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후 현금흐름 개선
2022~2023년 연결 순손실을 기록했던 회사는 2024년 이후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603억 5,513만원으로 2024년(189억 9,944만원) 대비 크게 늘어 손익 지표와는 별개로 현금창출력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4분기(매출 606억 2,462만원·영업이익 81억 3,890만원)에는 3분기의 부진을 상당 부분 만회하며 회복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1~2025Q4)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세원정공은 2022~2023년 적자를 벗어나 2024~2025년 흑자 기조를 이어갔으나, 2025년에는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은 오히려 줄었다
2025년 3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한 뒤 4분기에 매출·이익 모두 뚜렷하게 회복됐다
미국 조지아주 현지법인(SARE)을 통해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공장(HMGMA)에 동반 진출한 상태다
완성차의 미국 현지 부품 조달 확대 움직임은 국내 부품업계 전반에 대미 수출 압박 요인으로 지목된다
부채비율이 한 자릿수 수준으로 매우 낮아 재무 구조는 안정적인 편이다
세원정공은 1985년 창립된 세원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자동차 차체 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코스피 상장 자동차부품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프론트 사이드 멤버, 카울 크로스 멤버, 대시 패널 어셈블리 등 차체 핵심 부품이며, 레이저 용접과 폐단면 구조부품 복합성형 등 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차체 부품 외에도 자동차 내외장 플라스틱 사출 부품과 램프 등을 생산하는 의장 모듈, 부품 생산에 필요한 금형, 고기능성 다층 시트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차체 부품 라인업에는 프론트 사이드 멤버, 카울 크로스 멤버, 대시 패널 어셈블리, 레이더 패널 어셈블리, 리어 플로어 등이 포함되며 폐단면 구조부품 복합성형 시스템과 정밀 레이저 용접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현대자동차그룹이며, 국내에서는 세원정공 외에 세원물산·세원테크·세원이엔아이 등 계열사가 차체 및 의장 부품을 나누어 생산하는 구조다.
1985년 창립한 세원그룹은 국내에서 세원정공, 세원물산, 세원테크, 세원이엔아이를 통해 차체 및 의장 부품을 전문 생산하며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해외 생산망은 중국(삼하세원·황화세원)과 미국(세원아메리카)으로 구성돼 있으며, 2008년 조지아주 라그란지에 설립한 세원아메리카를 통해 북미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해왔다. 2008년 미국 조지아주 라그란지에 세원아메리카를 설립해 북미 시장에 차체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 가동에 맞춰 별도의 생산기지를 조지아주에 갖추며 동반 진출을 마쳤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 HMGMA가 2025년 초 준공되며 세원그룹은 이에 동반 진출해 부품 공급을 본격화했다.
완성차 의존도가 높은 사업 구조상 경기 변동과 고객사의 생산·조달 정책 변화에 실적이 크게 좌우되는 특성을 지닌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Q4 | 431억 | 25억 | 5.8% |
| 2025Q1 | 392억 | 79억 | 20.1% |
| 2025Q2 | 420억 | 51억 | 12.2% |
| 2025Q3 | 376억 | -41억 | −10.9% |
| 2025Q4 | 606억 | 81억 | 13.4%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152억 | -109억 | -113억 | −9.5% | −2.5% | 14.1% |
| 2023 | 1,592억 | 120억 | -95억 | 7.6% | −1.9% | 16.0% |
| 2024 | 1,625억 | 192억 | 554억 | 11.8% | 9.4% | 9.5% |
| 2025 | 1,794억 | 170억 | 465억 | 9.5% | 7.3% | 9.5%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22
2025년 연결 매출은 1,793억 5,379만원으로 2024년(1,625억 3,303만원) 대비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70억 2,792만원으로 2024년(192억 828만원)보다 줄었고 지배주주 순이익도 464억 6,435만원으로 2024년(553억 5,451만원)보다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2024년 11.8%에서 2025년 9.5%로 낮아졌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1분기 매출 391억 6,157만원·영업이익 78억 7,570만원·순이익 110억 1,343만원, 2분기 매출 419억 6,669만원·영업이익 51억 2,317만원·순이익 132억 1,908만원으로 상반기에는 안정적인 흑자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3분기에는 매출이 376억 90만원으로 줄어드는 가운데 영업이익이 -41억 984만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순이익은 69억 3,792만원으로 영업손실에도 불구하고 흑자를 유지했다.
4분기에는 매출이 606억 2,462만원으로 크게 늘며 영업이익 81억 3,890만원, 순이익 152억 9,392만원을 기록해 3분기의 부진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이러한 분기별 진폭은 완성차 생산 일정, 원가 및 환율 변동 등 계절적·일시적 요인이 영업손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2022~2023년에는 연결 기준 순이익이 각각 -278억 5,958만원, -312억 7,200만원으로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는데, 지배주주 순이익(각각 -112억 9,976만원, -94억 8,813만원)과의 격차가 컸던 점은 비지배주주 지분에 귀속된 손실이 상당했음을 시사한다.
2022년에는 영업이익 자체가 -109억 4,161만원으로 적자였던 반면 2023년에는 영업이익이 120억 3,791만원으로 흑자 전환했음에도 순이익 적자가 이어졌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현금창출력을 보면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603억 5,513만원으로 2024년(189억 9,944만원)보다 크게 늘어, 손익상 이익 둔화와는 별도로 현금 흐름은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국내 완성차·부품 산업은 미국의 수입 자동차·부품 관세 부과 이후 현지 생산 확대와 부품 현지 조달 확대라는 큰 흐름 속에 있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현대차·기아가 미국에서 생산하는 차량의 현지 부품 조달률은 48.6%이며, 현대차가 현지 조달을 늘리면 국내 부품업계의 대미 수출은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미 자동차부품 수출액은 76억 6,600만 달러로 전년보다 6.7% 감소했으며, 이는 2020년 이후 처음 있는 감소로, 전체 자동차부품 수출도 212억 달러로 5.9% 줄었다.
다만 완성차 수출 자체는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완성차 수출은 견조하며 최근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보다 7.0%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북미 수출도 18.0% 늘었다.
미국 정부는 완성차 현지 조립업체에 부품 관세를 일부 상쇄해주는 크레딧 제도를 연장했는데, 자동차 부품 수입 관세를 경감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제도를 2030년 4월 30일까지 5년간 연장하는 방안이 발표됐다.
이런 환경에서 현대차그룹은 미국 내 생산능력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현대차가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연간 생산능력을 2028년까지 70만~80만 대 수준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이는 현재 계획된 연 50만 대보다 확대된 규모다.
세원정공은 이미 조지아주에 별도 법인을 두고 HMGMA와 동반 진출을 마친 소수의 국내 부품사 중 하나로, 이는 현지 조달 전환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로 해석될 수 있으나, 완성차 1개 그룹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은 구조는 여전히 산업 사이클 리스크로 남아 있다.
회사의 향후 실적 궤적은 크게 두 축, 즉 국내 생산기지의 완성차 물량 배정과 미국 현지법인(SARE 등)을 통한 북미 공급 확대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 HMGMA가 2025년 초 준공되며 세원그룹은 이에 동반 진출해 부품 공급을 본격화했다.
정의선 회장을 비롯한 현대차그룹 경영진이 세원그룹의 북미 생산기지를 직접 방문한 사실도 확인되는데,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등 최고경영진이 세원그룹의 북미 전기차 차체 부품 생산기지 SARE를 공식 방문했으며, 이는 정 회장이 2009년 세원아메리카 라그란지 공장을 찾은 이후 두 번째 방문이었다.
이는 세원그룹이 현대차그룹의 북미 전기차 공급망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될 수 있다. 대외적으로는 세원정공이 수출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은 사실도 확인된다.
지난해 말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세원정공은 3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세원정공과 세원테크의 수상은 그해 수출 성과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성과로 평가되었다.
다만 완성차 업체의 현지 조달 확대 흐름이 이어질 경우 국내 생산기지 물량에는 부담이 될 수 있어, 회사가 미국 현지 생산 비중을 어떻게 조정해 나가는지가 중요한 관찰 포인트다.
회사 자체의 정량적 매출·수주 가이던스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아, 향후 실적은 분기 공시와 현대차그룹의 생산·조달 정책 발표를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현재 주가는 회사의 순자산가치에 비해 상당히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4개 분기 이익 규모와 비교해도 낮은 배수 구간에 위치한다.
이는 완성차 1개 그룹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 분기별 이익 변동성, 그리고 완성차 업체의 미국 현지 조달 확대에 따른 중장기 불확실성이 시장의 눈높이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2022~2023년의 적자에서 2024~2025년 이익 회복으로 방향이 바뀌었다는 점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근거로 언급될 수 있으나, 2025년 들어 이익 규모가 전년보다 다소 줄어든 점은 회복의 강도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회사는 매년 현금배당을 실시해온 이력이 있어 주주환원 정책의 연속성 자체는 유지되고 있는 모습이다. 밸류에이션 수준에 대한 평가는 투자자별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이 보고서는 특정 판단을 제시하지 않는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22
2022~2023년 연결 순손실을 기록했던 회사는 2024년 이후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603억 5,513만원으로 2024년(189억 9,944만원) 대비 크게 늘어 손익 지표와는 별개로 현금창출력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4분기(매출 606억 2,462만원·영업이익 81억 3,890만원)에는 3분기의 부진을 상당 부분 만회하며 회복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세원정공은 조지아주에 세원아메리카 및 SARE 법인을 두고 현대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HMGMA)에 동반 진출했다. 완성차 업체의 미국 현지 조달 확대 흐름 속에서 이미 현지 생산기지를 갖춘 점은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으로 해석될 수 있다. 현대차그룹 최고경영진의 현지 생산기지 방문 사례도 공급망 내 위치를 보여주는 참고 정보다.
2025년 말 부채비율은 9.5%로 한 자릿수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2~2024년에도 9.5~16.0% 범위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돼왔다. 이는 자동차부품 업종 내에서도 낮은 편에 속하는 재무 안정성으로, 업황 변동에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을 뒷받침한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현지 부품 조달률 확대 움직임은 국내 부품업계 전반의 대미 수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의 대미 자동차부품 수출은 2020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세원정공이 미국 현지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해도, 국내 생산기지의 수출 물량 배정이 축소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은 -41억 984만원으로 적자를 기록해, 상반기의 안정적 흑자 흐름이 단절됐다. 4분기에 회복됐지만, 이 같은 분기 간 진폭은 원가·환율 등 일시적 요인에 대한 실적 민감도를 보여준다. 향후에도 유사한 변동성이 재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늘었으나 영업이익률은 11.8%에서 9.5%로 낮아졌고, 지배주주 순이익도 553억 5,451만원에서 464억 6,435만원으로 감소했다. 매출 성장이 곧바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은 원가 구조나 제품 믹스의 변화를 점검할 필요를 시사한다.
회사 매출은 현대자동차그룹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구조다. 고객사의 생산 계획, 차종 배정, 조달 정책 변화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를 다변화할 수 있는 대체 고객군이 제한적이다.
미국의 수입 자동차·부품 관세 정책과 관세 완화 크레딧 제도는 정책 결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완성차 업체의 현지 조달 확대 요구가 강화될 경우 국내 생산기지의 수출 물량과 가격 조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중국·미국 등 다수의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있어 환율 변동이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철강 등 원자재 가격 변동 역시 원가 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2025년 3분기와 같은 일시적 영업손실의 배경으로 작용할 수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회복 지속 여부와 영업이익률 추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현지 부품 조달 확대 정책 진행 상황과 세원정공 국내 생산기지 물량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HMGMA 연간 생산능력을 70만~80만 대로 확대하는 방안의 확정 여부와 세원정공의 동반 증설 계획 공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 사업연도 정기 결산 및 현금배당 공시를 통해 연간 실적 확정치와 주주환원 지속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세원정공은 2022~2023년 적자에서 벗어나 2024~2025년 흑자 기조를 이어왔으나, 2025년에는 매출 성장에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이 전년보다 둔화되며 회복의 일관성에 대한 물음표를 남겼다.
분기별로는 상반기의 안정적 흑자 흐름이 3분기 영업손실로 끊겼다가 4분기에 다시 회복되는 등, 분기 간 변동성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사업적으로는 조지아주 현지법인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에 동반 진출한 점이 긍정적 요인으로 꼽히지만, 완성차 업체의 미국 현지 조달 확대 흐름은 국내 부품업계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재무적으로는 한 자릿수의 낮은 부채비율과 2025년 크게 늘어난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안정성 측면의 강점으로 확인된다. 주가는 순자산가치와 최근 이익 규모에 비해 낮은 배수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평가는 투자자의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향후 3분기 실적, HMGMA 증설 여부, 현지화 정책 진행 상황 등이 실적 궤적을 가늠할 주요 변수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23 · 데이터 기준 2026-09-22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