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화학022220

티케이지애강

820원▼ 2.3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425억원
거래대금
3,708,669원
거래량
4,452주
상장주식수
5,179만주
PER
—
PBR
0.6배
EPS
-252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2차 공개매수·상장폐지 추진과 실적 부진

지배회사 티케이지태광이 잔여 지분 전량 확보를 위한 2차 공개매수를 진행 중인 가운데, 회사는 최근 수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1. 1

    티케이지태광이 2026년 3월 1차, 8월 31일 2차 공개매수를 잇달아 진행하며 자진 상장폐지를 추진 중이다.

  2. 2

    2025년 연결 매출은 647억원으로 전년 대비 늘었으나 영업손실 108억원, 순손실 115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됐다.

  3. 3

    최근 5개 분기(2025Q2~2026Q2) 모두 영업손실이 지속됐으며, 2025년 4분기 순손실이 가장 크게 확대됐다.

  4. 4

    배관재(PB·CPVC)와 소방기계설비(스프링클러헤드·유수제어밸브) 두 축으로 사업이 구성되며, 2025년 초 티케이지우당을 인수해 소방설비 부문을 강화했다.

  5. 5

    소액주주 일부는 공개매수가(주당 900원)가 순자산가치에 못 미친다며 반발하고 있다.

02

사업 구조

티케이지애강은 1990년 설립된 배관재 및 소방기계설비 전문 기업으로, 충북 충주 기업도시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두고 있다. 사업은 크게 배관재 부문과 소방기계설비 부문으로 나뉜다.

배관재 부문에서는 PB(급수·난방용) 및 CPVC(소방용) 배관재를 제조·판매하며, 주로 공동주택·일반주택·건설현장의 급수·난방·소방 배관 시스템에 핵심 자재를 공급한다.

소방기계설비 부문에서는 스프링클러 헤드와 유수제어밸브 등을 제조·판매하며 화재안전기준에 따라 공동주택, 오피스텔, 공장, 물류시설 등에 설치되는 필수 설비를 공급한다. 회사 측은 자사를 국내 PB 배관재 시장의 선두 기업 중 하나로 소개하고 있다.

2025년 2월 소방설비 시공 전문업체인 티케이지우당(옛 우당기술산업)의 지분 100%를 인수해 종속회사로 편입하면서 소방설비 부문의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최대주주는 티케이지태광으로, 2026년 3월 1차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47.53%에서 68.96%로 끌어올렸다.

공개매수 과정에서 거래소에 제출된 비교기업으로는 파라텍, 뉴보텍, 프럼파스트 등 배관재·소방설비 업체가 선정됐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92억-21억−10.9%
2025Q3176억-26억−14.7%
2025Q4167억-41억−24.6%
2026Q1170억-32억−18.7%
2026Q2216억-29억−13.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761억45억46억6.0%4.8%16.8%
2023781억44억55억5.7%5.5%16.6%
2024584억-37억-19억−6.3%−2.0%12.1%
2025647억-108억-115억−16.7%−13.3%60.3%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647억 3,113만원으로 2024년 584억 511만원 대비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108억 3,546만원과 순손실 115억 2,755만원을 기록해 적자가 오히려 확대됐다. 영업이익률은 2024년 -6.3%에서 2025년 -16.7%로 악화됐다.

이는 2023년 매출 781억 4,827만원·영업이익 44억 3,973만원(영업이익률 5.7%), 2022년 매출 760억 5,137만원·영업이익 45억 3,229만원(영업이익률 6.0%)의 흑자 구간과 대비된다. 즉 2022~2023년 흑자에서 2024~2025년 연속 적자로 전환된 흐름이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192억 1,020만원·영업손실 21억 66만원에서 3분기 176억 4,247만원·영업손실 25억 9,016만원, 4분기 166억 9,989만원·영업손실 41억 109만원까지 적자가 계속 확대됐고, 특히 4분기 순손실은 56억 7,473만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컸다.

이후 2026년 1분기 매출 169억 5,125만원·영업손실 31억 6,143만원, 2분기 매출 216억 4,803만원·영업손실 28억 7,136만원으로 매출은 회복세를 보였으나 영업손실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연간 현금흐름표상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5년 -10억 76만원, 2024년 -12억 6,001만원으로 2년 연속 음수를 기록했다.

05

산업 분석

배관재 산업의 수요는 주로 아파트 및 일반주택 건설분야에 집중돼 있어 건설경기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최대주주인 티케이지태광은 공개매수 신고서에서 전방산업인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배관재 수요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실적 하락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PB배관재는 위생성과 시공 편의성에서 XL배관재 대비 우위를 인정받아 대형 건설사와 공공부문에서 채택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원가 부담이 수익성을 압박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소방기계설비 부문은 화재안전기준 강화에 따른 스프링클러헤드·유수제어밸브 수요 증가 기대가 있지만, 30년 이상 업력을 가진 기존 업체들과의 경쟁으로 가격 방어가 쉽지 않은 구조로 알려져 있다.

공개매수 과정에서 비교기업으로 선정된 파라텍, 뉴보텍, 프럼파스트 등도 유사한 배관재·소방설비 사업구조를 갖고 있어 업계 내 경쟁강도가 높은 편이다. C-PVC 배관재는 금속관 대비 경량성과 시공 용이성을 바탕으로 소방배관 시장에서 점유를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06

전망

가장 가까운 확인 대상은 2026년 8월 31일 접수된 2차 공개매수(신고번호 20260831000008)의 진행 경과다.

이 공개매수는 발행주식총수의 31.04%인 1,607만 6,041주를 주당 900원에 매수하는 내용으로, 응모율과 관계없이 신청 물량 전량을 사들이며 접수 기간은 2026년 9월 19일까지로 알려져 있다.

최대주주인 티케이지태광이 목표로 하는 95% 이상 지분 확보에 성공하면 이사회 결의만으로 자진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할 수 있으나, 1차 공개매수 응모율이 40.85%에 그쳤던 전례를 고려하면 이번에도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시각이 있다.

95%에 이르지 못할 경우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을 통한 상장폐지 추진도 거론되며, 이는 주주총회 특별결의(출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총수의 3분의 1 이상 찬성)를 요건으로 한다.

회사는 2026년 8월 5일 주가가 1,000원 미만으로 하락해 관리종목지정우려 관련 시장안내를 받은 것으로 일부 언론에 보도됐으며, 이후 상황 변화도 확인이 필요하다.

사업 측면에서는 소방안전 법규 강화에 따른 소방설비 수요와 티케이지우당 편입 효과가 실적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그리고 건설경기 회복 여부가 배관재 부문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6배
ROE
-14.8%
EPS
-252원
BPS
1,567원
주당배당금
0원

회사는 최근 2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하며 2022~2023년의 흑자 구간에서 적자로 전환된 상태다. 현재 주가는 회사의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최근 수년간의 실적 부진과 건설경기 침체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최대주주가 제시한 공개매수가 역시 시장에서는 회사의 장부상 순자산가치보다 낮은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주가와 순자산가치 간 관계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엇갈리는 상황이다. 배당의 경우 최근 결산연도 기준으로 별도의 현금배당이 확인되지 않아,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 유인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

상장폐지 추진이라는 특수 상황이 겹쳐 있어, 통상적인 실적·밸류에이션 비교보다는 공개매수 및 지분 구조 변화 추이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소방안전 규제 강화

화재안전기준 강화 흐름이 지속될 경우 스프링클러헤드와 유수제어밸브 등 소방기계설비에 대한 구조적 수요가 뒷받침될 수 있다. 2025년 초 편입된 티케이지우당은 소방설비 시공 역량을 더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PB배관재 역시 위생성과 시공 편의성에서 XL배관재보다 우위를 인정받아 대형 건설사와 공공부문 채택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개매수를 통한 지배구조 명확화

최대주주 티케이지태광은 공개매수를 통해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의사결정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목적을 공시했다. 비상장 완전자회사로 편입되면 상장 유지에 따른 비용과 시장 노출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이 회사 측 논리다. 1차 공개매수를 통해 이미 지분율이 68.96%까지 높아진 상태다.

매출 회복 조짐

2026년 2분기 매출은 216억 4,803만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늘었고, 전년 동기(2025년 2분기 192억 1,020만원) 대비로도 증가했다. 이는 4개 분기 연속 매출이 줄어든 뒤 다시 늘어난 흐름으로, 향후 실적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는 신호다.

09

약세 요인

적자 지속 및 확대

2024년과 2025년 모두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매출이 늘었음에도 영업이익률이 -16.7%까지 악화됐다. 2025년 4분기에는 순손실이 56억 7,473만원까지 확대되며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큰 손실을 기록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 역시 2년 연속 음수를 나타냈다.

상장폐지 추진에 따른 소액주주 불확실성

최대주주가 공개매수를 통한 자진 상장폐지를 목표로 하고 있어, 목표 달성 시 소액주주는 거래소 시장에서의 매도 기회를 잃을 수 있다. 일부 소액주주는 공개매수가가 순자산가치보다 낮다고 반발하고 있으며, 1차 공개매수 응모율이 40.85%에 그쳤던 전례가 있다. 95% 미달 시 포괄적 주식교환 등 다른 절차가 추진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건설경기 민감도

배관재 부문 수요는 아파트·일반주택 건설 물량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면 매출 회복이 제약될 수 있다. 최대주주 스스로도 공개매수 신고서에서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을 실적 악화의 배경으로 지목했다.

10

리스크 요인

지배구조·상장폐지

2차 공개매수가 95% 지분 확보에 이르지 못할 경우 포괄적 주식교환 등 추가적인 절차가 시도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소액주주의 지위와 대응 여지가 제한될 수 있다. 공개매수가의 적정성에 대한 소액주주 반발이 계속되고 있어 관련 공시와 법적 절차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관리종목 지정 우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6년 8월 5일 주가가 1,000원 미만으로 하락해 관리종목지정우려 관련 시장안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단일 매체의 보도에 기반한 것으로 추가 공시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며, 실제 지정 여부와 후속 조치를 지켜봐야 한다.

재무 건전성·현금흐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4년과 2025년 모두 음수를 기록했으며, 매출채권 증가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일부 언론을 통해 제기됐다. 지속적인 손실이 자본 및 유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후속 재무제표를 통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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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19일

    2차 공개매수 청약 마감일로 알려져 있다. 응모율과 최종 매수 지분율이 자진 상장폐지 추진 경로(이사회 결의 대 포괄적 주식교환)를 가를 핵심 변수다.

  2. 2026년 9월 19일 이후

    공개매수 결과 공시 및 최대주주 지분율 변경 공시를 확인해야 한다. 95% 미달 시 포괄적 주식교환 추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여부도 주시 대상이다.

  3. 2026년 11월 중순경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이다. 매출 회복이 이어지는지, 영업손실 폭이 축소되는지가 핵심 확인 포인트다.

  4. 공개매수 종료 이후 지속적으로

    관리종목지정우려 관련 거래소 안내 및 후속 조치에 대한 추가 공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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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티케이지애강은 배관재와 소방기계설비 두 축의 사업 구조를 가진 코스닥 상장사로, 2022~2023년 흑자에서 2024~2025년 연속 적자로 전환된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6년 들어 매출은 회복 조짐을 보이지만 영업손실은 5개 분기 연속 지속되고 있으며, 2025년 4분기에는 순손실이 크게 확대된 바 있다. 동시에 최대주주 티케이지태광이 잔여 지분 전량 확보를 목표로 2차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자진 상장폐지 절차의 방식과 속도가 결정될 전망이다.

공개매수가의 적정성을 둘러싼 소액주주 반발과 관리종목지정우려 관련 시장안내 등 지배구조·시장 지위 관련 불확실성도 함께 존재한다. 실적 측면에서는 건설경기와 소방안전 규제 강화라는 상반된 힘이 배관재·소방설비 두 사업부에 각각 다르게 작용하고 있다.

투자자는 향후 공개매수 결과와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사업 펀더멘털과 지배구조 변화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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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k5.co.kr
  2. comp.fnguide.com
  3. m.thinkpool.com
  4. stocktong.co.kr
  5. value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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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m.thinkpool.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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