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흑자 전환과 손실 축소 흐름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27.2억원, 순이익 34.6억원으로 분기 기준 흑자를 냈고, 연간 지배주주 순손실도 2022년 -249.0억원에서 2025년 -26.1억원으로 4년 연속 축소됐다. 회사 측은 비핵심 사업 축소와 수익성 중심 운영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흐름이 이어질 경우 재무구조 안정화에 긍정적 신호가 될 수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지피클럽을 새 최대주주로 맞은 졸스는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지만, 상장유지 요건과 만성적자 이력이 여전한 변수로 남아 있다.
2026년 2분기 매출 122.5억원, 영업이익 27.2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34.6억원으로 분기 기준 흑자 전환했다.
2022~2025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화장품 유통기업 지피클럽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납입을 완료해 새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2026년 7월 시가총액이 200억원 기준을 밑돌아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놓였다가 주가 회복으로 벗어났다.
글로벌 유통망을 울타뷰티·아이허브·TJX 등으로 확대하고 코스트코 공급도 협의 중이다.
졸스는 과거 문구·팬시업체 '바른손'에서 사명을 변경한 코스닥 상장사로, 현재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 '졸스닷컴(JOLSE.COM)'을 통해 한국 화장품을 해외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K-뷰티 유통 플랫폼을 핵심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업개요 자료 기준으로 주요 제품 매출 구성은 뷰티 사업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는 해외 소비자 대상 자사몰 운영과 함께 B2B 해외 유통망을 통한 기업 간 거래도 병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울타뷰티(Ulta Beauty), 아이허브(iHerb), TJX 등 북미 주요 유통 채널과 협력을 확대하고 코스트코(Costco) 공급도 협의하고 있다.
과거에는 시각특수효과(VFX) 콘텐츠 제작 사업도 영위했으나, 수익성이 낮은 비핵심 사업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며 화장품 유통사업에 역량을 집중해왔고 현재 사업구조 재편 작업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2026년 7월 화장품 브랜드 JM솔루션을 보유한 지피클럽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납입을 완료하며 기존 최대주주였던 바른손이앤에이(약 30% 지분)를 대신해 새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와 함께 대표이사도 문양권 전 대표에서 배정현 대표로 교체되어 경영진 구성에도 변화가 있었다. 지피클럽은 과거 코스닥 상장사 코디, 코넥스 상장사 한국미라클피플사를 인수해 구조적 개선을 이끌어낸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투자도 유사한 방식의 경영 개선 시도로 해석되는 분위기다.
경쟁 구도상으로는 아이허브·알리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온라인 유통 플랫폼과 다른 K-뷰티 전문 유통사들이 경쟁자로 꼽히며, 회사는 해외 직접판매와 B2B 채널을 동시에 보유한 구조를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166억 | -3억 | −1.5% |
| 2025Q3 | 178억 | 2억 | 1.0% |
| 2025Q4 | 129억 | -37억 | −28.5% |
| 2026Q1 | 112억 | -14억 | −12.1% |
| 2026Q2 | 123억 | 27억 | 22.2%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587억 | -52억 | -249억 | −8.8% | −42.4% | 51.0% |
| 2023 | 615억 | -57억 | -157억 | −9.3% | −36.8% | 60.8% |
| 2024 | 679억 | -57억 | -134억 | −8.4% | −45.8% | 60.2% |
| 2025 | 642억 | -30억 | -26억 | −4.7% | −9.8% | 48.1%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2022년 586.7억원에서 2023년 615.0억원, 2024년 678.8억원으로 늘었다가 2025년 642.2억원으로 다시 줄었다.
영업손실은 2022년 -51.6억원, 2023년 -56.9억원, 2024년 -57.3억원으로 확대되다가 2025년 -30.0억원으로 크게 좁혀졌고, 영업이익률도 2024년 -8.4%에서 2025년 -4.7%로 개선됐다.
지배주주 순손실은 2022년 -249.0억원에서 2023년 -157.3억원, 2024년 -133.5억원, 2025년 -26.1억원으로 4년 연속 축소되며 적자 규모가 뚜렷하게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165.6억원, 영업손실 -2.5억원, 순손실 -9.3억원을 기록한 뒤 2025년 3분기에는 매출 177.8억원, 영업이익 1.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순이익은 23.8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그러나 2025년 4분기에는 매출이 129.0억원으로 줄고 영업손실 -36.8억원, 순손실 -61.6억원으로 연중 가장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2026년 1분기에도 매출 111.9억원, 영업손실 -13.6억원, 순손실 -9.3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졌지만,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22.5억원, 영업이익 27.2억원, 순이익 34.6억원으로 다시 흑자 전환했다.
이러한 분기별 등락은 비핵심 사업 축소에 따른 일시적 비용 변동과 재고·마케팅비 조정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를 통틀어서도 흑자와 적자가 교차하는 변동성이 확인된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2022년 51.0%에서 2023년 60.8%, 2024년 60.2%로 높아졌다가 2025년 48.1%로 낮아졌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46.4억원 이후 2023~2025년 모두 마이너스(-50.8억원, -59.3억원, -36.6억원)를 나타내 현금창출력 회복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K-뷰티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온라인 직접판매 채널을 중심으로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이며, 회사 역시 해외 소비자 대상 자사몰과 B2B 유통망을 동시에 운영하는 구조를 경쟁력으로 제시하고 있다.
다만 이 시장에는 아이허브, 알리익스프레스 등 대형 글로벌 온라인 유통 플랫폼과 다수의 K-뷰티 전문 유통사들이 경쟁자로 참여하고 있어 가격·물류 경쟁이 치열한 편이다.
회사는 최근 울타뷰티, 아이허브, TJX 등 북미 주요 오프라인·온라인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코스트코 공급도 협의하는 등 유통망 다변화를 통해 경쟁 구도 내 위치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산업 사이클상으로는 K-뷰티 수출이 성장 국면에 있다는 평가가 업계에서 나오는 가운데, 개별 기업의 실적은 브랜드 소싱력과 물류·마케팅 효율에 따라 크게 갈리는 양상이다.
한편 코스닥 시장 전반에서는 2026년 하반기부터 상장유지를 위한 시가총액 기준이 코스닥 200억원으로 상향되고 동전주(주가 1000원 미만) 관리종목 지정 요건이 새로 도입되는 등 규제 환경이 강화되어, 소형주 다수가 관리종목 지정이나 액면병합에 나서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제도 변화는 시가총액이 작은 유통·소비재 소형주 전반에 상장유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는 지피클럽으로부터 조달한 자금을 상품매입과 인건비·마케팅비 등에 투입할 계획이며, 2026년 40억원, 2027년 60억원을 순차적으로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는 글로벌 화장품 유통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피클럽 측은 화장품 연구개발·제조·브랜딩·유통을 아우르는 수직계열화 역량과 인수 후 기업가치 제고 노하우를 바탕으로 졸스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통망 확대 측면에서는 코스트코 공급 협의가 진행 중이며, 협의 결과에 따라 판매 채널이 추가로 넓어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회사는 5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로 투자주의환기종목에 지정된 상태이며, 2026년 1분기 말 기준 결손금이 1193억원까지 누적되고 부분 자본잠식 상태에 있었던 점은 향후 실적 개선 속도가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재무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변수다.
회사 측은 향후 공시가 필요한 사항이 확정될 경우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투명하게 안내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로 볼 때 순자산을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는 구간에 있으며, 이는 다년간 누적된 결손금과 자본 축소 흐름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이익 측면에서는 연간 기준으로 손실 규모가 4년 연속 줄어드는 방향성을 보였고, 분기 기준으로는 흑자와 적자가 번갈아 나타나는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어 아직 안정적인 이익 회복 국면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배당은 지급되지 않고 있어 배당 매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구조이며, 이는 만성적 적자와 결손금 누적 상황과 맞물려 있다. 신규 최대주주인 지피클럽의 자금 투입과 사업 재편 효과가 향후 몇 개 분기에 걸쳐 실적에 어떻게 반영되는지가 회사의 펀더멘털 방향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27.2억원, 순이익 34.6억원으로 분기 기준 흑자를 냈고, 연간 지배주주 순손실도 2022년 -249.0억원에서 2025년 -26.1억원으로 4년 연속 축소됐다. 회사 측은 비핵심 사업 축소와 수익성 중심 운영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흐름이 이어질 경우 재무구조 안정화에 긍정적 신호가 될 수 있다.
화장품 유통기업 지피클럽이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와 20억원 규모 전환사채 인수를 통해 새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지피클럽은 과거 코디, 한국미라클피플사 등을 인수해 구조적 개선을 이끌어낸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브랜드·유통망·R&D 역량 지원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다만 경영권 이전 이후의 실제 시너지 실현 여부는 앞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회사는 울타뷰티, 아이허브, TJX 등 북미 주요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확대했고 코스트코 공급도 협의 중이다. 해외 직접판매와 B2B 채널을 동시에 보유한 구조는 글로벌 K-뷰티 수요 확대의 수혜를 겨냥하는 요소로 꼽힌다.
회사는 5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2026년 1분기 말 기준 결손금이 1193억원까지 누적됐고 부분 자본잠식 상태에 있었다. 흑자 전환 신호가 나타났지만 이를 여러 분기에 걸쳐 지속적으로 입증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최근 다섯 개 분기(2025년 2분기~2026년 2분기) 실적은 흑자와 적자를 반복했다. 2025년 4분기에는 매출이 129.0억원으로 줄고 영업손실이 -36.8억원까지 확대된 바 있어, 특정 분기의 개선이 구조적 전환인지 일시적 변동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7월 시가총액이 200억원 기준을 밑돌아 관리종목 지정 우려 공시가 나왔다가 주가 상승으로 벗어난 사례가 있었다. 코스닥 시장 전반의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이 단계적으로 상향되고 있어, 향후에도 유사한 리스크가 재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개정으로 시가총액 200억원 기준과 동전주(주가 1000원 미만 30거래일 연속) 관리종목 지정 요건이 도입됐다. 회사는 2026년 7월 시가총액 기준 미달 우려에서 벗어났으나 향후 주가·시가총액 흐름에 따라 다시 해당 요건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관리종목 지정 이후에는 90거래일 중 연속 45거래일 이상 기준을 회복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절차로 이어질 수 있다.
2026년 1분기 말 기준 결손금이 1193억원까지 누적되며 부분 자본잠식 상태에 있었다. 5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로 투자주의환기종목에 지정돼 있어, 향후에도 손익 회복이 지연될 경우 추가적인 재무구조 악화나 규제상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대주주가 바른손이앤에이에서 지피클럽으로 바뀌고 대표이사도 교체되는 등 지배구조 변화가 단기간에 이어졌다. 신주에는 1년간 보호예수가 적용되지만, 경영권 이전 이후 사업 방향과 시너지 실현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으로, 2분기 흑자 전환이 이어지는지와 지피클럽 인수 이후 첫 온전한 분기 실적을 확인할 수 있다.
코스트코 공급 협의 결과 및 추가 유통 채널 확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시가총액이 코스닥 관리종목 지정 기준(200억원)을 재차 밑도는지 여부와 주가 1000원 동전주 요건 해당 가능성을 지속 점검할 필요가 있다.
2026년 사업연도 사업보고서 공시 시점으로, 5개 사업연도를 넘어서는 영업손실 지속 여부와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상태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졸스는 2026년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로 전환했고, 연간 기준 지배주주 순손실도 4년 연속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이는 5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과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2026년 1분기 말 기준 부분 자본잠식이라는 이력 위에서 나타난 개선이라는 점에서 신중한 해석이 필요하다.
최대주주가 지피클럽으로 바뀌고 대표이사도 교체되는 등 지배구조 변화가 실제 사업 시너지로 연결되는지, 그리고 흑자 흐름이 다음 몇 개 분기에 걸쳐 지속되는지가 향후 관전 포인트다. 동시에 코스닥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 강화라는 제도적 변수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종합적으로 사업 재편과 외부 자금 유치, 유통망 확대라는 긍정적 재료와, 만성 적자 이력·재무건전성·상장유지 리스크라는 부담 요인이 공존하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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