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IT·소프트웨어020180

대신정보통신

3,895원▲ 0.5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97억원
거래대금
60,768,225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769만주
PER
5.5배
PBR
0.7배
EPS
723원
배당수익률
—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2~2026Q1) 기준 자체 산출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매출 감소·이익률 개선, 엇갈린 실적 신호

대신정보통신은 2025년 연결 매출이 전년보다 줄었지만 영업이익률은 개선되며 공공 시스템통합(SI) 사업의 수익성 회복 신호를 보였다.

  1. 1

    2025년 연결 매출은 2,028.6억원으로 2024년(2,567.9억원) 대비 줄었으나 영업이익률은 3.4%에서 4.5%로 개선됐다.

  2. 2

    분기별 실적 편차가 매우 크다.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164.8억원을 낸 뒤 4분기에는 93.9억원의 영업손실로 반전됐고, 2026년 1분기도 8.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3. 3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 공공기관 대상 대형 유지보수·인프라 계약을 잇달아 수주해 매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4. 4

    2026년 5대1 액면병합을 실시해 발행주식수가 약 3,843만주에서 약 769만주로 줄었다.

  5. 5

    회사 대표는 이익잉여금 축적을 근거로 배당 규모 확대 계획을 밝혔다.

02

사업 구조

대신정보통신은 1987년 설립돼 1995년 코스닥에 상장된 ICT 구축 전문기업으로, 시스템통합(SI)·정보시스템 유지관리를 핵심으로 한다. 매출 구성 자료에 따르면 시스템구축 사업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기타 IT서비스와 하드웨어(HW) 유통, PDA·단말기 사업이 뒤를 잇는다.

회사는 정부·공공기관을 주요 고객으로 둔 시스템통합(SI) 전문기업으로 분류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조달청 발주) 등 공공기관을 핵심 거래선으로 두고 있다.

사업 영역은 SI사업, 보안사업, PDA사업, 금융솔루션 사업, 모바일솔루션 사업, POD솔루션 사업 등으로 다각화돼 있으며, 산업용 PDA 개발·제조와 금융솔루션, IoT솔루션까지 포괄한다.

공공 IT 인프라 유지보수와 구축 프로젝트는 계약 기간이 길고(예: LH 계약은 2026~2028년 3년), 사업 특성상 예산 집행·프로젝트 준공 시점에 매출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

국내 SI 시장에는 삼성에스디에스, LG CNS 등 대형 계열사 기반 사업자와 쌍용정보통신, 한화시스템, 포스코DX, 아이티센 등 중견 IT서비스 업체들이 함께 경쟁하고 있다. 대신정보통신은 이 가운데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지만 공공기관 유지보수·조달 사업에서 꾸준한 트랙레코드를 쌓아온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전산장비 구매사업처럼 컨소시엄 형태의 대형 조달 사업에도 참여해 수주 기반을 넓히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1386억-2억−0.5%
2025Q2485억22억4.5%
2025Q31,320억165억12.5%
2025Q4—-94억—
2026Q1421억-8억−2.0%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806억23억20억1.3%7.1%189.9%
20232,285억42억-48,357,163원1.8%−0.2%197.6%
20242,568억88억66억3.4%19.1%203.8%
20252,029억91억57억4.5%14.7%248.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1,805.7억원에서 2023년 2,284.9억원, 2024년 2,567.9억원으로 꾸준히 늘었으나 2025년에는 2,028.6억원으로 21.0% 줄었다.

반면 영업이익률은 2022년 1.3%, 2023년 1.8%, 2024년 3.4%, 2025년 4.5%로 매년 개선되며 외형과 수익성이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순이익(지배주주 기준)은 2022년 20.5억원에서 2023년 -0.5억원 적자로 떨어졌다가 2024년 65.7억원으로 회복했고, 2025년에는 57.4억원으로 소폭 줄었는데, 이는 영업이익 개선(88.4억원→91.0억원)에도 매출 감소와 비영업 요인이 순이익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분기 실적의 편차는 특히 두드러진다. 2025년 1분기는 매출 385.9억원에 영업손실 1.8억원, 순손실 6.9억원을 기록했으나 2분기에는 영업이익 21.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3분기에는 매출이 1,319.8억원으로 급증하며 영업이익 164.8억원, 순이익 139.3억원의 큰 폭 개선을 보였다.

그러나 4분기에는 영업손실 93.9억원, 순손실 87.1억원으로 재차 적자 전환했고, 2026년 1분기에도 영업손실 8.3억원, 순손실 8.7억원을 기록해 1분기 약세가 반복되는 패턴이 확인된다.

자기자본은 2022년 290.2억원에서 2025년 389.4억원으로 꾸준히 늘었지만, 부채비율은 같은 기간 189.9%에서 248.2%로 오히려 높아져 외형 확대 과정에서 부채 의존도가 커졌음을 보여준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16.9억원, 2023년 17.6억원의 양(+)에서 2024년 -63.3억원, 2025년 -86.3억원으로 2년 연속 음(-)의 흐름을 보여, 순이익 개선에도 실제 현금 창출력은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

위세리포트는 2025년 결산과 관련해 공공부문 유지관리 사업 매출 증가와 시스템 구축 사업의 수주 호조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05

산업 분석

국내 공공 IT 아웃소싱·시스템통합(SI) 시장은 정부·공공기관의 디지털전환(DX) 예산과 노후 전산 인프라 교체 수요에 크게 좌우된다.

시장의 상위권은 삼성에스디에스, LG CNS 등 대기업 계열 SI사가 장악하고 있고, 그 아래에 쌍용정보통신, 한화시스템, 포스코DX, 아이티센 등 중견 IT서비스 업체들이 경쟁하는 구조다.

대신정보통신은 이러한 경쟁구도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매출 규모를 가진 사업자로, 공공기관 유지보수·조달 프로젝트에 특화된 트랙레코드를 통해 입지를 다져왔다.

공공 SI 사업의 특성상 예산 회계연도(주로 연말)에 맞춰 프로젝트 준공과 매출 인식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업종 전반이 계절적 변동성을 띠는 편이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전환, AI 인프라 도입, 데이터센터 이중화 등 공공부문의 IT 현대화 수요가 이어지고 있어 전방 시장의 저변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달 시장은 경쟁 입찰과 컨소시엄 구성이 일반적이어서 개별 사업자의 수주 지분율이 계약 규모 대비 작게 배분되는 경우가 많고, 이는 매출 기여도의 예측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 발주기관의 장애 대응·품질 관리 규정이 엄격해지는 추세도 유지보수 사업자에게는 관리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06

전망

회사는 2025년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178.5억원 규모의 정보인프라 유지보수 용역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으로 최근 매출액의 8.8%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에 앞서 2025년 11월에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복구 전산장비 구매사업에 5개사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총 342.7억원(지분율 28%) 규모의 물량을 확보했다.

이 두 계약은 향후 수년간 매출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공공 유지보수·인프라 구축 부문의 매출 가시성을 일정 부분 높이는 요인이다.

회사는 2026년 상반기 이사회에서 5대1 액면병합을 결정해 발행주식수를 약 3,843만주에서 약 769만주로 줄였으며, 신주는 2026년 8월 19일 재상장됐다. 회사 측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과 기업가치 제고를 병합의 목적으로 설명했다.

대표이사는 이익잉여금이 300억원 이상 쌓여 있는 만큼 전년보다 배당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회사는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을 실시해온 이력이 있다. 다만 이러한 계획이 실제 결산 배당안으로 확정되는지는 향후 이사회·주주총회 공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조달 시장에서는 하드웨어 등 추가 사업 발주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추가 수주 여부가 매출 성장의 주요 변수로 남아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5.5배
PBR
0.7배
ROE
13.4%
EPS
723원
BPS
5,967원
주당배당금
—

최근 몇 해간 영업이익률이 꾸준히 개선되고 흑자 기조를 회복한 점은 실적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흐름이다. 주가는 회사의 순자산가치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순이익 회복에도 시장이 부여하는 배수는 제한적인 모습이다.

다만 부채비율이 매년 높아지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년 연속 음(-)을 기록한 점은 이익의 질을 함께 살펴봐야 할 요인이다. 2026년 상반기 실시된 5대1 액면병합으로 주식수와 주당 지표의 산출 기준이 바뀌었기 때문에, 병합 이전 시점의 주당 수치와 현재 수치를 단순 비교하는 데는 유의가 필요하다.

배당은 10년 이상 꾸준히 이어져 왔고 회사 측은 확대 계획을 밝혔으나, 실제 배당수익률 수준은 업종 내 편차가 커 일반화하기 어렵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이익률 개선 흐름

영업이익률은 2022년 1.3%에서 2025년 4.5%로 4년 연속 개선됐다. 매출 규모가 줄어든 2025년에도 마진이 오히려 좋아졌다는 점은 원가 구조나 사업 포트폴리오 측면의 개선 여지를 시사한다. 이 흐름이 이어질지는 향후 분기 실적에서 확인해야 한다.

대형 공공계약 확보

LH와의 178.5억원 규모 3년 유지보수 계약,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컨소시엄 참여를 통한 342.7억원 규모 공급 물량 확보 등 대형 공공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계약 기간이 길어 향후 수년간 매출 기반의 일정 부분을 뒷받침할 수 있다.

주주환원 강화 방침

회사 대표는 이익잉여금 축적을 근거로 배당 확대 계획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10년 이상 이어온 배당 이력과 함께, 향후 결산에서 실제 배당 확대가 이뤄지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09

약세 요인

매출 규모 축소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21.0% 줄어든 2,028.6억원으로, 2024년까지 이어진 성장세가 꺾였다. 마진이 개선됐다 해도 외형 자체가 줄어드는 것은 사업 규모 확장 측면에서 부담 요인이다.

분기 변동성과 예측 어려움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164.8억원에서 4분기 영업손실 93.9억원으로 급반전했고, 2026년 1분기도 손실을 이어갔다. 프로젝트 준공·매출 인식 시점에 따라 실적이 크게 출렁이는 구조여서 특정 분기 실적만으로 추세를 판단하기 어렵다.

현금흐름·부채비율 부담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 2025년 연속 음(-)을 기록했고, 부채비율은 2022년 189.9%에서 2025년 248.2%로 매년 높아졌다. 순이익 개선과 별개로 현금창출력과 재무구조는 상대적으로 취약해지고 있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 편중 리스크

매출이 정부·공공기관 발주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로, 공공 예산 집행 시기나 정책 변화에 따라 매출 인식 시점과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 개별 대형 계약(LH,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특정 계약의 지연·축소가 실적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다.

프로젝트 수행·품질 리스크

2025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관리하는 재외동포민원포털에서 유지관리업체 컨소시엄(대신정보통신 포함)이 명령어 오입력으로 장애를 유발한 사례가 보도됐다. 발주기관의 장애 대응 규정이 엄격해지는 추세여서 유사 사고가 재발할 경우 계약 관계나 평판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재무건전성 리스크

부채비율이 4개년 연속 상승해 2025년 248.2%에 이르렀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2025년 연속 음(-)을 기록했다. 이익 규모 대비 현금 창출력이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향후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질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경

    2026년 3분기(7~9월) 잠정실적 공시 예정. 2025년 3분기처럼 매출·이익이 급증하는 계절적 패턴이 재현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4분기~2027년 초

    연간 결산 및 배당 공시 시점. 대표이사가 밝힌 배당 확대 계획이 실제 배당안으로 확정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9월 이후 상시

    LH 정보인프라 유지보수 계약(2026~2028)의 매출 인식 추이와 조달청·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의 추가 발주·수주 공시 여부를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3월경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배당안이 확정되는 시점으로, 배당 확대 방침의 실제 이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12

종합 의견

대신정보통신은 2025년 매출이 줄었음에도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며 공공 SI 사업의 수익성 회복 신호를 보여줬다. 그러나 분기별 실적 편차가 매우 크고, 부채비율 상승과 2년 연속 음(-)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이익의 질을 판단할 때 함께 살펴야 할 요인이다.

LH·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 공공기관과의 대형 다년 계약은 향후 매출 기반의 일정 부분을 지지할 수 있는 요소지만, 개별 계약에 대한 의존도와 프로젝트 수행 리스크도 상존한다.

2026년 상반기 실시된 5대1 액면병합은 주식 수와 주당 지표의 산출 기준을 바꾸었으므로 과거 수치와의 단순 비교에는 유의가 필요하다. 회사 측이 밝힌 배당 확대 계획이 실제 결산에서 어떻게 반영되는지, 그리고 향후 분기 실적이 계절적 변동성을 넘어 안정적인 궤도로 이어지는지가 다음 확인 포인트다. 이 보고서는 투자 의견이나 매수·매도 권유를 포함하지 않으며,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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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jobkorea.co.kr
  2. catch.co.kr
  3. saramin.co.kr
  4. jobkorea.co.kr
  5. incruit.com
  6. bloter.net
  7. comp.wisereport.co.kr
  8. jobplanet.co.kr
  9. jobkorea.co.kr
  10. saramin.co.kr
  11. bloter.net
  12. hankyung.com
  13. news.nate.com
  14. m.daishin.co.kr
  15. dreago.kr
  16. topstarnews.net
  17. m.irgo.co.kr
  18. hanwhafund.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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