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금융016600

큐캐피탈

2,255원▼ 1.1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318억원
거래대금
1억원
거래량
5만주
상장주식수
1,396만주
PER
6.9배
PBR
0.2배
EPS
362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실적 변동성 속 밸류업 드라이브

큐캐피탈은 44년 업력의 신기술금융·PEF 운용사로, 2025년 흑자 폭을 넓히고 밸류업 계획을 공시했으나 분기 실적은 지분법손익에 따라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200.98억원, 영업이익 37.87억원으로 전년 대비 확대되며 흑자 기조 지속

  2. 2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9,286만원으로 급감했다가 2분기에는 37.11억원으로 급반등하는 등 분기 변동성이 매우 큼

  3. 3

    2026년 3~5월 무상감자·12.5대1 주식병합과 밸류업 계획(순이익 40% 이상 환원, 2030년 AUM 3조 3000억원 목표)을 공시

  4. 4

    노랑통닭(노랑푸드) 매각은 2025년 하반기 우선협상대상자와의 가격 협상 난항으로 지연된 바 있어 엑시트 진행 상황 확인이 필요

  5. 5

    코스닥 동전주 관리종목 지정 요건(종가 1000원 미달 30거래일)이 2026년 7월부터 적용되어 주가 관리 필요성이 부각

02

사업 구조

큐캐피탈파트너스는 1982년 신기술사업자에 대한 투융자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1993년 코스닥에 상장한 국내 1세대 여신전문금융회사다.

주요 사업은 신기술사업자 투융자(벤처투자), 기업구조조정투자, 그리고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이며 QCP그룹(구 큐로그룹) 산하 계열사로 지엔코, 일리커피코리아, 큐로홀딩스 등과 계열을 이룬다.

회사는 기관전용 사모펀드(PEF) 9개와 신기술투자조합 3개를 통해 약 1조 4358억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 중 PEF가 약 1조 3904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매출 구조는 펀드 운용에 따른 안정적인 투자관리보수와 투자금 회수 시점에 인식되는 투자성과보수, 그리고 출자 펀드의 지분법 평가손익으로 구성돼 변동성이 크다.

대표적인 포트폴리오로는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을 운영하는 노랑푸드(2020년 코스톤아시아와 공동으로 700억원에 인수), 초록뱀미디어(2024년 약 1800억원에 지분 인수), 그리고 2018년 결성된 블라인드펀드 '2018큐씨피13호'가 투자한 두산건설, 케이원 계열, 서울제약, 카카오VX, 제너시스BBQ 등이 있다.

국내 상장 PE로는 스틱인베스트먼트 등이 있어 이들과 함께 상장 사모펀드 운용사의 거버넌스 개선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벤처·바이아웃 투자와 엑시트(M&A·IPO)의 성공 여부가 실적의 핵심 변수로 작동하는 구조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46억10억21.6%
2025Q344억9억20.6%
2025Q456억9억16.3%
2026Q138억92,864,188원2.4%
2026Q267억37억55.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66억-42억-67억−25.1%−5.3%11.0%
2023360억105억71억29.1%5.2%25.5%
2024187억28억18억15.1%1.3%29.9%
2025201억38억24억18.8%1.7%31.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큐캐피탈의 연간 실적은 뚜렷한 변동성을 보인다.

2022년에는 매출 165.58억원에 영업손실 41.54억원, 순손실 67.3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냈으나, 2023년에는 매출이 359.69억원으로 급증하고 영업이익 104.71억원(영업이익률 29.1%), 순이익 70.67억원으로 큰 폭의 이익 회복을 이뤘다.

이는 2023년 다수의 엑시트에 따른 투자성과보수 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2024년에는 매출이 186.70억원으로 줄었고 영업이익도 28.23억원(영업이익률 15.1%)으로 축소됐지만 순이익 17.80억원으로 흑자는 유지했다.

2025년에는 매출 200.98억원, 영업이익 37.87억원(영업이익률 18.8%), 순이익 24.4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개선되며 이익 회복 흐름을 재확인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순이익 4.57억원에서 3분기 6.91억원, 4분기 9.31억원으로 완만히 늘었으나,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38.19억원, 영업이익 0.93억원, 순이익 1.65억원으로 급격히 위축됐다.

그러나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67.06억원, 영업이익 37.11억원, 순이익 32.74억원으로 크게 반등해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순이익이 50.6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3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87.67억원의 큰 유입을 기록한 반면 2024년에는 158.53억원의 유출을 기록해, 펀드 투자·회수 시점에 따라 현금흐름 역시 널뛰기하는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05

산업 분석

국내 벤처캐피탈·PEF 업계는 정책펀드 확대와 함께 투자 규모가 늘어난 반면, 최근에는 엑시트(투자금 회수) 시장이 냉각되며 회수 지연이 업계 전반의 리스크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F&B 부문은 피자헛, 디저트39, 노랑통닭, 명륜진사갈비 등 굵직한 매물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상장 프랜차이즈 기업의 오너 리스크와 품질 논란이 F&B 프랜차이즈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치권에서는 PEF 운용사의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에 대한 규제 논의가 이어지고 있어 큐캐피탈과 같은 PEF의 향후 투자·회수 전략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상장 PE 업계에서는 큐캐피탈과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나란히 주주환원·거버넌스 개선 계획을 공시하며 상장 사모펀드 운용사의 체질 개선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저가주에 대한 상장폐지 요건이 2026년 7월부터 강화돼 소형 상장 금융사에는 주가 관리의 필요성이 한층 커진 국면이다.

06

전망

큐캐피탈은 2026년 5월 공시한 밸류업 계획에서 2030년까지 누적 운용자산(AUM) 3조 3000억원(현재 약 2조 7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순이익 목표로는 2026년 50억원, 2028년 70억원, 2030년 90억원을 제시했으며, 순이익의 40% 이상을 자사주 소각이나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주주환원 계획도 함께 공시했다.

이에 앞서 회사는 17억원 규모의 보유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고, 임원들도 성과급 실수령액의 10% 이상을 자사주 매입에 활용해 최소 3년간 의무 보유하기로 했다.

자본구조 개선을 위해 2026년 3~5월에는 액면가 500원에서 200원으로 낮추는 무상감자와 12.5대 1 비율의 주식병합을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감자차익을 자본준비금으로 적립해 배당가능이익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다만 포트폴리오사인 노랑통닭(노랑푸드) 매각은 2025년 8월 우선협상대상자였던 엘리베이션·졸리비 컨소시엄과의 가격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사실상 무산 위기에 놓인 바 있어, 이후 매각 재추진 여부와 조건은 추가 공시로 확인이 필요하다. 회사는 이사회 보고와 정기 공시를 통해 밸류업 계획의 이행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07

밸류에이션

PER
6.9배
PBR
0.2배
ROE
3.6%
EPS
362원
BPS
10,372원
주당배당금
0원

큐캐피탈의 주가는 주당순자산 대비 상당한 할인 구간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순자산가치를 밑도는 수준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네 개 분기 실적을 반영한 이익 지표로 볼 때 회사는 2022년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 기조로 전환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분기별 변동성이 커 특정 시점의 이익만으로 밸류에이션을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배당 측면에서는 아직 현금배당이 본격화되지 않아 배당수익률이 업종 평균을 밑도는 편이며, 회사가 공시한 40% 이상 환원 계획이 실제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으로 이어지는지가 향후 관찰 포인트다.

감자와 주식병합으로 자본구조와 발행주식수가 크게 바뀐 만큼, 과거 거래 밴드와의 단순 비교보다는 변경된 자본구조를 반영한 지표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적극적 밸류업 계획과 주주환원 확대

회사는 2030년까지 순이익의 40% 이상을 자사주 소각이나 배당으로 환원하겠다는 계획을 공시했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공시 위반이 될 수 있도록 구속력을 부여했다. 이미 17억원 규모의 자사주 전량 소각을 결정했고 임원들도 자비로 주식을 매입하는 등 실행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조치가 지속되면 유통 주식 수 감소와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다.

2025년 이익 회복 흐름

큐캐피탈은 2022년 순손실을 기록한 이후 2023~2025년 3개년 연속 흑자를 유지했으며, 2025년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확대됐다. 2026년 2분기에도 순이익이 크게 반등해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이익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펀드 회수 성과가 이어질 경우 이익 회복 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1조원대 안정적 위탁운용 기반

회사는 기관전용 PEF 9개와 신기술투자조합 3개를 통해 약 1조 4358억원을 운용하며, 이는 안정적인 투자관리보수 수익의 기반이 된다. 밸류업 계획상 2030년까지 AUM을 3조 3000억원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도 제시돼 있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관리보수 기반의 수익 안정성이 커질 수 있다.

09

약세 요인

분기 실적의 극심한 변동성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9286만원까지 줄었다가 2분기에는 37억원대로 급반등하는 등 분기별 편차가 매우 크다. 이는 지분법손익과 투자성과보수 인식 시점에 좌우되는 사업 구조 특성상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특정 분기의 개선을 추세로 단정하기 어려운 구조다.

노랑통닭 매각 지연 리스크

포트폴리오사인 노랑푸드(노랑통닭) 매각은 2025년 8월 우선협상대상자와의 가격 차이로 사실상 무산 위기에 처한 바 있다. 예상 매각가와 실사 후 원매자 측 평가 간 괴리가 커, 엑시트 지연이 실적 개선 지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재매각 추진 여부와 조건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동전주·관리종목 지정 부담

한국거래소는 2026년 7월부터 코스닥 상장사의 종가가 1000원 미만으로 30거래일 지속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는 규정을 강화했다. 큐캐피탈은 이를 피하기 위해 무상감자와 주식병합을 단행했지만 병합 이후에도 주가가 다시 액면가 수준까지 내려간 바 있다. 반복적인 감자·병합을 통한 규정 회피는 관리종목 지정 이후에는 제한된다는 점도 부담 요인이다.

10

리스크 요인

포트폴리오 집중 리스크

2026년 1분기 지분법손실 8억 4545만원 중 약 60%가 30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 '2018큐씨피13호'에서 발생했다. 이 펀드는 두산건설, 노랑푸드, 서울제약, 카카오VX, 제너시스BBQ 등에 투자하고 있어 특정 펀드·투자대상사의 부진이 회사 전체 손익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다. 향후 다른 펀드에서도 유사한 손실이 반영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엑시트 시장 냉각 리스크

국내 F&B 프랜차이즈 M&A 시장에는 피자헛, 디저트39, 노랑통닭 등 대형 매물이 넘쳐나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PEF 간 세컨더리 거래도 뜸해지고 있어 큐캐피탈이 보유한 포트폴리오사의 엑시트가 예상보다 지연될 위험이 있다. 엑시트 지연은 투자성과보수 인식 시점을 늦춰 실적 가시성을 낮춘다.

PEF 프랜차이즈 규제 리스크

정치권을 중심으로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을 규제하려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큐캐피탈은 노랑통닭 등 프랜차이즈 기업에 투자하고 있어 이러한 규제 논의가 구체화될 경우 향후 투자·회수 전략에 제약이 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3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3분기 지분법손익 및 투자성과보수 인식 여부를 확인해 2분기 반등이 지속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2. 2027년 3월경

    2026년 연간 사업보고서 및 정기주주총회에서 순이익 50억원 목표 달성 여부와 40% 이상 주주환원 계획의 실제 이행(배당 또는 자사주 소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3. 이후 공시 시점

    노랑통닭(노랑푸드) 매각의 재추진 여부, 매각가, 우선협상대상자 변경 등 관련 공시나 보도를 통해 엑시트 진행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4. 당분간 지속 모니터링

    코스닥 관리종목 지정 요건(종가 1000원 미달 30거래일)과 관련한 주가 추이, 그리고 회사의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공시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큐캐피탈은 신기술금융·PEF 운용을 본업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사로, 2022년 적자에서 2023~2025년 흑자로 전환한 이후 이익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분기별 손익은 지분법손익과 투자성과보수 인식 시점에 따라 크게 출렁인다.

2026년 상반기에도 1분기 급격한 이익 위축과 2분기 급반등이 공존해 실적의 예측 가능성이 낮다는 특징이 재확인됐다. 회사는 무상감자·주식병합을 통한 자본구조 개선과 순이익 40% 이상 환원을 골자로 한 밸류업 계획을 공시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

다만 대표 포트폴리오사인 노랑통닭의 매각이 가격 협상 난항으로 지연된 바 있고, F&B 프랜차이즈 M&A 시장 전반이 냉각된 점, PEF의 프랜차이즈 사업 규제 논의 등은 향후 엑시트 시점과 실적 가시성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요인이다.

코스닥의 강화된 저가주 관리종목 지정 요건 역시 회사가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투자자는 다가오는 분기 실적 공시와 밸류업 계획 이행 현황, 노랑통닭 매각 관련 후속 공시를 통해 회사의 방향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arkets.hankyung.com
  2. k5.co.kr
  3. m.thinkpool.com
  4. google.com
  5. valueline.co.kr
  6. m.finance.daum.net
  7. paxnet.co.kr
  8. stocktong.co.kr
  9. index.go.kr
  10. handrer.co.kr
  11. alphasquare.co.kr
  12. dartpoint.ai
  13. businessresearchinsights.com
  14. judal.co.kr
  15. saramin.co.kr
  16. v.daum.net
  17. signalm.sedaily.com
  18. sedaily.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