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금융023760

한국캐피탈

1,412원▲ 0.71%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223억원
거래대금
63,305,985원
거래량
4만주
상장주식수
1.6억주
PER
2.2배
PBR
0.3배
EPS
657원
배당수익률
—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이익 성장 지속, 저PBR 구간의 캐피탈사

한국캐피탈은 군인공제회 계열의 다각화된 여신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4년 연속 지배주주 순이익 증가를 기록했으나, 부동산PF·개인신용대출 건전성 관리 부담이 함께 상존한다.

  1. 1

    지배주주 순이익이 2022년 650.9억원에서 2025년 1,005.2억원으로 4개년 연속 증가했다.

  2. 2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1,036.9억원으로 집계된다.

  3. 3

    최대주주 군인공제회가 지분 80.4%를 보유하며, 유사시 지원가능성에 따라 신용등급에 1notch uplift가 반영돼 있다.

  4. 4

    자동차 리스·할부금융 시장은 축소 국면인 반면, 회사는 개인신용대출·중고차금융·투자금융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5. 5

    부동산PF 및 개인신용대출 자산건전성 저하 가능성이 신용평가사들의 공통된 모니터링 포인트로 지목된다.

02

사업 구조

한국캐피탈은 1989년 설립된 여신전문금융회사로, 2001년 6월 군인공제회에 인수되며 현재의 계열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 최대주주인 군인공제회는 지분 80.4%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용도·전략적 중요성 등을 감안한 유사시 지원가능성이 신용등급에 1notch uplift로 반영돼 있다.

사업구조는 기업금융, 소비자금융, 할부·리스, 투자금융 네 축으로 구성되며 자산 비중은 약 3:3:3:1 수준으로 다각화되어 있다. 기업금융에는 부동산PF와 부동산담보대출이 포함되고, 소비자금융은 개인신용대출과 중고차금융이 중심을 이룬다.

할부·리스 부문은 회사의 전통적 주력사업이었으나 업계 전반의 경쟁 심화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정체된 상태이며, 회사는 수익성을 고려해 소액 다건 방식으로 취급을 이어가고 있다. 투자금융은 상대적으로 작은 비중이지만 신기술사업금융 등 신규 영역 확대의 발판 역할을 한다.

경쟁구도상 한국캐피탈은 현대캐피탈·KB캐피탈·하나캐피탈 등 완성차·금융지주 계열 캐피탈사와 달리 공제회 계열의 독자적 사업모델을 갖추고 있으며, 자동차 금융에 특화되지 않은 다각화된 자산 포트폴리오가 특징이다.

2024년 9월 말 기준 총자산은 약 4조 1,458억원, 총자산 기준 시장점유율은 1.7% 수준으로 파악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21억—
2025Q3—302억—
2025Q4—366억—
2026Q1—291억—
2026Q2—387억—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889억651억—14.3%659.5%
2023—821억662억—10.8%537.3%
2024—969억811억—12.0%562.1%
2025—1,279억1,005억—13.3%583.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한국캐피탈의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650.9억원, 2023년 661.9억원, 2024년 811.4억원, 2025년 1,005.2억원으로 4개년 연속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888.8억원(2022)→821.4억원(2023)→968.7억원(2024)→1,279.2억원(2025)으로 확대되며 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

분기별로 보면 2025Q2 241.7억원, 2025Q3 264.3억원, 2025Q4 278.6억원으로 상승세를 보인 뒤 2026Q1 234.2억원으로 일시 둔화됐고, 2026Q2 다시 259.8억원으로 회복됐다.

이에 따라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1,036.9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활동현금흐름(CFO)은 2022년 -770.2억원, 2023년 -2,797.8억원, 2024년 -5,024.7억원, 2025년 -5,293.0억원으로 매년 음수 규모가 확대됐는데, 이는 이익 성장과 별개로 대출·리스 자산 확대에 따른 자금 투입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채비율은 2022년 659.5%에서 2023년 537.3%로 낮아졌다가 2024년 562.1%, 2025년 583.7%로 다시 높아지는 등 자산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확대가 재현되는 모습이다.

자기자본은 2022년 4,566억원에서 2025년 7,541억원으로 늘어 이익누적을 통한 자본 확충이 이뤄졌으나, 부채총액 역시 2022년 3.01조원에서 2025년 4.40조원으로 함께 증가해 자산·자본이 동시에 커지는 구조다.

종합하면 이익 규모는 꾸준히 늘고 있으나, 현금흐름과 레버리지 지표는 자산 성장의 이면을 함께 보여주는 특징을 보인다.

05

산업 분석

자동차 리스실행액은 2023년 12조 9,000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4년 12조 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 줄었고, 2025년에는 약 12조 4,000억원으로 다시 1%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할부금융 잔액 증가율도 2023년 7.1%에서 2024년 2.3%로 둔화된 뒤 2025년에는 -0.7%로 감소세로 전환된 것으로 파악된다. 캐피탈사의 건전성 악화는 여전채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할부·매출 수수료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는 구조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금융당국은 캐피탈사들이 자동차 등 기존 영역의 점유율 확대 관행에서 벗어나 신산업 설비금융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한국캐피탈은 2022년 이후 다른 캐피탈사들의 신규 취급 감소세와 달리 개인·개인사업자신용대출, 중고차금융, 투자금융 위주의 자산 확대를 이어왔으며, 이를 통해 업권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자산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 같은 고수익 자산 중심의 확대는 조달비용과 대손비용 부담을 동반하며, 부동산PF대출과 개인금융 중 신용도 열위 차주의 부실화 가능성이 업계 전반의 공통된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된다.

06

전망

한국기업평가는 부동산 경기 저하로 중·후순위 대출의 회수 가능성이 감소하는 추세라고 평가하며, 분양 또는 매각 지연으로 기존 대출이 상환되지 않을 가능성을 감안한 건전성 추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2026년 6월 평가에서 고수익자산 취급 확대로 이익창출력이 증가했으나 조달 및 대손비용 부담이 내재해 있다고 진단했으며, 2024년 6월 사업성평가기준 변경으로 요주의 여신 일부가 고정으로 재분류되며 고정이하여신 지표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최대주주인 군인공제회는 한국캐피탈에 대해 2023년 영구채 1,000억원을 인수하고 지급보증 한도를 5,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확대했으며, 2026년 3월 말 기준 보증액은 3,350억원으로 파악된다.

이는 유사시 계열 지원 여력이 확인되는 대목으로, 신용평가사들이 등급에 반영하는 근거이기도 하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개인·개인사업자신용대출 및 부동산금융의 건전성 지표 추이, 그리고 대손비용 관리를 통한 수익성 유지 여부로 요약된다.

회사는 기업금융/소비자금융/할부·리스/투자금융 4개 부문의 균형을 유지하며 업권 내 성장률 상회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신용평가사들은 전망하고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2.2배
PBR
0.3배
ROE
13.9%
EPS
657원
BPS
4,981원
주당배당금
—

주가는 주당순자산가치를 큰 폭으로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는 구간에 위치해 있다. 지배주주 순이익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증가해온 이익 개선 흐름과 비교하면, 시가총액이 자기자본 규모에 비해 상당한 할인폭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코스닥 상장 캐피탈사 다수가 시장에서 받는 평가와 유사한 흐름으로, 제2금융권 여신전문금융회사 특유의 낮은 유동성과 소형주 성격이 함께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배당 관련 공시 수치는 자료원 간 정합성이 엇갈려 이번 리포트에서는 구체적인 배당 지표 비교를 다루지 않았다. 밸류에이션 판단은 향후 공시되는 자산건전성 지표와 이익 추이를 함께 살펴보며 갱신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다각화된 자산 포트폴리오

기업금융, 소비자금융, 할부·리스, 투자금융이 약 3:3:3:1 비중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어 자동차 금융 한 축에 의존하는 경쟁사 대비 업황 변동에 대한 완충력이 상대적으로 크다.

2022년 이후 다른 캐피탈사들이 신규 취급을 줄이는 상황에서도 한국캐피탈은 개인신용대출·중고차금융·투자금융을 중심으로 자산 확대를 이어갔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단일 시장 침체에 대한 노출도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최대주주의 신용 보강

최대주주 군인공제회는 지분 80.4%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사시 지원가능성에 따라 신용등급에 1notch uplift가 반영돼 있다. 군인공제회는 2023년 영구채 1,000억원을 인수하고 지급보증 한도를 5,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확대했다.

2026년 3월 말 기준 실제 보증액은 3,350억원으로, 유동성 위기 상황에서 계열 차원의 대응 여력이 확인된다.

4개년 연속 이익 증가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650.9억원에서 2025년 1,005.2억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같은 기간 888.8억원에서 1,279.2억원으로 확대됐다.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도 1,036.9억원으로, 연간 흐름의 연장선상에 있다.

09

약세 요인

자동차 리스·할부금융 시장 정체

자동차 리스실행액은 2023년 12조 9,000억원 정점 이후 2024년 12조 5,000억원, 2025년 약 12조 4,000억원으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캐피탈사의 자동차 할부금융 잔액 증가율도 2023년 7.1%에서 2025년 -0.7%로 감소세로 전환됐다. 자동차 중심 사업 구조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부동산PF·개인신용대출 건전성 우려

부동산 경기 저하로 중·후순위 대출의 회수 가능성이 감소 추세에 있으며, 분양 또는 매각 지연으로 기존 대출이 상환되지 않을 가능성이 지적된다. 최근 취급이 늘어난 가계신용대출 및 부동산금융은 경기민감도가 높고 취약차주의 부실화 위험이 커 자산건전성 관리 부담이 확대될 소지가 있다.

2024년 6월 사업성평가기준 변경으로 요주의 여신 일부가 고정으로 재분류된 점도 관련 지표에 부담을 준 요인이다.

낮은 유동성과 소형 종목 특성

시가총액이 크지 않고 일평균 거래량 역시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해, 소형 코스닥 종목 특유의 낮은 거래 유동성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이는 대형 기관 투자자의 참여를 제약할 수 있는 요인이다. 정보 접근성 측면에서도 대형 금융지주 계열 캐피탈사에 비해 시장의 주목도가 낮은 경향이 있다.

10

리스크 요인

자산건전성 리스크

영업자산 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PF대출과 개인금융 중 신용도 열위 차주의 부실화 가능성이 존재하며, 영업자산 회수 지연이 장기화될 경우 유동성 대응능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2024년 6월 사업성평가기준 변경 이후 고정이하여신 관련 지표의 변동성이 커진 점도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한 부분이다.

조달비용 리스크

캐피탈사의 건전성 악화는 여전채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할부·매출 수수료 인상 요인으로 작용한다. 고수익자산 위주의 신규 취급 확대는 조달 및 대손비용 부담을 동반한다. 시장금리 환경 변화에 따라 조달비용이 추가로 상승할 경우 순이자마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규제·정책 리스크

금융당국은 캐피탈사들이 자동차 등 기존 영역의 점유율 확대 관행을 지양하고 신산업 설비금융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여신전문금융업권에 대한 레버리지 규제, 사업성 평가기준 등 정책 변화는 자산성장 속도와 자본적정성 지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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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법정 공시기한 전후로, 순이익 증가 추세의 지속 여부와 대손비용 추이를 확인할 시점이다.

  2. 2026년 12월

    부동산PF 사업성 평가는 통상 매년 6월과 12월에 정례적으로 이루어지므로, 연말 라운드에서 고정이하여신 비율 등 자산건전성 지표의 변동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12월경

    직전 정기평가가 2026년 6월 16일 A(안정적)로 확인된 만큼, 신용평가사들의 차기 정기 크레딧 오피니언에서 등급 및 전망 유지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4. 2027년 3월 이전

    2026 사업연도 결산 및 배당 관련 공시가 이루어지는 시점으로, 연간 실적 확정치와 배당 정책 변화를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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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한국캐피탈은 군인공제회 계열의 신용 보강을 바탕으로 기업금융·소비자금융·할부·리스·투자금융 4개 부문에 걸쳐 다각화된 자산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증가했고, 최근 4개 분기 합산 순이익도 연간 흐름과 궤를 같이하며 이익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러한 이익 성장은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지속적인 음수화와 부채비율 재상승을 동반하고 있어, 자산 확대에 따른 자금 투입과 레버리지 부담이 함께 존재한다.

자동차 리스·할부금융이라는 전통적 주력시장은 축소 국면에 있으며, 회사는 개인신용대출·중고차금융·투자금융으로의 다각화를 통해 이를 상쇄해왔으나 이 과정에서 부동산PF와 개인신용대출의 건전성 관리 부담이 함께 커졌다.

최대주주인 군인공제회의 지급보증 확대와 영구채 인수는 유사시 지원 여력을 보여주는 요소로 평가된다. 주가는 주당순자산가치를 크게 밑도는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어, 이익 성장세와 시장의 밸류에이션 반영 사이의 관계를 향후 공시되는 자산건전성·수익성 지표와 함께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alphasquare.co.kr
  2. thinkpool.com
  3. k5.co.kr
  4. jasoseol.com
  5. comp.fnguide.com
  6. paxnet.co.kr
  7. stockt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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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google.com
  10. kdbc.co.kr
  11. m.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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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kcar.com
  14. m.kbcapi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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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banksalad.com
  18. bloter.net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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