 1분기보다 줄어든 87억원에 그쳤다. 이는 비영업 항목이나 환율·금융비용 등이 분기 손익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 점을 보여준다.

제한적인 마진 구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연간 영업이익률은 2.4%에서 5.3% 사이에서 움직였으며, 매출이 늘어난 2025년에도 오히려 영업이익률은 4.8%로 전년보다 낮아졌다. 이는 원자재 가격 연동형 업종 특성과 국내 경쟁 심화가 마진 확대를 제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높아진 부채비율과 현금흐름 역전

부채비율은 2024년 141.2%에서 2025년 158.8%로 높아졌다. 2025년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48억원으로 2024년의 +48억원에서 역전됐는데, 이는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운전자본 부담이 커졌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10

리스크 요인

원자재 가격 변동

구리 등 비철금속 가격은 국제 시황과 환율에 따라 크게 변동하며, 재고평가 효과를 통해 분기별 손익에 직접 반영된다. 가격 상승기에는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만, 하락 전환 시에는 재고평가손실 등 반대 방향의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

2026년 1분기 국내 동 평균 판매가격이 1kg당 21,173원을 기록한 만큼, 향후 가격 추이에 대한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경쟁 심화 및 마진 압박

국내 신동 시장은 소수 대형업체 중심의 과점 구조이지만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제한되는 특징이 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영업이익률이 2.4%에서 5.3% 범위에서 움직인 점도 이러한 구조적 제약을 반영한다.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가 지연될 경우 마진 개선의 속도가 예상보다 더뎌질 수 있다.

재무 구조 및 현금흐름

부채비율이 2022~2025년 141~165% 범위에서 움직였고 2025년에는 158.8%로 다시 높아졌다. 같은 해 영업활동현금흐름이 -48억원으로 전년 대비 역전된 점은 순운전자본 관리 부담이 커졌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금리나 환율 변동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3분기보고서 법정 제출기한, 분기 종료 후 45일 이내)

    2026년 3분기 매출·영업이익·순이익 확정치를 확인해 2분기의 순이익 둔화가 일시적이었는지, 비영업 요인이 지속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중

    LME 구리 가격과 원/달러 환율 추이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재고평가 효과가 하반기 손익에 어떤 방향으로 작용할지 가늠할 필요가 있다.

  3. 2027년 2~3월경(연간 사업보고서·감사보고서 공시 시점)

    2026년 연간 실적 확정치와 배당 결정, 부채비율·현금흐름 개선 여부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4분기~2027년 초

    전기차 배터리 소재(버스바·리드탭) 및 데이터센터용 부품 관련 신규 수주나 고객사 확대 공시가 나오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이구산업은 구리·황동·인청동 등 신동 소재를 생산하며 국내 수요의 20% 이상을 공급하는 업체로, 전기차 배터리용 소재 수요 증가라는 성장 축과 원자재 가격 연동형 비즈니스라는 구조적 특성을 동시에 갖고 있다.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 성장에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이 오히려 줄었고, 2026년 상반기에는 영업 측면에서 뚜렷한 개선이 나타났지만 분기별 순이익은 비영업 요인에 따라 큰 변동폭을 보였다. 부채비율 상승과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역전은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 함께 살펴볼 변수다.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이익 회복을 반영해 과거 대비 낮아진 주가수익비율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익의 상당 부분이 구리 가격과 재고평가 효과에 연동돼 있어, 향후 원자재 가격 흐름과 3분기 이후 실적 확정치를 통해 현재의 회복세가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alphasquare.co.kr
  2. comp.fnguide.com
  3. dart.fss.or.kr
  4. chickstockfi.com
  5. kokstock.com
  6. comp.wisereport.co.kr
  7. kr.investing.com
  8. m.thinkpool.com
  9. markets.hankyung.com
  10. smarttip2026.com
  11. investing.com
  12. kr.investing.com
  13. pflow.app
  14. insight.goover.ai
  15. judal.co.kr
  16. news.infostock.co.kr
  17. judal.co.kr
  18. judal.co.kr

리포트 작성 2026-10-01 · 데이터 기준 2026-09-30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