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유통·소비재023530

롯데쇼핑

101,800원▲ 0.4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9조원
거래대금
61억원
거래량
6만주
상장주식수
2,829만주
PER
16.8배
PBR
0.2배
EPS
6,406원
배당수익률
3.72%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4,0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백화점이 끌고, 마트·온라인은 시험대

롯데쇼핑은 백화점 호조로 이익 회복 국면에 들어섰지만, 2026년 2분기에는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잠정 실적과 자회사 일회성 손실이 겹치며 회복의 폭과 지속성이 다시 검증대에 올랐다.

  1. 1

    연결 영업이익은 2022년 3,862억원에서 2025년 5,470억원으로 늘었고 영업이익률도 2.5%에서 4.0%로 올라섰다. 반면 매출은 2022년 15조 4,760억원에서 2025년 13조 7,384억원으로 3년 연속 줄었다.

  2. 2

    2024년 지배주주 순손실 9,680억원 이후 2025년 516억원 흑자로 돌아섰고, 2025년 4분기와 2026년 1분기에는 분기 순이익 흑자가 이어졌다.

  3. 3

    이익의 대부분이 백화점에서 나온다. 2026년 1분기 백화점 부문은 매출 8,723억원, 영업이익 1,912억원으로 전사 매출의 23%였지만 영업이익에서는 73%를 차지했다.

  4. 4

    온라인 그로서리의 핵심 인프라인 오카도 기반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은 2026년 8월 7일 가동에 들어갔다. 1호기 안착 여부가 후속 물류센터 투자의 가늠자로 꼽히며, 롯데마트는 부산 이후 일정은 조율 중이라는 입장이다.

  5. 5

    회사는 2024년 10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2024~2026년 주주환원율 35% 이상을 지향한다고 공시했고, 2026년에도 중간배당을 결의하며 전년보다 배당 규모를 늘렸다.

02

사업 구조

롯데쇼핑은 1970년 백화점 사업으로 출발한 종합 유통기업으로, 2026년 현재 34개 종속회사를 두고 백화점·할인점·전자제품전문점·슈퍼·홈쇼핑·영화상영·이커머스 등 유통 전반에 걸친 점포망을 운영한다.

매출 규모로는 할인점(롯데마트)과 전자제품전문점(롯데하이마트) 비중이 크지만, 이익의 중심은 백화점이다. 2026년 1분기 기준 백화점 부문 매출은 전사의 23% 수준인 반면 영업이익 기여도는 73%에 달했다.

2026년 2분기에도 백화점 사업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늘어난 8,912억원으로 2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고, 국내 백화점 영업이익이 77.6%, 해외 백화점이 309.7% 증가하며 사업부 영업이익은 1,197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에서는 베트남이 축으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6개 분기 연속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자회사 쪽은 편차가 크다.

2026년 2분기 하이마트는 매출 5,911억원에 영업이익 10억원에 그쳤고, 컬처웍스는 매출이 15.5% 늘어난 1,061억원이었지만 콘텐츠 사업 일회성 손실로 137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온라인은 롯데온과 롯데마트 제타 앱을 축으로 하며, 2030년까지 전국 6개 고객풀필먼트센터(CFC)를 짓는 오카도 프로젝트가 그로서리 경쟁력 강화의 핵심 축이다. 경쟁 구도는 백화점에서 신세계·현대백화점, 대형마트에서 이마트, 온라인 장보기에서 쿠팡·컬리와 맞서는 다전선 구조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3조406억1.2%
2025Q33.4조1,305억3.8%
2025Q43.5조2,277억6.5%
2026Q13.6조2,529억7.1%
2026Q23.5조899억2.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5.5조3,862억-3,246억2.5%−3.4%187.3%
202314.6조5,084억1,744억3.5%1.8%182.8%
202414.0조4,731억-9,680억3.4%−6.2%129.0%
202513.7조5,470억516억4.0%0.3%124.8%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흐름은 '외형 축소 속 이익 회복'으로 요약된다.

매출은 2022년 15조 4,760억원, 2023년 14조 5,559억원, 2024년 13조 9,866억원, 2025년 13조 7,384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862억원→5,084억원→4,731억원→5,470억원으로 늘며 영업이익률이 2.5%에서 4.0%로 올라섰다.

순이익 변동성은 훨씬 컸다. 2024년 지배주주 순손실이 9,680억원에 달했다가 2025년 516억원 흑자로 전환했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이후 매년 1조 6,000억원 이상을 유지해 이익 변동과 무관하게 현금창출은 안정적이었다.

재무구조 지표인 부채비율은 2022년 187.3%, 2023년 182.8%에서 2024년 129.0%, 2025년 124.8%로 낮아졌는데, 2024년에는 순손실에도 자본총계가 10조 8,364억원에서 17조 336억원으로 늘어난 점이 함께 작용했으므로 자본 증가의 세부 내역은 사업보고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분기로 보면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406억원에서 3분기 1,305억원, 4분기 2,277억원, 2026년 1분기 2,529억원으로 개선 폭이 뚜렷했다.

2026년 2분기는 매출 3조 4,850억원, 영업이익 899억원으로 전년 동기(406억원) 대비 두 배 이상 늘었지만 직전 분기 대비로는 크게 줄었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29억원 손실로 다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증권사 6곳 평균 추정치가 매출 3조 4,647억원, 영업이익 1,154억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고, 컬처웍스의 콘텐츠 일회성 손실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상반기 누계로는 매출 7조 666억원(전년 대비 3.8% 증가), 영업이익 3,428억원(81.5% 증가), 순이익 1,585억원을 기록했다.

05

산업 분석

국내 유통은 업태별 양극화가 극심하다. 산업통상부 집계로 2026년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7.3% 늘었고 오프라인 6.2%, 온라인 8.1% 증가했는데, 백화점만 20.1% 성장하며 전년 상반기(0.5%)를 크게 웃돌았다.

소비자심리지수가 97에서 107로 오르고 외국인 관광객이 883만명에서 1,071만명으로 늘어난 영향이 컸으며, 해외 유명 브랜드 매출은 30.8% 급증했다. 반대로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은 9개 분기 연속 역성장했고, 2분기 대형마트 매출은 7.4% 감소했으며 6월 식품군 매출은 12.8% 줄었다.

온라인 비중은 전체 유통 매출의 59.6%까지 올라섰고, 대형마트 비중은 2021년 15.1%에서 2026년 6월 7.5%로 낮아졌다. 즉 롯데쇼핑은 가장 좋은 업태(백화점)와 가장 어려운 업태(대형마트·슈퍼)를 동시에 보유한 구조다.

외국인 수요 측면에서 롯데백화점은 상반기 외국인 매출 6,400억원으로 반기 기준 최대를 기록했고, 이는 전년 연간 실적의 87% 수준이라 경쟁사와 함께 인바운드 수혜를 나누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백화점주를 밀어올렸던 '주식 자산효과'가 정점을 지났다는 분석과 함께 8월 소비자심리지수가 104.5로 전월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는 점이 지적됐다. 사이클 위치로는 인바운드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수 지표의 둔화 신호가 함께 나타나는 국면으로 볼 수 있다.

06

전망

회사는 하반기 전략으로 본점과 잠실점 중심의 '타운화' 고도화와 롯데타운 명동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구축 등 공간 혁신을 제시했다. 임재철 재무본부장은 핵심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 체질 개선으로 안정적 성장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그로서리는 변곡점에 있다.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은 정상 가동 시 하루 3만건 이상 주문 처리가 가능하며, 이는 기존 부산·경남 온라인 처리 물량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다만 오카도그룹 CEO는 부산 이후 서울권 센터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고, 오카도의 반기 자료에서는 서울 CFC 가동 시점이 2029년으로 분류돼 롯데쇼핑과 고양시가 제시했던 2027년 하반기보다 늦춰졌다.

부산 센터의 관건은 자동화 수준이 아니라 주문 물량 확보와 가동률 제고를 통한 수익성 입증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마트 부문은 2026년 2분기 매출이 늘고 적자가 축소되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한화투자증권 이진협 애널리스트는 내수 강세와 외국인 매출 강세가 구조적이며 보수적으로 봐도 내년까지 현재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목표주가 측면에서는 키움증권 박상준 애널리스트가 2026년 6월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상향 제시했는데, 이는 2분기 잠정 실적 발표 이전 시점의 전망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16.8배
PBR
0.2배
ROE
1.2%
EPS
6,406원
BPS
541,226원
주당배당금
4,000원

이익 지표와 자산 지표가 서로 다른 그림을 보여준다는 점이 이 종목 밸류에이션의 핵심이다. 주가는 회계상 주당순자산을 크게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자산 기준 배수는 과거 밴드와 국내 유통 대형주 평균 대비로도 낮은 구간에 위치한다.

반면 이익 기준 배수는 2024년 대규모 순손실 이후 순이익이 회복 초기 단계라 분모가 아직 작아, 영업이익 개선 폭에 비해 높게 계산된다.

배당 측면에서는 2024~2026년 주주환원율 35% 이상과 최소 배당 하한을 제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있고, 회사는 지난해 이미 주주환원율 154%를 기록해 자체 목표치를 초과했다.

다만 2023년 이후 매년 6,000억~9,0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집행해왔고 올해도 약 6,000억원 투자가 예정돼 있어 환원 여력과 투자 부담을 함께 보는 관점이 필요하다. 결국 백화점 이익의 지속성, 마트·이커머스의 적자 축소 속도, 그리고 자산가치의 현금화 여부가 배수 해석을 가르는 변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백화점 이익 레버리지와 인바운드 수요

2026년 2분기 백화점 사업부는 매출 8,912억원으로 2분기 최대치를 경신했고 영업이익 1,197억원을 기록했다. 업계 전체로도 상반기 백화점 매출이 20.1% 늘었고 외국인 관광객은 883만명에서 1,071만명으로 증가했다.

삼성증권은 외국인 매출 증가가 백화점 전체 기존점 성장률을 약 3~5%포인트 끌어올리는 효과를 낸다고 분석했다. 고정비 비중이 높은 백화점 특성상 기존점 성장은 이익률 개선 여지로 이어질 수 있다.

현금창출력과 재무구조 개선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1조 6,278억원, 2023년 1조 6,398억원, 2024년 1조 5,879억원, 2025년 1조 7,238억원으로 이익 변동과 무관하게 안정적이었다.

부채비율은 2022년 187.3%에서 2025년 124.8%로 낮아졌고, 부채총계도 2022년 20조 6,685억원 대비 2025년 21조 441억원으로 외형 대비 관리 범위 안에 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2.5%에서 2025년 4.0%까지 올라와 비용 구조 개선이 숫자로 확인된다. 이 현금흐름이 대규모 투자와 배당을 동시에 감당하는 기반이 된다.

주주환원 정책의 이행 실적

롯데쇼핑은 2024년 10월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뒤 지난해 2006년 상장 이후 처음이자 유통업계 최초로 중간배당을 시행했고, 올해는 중간배당 규모를 확대했다. 2026년 중간배당 총액은 약 367억 5,000만원 규모다.

2024년 3월에는 정관을 개정해 배당기준일을 이사회 결의 이후로 바꿔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정책의 일관성 자체는 확인 가능한 사실이다.

09

약세 요인

이익의 백화점 편중

2026년 1분기 백화점은 전사 매출의 23%에 불과했지만 영업이익의 73%를 차지했다. 2026년 2분기에는 백화점 사업부 영업이익 1,197억원이 전사 영업이익 899억원을 웃돌아, 백화점이 다른 부문의 부진을 상쇄하는 구조가 그대로 드러났다.

업계에서는 하이마트와 이커머스 등 적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여부를 중장기 실적 안정성의 핵심 변수로 본다. 백화점 업황이 꺾이면 완충 장치가 얇아진다.

외형 축소와 오프라인 장보기 채널 위축

연결 매출은 2022년 15조 4,760억원에서 2025년 13조 7,384억원으로 3년 연속 줄었다.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은 9개 분기 연속 매출 역성장을 기록했고 2분기 대형마트 매출은 7.4% 감소했다.

온라인 비중이 전체 유통 매출의 59.6%까지 오르는 동안 대형마트 비중은 2021년 15.1%에서 2026년 6월 7.5%로 절반 수준이 됐다. 이익률 개선이 외형 감소를 상쇄해온 구조라 매출 반등 없이는 개선 폭에 한계가 생길 수 있다.

오카도 프로젝트의 비용과 일정 불확실성

부산 CFC에만 약 2,000억원이 투입됐고, 2030년까지 총 9,500억원 규모의 자동화 물류·기술망 구축이 예정돼 있다.

1호 센터 가동 일정은 당초 계획보다 두 차례 밀렸고, 고양 2호 센터는 설계 변경으로 공사가 일시 중단됐으며 롯데지주가 오카도 프로젝트 관련 내부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서는 오카도의 주요 파트너였던 미국 크로거가 일부 물류센터 가동을 중단한 사례도 있다.

10

리스크 요인

재무·자본배분

2025년 말 부채총계는 21조 441억원으로 자본총계 16조 8,662억원을 웃돈다. 보도에 따르면 14조원에 달하는 차입금과 연간 6,000억원 이상의 투자 부담이 있는 상황에서 실적 회복 속도를 웃도는 배당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상암 DMC 롯데몰 등 대형 복합개발이 본격화하면 투자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 투자와 환원, 차입금 상환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현금흐름 배분의 우선순위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소비 사이클·외국인 수요

8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4.5로 전월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증권가에서는 백화점주 상승을 이끈 주식 자산효과가 정점을 통과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외국인 매출 비중 확대는 원화 약세와 인바운드 수요 지속을 전제로 하며, 환율·관광정책·중국 수요 변화에 따라 흔들릴 수 있는 변수다. 백화점 이익이 전사 이익을 좌우하는 구조에서 이 변수의 민감도는 높다.

자회사 실적 변동성

2026년 2분기 컬처웍스는 매출이 15.5% 늘었음에도 콘텐츠 사업 일회성 손실로 137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같은 분기 하이마트는 매출 5,911억원에 영업이익 10억원에 그쳤다. 이 때문에 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29억원 손실로 다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연결 이익의 상당 부분이 백화점 외 자회사 손익에 따라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은 분기 실적 예측 가능성을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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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말~10월 초

    산업통상부 월간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서 백화점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유지하는지, 대형마트 역성장 폭이 줄어드는지 확인. 8월 소비자심리 하락 이후 인바운드 효과가 지속되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공개 지표다.

  2. 2026년 11월 초

    2026년 3분기 잠정 실적 공시.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과 외국인 매출, 마트 적자 축소 폭, 그리고 부산 CFC 가동에 따른 초기 비용이 손익에 어떻게 반영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3. 2026년 4분기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의 가동 안착 여부와 고양 2호 센터 일정 확정 여부. 가동률이 수익성을 좌우하는 구조인 만큼 일 처리 건수와 주문 증가 추이가 후속 투자 판단의 근거가 된다.

  4. 2027년 2월 전후

    2026년 연간 실적과 기말 배당·주주환원 규모 결정. 2024~2026년 3개년 주주환원 계획의 마지막 해에 해당하므로 목표 달성 여부와 차기 환원 정책의 방향이 함께 확인된다.

  5. 2027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오카도 후속 CFC 투자 계획, 상암 DMC 등 대형 개발 프로젝트의 집행 일정, 해외(베트남) 출점 계획이 어떻게 조정되는지 공식 확인이 가능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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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롯데쇼핑의 최근 흐름은 '이익은 회복, 외형은 축소, 구조는 편중'으로 요약된다.

연결 매출은 2022년 15조 4,760억원에서 2025년 13조 7,384억원으로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862억원에서 5,47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2.5%에서 4.0%로 개선됐고 2024년 대규모 지배주주 순손실 이후 2025년 흑자로 돌아섰다.

2026년 상반기에는 매출 7조 666억원, 영업이익 3,428억원으로 개선세가 이어졌지만, 2026년 2분기는 증권사 평균 추정치를 밑도는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손실이라는 결과를 함께 남겼다.

강세 요인은 상반기 백화점 매출 20.1% 성장으로 대표되는 인바운드·고가 소비 흐름과 매년 1조원 중후반대를 유지하는 영업활동현금흐름, 그리고 이행 이력이 쌓인 주주환원 정책이다.

약세 요인은 이익의 백화점 편중, 9개 분기 연속 역성장한 대형마트·슈퍼, 그리고 두 차례 밀린 1호 CFC 가동과 중단됐던 2호 센터 공사로 대표되는 오카도 프로젝트의 실행 리스크다.

결국 백화점 호조가 어디까지 이어지는지, 마트·이커머스의 적자 축소가 구조적 개선인지, 대규모 투자와 배당을 동시에 감당하는 현금흐름이 유지되는지가 다음 분기들의 관찰 포인트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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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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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