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IT·소프트웨어022100

포스코DX

20,850원▲ 1.71%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3.2조원
거래대금
42억원
거래량
20만주
상장주식수
1.5억주
PER
103.1배
PBR
5.8배
EPS
210원
배당수익률
0.58%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25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수주는 회복, 이익은 시차 — 포스코DX

수주잔고는 늘고 분기 영업이익률은 적자에서 벗어났지만, 이익 규모는 2024년 정점 대비 크게 낮은 수준에 머물며 그룹 투자 집행 시점과 AI·로봇 투자 부담이 실적의 두 변수로 남아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1조 752억원, 영업이익 604억원으로 2024년(매출 1조 4,733억원·영업이익 1,090억원) 대비 큰 폭 축소됐고, 영업이익률도 7.4%에서 5.6%로 낮아졌다.

  2. 2

    분기 흐름은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2억원에서 2026년 1분기 37억원, 2분기 99억원으로 회복했고 회사는 2분기 영업이익률이 4.2%로 전분기 1.5% 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3. 3

    2026년 6월 말 수주잔고는 9,567억원(자동화 6,513억원·IT서비스 3,054억원)으로 전년 연간 매출의 약 89% 수준이며, 2분기 신규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32.8% 증가했다.

  4. 4

    2026년 상반기 주요 고객 매출이 전체의 96.1%로 그룹 의존도가 절대적이며, 2분기 고객별 비중은 포스코 64%·그룹사 27%·포스코퓨처엠 7%·대외 3%였다.

  5. 5

    회사는 2026년 7월 'AI 네이티브 컴퍼니' 전환을 선언하고 피지컬 AI와 에이전틱 AI를 양대 축으로 3년 내 수주·매출 약 30%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다.

02

사업 구조

포스코DX는 전기·제어·계측(EIC) 엔지니어링을 담당했던 포스콘과 IT를 맡았던 포스데이타의 2010년 합병으로 출발했고, 2023년 포스코ICT에서 현재 사명으로 바뀐 뒤 2024년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사업부문은 고객과 사업 성격에 따라 EIC자동화(공장자동화), IT서비스, 물류자동화로 구분된다. 2026년 상반기 부문별 매출은 자동화(EIC)가 2,442억원으로 전체의 51%, IT서비스가 2,324억원으로 49%를 차지해 두 축이 거의 대등한 구조다.

자동화 부문은 포항·광양 제철소의 공정제어·전력 자동제어 설비 구축과 운영·정비, 그리고 양극재·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이차전지 소재 공장의 신·증설 자동화를 담당한다.

IT서비스는 서비스수준협약(SLA) 기반의 반복 매출 구조가 특징으로, 회사는 2025년 12월 30일 계약금액 1,880.2억원 규모의 2026년 포스코 IT 아웃소싱 SLA 계약을 공시했고 계약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고객 구성은 매우 집중돼 있다.

2026년 반기보고서상 주요 고객 매출은 4,55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6.1%였고, 포스코이앤씨·포스코퓨처엠·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플로우 등이 주요 고객이다. 2분기 기준 고객별 매출 비중은 포스코 64%, 그룹사 27%, 포스코퓨처엠 7%, 대외 3%였다.

경쟁 구도상 회사는 현장설비(OT)부터 경영시스템(IT)까지 전 계층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풀스택 사업자라고 자체 규정하고 있으며, 인천공항 이중적재 검사 시스템처럼 그룹 밖 레퍼런스도 일부 확보해 왔다. 연결 기준 인원은 해외 법인을 포함해 2,645명이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729억171억6.3%
2025Q32,447억217억8.9%
2025Q42,608억-12억−0.5%
2026Q12,415억37억1.5%
2026Q22,326억99억4.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2조647억456억5.6%11.1%105.7%
20231.5조1,106억919억7.4%20.0%92.8%
20241.5조1,090억880억7.4%16.8%69.7%
20251.1조604억521억5.6%9.1%45.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흐름을 보면 2022년 매출 1조 1,527억원·영업이익 647억원(영업이익률 5.6%)에서 2023년 매출 1조 4,859억원·영업이익 1,106억원(7.4%)으로 크게 확대됐고, 2024년에도 매출 1조 4,733억원·영업이익 1,090억원(7.4%)으로 정점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2025년은 매출 1조 752억원, 영업이익 604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521억원으로 축소되며 영업이익률이 5.6%로 되돌아갔다. 회사는 주요 전방산업 둔화와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철강·이차전지 고객사의 투자 집행 시점 조정, 납품 일정 조정을 매출 감소 배경으로 설명해 왔다.

분기 데이터는 변동성을 더 선명하게 보여준다.

2025년 2분기 매출 2,729억원·영업이익 171억원, 3분기 매출 2,447억원·영업이익 217억원(영업이익률 약 8.9%)까지 올라간 뒤, 4분기에는 매출 2,608억원에도 영업손실 12억원·지배주주 순손실 11억원을 기록해 비용 인식이 한 분기에 집중된 흔적이 남았다.

2026년 1분기는 매출 2,415억원·영업이익 37억원, 2분기는 매출 2,326억원·영업이익 99억원으로, 상반기 누계는 매출 4,741억원(전년 동기 대비 16.8% 감소)·영업이익 135억원(66.2% 감소)이다.

회사는 일부 프로젝트 투입 지연으로 매출 인식이 이월됐고 AI·로봇 등 미래 역량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비를 전략적으로 집행한 영향이 있다고 설명했으며, 2분기 영업이익률은 1.5%에서 4.2%로 올랐다고 밝혔다.

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117억원이 영업이익 99억원을 웃돈 점은 영업외 손익이 플러스로 기여했음을 시사하는데, 6월 말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2,483억원이라는 점과 함께 볼 필요가 있다.

재무구조는 개선 추세로, 부채비율은 2022년 105.7%에서 2023년 92.8%, 2024년 69.7%, 2025년 45.7%로 낮아졌다.

현금창출력도 2022년 영업활동현금흐름 -39억원에서 2023년 218억원, 2024년 978억원, 2025년 1,459억원으로 확대돼 이익 규모 감소기에도 현금은 순이익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유입됐다.

05

산업 분석

포스코DX의 전방 수요는 철강 설비투자와 이차전지 소재 증설이라는 두 사이클에 직접 연동된다. 2026년 상반기에는 철강 업황 둔화와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투자 속도 조절이 겹치면서 자동화와 IT서비스 모두 성장세가 둔화됐다.

즉 산업 사이클 위치는 '고객 투자 재개를 기다리는 구간'에 가깝고, 이는 매출 인식 지연이라는 형태로 손익에 먼저 나타난다.

반면 제조 현장의 자동화·무인화 수요 자체는 인력 고령화와 안전 규제, AI 도입 흐름 속에서 구조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발주 성격은 경기보다 정책·전략 요인에 좌우되는 측면이 있다.

그룹 차원에서는 사업·사무·가치 세 축을 중심으로 한 '목표 지향적 AI 전환' 전략이 수립됐고, 2026년 7월 2일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철강에서 축적한 설비 자동화·지능화 경험과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프로세스 산업용 피지컬 AI 사업화 계획이 발표됐다.

경쟁 포지션은 대기업 계열 IT·엔지니어링 회사들과 유사한 캡티브 구조지만, 제철 공정 제어라는 도메인 특수성 때문에 대체 진입이 쉽지 않다는 점이 방어 요소로 꼽힌다. 다만 같은 구조가 성장의 상한도 규정한다.

그룹 밖 매출 비중이 낮은 상태에서 산업용 AI·로봇 시장의 외부 경쟁자(글로벌 자동화 업체, 대형 시스템통합 업체, 로봇·비전 AI 전문기업)와 정면으로 겨루려면 대외 레퍼런스 축적이 선행돼야 한다.

06

전망

회사가 제시한 방향은 명확하다.

2026년 7월 29일 간담회에서 포스코DX는 산업현장 대상 '피지컬 AI'와 사무업무 대상 '에이전틱 AI'를 두 축으로 'AI 네이티브 컴퍼니' 전환을 선언했고, 최태환 경영기획실장은 내부에서 AI를 검증한 뒤 외부로 확산하는 전략으로 향후 3년 이내 수주와 매출을 약 30%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사무 영역에서는 AI 에이전트를 채용·평가·육성·퇴직까지 관리하는 자체 플랫폼 '에이전티'를 개발했고 AI 직원 113종을 도입했으며, 그룹사 대상으로 200여개 에이전트를 개발·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계결산 업무 전반에 확대 적용하면 생산성이 최소 30%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현장 쪽에서는 리클레이머·후판 크레인·선박 원료하역기 무인화가 시운전 단계로, 회사는 2026년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자체 개발 중인 PLC·NPU 통합 제어기 '포스마스터'로 GPU 대비 경제성을 높인 산업용 AI 플랫폼을 확대할 계획도 제시했다. 단기 실적의 관건은 수주잔고의 매출 전환 속도다.

6월 말 수주잔고 9,567억원을 근거로 회사는 하반기 매출 확대를 예상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피지컬 AI 기반 제철공정 크레인 자동안전 솔루션과 양극재 5단계 수배전반 사업을 신규 수주했다.

반대편에는 철강 경기 회복과 이차전지 업황 개선 시점이 불확실해 실적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딜 수 있다는 관측도 함께 제기돼 있고, 대외 사업 본격 확대 시점을 회사가 '내년부터'로 잡고 있다는 점에서 그룹 외 매출 기여는 시차를 두고 확인될 사안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103.1배
PBR
5.8배
ROE
5.7%
EPS
210원
BPS
3,706원
주당배당금
125원

현재 밸류에이션은 이익이 축소된 국면의 분모 위에 형성돼 있다는 점을 먼저 감안해야 한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320억원으로 2024년 연간 880억원의 3분의 1을 조금 넘는 수준이며, 그 이익을 기준으로 산출한 주가수익비율은 이익 정점기였던 2024년 실적에 적용될 때의 배수보다 훨씬 높은 구간에 있다.

주가순자산비율 역시 자기자본이 매년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큰 구간으로, 자산가치보다 산업용 AI·로봇 사업의 성장 시나리오에 가중치가 실린 형태다. 배당은 연 1회 결산배당 구조이고 배당수익률은 시장 평균을 밑도는 편이어서, 현금흐름 관점의 하방 지지 역할은 제한적이다.

결국 같은 배수가 '이익 회복이 진행 중인 초기 구간'으로 읽힐 수도, '아직 확인되지 않은 성장의 선반영'으로 읽힐 수도 있어, 분기 영업이익률과 수주잔고의 매출 전환 속도가 이 해석을 가르는 실질 변수다.

참고로 2026년 상반기 부채비율 45% 수준과 2,483억원의 현금성 자산은 재무 리스크 측면의 완충 요인으로 언급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수주 지표의 선행 개선

2026년 1분기 연결 수주는 2,6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0% 증가했고, 2분기 수주도 2,304억원으로 32.8% 늘었다. 6월 말 수주잔고는 9,567억원(자동화 6,513억원·IT서비스 3,054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의 약 89%에 해당한다.

2025년 1분기 8,600억원에서 2·3분기 7,600억원, 7,000억원까지 낮아졌던 잔고가 4분기 9,300억원, 2026년 1분기 9,600억원으로 재구축된 흐름이다. 매출은 인식 시점의 함수인 만큼 잔고 회복은 손익보다 먼저 움직이는 지표로 볼 수 있다.

적자에서 벗어난 분기 수익성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2억원 이후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37억원, 2분기 99억원으로 두 분기 연속 개선됐다. 회사는 2분기 영업이익률이 4.2%로 1분기 1.5% 대비 2.7%포인트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영업이익 135억원 가운데 99억원이 2분기에 발생해 이익의 무게중심이 뒤로 이동한 형태다. 2025년 3분기에 약 8.9%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전례가 있어, 프로젝트 믹스에 따른 마진 진폭이 크다는 점도 함께 확인된다.

AI·로봇 사업의 내재화와 그룹 확산 경로

회사는 제철소 크레인·리클레이머·원료 하역기 등 대형 설비 무인화를 추진하며 2026년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무 영역에서는 AI 에이전트 생애주기 관리 플랫폼 '에이전티'를 자체 개발해 그룹사 대상 200여개 에이전트를 운영 중이며, 표준 모델을 정리해 그룹사에 순차 확산한 뒤 외부 기업에도 공급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재무 여력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2022년 105.7%에서 2025년 45.7%로 낮아졌고 6월 말 현금성 자산 2,483억원을 보유했다. 신사업 투자를 자체 현금으로 감당할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은 사실로 확인된다.

09

약세 요인

96%대 그룹 의존과 투자 시점 리스크

2026년 반기보고서 기준 주요 고객 매출은 4,556억원으로 전체의 96.1%였고, 2분기 대외 고객 비중은 3%에 불과했다. 이는 포스코그룹의 철강·이차전지 투자 집행 속도가 곧 실적 변수라는 뜻이다.

실제로 회사는 전방산업 둔화와 고객사 투자 집행 시점 조정, 납품 일정 조정을 매출 감소 원인으로 반복 설명해 왔다. 그룹사 내 의존도가 높다는 점은 넘어야 할 산이라는 지적도 언론에서 제기됐다.

정점 대비 크게 낮아진 이익 절대 규모

2024년 영업이익 1,090억원, 2023년 1,106억원과 비교하면 2025년 604억원, 2026년 상반기 135억원은 규모 차이가 크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6.2% 감소했고 매출도 16.8% 줄었다.

회사는 AI·로봇 등 미래 역량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비 집행이 이익 감소에 작용했다고 설명했는데, 이 비용은 성과 인식보다 먼저 발생하는 성격이다.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사례처럼 특정 분기에 비용이 몰릴 수 있다는 점도 변동성 요인이다.

이익 수준과 시장 기대의 간극

최근 네 개 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320억원은 2024년 연간 880억원 대비 크게 낮은 수준이다. 그런데 시장의 관심은 피지컬 AI·로봇·AI 워크포스라는 아직 초기 단계의 사업에 집중돼 있다. 회사 스스로도 대외 사업 본격 확대 시점을 '내년부터'로 제시했고, 그룹사 표준 모델 정립이 선행 조건이다. 기대와 실적 확인 사이의 시차가 길어질 경우 밸류에이션 배수와 이익 흐름의 간극은 그대로 남는다.

10

리스크 요인

전방 사이클

철강 업황 둔화와 이차전지 소재 투자 속도 조절이 겹치면 자동화와 IT서비스 양쪽의 성장세가 동시에 둔화된다. 2026년 상반기가 그 사례로, 회사는 고객사 투자 집행 시기 조정과 납품 일정 조정을 직접 언급했다.

철강 경기 회복과 이차전지 업황 개선 시점이 불확실해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딜 수 있다는 관측도 병존한다. 수주잔고가 있어도 매출 인식은 고객 현장 일정에 종속된다는 구조적 제약이 남는다.

프로젝트 원가·일회성 비용

2025년 4분기는 매출 2,608억원에도 영업손실 12억원을 기록해, 프로젝트 정산과 비용 인식이 특정 분기에 집중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자동화 사업은 대형 프로젝트 단계별 진행률 인식 구조여서 원가 초과나 공정 지연이 마진에 즉각 반영된다.

인원은 연결 기준 2,645명으로 고정비 성격의 인건비 비중이 크다. AI·로봇 연구개발비가 계획대로 집행되는 동안에는 매출 회복 속도가 마진 회복 속도를 결정한다.

신사업 상용화·대외 확장

리클레이머·후판 크레인·원료 하역기 무인화는 시운전 단계이며, 회사는 2026년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제시했다. 다만 회사 연구소장은 피지컬 AI에서 잘못된 판단이 곧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시뮬레이션과 반복 학습으로 안전성을 최우선 확보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안전성 검증이 길어지면 상용화 및 매출 인식 일정이 밀릴 수 있다. 또 AI 워크포스·에이전티의 외부 공급은 그룹사 표준화 이후 단계여서, 대외 매출 비중 확대는 아직 실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영역이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하순

    2026년 3분기 실적과 IR 자료 공개. 회사가 예상한 하반기 매출 확대가 실제 수치로 나타나는지, 2분기 4.2%까지 올라온 영업이익률이 이어지는지가 핵심이다.

  2. 2026년 4분기 중

    리클레이머·후판 크레인·선박 원료하역기 무인화의 상용화 여부. 회사가 2026년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밝힌 사안으로, 달성 시 피지컬 AI 매출화의 첫 확인 지점이 된다.

  3. 2026년 12월 말

    2027년 포스코 IT 아웃소싱 SLA 계약 공시 여부와 금액. 2026년분은 2025년 12월 30일 1,880.2억원 규모로 공시됐고, 이 계약은 IT서비스 부문의 기저 매출을 결정한다.

  4. 2027년 1월 하순

    2026년 연간 실적 발표와 결산배당 결정. 연간 영업이익이 2025년 604억원 대비 어느 방향으로 움직였는지, 배당 정책이 유지되는지를 함께 확인할 시점이다.

  5. 2027년 상반기

    대외 사업 본격 확대의 실체. 회사는 내부 검증을 마친 AI 워크포스·피지컬 AI의 외부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화한다고 밝혔으므로, 그룹 외 고객 비중(2026년 2분기 3%)의 변화가 확인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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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포스코DX는 포스코그룹의 제조 자동화와 IT를 함께 담당하는 사업자로, 2026년 상반기 매출은 자동화 51%·IT서비스 49%로 양분됐고 주요 고객 매출이 전체의 96.1%를 차지했다.

손익은 2024년 영업이익 1,090억원의 정점에서 2025년 604억원, 2026년 상반기 135억원으로 축소됐으며, 회사는 전방산업 둔화에 따른 고객 투자 집행 시점 조정과 AI·로봇 연구개발비 집행을 배경으로 설명했다.

다만 분기 단위로는 2025년 4분기 영업손실에서 2026년 1분기·2분기로 두 분기 연속 개선됐고, 회사는 2분기 영업이익률이 4.2%까지 올라왔다고 밝혔다. 수주 지표는 손익보다 먼저 움직였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 신규 수주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0%, 32.8% 증가했고 6월 말 수주잔고 9,567억원은 지난해 연간 매출의 약 89% 수준이다.

전략적으로는 2026년 7월 'AI 네이티브 컴퍼니' 전환 선언과 함께 3년 내 수주·매출 30% 성장 목표, 대형 설비 무인화의 하반기 상용화, 에이전티 기반 AI 워크포스의 그룹 확산과 이후 외부 공급 계획이 제시됐다.

결국 확인해야 할 것은 잔고의 매출 전환 속도와 마진 회복의 지속성, 그리고 그룹 외 매출 비중의 변화이며, 이 세 지표가 성장 서사와 현재 이익 수준 사이의 간극을 좁힐지 여부를 결정한다. 본 자료는 사실관계 전달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판단을 제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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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comp.wisereport.co.kr
  2. investing.com
  3. poscodx.com
  4. m.thinkpool.com
  5. m.irgo.co.kr
  6. zdnet.co.kr
  7. biz.newdaily.co.kr
  8. alphasquare.co.kr
  9. nocutnews.co.kr
  10. kind.krx.co.kr
  11. finance-scope.com
  12. judal.co.kr
  13.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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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jasoseol.com
  17. littlebproject.com
  18. zdnet.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