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자동차023810

인팩

5,290원▲ 0.76%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539억원
거래대금
42,538,960원
거래량
8,157주
상장주식수
1,000만주
PER
9.2배
PBR
0.4배
EPS
560원
배당수익률
3.47%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8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이익 회복세 속 분기 변동성 공존

인팩은 2025년 연결 순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늘며 이익 회복 흐름을 보였으나, 2025년 4분기 영업손실과 2026년 1분기 순손실 등 분기별 변동성이 함께 나타나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5,864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23억원에서 120억원으로 급증

  2. 2

    영업이익률은 2022년 4.1%에서 2025년 3.4%로 완만한 하락세

  3. 3

    2025년 4분기 영업손실(-46.4억원), 2026년 1분기 순손실(-9.7억원) 등 최근 분기 실적 변동성 확대

  4. 4

    현대차·기아 의존도가 높은 국내 부품업계 구조 속 미국 현지화 확대가 변수

  5. 5

    북미·폴란드 해외법인 증자 등 해외 생산거점 확충 진행

02

사업 구조

인팩은 1969년 삼영케불주식회사로 설립돼 200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자동차용 컨트롤 케이블과 액추에이터류, 솔레노이드 밸브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한다.

회사는 자동차용 액추에이터류, 솔레노이드 밸브, 기계식 케이블을 주력으로 생산하며, 친환경 자동차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케이블과 전자제어식 현가장치 등 메카트로닉스 제품도 공급 중이며, 차세대 전동화 부품 개발에 집중하며 국내외 유명 자동차 OEM 및 모듈사로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현대차·기아 등 국내 완성차 업체이며, 해외 유수 자동차 및 부품업체에도 케이블을 공급한다.

생산기지는 국내 외에 중국, 폴란드, 북미, 멕시코 등지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으며, 최근 북미법인(INFAC NORTH AMERICA INC)과 폴란드법인(INFAC POLAND) 앞으로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 확충을 위한 증자가 이뤄졌다.

코스피 상장 자동차부품(FICS 분류) 업종에 속하며, 국내 부품업계 특성상 매출이 현대차그룹 생산량과 높은 연동성을 갖는 구조다. 배터리 모듈 부품 등 친환경차 관련 신규 아이템도 포트폴리오에 편입돼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485억108억7.3%
2025Q31,486억64억4.3%
2025Q41,433억-46억−3.2%
2026Q11,581억20억1.3%
2026Q21,921억85억4.4%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5,122억208억132억4.1%11.6%198.7%
20235,429억235억111억4.3%9.2%216.9%
20245,639억200억23억3.6%1.9%241.3%
20255,864억198억120억3.4%9.0%281.3%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인팩의 연결 매출액은 2022년 5,122억원에서 2023년 5,429억원, 2024년 5,639억원, 2025년 5,864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률은 2022년 4.1%, 2023년 4.3%로 소폭 개선됐다가 2024년 3.6%, 2025년 3.4%로 완만하게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다.

순이익 측면에서는 변동성이 두드러지는데, 지배주주 순이익이 2022년 132억원, 2023년 111억원에서 2024년 23억원으로 급감한 뒤 2025년 120억원으로 다시 크게 늘었다.

2025년 결산은 전년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이 4.0% 증가, 영업이익은 1.2% 감소, 당기순이익은 414.1% 증가한 결과로, 배터리 모듈 부품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친환경 차량 부품 공급 확대로 판매량이 증가했으나 일회성 비용 증가로 수익성은 제한적이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1,485억원·영업이익 108억원으로 양호했으나, 3분기에는 매출이 비슷한 수준(1,486억원)을 유지하면서도 영업이익이 64억원으로 줄었고, 4분기에는 매출 1,433억원에 영업손실 46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2026년 들어 1분기 매출은 1,581억원으로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0억원에 그쳤고 순손실 9.7억원을 기록했으며, 2분기에는 매출이 1,921억원으로 확대되고 영업이익도 85억원으로 회복되며 순이익 30.7억원을 냈다.

이처럼 최근 다섯 개 분기(2025년 2분기~2026년 2분기) 동안 매출은 늘어나는 흐름이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분기별로 등락이 커, 일회성 요인과 비용 구조의 영향이 함께 작용했음을 시사한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은 약 56억원 수준으로 집계된다.

05

산업 분석

국내 자동차부품 산업은 완성차 업체와의 높은 연동성이 특징으로, 부품사의 매출은 국내 완성차의 약 80%를 생산하는 현대자동차그룹과 높은 연동성을 보인다.

2024년 기준 부품사의 OEM 매출 비중은 68.5%로 수출 비중인 26.7%를 크게 웃돌아, 국내 부품업계는 완성차 업체의 생산 전략 변화에 실적이 크게 좌우되는 구조다.

2026년 자동차부품사의 실적 전망에 대해 나이스신용평가는 저하, 유지, 개선 3개 등급 중 최하 등급인 저하로 평가했으며, 미국의 관세 정책과 전동화 전환으로 인한 부담이 이익을 잠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내 완성차 기존 약 70만대 생산능력에 더해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30만대를 가동하고 있으며 2028년까지 20만대의 생산능력을 추가할 계획인데, 이 같은 미국 현지 생산 확대는 국내 부품사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한편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2026년 전체 완성차 수출 물량이 전년 대비 1.1% 증가한 275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나, 현대차·기아의 미국 현지 생산 확대와 부품 현지 조달 비중 증가로 국내에서 선적되는 완성차 수출 물량은 여전히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전동화 측면에서는 전기차 성장세 둔화 속에서도 전동화 설비의 초기 가동률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부품사별 수익성은 전동화 대응력과 해외 거점 확보, 가동률 회복 수준에 따라 차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내연기관 부품기업의 70%를 미래차 부품기업으로 전환한다는 목표 아래 2026년에도 15조원 이상의 정책금융을 유지할 계획이어서, 전환 과정에서 정책적 지원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06

전망

인팩은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둔화됐으나 배터리 안전성 기술 개발이 지속되고 신모델 출시가 이어져 전환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환경에 놓여 있다.

회사는 차세대 전동화 부품 개발에 집중하며 국내외 유명 자동차 OEM 및 모듈사로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어, 배터리 모듈 부품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신규 아이템의 판매 확대가 향후 매출 성장의 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생산거점 측면에서는 북미법인과 폴란드법인에 대한 시설자금·운전자금 증자가 이어지고 있어, 해외 생산 능력 확충이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산업 전반적으로 미국의 관세 정책과 현대차그룹의 미국 현지화 확대, 전동화 설비의 초기 가동률 부담 등 구조적 변수가 부품업계 전반에 남아 있어 회사의 향후 실적 경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2026년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개선된 점은 일시적 저점을 지나 회복 국면에 들어섰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이나, 앞선 분기들에서 나타난 영업손실·순손실 전환 사례를 고려하면 분기별 실적의 재차 변동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완성차 업계의 하이브리드·전기차 생산 믹스 조정과 정책금융 지원 등 산업 전반의 전환 지원책이 어떻게 구체화되는지가 중장기 실적 흐름에 영향을 줄 요인으로 꼽힌다.

07

밸류에이션

PER
9.2배
PBR
0.4배
ROE
4.3%
EPS
560원
BPS
13,477원
주당배당금
180원

인팩의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은 과거 5년 평균 대비 낮은 구간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나며, 최근 순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이후에도 이 관계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이익 변동성이 큰 최근 분기 흐름을 고려하면, 과거 실적 대비 형성된 거래 배수 밴드 안에서 시장이 어느 지점을 반영하고 있는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배당의 경우 최근 결산 기준 배당성향은 두 자릿수 초반대로, 이익 회복분의 상당 부분이 아직 배당으로 환원되기보다는 내부에 유보되는 구조로 보인다.

동종 업종 평균 대비로는 회사의 거래 배수가 낮게 형성돼 있다는 비교가 일부 데이터 제공처에서 나타나지만, 이는 업종 내 개별 기업 간 사업 구조와 마진 차이를 반영한 결과이므로 단순 비교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

종합적으로 주가와 재무지표의 관계는 이익 변동성, 해외법인 투자 부담, 업종 전반의 실적 전망 저하 우려 등이 함께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순이익 회복 흐름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은 120억원으로 2024년 23억원 대비 크게 늘었으며, 회사 자체 공시 기준으로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41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터리 모듈 부품,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친환경 차량 부품 공급 확대가 판매량 증가에 기여했다. 2026년 2분기에도 직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개선되며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4년 연속 매출 성장과 해외 거점 확대

연결 매출액은 2022년 5,122억원에서 2025년 5,864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국내외 유명 자동차 OEM 및 모듈사로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북미법인과 폴란드법인에 대한 시설·운전자금 증자가 이어지고 있어 해외 생산능력 확충이 진행 중이다. 이는 국내 완성차 생산 변동에 대한 노출을 일부 분산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전동화 부품 라인업 확대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둔화됐으나 배터리 안전성 기술 개발이 지속되고 신모델 출시가 이어져 전환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는 차세대 전동화 부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 완성차 업체의 전동화 신모델 출시에 맞춰 신규 아이템 매출이 늘어날 여지가 있다.

09

약세 요인

분기별 실적 변동성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1,433억원에 영업손실 46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고,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20억원으로 줄고 순손실 9.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 성장세와 별개로 비용 구조나 일회성 요인이 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영업마진의 완만한 하락 추세

영업이익률은 2023년 4.3%에서 2024년 3.6%, 2025년 3.4%로 세 개 연도 연속 낮아졌다. 매출 성장이 영업이익 성장으로 완전히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모습으로, 원가 부담이나 신규 라인 초기 비용이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업종 전반의 실적 전망 저하

나이스신용평가는 2026년 자동차부품사의 실적 전망을 저하, 유지, 개선 3개 등급 중 최하 등급인 저하로 평가했으며, 미국의 관세 정책과 전동화 전환으로 인한 부담이 이익을 잠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부품사의 매출은 현대차그룹과 높은 연동성을 보이는 구조여서, 완성차 업체의 미국 현지화 확대는 국내 부품사 전반에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 집중 리스크

부품사의 매출은 국내 완성차의 약 80%를 생산하는 현대자동차그룹과 높은 연동성을 보이며, 2024년 기준 부품사의 OEM 매출 비중은 68.5%로 수출 비중을 크게 웃돈다. 특정 완성차 그룹의 생산 전략 변화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다.

통상·환율 변동성

현대차그룹은 미국 내 생산능력을 지속 확대하며 관세환급제도 혜택을 통해 비용을 최소화하려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어, 국내 부품 조달 비중이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와 환율 변동은 수출 비중이 있는 부품업체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변수로 작용한다.

전동화 전환 속도의 불확실성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전동화 설비의 초기 가동률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이는 이익창출력 회복을 제약하는 요인이다. 각 부품사의 수익성은 전동화 대응력과 해외 거점 확보, 가동률 회복 수준 등에 따라 차별화될 전망이어서, 신규 투자 대비 매출 회수 속도가 관건이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3분기보고서 법정 제출기한 전후로 2026년 3분기 확정 실적이 공시될 예정이며, 2분기의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4분기 중

    미국 대한(對韓) 자동차 관세 15% 기조의 유지 여부와 현대차그룹의 미국 현지 생산·조달 비중 변화를 계속 점검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하반기~2027년 초

    북미법인·폴란드법인 증자 자금이 투입된 이후 해외 생산거점의 가동률 변화와 매출 기여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4. 2026년 10~11월

    현대차·기아의 하이브리드·전기차 생산 믹스 조정(HMGMA 혼류 전환 등) 관련 생산 데이터를 통해 전동화 부품 수요 변화를 가늠할 수 있다.

12

종합 의견

인팩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이 4년 연속 늘어난 가운데,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회복되며 이익 개선 신호를 보였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완만하게 낮아졌고, 2025년 4분기 영업손실과 2026년 1분기 순손실 등 최근 분기 실적에서는 변동성이 확인된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직전 분기보다 개선돼 회복 국면 진입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앞선 분기들의 등락을 고려하면 추세 확인에는 추가적인 분기 실적이 필요하다.

산업 측면에서는 국내 부품업계 전반이 현대차그룹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 미국 관세·현지화 확대, 전동화 설비의 초기 가동률 부담 등 구조적 변수에 노출돼 있으며, 이는 개별 기업의 실적 경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회사는 배터리 모듈 부품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신규 전동화 아이템 확대와 북미·폴란드 등 해외 생산거점 확충을 병행하고 있어, 이러한 투자의 성과가 향후 실적에 어떻게 반영되는지가 핵심 관찰 포인트다. 투자자는 다가오는 분기 실적 발표와 업계 전반의 관세·전동화 관련 정책 변화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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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