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마진 동반 개선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함께 개선되며 수익성 회복이라는 방향성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율을 웃도는 속도로 늘어나 규모의 경제 효과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2026년 1~2분기 실적도 2025년 4분기의 부진에서 벗어나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65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서연탑메탈은 자동차 금형과 건설기계 캐빈이라는 이원화된 사업구조 속에서 2022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동반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연간 매출은 2022년 1,641억원에서 2025년 2,070억원으로 4개년 연속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1.7%에서 2025년 5.8%로 뚜렷하게 개선됐다.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은 8.6억원으로 급감했으나 2026년 1~2분기 들어 다시 회복했다.
부채비율은 2024년 62.4%에서 2025년 81.4%로 상승해 재무 레버리지가 확대됐다.
건설기계 캐빈 부문은 HD현대인프라코어, 볼보그룹 등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된다.
서연탑메탈은 자동차 생산용 프레스금형과 사출금형을 전문으로 설계·제작해 국내외 완성차 메이커에 공급하는 금형업체이자, 건설기계용 캐빈(운전석) 및 외장부품을 생산하는 기계산업 업체다. 프레스금형은 차체 외관을 형성하는 대량생산용 고정밀 장비이며, 사출금형은 도어트림 등 내장재 양산에 쓰인다.
회사는 금형 설계·제작부터 지그(jig) 설계·생산, 조립까지 전 공정을 자체 처리하는 원스톱 기술 역량을 갖추고 있어 고객사 맞춤형 대응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기계산업 부문에서는 굴착기 캐빈을 HD현대인프라코어(옛 두산인프라코어), 볼보그룹 등 글로벌 건설기계 업체에 납품하고 있으며, 캐빈은 내구성과 안전성이 핵심 요구사항인 부품이다. 회사는 서연그룹 계열사로, 그룹 내에는 자동차 내장부품을 생산하는 서연이화, 서연인테크, 서연씨엔에프 등이 함께 포진해 있다.
매출 구조는 자동차 금형과 건설기계 부품이 양대 축을 이루는 형태로, 특정 완성차 또는 건설기계 업체 한 곳에 대한 의존도가 과도하게 높지 않은 편이다.
경쟁구도상으로는 국내외 다수의 자동차 부품·금형 업체와 경쟁하며, 과거 시점 기준으로는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률이 낮은 편이라는 평가가 있었으나 최근 수년간 마진이 개선되는 추세를 보였다.
인천 남동공단에 본사 및 생산기지를 두고 있으며 1987년 설립 이후 자동차 금형 제작 기술의 국내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453억 | 49억 | 10.9% |
| 2025Q3 | 495억 | 37억 | 7.5% |
| 2025Q4 | 537억 | 86,003,919원 | 0.2% |
| 2026Q1 | 551억 | 33억 | 6.0% |
| 2026Q2 | 547억 | 51억 | 9.3%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642억 | 28억 | 28억 | 1.7% | 3.7% | 72.0% |
| 2023 | 1,731억 | 69억 | 85억 | 4.0% | 10.1% | 67.3% |
| 2024 | 1,824억 | 93억 | 94억 | 5.1% | 10.2% | 62.4% |
| 2025 | 2,071억 | 119억 | 93억 | 5.8% | 9.2% | 81.4%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서연탑메탈의 연간 매출액은 2022년 1,641.8억원, 2023년 1,730.5억원, 2024년 1,823.6억원, 2025년 2,070.6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1억원(2022)→69.5억원(2023)→92.6억원(2024)→119.1억원(2025)으로 매출 증가보다 더 빠르게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1.7%→4.0%→5.1%→5.8%로 꾸준히 개선됐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27.9억원에서 2023년 84.7억원으로 급증한 뒤 2024년 93.8억원, 2025년 93.0억원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452.6억원·영업이익 49.2억원에서 3분기 매출 494.8억원·영업이익 37.1억원으로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줄었고, 4분기에는 매출이 537.3억원까지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이 8.6억원으로 급감하며 순이익도 2.3억원 수준까지 축소되는 계절적 마진 압박이 나타났다.
이후 2026년 1분기 매출 550.8억원·영업이익 32.9억원, 2026년 2분기 매출 546.6억원·영업이익 50.9억원으로 마진이 다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107.0억원으로, 2025년 연간 순이익 대비 소폭 늘어난 수준이다.
부채비율은 2022년 72.0%, 2023년 67.3%, 2024년 62.4%로 안정화되던 흐름이 2025년 81.4%로 다시 높아져 재무 레버리지가 확대된 점이 눈에 띈다.
영업활동현금흐름(CFO)은 2022년 117.5억원에서 2023년 63.2억원으로 줄었다가 2024년 196.8억원으로 크게 늘었고 2025년에는 140.1억원을 기록해 연도별 변동성이 큰 편이다.
서연탑메탈의 사업은 자동차 생산 사이클과 건설기계 수출 사이클이라는 두 개의 전방산업에 걸쳐 있다. 자동차 금형 부문은 국내외 완성차 업체의 신차 출시 및 생산 물량에 연동되며, 다수의 국내 금형·부품 업체와 경쟁하는 구조다.
건설기계 부문 고객인 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근 북미·유럽 수요가 예년만 못한 상황에서 중동·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에티오피아에서는 대형 굴착기 시장점유율 57%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프리카 지역 굴착기·중대형 휠로더 판매량은 2023년 1만 3,500대에서 2024년 1만 8,200대로 34.8%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신흥시장 수요 확대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형 굴착기는 마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제품군으로 알려져 있어, 고객사의 신흥시장 대형장비 수주 확대는 캐빈 부품 공급업체인 서연탑메탈에도 우호적인 환경으로 해석될 수 있다. 반면 튀르키예·유럽 등에서는 일본·중국 업체와의 경쟁이 치열해 시장 상황에 따라 물량 변동성이 존재한다.
자동차 금형 경쟁구도에서는 과거 특정 시점 기준으로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률이 낮다는 평가가 있었던 만큼, 원자재(강판) 가격과 인건비 등 원가 요인에 대한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큰 산업으로 볼 수 있다.
2025년 4분기의 영업이익 급감과 2026년 1~2분기의 회복이라는 최근 흐름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특정 분기에 원가·비용 요인으로 마진이 크게 흔들릴 수 있는 구조임을 보여준다. 이후 분기 실적에서는 2026년 4분기에도 유사한 계절적 마진 압박이 재현되는지가 관찰 포인트다.
건설기계 부문에서는 캐빈 주요 고객사의 신흥시장(중동·아프리카 등) 대형 굴착기 수주 확대가 이어질 경우 관련 부품 물량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나, 구체적인 신규 수주나 증설 계획이 회사 차원에서 공개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자동차 금형 부문은 국내외 완성차 업체의 신차 프로젝트 발주 시점에 따라 매출이 좌우되는 구조로, 특정 신차 금형 수주 소식이 향후 매출 가시성을 좌우할 수 있다. 부채비율이 2025년 들어 다시 높아진 점은 향후 재무구조 관리 방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배당의 경우 매년 결산배당을 실시해온 이력이 있어, 다음 결산배당 규모와 배당 성향이 통상적인 시기(익년 2~3월)에 공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순자산비율은 순자산 대비 할인되어 거래되는 구간에 위치해 있어, 장부가치 대비 시장의 평가가 보수적인 편임을 보여준다.
이익 흐름이 2022년 이후 뚜렷하게 회복된 점을 감안하면, 과거 실적 발표 시점에 업종 대비 낮은 주가수익비율이 언급된 적도 있어 이익 개선과 시장 평가 간의 관계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배당은 매년 결산배당을 지급해온 이력이 있으나, 배당 성향 자체가 크지 않아 배당수익률은 업종 평균 대비 두드러지게 높은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소형주 특성상 거래량과 유동성이 제한적일 수 있어, 밸류에이션 지표의 해석에는 이런 규모 요인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함께 개선되며 수익성 회복이라는 방향성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율을 웃도는 속도로 늘어나 규모의 경제 효과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2026년 1~2분기 실적도 2025년 4분기의 부진에서 벗어나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동차 금형과 건설기계 캐빈이라는 서로 다른 전방산업에 매출이 걸쳐 있어 단일 업황 침체에 대한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완화될 수 있는 구조다. 두 부문 모두 원스톱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다수의 국내외 고객사와 거래하고 있다. 이는 특정 완성차 업체나 건설기계 업체 한 곳의 수요 변동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건설기계 캐빈 주요 고객사인 HD현대인프라코어가 중동·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서 대형 굴착기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 지역 굴착기·휠로더 판매량은 최근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장비는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높은 제품군으로 알려져 있어, 고객사의 신흥시장 성장이 캐빈 부품 공급에도 우호적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
2025년 4분기에는 매출이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이 8.6억원까지 급감하며 순이익도 크게 줄어든 바 있어, 특정 분기에 원가나 비용 요인으로 마진이 크게 흔들릴 수 있는 구조를 보여준다. 이런 변동성이 향후 분기에도 재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분기 실적의 예측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부채비율이 2024년 62.4%에서 2025년 81.4%로 다시 높아지며 재무 레버리지가 확대된 모습이 나타났다. 이익이 늘어나는 국면에서도 부채비율이 함께 오른 점은 자본구조 관리 측면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는 요인이다. 향후 이자비용이나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민감도가 커질 수 있다.
코스닥 소형주 특성상 거래량과 유동성이 제한적일 수 있으며, 특정 완성차·건설기계 고객사에 대한 매출 집중도가 여전히 존재한다. 원자재(강판) 가격이나 인건비 등 원가 요인에 대한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평가가 과거에 있었다. 이런 구조적 요인들은 실적의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025년 4분기처럼 매출이 늘어도 원가·비용 요인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급감하는 국면이 재현될 수 있다. 분기별 실적 편차가 커 연간 실적을 단순 분기 환산으로 추정하기 어려운 구조다. 원자재 가격, 환율, 고객사 발주 시점 변화가 주요 변동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부채비율이 2025년 81.4%로 상승해 최근 4개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익이 개선되는 국면에서도 부채가 늘어난 점은 투자·운전자본 소요나 차입 확대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다. 향후 금리 환경 변화 시 이자비용 부담이 커질 위험이 있다.
자동차 금형 부문은 완성차 업체의 신차 발주 시점과 생산량에, 기계산업 부문은 건설기계 업체의 신흥시장 수출 사이클에 각각 연동돼 있다. 두 전방산업 모두 글로벌 경기, 금리, 원자재 가격 변화에 민감해 동시에 부진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일본·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도 지속적인 리스크 요인이다.
2026년 3분기 보고서 공시를 통해 4분기 계절적 마진 압박이 재현되는지,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사업보고서(연간 확정실적) 공시에서 연간 매출·영업이익률 추이와 부채비율 변화, 결산배당 규모를 확인할 시점이다.
HD현대인프라코어 등 캐빈 주요 고객사의 중동·아프리카 신흥시장 대형 굴착기 수주 소식이 이어지는지가 기계산업 부문 매출에 참고 지표가 될 수 있다.
국내외 완성차 업체의 신차 프로젝트 발주 및 금형 계약 관련 공시나 언론 보도가 있는지 확인해 자동차 금형 부문의 수주 파이프라인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서연탑메탈은 자동차 금형과 건설기계 캐빈이라는 두 개의 사업축을 바탕으로 2022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동반 개선되는 흐름을 보여왔다. 다만 2025년 4분기처럼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급감하는 계절적 변동성이 존재하며, 부채비율이 2025년 다시 높아진 점은 재무구조 측면에서 주시할 부분이다.
건설기계 캐빈 부문은 주요 고객사의 신흥시장(중동·아프리카) 대형 굴착기 수주 확대라는 우호적 여건과, 일본·중국 업체와의 경쟁이라는 도전 요인을 동시에 안고 있다.
자동차 금형 부문은 완성차 업체의 신차 발주 시점에 매출이 좌우되는 구조로, 향후 구체적인 수주 소식이 매출 가시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소형주 특성상 거래량·유동성 제한과 특정 고객사 의존도라는 구조적 요인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과 2026년 사업보고서, 캐빈 고객사의 해외 수주 동향이 향후 판단의 주요 참고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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