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유통·소비재024940

PN풍년

2,025원▼ 0.74%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02억원
거래대금
28,128,119원
거래량
1만주
상장주식수
1,000만주
PER
8.9배
PBR
0.3배
EPS
217원
배당수익률
1.81%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35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주방용품 명가, 이익 회복 국면 진입

PN풍년은 2025년 연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늘며 이익 회복 국면에 들어섰으나, 최근 4개 분기 실적은 분기별로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560.4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으로 전년(9.2억원) 대비 크게 늘었다.

  2. 2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0.4억원에서 7.5억원까지 넓게 움직였다.

  3. 3

    부채비율은 15~18% 구간에서 안정적이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 이후 3년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4. 4

    회사 자체 추정으로 기물압력솥 시장 점유율은 약 60%이며, 자회사 피엔랩을 통한 온라인·가전 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5. 5

    회사는 최근 수년간 매년 소액의 결산배당을 유지해왔다.

02

사업 구조

PN풍년은 1954년 세광알미늄공업사로 설립돼 1973년 법인 전환, 2009년 현재 상호로 변경한 국내 대표 장수 주방용품 제조업체다. 주력 사업은 압력솥과 냄비,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제조·판매이며, OEM 방식의 냄비·프라이팬·전기용품 생산도 병행한다.

회사가 자체적으로 추정한 바에 따르면 주력 제품인 기물압력솥 시장에서 약 60%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압력솥 시장은 주물·전기솥 부문이 과점 구도인 반면 판제·스테인리스 압력솥 시장은 다수 업체가 경쟁하는 구조다.

고온·고압 제품 특유의 안전·신뢰도 기준이 신규 업체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며, 회사는 압력솥 안전 관련 특허 22건과 실용신안 4건을 보유하고 있고 유통은 도매·소매·백화점·온라인 등 500여 거래처를 통해 이뤄진다.

2020년에는 온라인·가전 매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 피엔랩을 설립했으며, 한 시장데이터 서비스에 따르면 매출 비중은 본체인 피엔풍년이 약 99%, 피엔랩이 약 1% 수준으로 파악된다. 회사는 1995년 코스닥에 상장됐고, 최대주주가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28억1억1.1%
2025Q3141억6억4.3%
2025Q4138억36,312,075원0.3%
2026Q1145억7억5.2%
2026Q2125억3억2.5%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576억14억18억2.4%3.8%17.7%
2023572억21억22억3.7%4.5%15.4%
2024549억9억16억1.7%3.2%15.3%
2025560억16억29억2.8%5.5%17.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PN풍년의 2025년 연결 매출액은 560.4억원으로 2024년 549.5억원 대비 소폭 늘었고, 영업이익은 9.2억원에서 15.7억원으로, 지배주주 순이익은 15.9억원에서 28.8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흐름은 한 재무데이터 서비스가 집계한 '2025년 결산 전년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 2.0% 증가, 영업이익 70.3% 증가, 당기순이익 81.2% 증가'라는 수치와도 대체로 부합한다.

영업이익률은 2024년 1.7%에서 2025년 2.8%로 개선됐으나, 2023년의 3.7%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분기별로는 편차가 두드러지는데,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회복됐다가 4분기에는 0.4억원으로 급격히 줄었고, 2026년 1분기에는 7.5억원까지 늘었다가 2분기에 다시 3.1억원으로 내려왔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분기별로 2.4억원(2025년 4분기)에서 11.5억원(2025년 2분기)까지 넓게 움직였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간 괴리가 나타나는 분기(2025년 2분기 등)도 관찰된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마이너스 4.5억원에서 2023년 32.9억원, 2024년 58.0억원, 2025년 35.3억원으로 최근 3년간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자기자본은 2022년 462.5억원에서 2025년 518.7억원으로 꾸준히 늘었고, 부채비율은 15~18% 구간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05

산업 분석

국내 주방용품 시장은 소비침체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현상 속에 오프라인 유통이 대형 균일가 생활용품 매장 중심으로 급변하며 가성비 제품 선호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 같은 유통 구조 변화로 전통 주방용품시장 매출은 감소 압력을 받았으나, 온라인 판매 강화와 디지털 마케팅으로 이를 상당 부분 상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압력솥 시장 자체는 해외 브랜드의 국내 진입과 저가 제품과의 경쟁 심화로 과거보다 위축된 상태로 파악되며, 업소용(외식업) 수요가 상대적으로 견조한 부문으로 꼽힌다.

회사는 고온·고압 안전·신뢰도 기준이라는 진입장벽에 기반한 기술력과 오랜 브랜드 자산을 경쟁 우위로 내세우고 있으며, 소재공학·스마트가전과의 융합이 장기적 성장 잠재력으로 언급된다.

동종 업종으로는 위닉스, 파세코, 행남사, 신일전자, 쿠첸 등이 비교 대상으로 꼽히며, PN풍년은 이들 대비 상대적으로 작은 시가총액의 소형주에 속한다. 국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한 수출 확대도 병행되고 있다.

06

전망

회사는 온라인 채널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직영몰 시스템을 리뉴얼하고 SNS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협업을 확대하는 등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한 수출 확대 노력도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온라인 경쟁력 강화와 함께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제시된다.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매출액 3.6% 증가, 영업이익 125.3% 증가, 당기순이익 117.0% 증가라는 개선 흐름이 이미 확인된 바 있으며, 연간 실적에서도 이러한 개선세가 이어졌다.

다만 4분기 들어 영업이익이 다시 큰 폭으로 둔화됐다가 이듬해 1분기에 재차 회복되는 등, 계절적 요인이나 일회성 요인에 따른 분기별 편차가 반복되는 패턴이 관찰된다. 자회사 피엔랩을 통한 온라인·가전 부문 확대가 중장기 다각화 축으로 남아 있으나, 현재까지 매출 비중은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온라인 채널 매출 성장의 지속 여부와, 압력솥 업소용 수요 대응을 위한 생산 효율화 성과가 실적에 얼마나 반영되는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07

밸류에이션

PER
8.9배
PBR
0.3배
ROE
4.0%
EPS
217원
BPS
5,607원
주당배당금
35원

한 시장데이터 서비스는 PN풍년의 이익 대비 밸류에이션과 자본 대비 밸류에이션이 주방·생활용품 업종 평균보다 낮은 영역에 위치한다고 평가했다.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로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는 최근 수년간 매년 소액의 결산배당을 이어왔지만, 배당수익률 자체가 업종 내에서 특별히 높은 편은 아니라는 시각도 있다. 실적 측면에서는 2022~2024년 상대적으로 낮았던 이익 수준이 2025년 들어 회복 국면으로 전환된 점이 최근 밸류에이션 논의의 배경이 되고 있다.

다만 분기별 이익 변동성이 커 특정 시점의 밸류에이션만으로 추세를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이익 회복 흐름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은 15.7억원으로 전년(9.2억원) 대비 크게 늘었고 순이익도 28.8억원으로 확대됐다. 영업이익률도 2024년 1.7%에서 2025년 2.8%로 개선됐다.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7.5억원까지 늘어나며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안정적 재무구조

부채비율은 2022년 17.7%에서 2025년 17.6%로 15~18% 구간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마이너스에서 2023년 이후 3년 연속 흑자로 전환됐다. 자기자본도 2022년 462.5억원에서 2025년 518.7억원으로 꾸준히 늘었다.

다각화·수출 전략

자회사 피엔랩을 통한 온라인·가전 매출 다각화가 진행 중이며, 국내외 박람회 참가로 수출 매출 확대도 병행되고 있다. 온라인 직영몰 리뉴얼과 SNS·인플루언서 마케팅 강화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09

약세 요인

분기별 실적 변동성

최근 4개 분기 영업이익은 0.4억원(2025년 4분기)에서 7.5억원(2026년 1분기)까지 큰 편차를 보였다. 2026년 2분기에는 다시 3.1억원으로 낮아져, 회복 흐름이 매 분기 균일하게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이러한 변동성은 특정 분기 실적만으로 연간 흐름을 판단하기 어렵게 만든다.

압력솥 시장 자체 축소

해외 브랜드의 국내 진입과 저가 제품과의 경쟁 심화로 압력솥 시장 자체는 과거보다 위축된 상태로 파악된다. 대형 균일가 생활용품 매장 중심의 유통 변화와 가성비 제품 선호 확산도 전통 주방용품시장 매출에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업소용 수요가 상대적으로 견조하지만 이것만으로 전체 시장 축소를 상쇄하기엔 한계가 있다.

제한된 사업 다각화 진도

2020년 설립된 자회사 피엔랩의 매출 비중은 여전히 전체의 1% 수준으로 추정돼, 온라인·가전 다각화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제한적이다. 매출의 대부분이 여전히 전통 압력솥·주방용품 사업에 집중돼 있어 신사업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는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10

리스크 요인

업황·경쟁 리스크

해외 브랜드와 저가 제품의 국내 진입 확대는 가격 경쟁을 심화시킬 수 있다. 대형 균일가 매장 중심의 유통 구조 변화가 지속될 경우 전통 주방용품 매출에 추가적인 압박이 될 수 있다.

원가·수익성 리스크

알루미늄·스테인리스 등 원재료 가격 변동은 원가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근 4개 분기 영업이익률이 분기마다 큰 차이를 보인 점은 원가·판매가 구조가 외부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소형주 유동성·지배구조 리스크

PN풍년은 상장주식수와 거래량이 제한적인 소형주로, 유동성이 낮아 거래 시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최대주주가 대표이사로서 경영권을 장기간 유지하고 있어 소수주주와의 이해관계 조정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으로, 최근 4개 분기 실적 창이 2025년 4분기~2026년 3분기로 갱신될지 확인할 시점이다.

  2. 2027년 2월 하순

    2026년 연간 결산실적과 결산배당 결정 공시가 예상되는 시점으로, 연간 이익 회복 흐름이 지속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하반기

    온라인 직영몰 리뉴얼, 자회사 피엔랩을 통한 가전 매출 확대, 국내외 박람회를 통한 수출 성과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대목이다.

  4. 2026년 4분기

    과거 4분기마다 반복된 영업이익 둔화 패턴이 이번에도 재현되는지, 계절적 요인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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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PN풍년은 70여 년 역사를 지닌 압력솥 중심 주방용품 제조업체로, 2025년 연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늘며 이익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

다만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이 분기마다 0.4억원에서 7.5억원 사이를 오가는 등 변동성이 뚜렷하다. 재무구조는 부채비율 15~18% 수준으로 안정적이며,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3년 이후 3년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사업 측면에서는 여전히 매출의 대부분을 전통 압력솥·주방용품에 의존하고 있고, 자회사 피엔랩을 통한 온라인·가전 다각화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업황 측면에서는 대형 균일가 매장 중심의 유통 변화와 가성비 제품 선호 확산, 해외·저가 제품과의 경쟁이 지속적인 압박 요인으로 남아 있다.

투자자는 향후 분기 실적 발표와 배당 공시, 온라인·수출 채널 확대 성과를 통해 이익 회복세의 지속 여부를 확인해 나갈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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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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