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금융016360

삼성증권

90,300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8.1조원
거래대금
180억원
거래량
20만주
상장주식수
8,930만주
PER
5.3배
PBR
0.9배
EPS
16,386원
배당수익률
4.61%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4,0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발행어음 문턱과 거래대금 급감 사이

상반기까지 분기 최대 이익을 경신한 삼성증권은 발행어음 인가라는 신규 수익원 앞에 서 있지만, 3분기부터는 거래대금 급감과 금리 인상이라는 반대 방향의 힘을 동시에 받고 있다.

  1. 1

    연결 영업이익은 2022년 5,781억원에서 2025년 1조 3,757억원으로 3년 만에 두 배 넘게 늘었고, 지배주주순이익은 2025년 1조 72억원으로 사상 첫 1조원을 넘었다.

  2. 2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6,758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고, 회사는 전 분기 대비 10.9%, 전년 동기 대비 119.0% 증가라고 밝혔다.

  3. 3

    리테일 고객자산 652조원대·고액자산가 57만명대의 자산관리 기반이 수익 구조의 축이며, 기업금융은 구조화금융이 이끌고 있다.

  4. 4

    9년간 막혀 있던 발행어음(단기금융업) 인가는 기관경고로 제재가 마무리된 뒤 금융위원회 안건소위를 통과해 정례회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5. 5

    반면 8월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6월의 절반 수준으로 줄고 기준금리는 3.00%까지 올라, 하반기 브로커리지·자산관리 수수료 둔화 우려가 커진 상태다.

02

사업 구조

삼성증권은 리테일 자산관리(WM)와 위탁매매를 핵심 축으로 기업금융(IB)과 운용·트레이딩을 병행하는 대형 증권사다. 2026년 2분기 말 리테일 고객자산은 652조 4000억원, 1억원 이상 고액자산가 고객은 57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

자산관리 관련 지표에서는 랩어카운트 순수수료가 49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2.1% 늘었고, 퇴직연금 예탁자산은 28조 1000억원으로 20.7% 증가했다.

기업금융 부문은 구조화금융 수익 794억원을 기반으로 906억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26.1% 증가했으며, 채비·져스텍 기업공개와 휴젤 인수금융 딜을 마무리했다.

위탁매매에서는 국내외 브로커리지가 함께 기여하는 구조로, 2025년 수탁수수료는 8117억원으로 KB증권 7439억원, NH투자증권 7105억원을 웃돌았다는 집계가 보도됐다.

해외 브로커리지 수수료 점유율은 2025년 3분기 기준 미래에셋증권 9.3%p 차이의 15.9%에 이어 키움증권 9.5%, 삼성증권 9.3% 순으로 나타났다. 2025년 말 별도 기준 자기자본은 7조 6445억원으로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 8개사에 포함된다.

다만 이들 8개사 가운데 발행어음 인가를 받지 못한 곳은 삼성증권이 유일했고, 2017년 종투사 지정 이후 2018년 배당 사고로 일부 영업정지 제재를 받으며 인가가 무산된 이력이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온라인 증권사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와 제휴해 외국인통합계좌를 출시하며 해외 투자자의 국내 주식 거래 접근성 확대에 나섰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087억—
2025Q3—4,018억—
2025Q4—3,306억—
2026Q1—6,095억—
2026Q2—6,758억—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5,781억4,224억—6.8%769.1%
2023—7,411억5,474억—8.3%753.2%
2024—1.2조8,990억—12.3%750.2%
2025—1.4조1.0조—12.5%887.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2022년 5,781억원, 2023년 7,411억원, 2024년 1조 2,058억원, 2025년 1조 3,757억원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

지배주주순이익도 같은 기간 4,224억원 → 5,474억원 → 8,990억원 → 1조 72억원으로 늘어 2025년 처음 1조원을 넘었고, 회사는 브로커리지 중심의 수익성 개선을 배경으로 설명했다. 분기 흐름은 더 뚜렷하다.

영업이익이 2025년 2분기 3,087억원에서 3분기 4,018억원, 4분기 3,306억원을 거쳐 2026년 1분기 6,095억원, 2분기 6,758억원으로 확대됐고, 회사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10.9%, 전년 동기 대비 119.0%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5년 4분기 2,150억원으로 한 차례 주춤한 뒤 2026년 1분기 4,509억원, 2분기 4,882억원을 기록해,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1조 4,632억원으로 2025년 연간치를 이미 넘어섰다.

2분기 개선의 동력은 자산관리 부문의 고객 기반 확대와 금융상품 판매 호조, 기업금융의 구조화금융 성과로 회사가 제시했다.

재무구조를 보면 2025년 말 자본총계는 8조 680억원, 부채총계는 71조 6,152억원으로 부채비율이 887.6%인데, 이는 2024년 750.2%보다 높아진 수치로 고객예수금·차입·운용자산이 부채로 잡히는 증권업 특성을 반영한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5년 마이너스 5조 3,238억원으로 2024년 플러스 1조 3,435억원에서 방향이 바뀌었는데, 이는 운용자산과 조달 구조의 변동에 크게 좌우되는 항목이어서 손익 추세와 직접 연결해 읽기 어렵다.

비용 측면에서는 올해부터 적용된 교육세율 인상(0.5%→1.0%)이 업종 공통의 부담으로, 상반기 호실적에 가려져 있었으나 거래대금 감소 국면에서 세부담이 노출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배당은 2025 회계연도 기준 총 배당금이 전년 대비 14.27% 늘고 배당성향 35.42%로 배당소득 분리과세 '노력형' 요건을 충족했다고 공시·보도됐다.

05

산업 분석

증권업은 2026년 상반기까지 거래대금 급증의 수혜를 크게 받았다.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의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10조 2697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 4834억원 대비 129.06% 급증했다. 그러나 3분기부터 환경이 달라졌다.

8월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25조 7531억원으로 월간 최고치였던 6월 50조 3471억원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SK증권 집계로는 8월 전체 일평균 거래대금이 67조 2000억원으로 전월 99조 5000억원 대비 32.5% 감소했고, 특히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대금은 규제 시행 이후 8월 9000억원으로 급감했다. 금리 환경도 반대로 움직였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8월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00%로 올려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인상했고, 조달비용 상승과 증시 대기자금의 안전자산 이동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SK증권은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 전망치를 101조 3000억원에서 95조 5000억원으로 5.8% 하향 조정했다.

업종 주가도 이를 반영해 KRX 증권지수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4.79% 하락하며 상반기 상승분(42.73%)을 상당 부분 반납했다고 보도됐다.

경쟁 축은 해외주식과 자본 활용형 사업으로 이동하는 흐름이며, 발행어음 시장은 삼성증권 합류 시 8개사 체제로 확대되고 1분기 7개 종투사 조달액은 54조 4000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6.1% 늘어난 상태다.

06

전망

가장 임박한 변수는 발행어음 인가다. 삼성증권의 단기금융업 인가안은 9월 3일 금융위원회 안건소위원회를 통과했고, 이달 초 열리는 정례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됐다.

앞서 금융위는 자산관리 거점점포 불건전 영업행위 관련 제재 수위를 기관경고로 확정해, 금융감독원이 올렸던 중징계안 대비 인가 결격 리스크가 해소됐다. 인가가 확정되면 자기자본의 최대 200%까지 조달이 가능해져 회사채 인수·기업대출·인수금융·구조화금융 등 자본 활용형 사업을 확대할 여력이 생긴다.

다만 조건도 따른다. 발행어음 사업자는 조달 자금의 25%를 2028년까지 혁신기업·벤처 등 모험자본에 공급해야 한다.

경쟁 환경도 만만치 않아 1년물 금리가 3% 후반~4% 수준에서 형성되는 가운데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 예·적금 금리가 오르며 발행어음의 상대적 금리 경쟁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기존 자산관리 고객을 발행어음 수요로 얼마나 전환하느냐가 초기 점유율을 좌우할 전망이다.

하반기 손익의 관건에 대해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 수수료이익 감소를 기타 운용이익과 기업금융 수익이 만회할 수 있을지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리테일 측면에서는 신용거래융자잔고가 8월 초 27조 4000억원까지 낮아진 뒤 일별로 반등하는 흐름과 외국인통합계좌의 실제 수익 기여가 외국인 자금 유입 규모와 증시 변동성에 좌우된다는 점이 함께 관찰 대상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5.3배
PBR
0.9배
ROE
18.1%
EPS
16,386원
BPS
96,934원
주당배당금
4,000원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이익(1조 4,632억원)이 2025년 연간치(1조 72억원)를 웃도는 상태여서, 이익 지표를 기준으로 한 배수는 연간 확정치 기준보다 낮게 계산된다. 동시에 주가는 회계상 주당순자산을 밑도는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어, 이익 회복과 순자산 대비 할인이 공존하는 형태다.

업종 전체로도 비슷한 흐름인데, SK증권은 9월 초 보고서에서 유니버스 증권사의 평균 주가순자산비율이 0.8배까지 낮아졌다고 평가했다.

배당 측면에서는 2025 회계연도 배당성향이 35.42%였고, 회사가 선배당액·후배당일 제도를 도입하지 않아 배당 기준일 시점에 배당금이 확정되지 않는 구조였다는 점이 확인된 사실이다. 시장 참여자 시각은 갈린다.

2026년 9월 초 보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삼성증권 목표주가를 14만 8000원에서 11만 30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조정했다고 밝혔고, 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거래대금 감소와 금리 인상 우려가 현재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하며 높아진 이익 체력이 입증될 경우 달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결국 배수 수준 자체보다, 상반기의 이익 체력이 거래대금 감소 국면에서도 얼마나 유지되는지가 숫자를 검증하는 지점이 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자산관리 기반의 반복 수익원

2026년 2분기 말 리테일 고객자산 652조 4000억원, 고액자산가 고객 57만 2000명이라는 규모는 거래대금 변동과 별개로 수수료가 발생하는 기반이다. 랩어카운트 순수수료가 전 분기 대비 52.1% 늘고 퇴직연금 예탁자산이 20.7% 증가한 점은 일임·연금형 수익이 확대되는 방향을 보여준다.

신한투자증권 자료에서는 30억원 이상 자산 고객이 1만 10명으로 제시되며, 이런 초부유층 기반이 거래대금 의존도를 낮추는 요인으로 언급됐다.

발행어음 인가로 사업 영역 확장

인가가 최종 의결되면 삼성증권은 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KB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에 이어 8번째 발행어음 사업자가 된다. 자기자본의 최대 200% 한도 조달은 예탁금·차입 외 대규모 조달 수단이라는 의미가 있고, 업계는 이를 단순 상품 인가가 아닌 기업금융 확장 인프라로 본다.

브로커리지 의존도를 낮추고 기업금융·운용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업계 흐름에서 사업 포트폴리오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이익 확대와 배당 정책의 연속성

연간 영업이익이 2022년 5,781억원에서 2025년 1조 3,757억원으로, 지배주주순이익이 4,224억원에서 1조 72억원으로 늘어나며 이익 규모 자체가 달라졌다. 2025 회계연도 총 배당금은 전년 대비 14.27% 증가하며 배당성향 35.42%로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했다. 이 결정으로 주주는 분리과세 혜택 대상이 됐고, 다른 증권주로도 관련 기대가 확산됐다고 보도됐다.

09

약세 요인

거래대금 급감과 금리 인상의 이중 압력

8월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25조 7531억원으로 6월의 절반 수준이 됐고, 일평균 거래량도 3월 대비 70% 이상 줄었다. 기준금리는 7월에 이어 8월에도 인상돼 연 3.00%가 됐고, 조달비용 상승과 함께 증시 대기자금이 예·적금·채권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가속됐다.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는 증시 유동성에 민감해 수익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분석과, 조달비용 증가·기업금융 위축이 겹칠 수 있다는 지적이 함께 제기된다.

비용 구조 악화

올해부터 본격 적용된 교육세율 인상(0.5%→1.0%)은 상반기 호실적에 가려져 있었지만, 영업수익이 줄어드는 국면에서는 순이익 감소 폭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업종 전반에서 성과급과 교육세 영향에 따른 판관비 증가가 공통 부담으로 언급됐다.

삼성증권의 2025년 말 부채비율은 887.6%로 2024년 750.2%보다 높아졌고, 금리 상승 국면에서는 조달·운용 양쪽의 민감도가 커진다.

발행어음 후발 진입의 한계

삼성증권이 8번째 사업자로 출범하면 경쟁사보다 늦은 출발이라는 점이 한계로 꼽힌다. 금리 인상기에는 은행 예·적금 금리 상승으로 발행어음의 상대적 금리 경쟁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조달액의 일정 비율을 모험자본으로 공급해야 하는 규제까지 함께 떠안는 만큼, 외형 확대보다 자금 운용 능력이 성패를 가를 것이란 분석도 있다.

10

리스크 요인

시장·유동성 리스크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 수수료는 거래대금과 예탁자산 규모에 직접 연동된다. SK증권은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 전망치를 101조 3000억원에서 95조 5000억원으로 하향했다.

8월 투자자예탁금은 102조 1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6.9% 줄었고 신용거래융자잔고도 30조 9000억원으로 10.4% 감소했다. 유동성 지표가 추가로 위축되면 분기 이익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규제·내부통제 리스크

금융감독원은 자산관리 거점점포 검사에서 녹취록·증빙서류 미비 등 불건전 영업행위를 적발해 중징계를 건의했고, 금융위는 제재 수위를 기관경고로 확정했다. 외국인통합계좌는 규제 샌드박스 체계 내에서 운영돼 향후 제도 변경 시 시스템 보완 부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7월 31일부터 시행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처럼, 상품 규제 변화가 거래 기반을 직접 축소시킬 수 있다.

자본 활용·신용 리스크

발행어음 인가 이후 조달 규모가 커지면 운용 자산의 신용·부동산 익스포저 관리가 손익의 변수가 된다. 조달 자금의 25%를 2028년까지 모험자본에 공급해야 하는 의무는 상대적으로 위험이 큰 영역에 자금을 배분해야 함을 의미한다.

한편 전통 기업금융 쪽에서는 중복상장 제한 기조와 금리 변동성으로 기업공개·회사채 주관 실적이 부진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이 경우 구조화금융 의존도가 높아지며 자산 건전성 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중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의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 최종 의결 여부가 1차 확인 지점이다. 의결되면 상품 출시 시점, 초기 조달 목표와 조달금리 수준이 다음 관전 포인트가 된다.

  2. 2026년 10월 초

    9월 및 3분기 일평균 거래대금, 투자자예탁금, 신용거래융자잔고 집계를 확인해야 한다. 3분기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58조 3000억원으로 2분기 90조원 규모를 크게 하회한 상태여서 분기 수수료 수익의 감소 폭을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

  3. 2026년 10월 말~11월 초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브로커리지·자산관리 수수료 감소 폭과 이를 상쇄하는 운용·기업금융 손익 비중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2분기 실적은 8월 4일 발표됐다.

  4. 2026년 10~11월 금융통화위원회

    8월 연 3.00%까지 두 달 연속 인상된 기준금리의 추가 인상 여부가 증시 유동성과 발행어음 금리 경쟁 구도를 동시에 좌우한다. 채권 운용손익 방향도 함께 점검 대상이다.

  5. 2027년 1월

    연간 실적 잠정 집계와 결산배당 이사회 결의를 확인해야 한다. 2025 회계연도에는 배당성향 35.42%로 분리과세 '노력형' 요건을 충족했는데, 2026년 이익 수준에서 동일 요건을 유지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12

종합 의견

삼성증권의 이익 규모는 최근 3년간 계단식으로 확대됐다. 연간 영업이익은 2022년 5,781억원에서 2025년 1조 3,757억원으로, 지배주주순이익은 4,224억원에서 1조 72억원으로 늘었고, 2026년 들어서는 1분기 6,095억원·2분기 6,758억원의 영업이익으로 분기 최고치를 경신했다.

성장의 축은 자산관리 부문의 고객 기반 확대와 금융상품 판매, 기업금융의 구조화금융이었고, 2분기 말 리테일 고객자산 652조 4000억원이라는 기반이 이를 뒷받침했다. 앞으로의 구도는 두 방향으로 갈린다.

한쪽에는 이달 정례회의에서 최종 의결이 예상되는 발행어음 인가와 8개사 체제 진입이라는 사업 영역 확장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6월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8월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과 연 3.00%로 올라선 기준금리, 교육세율 인상이라는 역풍이 있다.

시장 시각도 엇갈려, 2026년 9월 초 보도에서 대신증권은 목표주가를 하향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조정했다고 밝혔고, 하나증권은 관련 우려가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결국 확인할 사항은 발행어음 인가의 실제 의결과 초기 조달 조건, 그리고 거래대금 감소 국면에서 자산관리·운용·기업금융이 수수료 감소를 얼마나 흡수하는지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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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