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자동차024900

디와이덕양

2,235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720억원
거래대금
2억원
거래량
8만주
상장주식수
3,256만주
PER
21.5배
PBR
0.5배
EPS
79원
배당수익률
3.54%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6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현대차 의존 속 실적 변동성 확대

디와이덕양은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로서 Cockpit Module·Door Trim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며, 완성차 생산·판매 흐름에 직결된 분기별 손익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 1

    매출 구성은 Cockpit Module 등이 82%, Door Trim이 13%로 소수 품목에 집중돼 있어 완성차 판매 변동에 민감하다.

  2. 2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2024년(82억원) 대비 크게 줄었지만 적자로 전환되지는 않았다.

  3. 3

    최근 분기 손익은 뚜렷한 등락을 보여,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6억원에서 2026년 2분기 영업손실 79억원으로 급반전했다.

  4. 4

    2021년부터 배터리모듈어셈블리(BMA) 등 전동화 부품을 유럽·미국에 공급하며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5. 5

    미국 관세 15%와 현대차그룹의 미국 현지화 확대는 국내 거점 부품사에 구조적 변수로 지목된다.

02

사업 구조

디와이덕양은 1977년 설립돼 199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자동차 내장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4년 윤성희 대표가 비스티온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로 참여했다.

주요 제품은 Cockpit Module, Door Trim, Anti-Vibration Pad 등이며, 완성차업체의 부품 모듈화·시스템화 추세에 대응해 현대자동차에 신차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부품·금형을 공급한다.

최근 매출 구성을 보면 Cockpit Module 등이 약 82%, Door Trim이 약 13%를 차지해 소수 핵심 품목에 매출이 집중된 구조다. 2015년에는 현대모비스가 보유한 북경모비스중차기차 지분을 인수해 중국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배터리모듈어셈블리(BMA)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전동화 부품을 유럽과 미국 고객에 공급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콕핏 모듈은 계기판, 오디오, 공조 시스템, 에어백 등 130개 이상의 부품을 통합한 모듈로, 국내 최초로 개발·생산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완성차업체의 주문에 의해 생산·판매가 이뤄지는 자동차 부품 산업 특성상, 회사의 매출은 현대자동차의 생산·판매 물량과 직접 연동된다. 자동차 차체용 신품 부품 제조업 표준산업분류 기준으로는 서연이화, 성우하이텍 등과 함께 업계 상위권에 이름이 오른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4,506억-6억−0.1%
2025Q34,137억-36억−0.9%
2025Q44,388억44억1.0%
2026Q14,281억26억0.6%
2026Q24,148억-79억−1.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5조307억158억2.0%18.7%488.2%
20231.9조277억124억1.5%13.1%530.0%
20241.9조82억168억0.4%15.9%449.3%
20251.7조32억12억0.2%1.0%414.4%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조 7,381억원으로 2024년 1조 8,833억원 대비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2024년 82억원에서 크게 줄었으며 영업이익률도 0.4%에서 0.2%로 낮아졌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12억원으로 2024년 168억원 대비 큰 폭으로 축소됐다.

2023년(매출 1조 8,759억원, 영업이익 277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24억원)과 2022년(매출 1조 5,420억원, 영업이익 307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58억원)까지 함께 놓고 보면, 매출 규모는 2023~2024년 정점을 찍은 뒤 2025년 들어 줄었고 영업이익률은 2022년 2.0%에서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흐름이다.

분기 실적을 보면 2025년 2분기 영업손실 5.9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35억원을 기록했고, 3분기에도 영업손실 36억원, 순손실 5.0억원이 이어졌다.

4분기 들어 영업이익 43.6억원, 순이익 19.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 26.2억원, 순이익 37.6억원으로 개선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2026년 2분기 다시 영업손실 79.2억원, 순손실 26.5억원으로 반전돼 분기별 변동성이 매우 크다는 점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실제로 재무정보업체 FnGuide는 2025년 상반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 8.5% 감소, 영업이익 51.7% 감소, 순이익 적자전환이라고 짚었고, 와이즈리포트는 2026년 1분기에 대해 매출액 1.6% 감소, 영업이익 15.0% 감소, 순이익 15.0% 증가라는 상반된 방향성을 확인했다. 이런 등락은 완성차 판매량 변화와 원가·비용 요인이 겹치며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05

산업 분석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은 완성차의 약 80%를 생산하는 현대차그룹과 매출 연동성이 높아, 완성차 생산량 변화가 곧바로 부품사 실적에 반영되는 구조다.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2026년 국내 자동차부품사의 실적 전망은 저하·유지·개선 세 등급 중 최하 등급인 '저하'로 평가됐으며, 미국 관세 정책과 전동화 전환 부담이 이익을 잠식할 요인으로 지적됐다.

현대차그룹은 관세율이 25%에서 15%로 완화됐음에도 미국 현지 생산 확대를 통해 관세 부담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고, 부품 현지화율을 2025년 60%에서 2030년 80%까지 높일 계획이어서 국내 거점 부품사에는 수출 물량 감소와 조달 단가 인하 압력이 구조적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부품사의 OEM 연동성은 가치사슬 위치에 따라 갈리는데, 1차 벤더는 완성차와 해외 동반 진출 비중이 높아 국내 영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지만 국내 의존도가 높은 2~3차 벤더는 생산량 변화에 더 민감하다.

반면 완성차 부문에서는 하반기 신차 출시(아반떼·투싼 완전변경, 아이오닉3 유럽 출시 등)와 미국 현지 생산 확대가 매출 기여 요인으로 거론되며, 증권가는 현대차·기아의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를 반영해 자동차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내는 곳도 있다.

전동화 설비 초기 가동률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부품사들의 이익 창출력 회복을 제약하는 요인으로도 지목된다. 다만 신용평가사는 미국 생산능력을 확보한 부품사는 관세 부담 완화와 현지조달 확대의 수혜를 볼 수 있다고 평가해, 부품사 간 수익성 차별화가 심화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06

전망

회사 자체의 별도 실적 가이던스는 확인되지 않으나, 주력 고객인 현대차의 하반기 신차 출시 일정과 생산 전략이 매출에 영향을 줄 변수로 꼽힌다.

현대차는 하반기 미국형 아반떼·투싼 완전변경 모델과 유럽형 아이오닉3 출시를 예정하고 있어, Cockpit Module·Door Trim을 공급하는 디와이덕양의 신차 프로젝트 참여 여부가 매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동시에 현대차그룹이 미국 내 부품 현지조달 비중을 지속 확대하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어, 국내 생산 거점 중심인 회사에는 중장기적으로 물량 배분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전동화 부품(BMA) 사업은 유럽·미국 공급을 이어가고 있으나, 관련 설비의 가동률이 낮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업계 전반의 진단이 있어 단기 수익 기여는 제한적일 수 있다. 미국의 한국산 자동차·부품에 대한 15% 관세는 유지되고 있어, 관세 정책의 향후 변화 여부도 중요한 점검 포인트다.

회사가 중국 사업(북경모비스중차기차 지분)을 병행하고 있는 만큼, 중국 내 완성차 판매·생산 동향도 부수적인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21.5배
PBR
0.5배
ROE
2.4%
EPS
79원
BPS
3,522원
주당배당금
60원

회사의 순이익 규모는 2022~2024년과 비교해 2025년 들어 크게 줄었고 2026년 들어서도 분기별로 흑자와 적자를 오가고 있어, 주가수익비율은 과거 이익이 더 컸던 시기의 거래 밴드보다 높은 구간에서 형성돼 있다.

반면 주가는 회사의 순자산가치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로는 할인된 편에 속한다. 회사는 최근 몇 년간 현금배당을 유지해왔지만, 순이익 규모가 축소된 만큼 배당의 지속 가능성은 향후 이익 회복 속도에 좌우될 수 있다.

분기별 손익 등락이 뚜렷한 만큼, 이익 회복이 안정적인 흐름으로 이어질지가 밸류에이션 해석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연간 기준 흑자 유지

2025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크게 줄었지만 32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고,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 26억원, 순이익 38억원으로 개선세를 보였다. 4개 연간 기간(2022~2025년) 모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양(+)의 값을 유지해 완전한 적자 구조로 전환되지는 않았다. 분기 변동성은 크지만 연간 단위에서는 이익 기반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관찰된다.

전동화 부품 사업 다각화

2021년부터 배터리모듈어셈블리(BMA)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부품을 유럽·미국에 공급하며 내장부품 중심 사업에서 전동화 부품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완성차업체들이 전동화 전환을 지속하는 가운데,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국책과제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된 이력도 있다. 다만 관련 설비의 초기 가동률이 낮다는 업계 전반의 진단도 함께 감안할 필요가 있다.

현대차와의 장기 협력 관계

1977년 설립 이래 현대자동차에 신차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부품·금형을 공급해온 1차 협력사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완성차업체의 부품 모듈화·시스템화 추세 속에서 콕핏 모듈을 국내 최초로 개발·생산한 전문성도 보유하고 있다.

1차 벤더는 완성차와 해외 동반 진출 비중이 높아 국내 생산 축소의 영향이 2~3차 벤더보다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09

약세 요인

분기별 손익 변동성 확대

2025년 2~3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뒤 4분기와 2026년 1분기 흑자로 전환했으나, 2026년 2분기 다시 영업손실 79억원으로 급반전했다. 분기 사이 손익이 큰 폭으로 오가는 패턴은 안정적인 이익 흐름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든다. 이러한 변동성은 완성차 판매량과 원가 요인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매출 규모 축소 흐름

연결 매출액은 2024년 1조 8,833억원에서 2025년 1조 7,381억원으로 줄었고, 영업이익률도 2022년 2.0%에서 2025년 0.2%까지 지속적으로 낮아졌다.

주력 제품인 Crash Pad, Door Trim 매출이 완성차 판매량에 직접 영향을 받는 구조여서 선진국 시장 성장 둔화가 실적에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마진 하락 흐름이 언제 반전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관세·현지화 구조적 부담

미국의 한국산 자동차·부품에 대한 15% 관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부품 현지화율을 2025년 60%에서 2030년 80%까지 높일 계획이어서 국내 생산 거점 중심의 부품사에는 수출 물량 감소와 조달 단가 인하 압력이 구조적 부담으로 지목된다.

신용평가업계는 2026년 국내 자동차부품사 실적 전망을 최하 등급인 '저하'로 평가했다. 이 같은 산업 구조 변화는 개별 부품사의 수익성 회복 속도를 제약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 집중 리스크

매출이 현대자동차 한 곳의 생산·판매 물량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여서, 특정 차종의 판매 부진이나 생산 계획 변경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완성차업체의 주문에 의해 생산·판매가 독점적으로 이루어지는 산업 특성상 이러한 의존도는 구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신차 프로젝트 배정 경쟁에서 밀릴 경우 중장기 매출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

통상·관세 리스크

미국의 한국산 자동차·부품에 대한 15% 관세가 유지되고 있고, 향후 관세율 재조정이나 통상 환경 변화가 발생할 경우 수출 채산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현지화 확대 전략이 강화될수록 국내 생산 거점의 물량 배정이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통상 정책의 불확실성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운 구조적 변수로 남아 있다.

원자재·비용 리스크

철강, 플라스틱 등 원자재 가격 변동과 물류비, 환율 변화는 부품사의 원가 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2026년 2분기와 같이 매출은 유지되면서도 영업손실이 확대되는 구간이 나타난 만큼, 비용 측 변수의 관리가 수익성 회복의 관건이 될 수 있다. 원가 상승분을 고객사에 얼마나 전가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변수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잠정) 시점으로, 2026년 2분기 영업손실이 재차 흑자로 전환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하반기 중

    현대차의 미국형 아반떼·투싼 완전변경 모델과 유럽형 아이오닉3 출시 일정을 점검해, 관련 신차 프로젝트에 회사가 어느 정도 참여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4분기 이후

    현대차그룹의 부품 현지화율 확대(2025년 60%→2030년 80%) 진행 속도와 국내 생산 거점 물량 배정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4분기 사업보고서 공시 시점

    BMA 등 전동화 부품의 유럽·미국 공급 확대 여부와 관련 설비 가동률 개선 여부를 공시를 통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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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디와이덕양은 현대자동차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기반으로 Cockpit Module·Door Trim을 공급하는 1차 협력사로서, 연간 단위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이익 기반을 유지했으나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다.

분기 실적은 2025년 2~3분기 연속 손실 이후 흑자로 돌아섰다가 2026년 2분기 다시 큰 폭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변동성이 뚜렷하다. 전동화 부품(BMA) 사업으로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관련 설비의 초기 가동률이 낮다는 산업 전반의 진단도 함께 존재한다.

산업 측면에서는 미국 관세 15%와 현대차그룹의 현지화 확대 전략이 국내 거점 부품사에 구조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신용평가업계의 우려가 있다. 반면 완성차 하반기 신차 출시와 생산 정상화 기대감은 부품 수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여지도 남아 있다.

종합적으로 회사의 실적은 현대차의 생산·판매 흐름, 관세·통상 환경, 전동화 사업의 가동률 회복 속도라는 세 축에 의해 계속해서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alphasquare.co.kr
  2. comp.wisereport.co.kr
  3. markets.hankyung.com
  4. markets.hankyung.com
  5. catch.co.kr
  6. saramin.co.kr
  7. kr.investing.com
  8. littlebproject.com
  9. kind.krx.co.kr
  10. komachine.com
  11. comp.wisereport.co.kr
  12. comp.fnguide.com
  13. kai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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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m.irgo.co.kr
  16. kind.krx.co.kr
  17. comp.fnguide.com
  18. kind.krx.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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