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분기 연속 이익 개선
2025년 2분기 저점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네 개 분기 연속 개선되며 2026년 2분기에는 최근 5개 분기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될 경우 연간 실적의 회복 폭이 확대될 여지가 있다. 다만 이는 과거 확정 실적에 기반한 관찰이며 향후 지속 여부는 확인이 필요하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925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동남합성은 계면활성제 단일 사업 중심의 정밀화학 기업으로, 2025년 2분기 저점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네 개 분기 연속 개선되며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2분기 매출 620.2억원, 영업이익 53.5억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최대 실적을 기록
2023~2025년 3개 연도 연속 매출 증가, 영업이익률은 4.8% 수준에서 안정화
주력 계면활성제 매출이 전체의 97% 이상을 차지하는 단일 사업 구조
화장품·퍼스널케어, Oil&Gas 등 신규 산업 분야로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 중
미원홀딩스 등 지배주주집단이 과반 지분을 보유한 오너 중심 지배구조
동남합성은 1965년 설립되어 199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계면활성제 전문 제조기업이다. 계면활성제는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는 두 물질의 계면장력을 낮춰 세정·살균·침투·분산·대전방지 등의 기능을 구현하는 소재로, 세제·섬유·제지·금속·농약·페인트·피혁 등 전 산업에 걸쳐 사용된다.
회사는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본사·제조시설과 서산(대산) 제조시설, 인천 판매지점을 통해 생산·영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2026년 상반기 기준 제품별 매출 구성을 보면 주력인 계면활성제가 전체의 97.1%를 차지했고, 지방산·지방알콜 등 상품 매출은 2.9% 수준이었다.
회사는 비이온 계면활성제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좁은 에톡실레이션 분포 제품을 개발해 국내 유일의 공급사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연간 약 17만톤 생산체제를 통해 시장점유율 선두권을 지켜오고 있다.
최대주주는 미원홀딩스이며, 이를 대표로 하는 지배주주집단이 지분 53.30%를 보유하고 있어 미원그룹 계열 화학 계열사로서의 정체성이 뚜렷하다. 최근에는 기존 산업용 계면활성제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화장품·퍼스널케어 및 Oil&Gas 등 신규 산업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려는 움직임이 확인된다.
국내 계면활성제 시장에서는 한농화성, 그린케미칼 등 동종 업체와 경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BASF, Dow, Evonik, Clariant, Croda 등 대형 정밀화학사와 품질·가격 경쟁이 이루어지는 구조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433억 | 10억 | 2.3% |
| 2025Q3 | 515억 | 33억 | 6.4% |
| 2025Q4 | 467억 | 21억 | 4.5% |
| 2026Q1 | 564억 | 38억 | 6.8% |
| 2026Q2 | 620억 | 54억 | 8.6%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934억 | 135억 | 106억 | 7.0% | 21.2% | 84.1% |
| 2023 | 1,667억 | 81억 | 60억 | 4.8% | 11.5% | 88.3% |
| 2024 | 1,864억 | 89억 | 67억 | 4.8% | 12.5% | 80.2% |
| 2025 | 1,943억 | 94억 | 70억 | 4.8% | 12.8% | 74.5%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동남합성의 연간 실적은 2022년 매출 1,934억원, 영업이익 134.6억원(영업이익률 7.0%), 순이익 106.2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3년 매출 1,667억원, 영업이익 80.6억원(4.8%), 순이익 59.5억원으로 한 단계 낮아졌다.
이후 2024년 매출 1,864억원, 영업이익 89.3억원, 순이익 67.1억원, 2025년 매출 1,943억원, 영업이익 93.7억원, 순이익 69.9억원으로 3개 연도 연속 매출이 증가하며 영업이익률은 4.8%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433억원, 영업이익 9.9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은 0.6억원 수준까지 위축돼 뚜렷한 저점을 형성했다.
이후 2025년 3분기 매출 514.5억원·영업이익 32.9억원·순이익 27.1억원으로 큰 폭 반등했고, 4분기에는 매출 466.7억원·영업이익 21.0억원·순이익 19.0억원으로 다소 둔화됐다.
그러나 2026년 1분기 매출 564.1억원·영업이익 38.1억원·순이익 31.6억원, 2026년 2분기 매출 620.2억원·영업이익 53.5억원·순이익 41.1억원으로 다시 가속하며 최근 5개 분기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4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이익은 118.7억원으로, 2025년 연간 순이익(69.9억원)을 이미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러한 흐름은 원재료 투입가격 안정과 물량 회복이 겹치며 나타난 결과로 해석되나, 개별 원가 요인의 구체적 기여도는 공시상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다.
글로벌 계면활성제 시장은 산업·기관용 세정, 가정용 세제, 농약, 유전화학 등 전방 수요에 기반해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한 시장조사기관은 2025년 약 501억 달러 규모에서 2035년 831억 달러까지 연평균 5.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구 증가와 도시화, 위생 투자 확대가 세정·위생 관련 제품 수요를 뒷받침하는 구조적 요인으로 꼽힌다.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이 2024년 기준 약 36%의 점유율로 최대 수요처 역할을 하고 있다.
산업 내에서는 프리미엄 퍼스널케어용 다기능성 계면활성제와 바이오 기반 원료로의 전환이 경쟁의 축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동시에 미국·유럽의 PFAS(과불화화합물) 규제 강화가 계면활성제 최종 용도의 상당 부분에 재조성 압력을 가하고 있다.
반면 중국의 주기적인 생산 과잉과 장쇄 알코올 공급 변동에 따른 가격 변동성은 지속되고 있어, 국내 생산업체에게는 비용 관리와 저가 수입품 대응이 핵심 과제로 남아 있다.
동남합성은 이러한 환경에서 산업용 범용 계면활성제 중심의 안정적 공급 기반을 유지하면서도, 화장품·퍼스널케어와 같은 고부가 응용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다.
2026년 상반기 공시 기준으로 대산공장과 탄천공장의 평균 가동률은 63.4%(대산 62.3%, 탄천 60.5%)로 나타나, 추가 대규모 증설 없이도 물량 확대를 흡수할 수 있는 여력이 남아 있는 상태로 해석될 수 있다.
회사는 화장품·퍼스널케어 및 Oil&Gas 등 신규 산업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방향을 밝히고 있으나, 구체적 투자 규모나 시기에 대한 별도 공시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
최근 4개 분기에 걸친 매출·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질지는 원재료인 에틸렌옥사이드 등 투입 가격 추이와 전방 수요 회복의 지속성에 달려 있다. 회사는 자기주식 168,402주(지분 4.81%)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소각이나 처분 등 주주환원 관련 의사결정 여부도 관찰 대상이다.
지배주주 구조상 미원홀딩스를 중심으로 한 계열 재편이나 배당 정책 변화가 나타날 경우 이는 시장의 관심사가 될 수 있다. 다만 이번 자료에서 확인된 사실은 상반기 실적과 가동률, 신사업 방향성에 국한되며, 이후 분기의 구체적 가이던스는 아직 공시되지 않았다.
동남합성의 주가는 최근 분기 실적 개선 흐름과 함께 움직여왔으며, 이익 규모가 확대되는 구간에서는 순자산 대비 거래되는 배수도 함께 반응하는 경향을 보인다.
과거 이 종목은 특별배당이나 자사주 소각과 같은 이벤트가 있을 때 단기적으로 거래 배수가 크게 변동한 이력이 있어, 통상적인 실적 대비 배수만으로 흐름을 해석하기 어려운 구간이 존재했다.
지배주주 지분이 절반을 넘는 오너 중심 구조는 유통주식수가 제한적이라는 특징으로 이어지며, 이는 거래 배수의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적될 수 있다.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이익이 직전 연간 실적을 웃도는 만큼, 향후 공시될 연간 실적이 확정되면 이를 반영한 밸류에이션 재산정이 자연스럽게 뒤따르게 된다.
배당과 관련해서는 회사가 과거 여러 차례 특별배당을 통해 주주환원을 확대한 이력이 있다는 점이 참고할 만한 사실이며, 이 같은 정책의 지속 여부는 향후 배당 공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5년 2분기 저점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네 개 분기 연속 개선되며 2026년 2분기에는 최근 5개 분기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될 경우 연간 실적의 회복 폭이 확대될 여지가 있다. 다만 이는 과거 확정 실적에 기반한 관찰이며 향후 지속 여부는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상반기 기준 평균 가동률이 63.4%로 나타나 대규모 증설 없이도 물량 확대를 흡수할 여력이 남아 있다. 회사는 화장품·퍼스널케어, Oil&Gas 등 신규 산업 분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히고 있다. 기존 산업용 계면활성제 중심 구조에서 응용 분야를 넓히는 시도는 매출 기반의 다변화 요인이 될 수 있다.
최대주주 미원홀딩스를 중심으로 한 지배주주집단이 지분 53.30%를 보유해 경영권 안정성이 높다. 회사는 과거 여러 차례 특별배당·분기배당을 통해 주주환원을 확대한 이력이 있다. 자기주식 4.81%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소각 등 추가 환원 정책의 여지도 남아 있다.
주요 원재료인 에틸렌옥사이드 등의 매입 규모는 2026년 상반기 871.7억원에 달해 매출 대비 원가 부담이 크다. 에틸렌옥사이드 시장은 원유 가격과 물류 여건에 따라 가격이 변동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원재료비 상승이 나타날 경우 영업이익률 개선세가 제약될 수 있다.
60%대 가동률은 여력으로 해석될 수도 있지만, 동시에 전방 수요가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다는 신호로도 읽힐 수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중국의 주기적 생산 과잉과 저가 수입품 유입이 가격 경쟁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이는 국내 생산업체의 판가 및 물량 확대에 제약이 될 수 있다.
지배주주집단이 지분 53.30%를 보유하고 자기주식도 4.81%에 달해 실질 유통주식수가 제한적이다. 이는 거래량이 얇아지는 구간에서 가격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소액주주 입장에서는 지배주주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에 따른 정보 비대칭 우려도 존재할 수 있다.
에틸렌옥사이드 등 석유화학 유래 원재료 가격은 국제 유가와 물류 여건에 연동돼 변동한다. 원재료 매입액이 반기 기준 871.7억원 규모로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 가격 급등 시 원가 부담이 즉각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 이는 영업이익률의 분기별 변동성을 키우는 핵심 요인이다.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PFAS 등 환경 유해물질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이는 계면활성제 최종 용도의 상당 부분에 재조성(reformulation) 압력을 가하고 있다. 에틸렌옥사이드는 발암물질로 분류돼 작업자 노출 기준 강화 등 규제 대응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국내 규제 환경 변화 역시 생산 공정 및 비용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지배주주집단이 지분 53.30%를 보유한 오너 중심 구조에서는 배당이나 자사주 정책의 방향이 지배주주의 의사결정에 크게 좌우될 수 있다. 유통주식수가 제한적인 만큼 거래량이 얇은 구간에서는 가격 왜곡 가능성도 상존한다. 향후 계열사 간 지분 재편이나 승계 관련 이슈가 부각될 경우 소액주주 관점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
과거 매년 10월경 분기·특별배당 관련 공시가 있었던 이력이 있어, 올해도 유사한 시기에 배당 정책 관련 공시가 나올지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기한(사업연도 종료 후 45일 이내)에 맞춰 3분기 실적이 확정 공시될 예정이며, 최근 4개 분기 이어진 이익 개선 흐름의 지속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화장품·퍼스널케어, Oil&Gas 등 신규 사업 분야에 대한 구체적 투자·계약 관련 공시가 나오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대산·탄천 공장 가동률과 에틸렌옥사이드 매입 단가 추이를 분기 공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해, 원가 부담과 물량 회복의 방향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현재 4.81% 보유 중인 자기주식의 추가 소각·처분 여부에 대한 공시가 나오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동남합성은 계면활성제 단일 사업에 집중된 정밀화학 기업으로, 2025년 2분기를 저점으로 네 개 분기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되며 2026년 2분기에 최근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3~2025년 3개 연도 연속 매출이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4.8%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대산·탄천 공장의 가동률은 60%대 초반으로, 추가 물량 확대의 여력과 동시에 수요 회복의 완전성에 대한 의문을 함께 시사한다. 회사는 화장품·퍼스널케어, Oil&Gas 등 신규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려는 방향성을 밝히고 있으나 구체적 투자 계획은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
지배주주집단이 과반 지분을 보유한 오너 중심 구조와 제한된 유통주식수는 주주환원 정책과 거래 특성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남아 있다. 향후 3분기 실적 공시와 배당·신사업 관련 후속 공시를 통해 최근의 회복 흐름이 구조적인지, 일시적인지를 판단할 추가 근거가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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